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곤일척』 7권(완결)
마침내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백도명.
중원에 혈난을 일으킨 암혈교와 그들의 주인인 암혈지황.
이제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백도명, 아니 백천의
진정한 힘이 드러나다!
“내가 말했을 것이다. 나에겐 지키고 싶은 소중한 이들이 존재한다고. 그래서 난 건곤무의 끝을 이루지 않았다. 인간으로 남고자 신이 되는 길을 포기했다.”
“으드득!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 것이냐! 설마 네놈이 신이 될 기회를 얻었었단 말을 지껄이는 것이냐!”
“그렇다. 하나 신이 되기를 포기했고 난 이 힘을 얻었다.”
…….
“이, 이것은?”
-목차-
제1장. 피의 암운을 걷어 내기 위해
제2장. 서로 힘을 모아 준비하다
제3장. 백천을 찾는 사람들
제4장. 더욱 높은 곳에 서다
제5장. 보고 싶은 이들에게로…
제6장. 빙혼과 마주하다
제7장. 움직이는 검은 피…
제8장. 과한 욕심은 모든 것을 잃게 만든다
제9장. 지키고 싶은 것이 있기에…
외전.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다
3월 2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건곤일척’을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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