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마루연결편] 청운표국 5권!!!

『청운표국』5권

섬서와 호북의 경계에 위치한 평리.

그리고 평리에서 가장 많은 돈을 보유하고 있는 전당이며,

고리대금으로 유명한 금보당.

정체를 알 수 없는 무리가 준 붉은 환을 먹은 금보당의 사람들은

마치 아편에 중독된 사람처럼 변하기 시작하고…

한편, 평리에 나타난 유운!

한현과 귀영, 사영에게 많은 것을 듣고 혈기에 대해 알고 있던 그는

혈환을 복용한 금보당의 사람들의 상태를 보고 놀람을 금치 못한다.

그리고 곧 유운은 강렬한 혈기를 가진 세 인영의 존재를 느끼고,

사방으로 퍼져 있던 극빙의 기운이 그들을 향해 몰려드는데……!

“크르르륵! 죽여 버리겠다!”

“사신을 건드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리라!”

“크아앙! 너의 피로 갈증을 채우겠다!”

짐승과도 같은 울음을 내뱉으며 으르렁거리는 세 인영의 모습에

유운이 싸늘하게 말했다.

“…될 것이다.”

“크응? 뭐라고 지껄이는 것이냐!”

“사신을 건드렸다는 것은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제1장. 천존잔재(天尊殘滓)-나에게 모두 말해야 할 것이다

제2장. 유운독행(流雲獨行)-정말 어울리지 않는 이름이군

제3장. 혈기광인(血氣狂人)-이것들은 예외다

제4장. 풍전등화(風前燈火)-이처럼 불안한 적이 없었소

제5장. 무당인연(武當因緣)-청운 표국과 함께할 것이다

제6장. 호미난방(虎尾難放)-이미 되돌리기엔 너무 늦지 않았소?

제7장. 천재일우(千載一遇)-아직까지 남아 있었던가?

제8장. 필부지용(匹夫之勇)-큰 힘을 보지 못하는 너희에겐…

제9장. 교주서신(敎主書信)-중원에 풍파가 몰아치겠구나

외전-내 이름은 유운이다

4월 8일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루나샤]

1빠당~!요돈이..줄어가고있어~!히힝~!ㅠ*ㅠ

우왕 이게 나왔구낭~

[[탈퇴계정]]

출간 축하드려요~

출간 축하드려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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