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조용히 사는법』8권(완결)
워프존을 통해 북쪽에서 마왕성으로 온 엘파이크 공작.
그러나 마왕은 마력을 잃은 그의 모습에 분노해 감옥에 가두고…
“너도 무능한 놈이군. 겨우 그따위 놈들을 당하지 못해 도망쳐 오다니!”
한편, 마왕성으로 돌아간 마족 중에 끄나풀을 집어넣고
그가 신호를 보내줄 때까지 기다리기로 한 가르시아와 유리아.
갑자기 강해진 가르시아의 정체가 궁금해진 유리아는
잠든 가르시아를 공격하고, 그와 싸우게 되는데…….
“우리가 왜 이렇게 적으로 싸워야 하는 거지?”
“당신이 저에게 숨기는 것이 있는 한, 당신은 저의 적이에요.”
“너도 나에게 숨기는 것이 많잖아.”
“당신의 힘을 보여 주세요. 그럼 당신이 무엇을 숨기든지 간에 수긍하지요.”
“어쩔 수 없지. 네가 정 원한다면.
하지만 긴장해야 할 거야. 예전의 내가 아니야.”
<목차>
제1장. 분노한 유리아
제2장. 마왕과 리노이
제3장. 가르시아, 함정에 빠지다
제4장. 가르시아, 복귀?
제5장. 트라이언트의 제거
제6장. 기억을 조금씩 찾아 나가다
제7장. 가르시아의 정체는?
제8장. 짧은 여정의 끝
에필로그
3월 25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001. Lv.71 데몬핸드
11.03.25 20:23
헐~ 최소 10권까지는 갈줄 알았것만...
마계와 현계를 한권으로 정리해버리는군요.
002. Lv.1 Schnee
11.03.26 04:32
완결 축하드려요~♡
003. Lv.71 데몬핸드
11.03.30 17:15
한방에 한권으로 정리한건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근래에 드물게 마지막 엔딩은
공감성 있께 잘 마무리 한듯합니다.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향상 좋은글 가득 쓰실수 있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