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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별 님의 서재입니다.

드래곤 하트를 삼킨 야만 사냥꾼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퓨전

윤별
작품등록일 :
2021.12.10 05:00
최근연재일 :
2022.01.05 23:39
연재수 :
16 회
조회수 :
3,897
추천수 :
103
글자수 :
80,736

작성
22.01.16 02:19
조회
33
추천
0
글자
2쪽

먼저 긴 시간 연재 하지 못했던 것에 사과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본격적으로 기사와 군주 등 국경 아래의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었습니다.

한데, 기사 급에 해당하는 인물을 출현 시키고 나니, 주인공인 이그나의 정체성이 모호해지는 상황이 발생해버렸습니다.


이그나는 대자연에서 나고 자란 용 사냥꾼입니다.

이성적 사고가 우선 시 되는 문명 세계와는 달리, 본능적 행위가 우선 시 되어야 하는 인물임이 분명하지요.


현재의 이그나는 그렇지 못합니다.

야만인이라는 말이 전혀 어울리지 않게, 논리적 관점에서 세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래선 흔하게 보던 문명 세계의 기사와 다를 바 없겠습니다.


글 실력이 모자란 탓에, 자식 같은 주인공의 매력을 이리도 깎아 먹고 있었습니다.

독자 분들께도, 이그나에게도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번 일을 발판 삼아 더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에 문제점을 발견한 것이 오히려 다행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정비하여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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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하트를 삼킨 야만 사냥꾼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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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재정비 좀 하고 오겠습니다. 22.01.16 34 0 -
16 015. 문양 22.01.05 108 3 12쪽
15 014. 홀로 21.12.31 99 3 11쪽
14 013. 성벽 21.12.26 116 4 12쪽
13 012. 예언자(Seer) 21.12.23 100 3 11쪽
12 011. 소식 21.12.21 129 4 12쪽
11 010. 안나 21.12.20 124 5 13쪽
10 009. 이이제이(以夷制夷) +1 21.12.18 166 8 12쪽
9 008. 모성(母性) 21.12.17 179 6 12쪽
8 007. 그리폰(Griffon) 21.12.16 208 7 12쪽
7 006. 네츄럴 블레이드(Natural Blade) +1 21.12.15 229 8 11쪽
6 005. 오러(Aura) 21.12.14 247 7 12쪽
5 004. 바람 21.12.13 285 8 13쪽
4 003. 변화 21.12.12 346 9 11쪽
3 002. 첫 사냥 +1 21.12.11 432 9 12쪽
2 001. 깨어나다 21.12.10 563 9 12쪽
1 000. 프롤로그 21.12.10 566 10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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