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완결 무료 공개

부활 67화

방패는 등에 매고 -베니스의 바람 [검]-만

양손검 형태로 잡고 다가 갔다.

리자드맨 족장이 성진이 자신의 반지를 탐낸다는

말에 흥분 하고 침까지 흘리며 박도를 휘두른다.

내리 꼽히는 박도가 불타올랐다.

리자드맨 주제에 마나 블레이드를 쓰는 것 이다.

성진이 놀라며 급히 -베니스의 바람 [검]-에

마나 블레이드를 쓰며 박도를 막는다.

“쩡!!!”

리자드맨 족장이 충격에 박도가 들리고 밀리며

성진을 쳐다보며 이를 간다.

“너 쇠대가리 강자였구나!!”

성진이 리자드맨 족장을 스캔 해본다.

-리자드맨 족장 골드 왕관 A급 레벨 400-

“어 이뱀대가리 왕관[백작] 급 강자였네?”

성진의 말에 뒤에서 여유롭게 성진과 리자드맨 족장의

장군전을 구경 하던 헌터들이 긴장 한다.

백작급이면 왠만한 역의 주인들이다.

리자드맨 족장이 성진을 자세히 살피려고 한다.

아마도 격을 보려는거 같은데 성진의 격이 실버

스컬[공작] 급이기에 리자드맨 족장이 실체를

파악 할 수는 없을 것이다 .

“너 쇠대가리 정체가 뭐지? 리빙 아머도 아닌 것 같고

데스 나이트도 아니고? 인간은 분명 아니고?

정체가 궁금 하구나”

성진이 웃으며 -베니스의 바람 [검]-을 내리친다

“난화!!!”

검이 흐드러 지며 여러 개로 분할 되며

여러 개의 검이 리자드맨 족장에게 꼽힌다.

리자드맨 족장이 박도를 돌리며 원을

만들고 도막을 만들며 성진이 내리 꼽은 난화를

막아낸다.

“까까까까깡깡깡!!!!”

성진이 뒤로 물러 나며 리자드맨 족장을 쳐다보고

신기해 하며 말한다.

“너 방금 –태원- 쓴거냐? 누구한테 배운거냐?”

리자드맨 족장이 자랑스럽게 말한다.

“더 이상 인간 만이 세상의 주인이 아니다”

“아 알어 그건 마족이 세상의 주인이지

그런데 누가 너한테 도법을 가르쳐 준거지?”

“우리 로드에게 전수 받았다”

“호오 리자드맨 로드라 적어도

스컬[공작] 급 이겠구나?”

리자드맨 족장이 흥분하며 뛰어 오르며 박도로

성진을 내리친다.

“감히 로드님을 너의 잣대로 측정 하지 마라”

리자드맨 족장이 내리 꼽는 박도가

-건곤 양단- 같았다.

성진이 자신에게 떨어지는 -건곤양단-을

보고 소리친다.

“인간의 검술이 너희에게 흘러 들어갔구나

인간 중 에 배신자가 있었구나!!!”

성진이 내리 꼽히는 박도를 -베니스의 바람 [검]-으로

쳐올린다.

“월화 천상격!!!!”

성진의 -베니스의 바람 [검]-에서 꽃잎들이

피어 오르며 리자드맨 족장의 건곤 양단을

막아낸다.

“쩌엉!!!!”

주위로 충격파가 일어나며 일반 헌터들은

충격파에 귀가 아파 귀를 막는다.

성진의 -월화 천상격-에서 뿌려지는

꽃잎 들에게 리자드맨 족장이 몸이 곳곳이

베어지며 피를 뿌렸다.

“촤촤촤촤촤라라락!!!”

전신의 상처에서 피를 뿌리며 리자드맨 족장이 물러나며

이를 악물고 박도를 /자로 내리 꼽는다 .

/자 파장이 성진에게 가로 질러 날아온다.

성진의 눈[렌즈]에 이체가 어리며

-베니스의 바람 [검]-을 /자 끌어 올린다.

