『열호아』 4
“처음 뵙겠습니다, 사백.”
“사백?”
“처음이니 이번만큼은 정식으로 인사드리지요.
정의문 십팔 대 제자 정호기가 사백을 뵙습니다.”
대대로 흑룡문주가 된 이들이 가진 비밀을 알고 있는 정호기.
그를 마주한 조당은 황당하기 그지없고…….
그리고 흑룡문의 뒤쪽에 자리한 산에 은신하고 있던 정호기 앞에
갑자기 나타난 한 걸인.
그런데 적대감을 풀풀 풍기는 데다, 반말로 일관하는 게 아닌가!
<목차>
제1장. 대면 (1)
제2장. 대면 (2)
제3장. 도발 (1)
제4장. 도발 (2)
제5장. 반격 (1)
제6장. 반격 (2)
제7장. 추격 (1)
제8장. 추격 (2)
제9장. 배신 (1)
제10장. 배신 (2)
3월 22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눈을감지마
11.03.24 15:25
재밋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