“크로우즈!”

리자드맨 족장의 /자 파장이 성진의

/자의 크로우즈 파장과 충돌 한다.

“촤좌좌장!!!!”

유리 깨지는 소리가 나고 성진의 /자 크로우즈

파장이 리자드맨 족장의 /자 파장을 깨 부수고

리자드맨 족장의 가슴에 /자로 깊은 상처를 먹이고

피를 뿜어 내게 한다.

“촤악!!!!!”

피가 뿜어져 나오고 리자드맨 족장에게 성진이

급히 다가가서 좌장을 불태우며 진각을 밟는다.

“콰득!!”

성진의 진각에 땅이 둥굴에 깨져나가고 거미줄처럼

금이 가며 성진이 불타는 좌장이 리자드맨 족장의

옆구리에 가서 박힌다.

“폭열장!!!!”

성진의 좌장이 박혀 들어가는 순간 리자드맨 족장이

박도를 돌려 도면으로 성진의 –폭열장- 을 막아낸다.

“쩌쩡!!!!!!”

“퍼퍼펑!!”

하나 리자드맨 족장의 박도는 성진의 –폭열장-을

못 버티고 터져 나가며 대려 박도의 깨진 조각이

리자드맨 족장의 온몸에 박히는 꼴을 당하고

피를 뿜으며 날아가서 벽에 박히고 피를 쏟아낸다.

“쿨럭 ~”

리자드맨이 가슴에 /자 상처에서 피를 쏟고

옆구리는 터지고 입에서는 피를 쏟고 있다.

성진이 짜증을 낸다.

“에이 정말 무기라도 건지려고 격을 낮추며

싸웠는데 왜 거기-폭열장-에 다가 박도를 대고 자폭을

하고 지랄이냐?”

성진이 빠르게 다가가며 -베니스의 바람 [검]-을

회전 하며 찌르고 들어간다.

정확히 리자드맨 족장의 심장을 향했다.

“크로우즈 일섬!!”

“푸욱!!”

성진의 -베니스의 바람 [검]-이 리자드맨 족장의

심장을 찌르고 벽에 박히며 리자드맨 족장이

피를 한사발 더 쏟고 추욱 늘어지며 말한다.

“나는 선발대야 우리 리자드맨의 본대는

수없이 진출해 올것이다”

성진이 검을 비틀어서 뽑고 한숨을 쉰다.

“에휴···.앞으로가 걱정이구나 ”

그리고 그뒤를 돌아보니 족장의 죽음에

흥분한 리자드맨 정예들이

박도를 들고 달려오고 있다.

“족장의 원수를 갚자!!!!!”

“쇠대가리 목을 따라!!!!”

우르르르 달려 나오고 성진은 양손이 냉기의

정수를 모은다. 그리고 달려오는

리자드맨의 정예를 향해 날려 보낸다.

“프로즌 노바!!!!!!!!”

살과 뼈를 애이는 냉기를 가진 냉기의 정수가

달려오는 리자드맨의 정예들을 향해 날아갔다.

제일 선두에서 달려 오던 리자드맨 정예가

뼈가 애리는 냉기에 소리를 칠려고 했다.

“피해라!!!!!”

하나 -프로즌 노바- 는 성진이 10써클 마법이

만든 냉기 마법의 절정이었다.

“쩌엉!!!”

순간 선두에서 달려오던 리자드맨 정예를 시작으로

그뒤에서 달려오던 리자드맨 정예를 모두 얼려 버렸다

부채꼴로 퍼져나가며 모든걸 얼려 버리고 공기조차

얼려 버렸다. 시간이 멈춘듯 전장은 고요했고

정신을 차린 노원역의 헌터들이 소리 쳤다..

“전진 하라!!!!!”

“쳐라!!!!”

“마법사들은 마법을 날려 후방을 교란 해라!!”

리자드맨들은 족장과 정예들이 한꺼번에

다 죽어 버리자 . 전투 의욕이 무너져서

슬금 슬금 뒤로 물러섰고 인간측은

성진이 짧은 시간에 족장을 비롯해서

정예 까지 쓸어버리자.

사기가 올라 일방적인 학살이 시작 되었다.

성진은 특이한 마법을 비슷한 걸 쓰는

리자드맨 주술사들을 찾아 다니며 쓸어 버리고

그들의 지팡이와 목걸들을 챙기고

전열을 무너 트렸다. 주술사들이 리자드맨의

방어와 공격을 올린듯 하였으나 성진이

주술사들까지 죽이자 완전히 쓸려 나가기

시작했다.

성진이 주술사들의 지팡이와 목걸이를 보고 있다.

-리자드맨 주술사 지팡이-

-아군 버프 [공격] 10% 증가-

-아군 버프 [방어] 10% 증가-

-리자드맨 주술사 목걸이-

-아군 공포 저항 10% 상승 -

-아군 승리의 자신감 10% 상승-

“이러니 족장이 강했지 어쩐지 이상하게

강하 더라니”

시스템이 설명을 해준다.

-그래도 중첩 불가일 것이다. 리자드맨 족장은 강했다

무시 마라.-

“예 예”

성진은 가방에 주술사들의 지팡이와 목걸이를 챙기고

얼어죽은 정예들의 무기들과 방패를 모으고

정예의 관을 챙겼다.

족장의 반지와 목걸이도 챙겼다.

정예의 관을 뽑고 마석등을 다 캐고 마석 하나를 삼키고

족장의 목걸이와 반지를 보았다.

-리자드맨 족장의 자존심[목걸이]-

-하위 리자드맨 제어-

-하위 암컷 리자드맨의 제어-

한숨이 절로 나왔다.

“내가 리자드맨을 끌고 다닐것도

아니고 어디다가 쓰라고!

그리고 암컷 리자드맨 제어라니? 리자드맨 하램이냐?”

그나마 기대를 하고 반지를 살폈다.

-강철 주먹 [반지]-

-방어구 파괴 데미지300-

-리자드맨 독샘 [반지]-

-독 데미지 5초간 중독 데미지 300-

반지는 그나마 쓸만해서 바로 끼었다.

그리고 리자드맨 족장의 정예의 관과

리자드맨 정예중 왕관[백작]급 두명의

관까지 총 3개를 흡수 했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되었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업을 합니다-

성진의 시야로 빠르게 레벨 인터페이스가 지나간다.

-실버 스컬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 >

-골드 스컬 마스터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향 질서 선-

-쿼드[4] 코어-

-레벨 550- -> -레벨 600-

-힘 5100- ->-힘 5600-

-민첩 5100- ->-민첩 5600-

-지혜 5100- -> -지혜 5600-

-MP 25000- -> -MP 27500-

-HP 25000- -> -HP 27500-

[마법10써클]

[구천 검법] [월화 검법]

[크로우즈 검법]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시스템이 성진에게 중얼 거린다.

-야 드디어 골드 스컬 마스터다

축하한다. 그리고 나이트 메어 급에

도전 해야지? 기대해라. 레벨은

쿼드[4]코어 에서 옥타[6]코어로

올리면 커버가 되니 걱정마라-

성진이 강해진 몸을 느끼며 웃는다.

“역시 사람은 힘이 있어야 돼고 봐야 한다니까?”

- 헛소리 그만하고 애들 줄 고기나 챙겨라-

성진이 웃으며 검을 들고 얼어붙은 리자드맨의 고기를

자르기 시작 했고 가방에 담았다.

그리고 노원역의 주인인 혜영이 부관가 같이 나와

성진에게 관[자작]급 정예의 관과 언제 봤는지 족장의

목걸이를 팔라고 했다. 리자드맨을 컨트롤해서

서로 싸우게 하려는 것 같다.

성진은 각 5000골드씩 받고 외상으로 팔았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노원역도 돈이 그렇게 많이는 없고

노원역이 미아 사거리역의 방패가 되니

어쩔수 없이 도와주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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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