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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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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823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5:07
조회
465
추천
11
글자
19쪽

부활 64화

DUMMY

오랜 도피 생활로


좀 낡아진 검은 드레스를 입은 여자가


스테이크를 썰듯이 접시에 놓인 심장을


썰며 먹고 있었다. 마치 약을 먹듯이


표정이 좋지 않게 먹고 있자니


그녀의 옆에서 로브를 깊이 쓴 남자가


입을 연다.


“딸아 아프지 않으려면 먹어야 한다.


꼭꼭 앂어 먹어라”


그녀가 심장을 썰어 먹으며 말한다.


“아버지 아버지는 언데드 백작을 넘어 공작이


되실수도 있는 분이십니다.


왜? 이런 못난 딸을 위해 모든걸 포기 하시고


도피 생활을 하시나요?”


그녀 옆에 있던 남자가 로브를 걷어 올리고


차가운 얼굴과는 달리 따뜻한 눈으로


자신의 딸을 보며 입을 연다.


“딸아 니가 나의 딸이니까.


그 모든걸 포기 할수 있다.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으니까?


그깟 백작 위 공작 위 다 필요 없다”


그의 옆구리에 매달린 검을 만지작 거리며


다시 말한다.


“나는 검사 이 검 하나면 충분 하다”


그녀가 칼과 포크를 놓으며 말한다.


“아버지 아버지는 크로우즈 공작님 조차 아끼던


인재 였었습니다. 지금이라도 저를 버리고


제국으로 돌아가세요”


아버지라는 남자가 고개를 흔든다.


“제국으로 가면 너는 어떻게 돼지?


나의 딸은 인간의 심장을 먹지 못하고 점점 약해지고


죽어가겠지? 그런데 아비인 나는 그 아픈 딸을


내비두고 승승 장구 하라고 이아비가 언데드지만


그렇게 차갑지는 않다”


그녀가 의자를 밀고 일어 나서 아버지를 안는다.


“아버지는 그래요. 그래서 어머니가 아버지를


싫어 하셨지요. 언데드 같지 않다고


그래서 결혼 하셨지만 그리고 일찍 돌아가셨지요.”


이때 건물의 꼭대기에서 식사와 부녀간의 정을


나누고 있던 그 부녀의 시간을 방해하는


한명의 마법사가 올라왔다.


“백작님 쉬시는데 죄송 합니다


침입자가 다가 오는데 심상치 않습니다”


백작이 마법사에게 묻는다.


“얼마나 대단 하기에?”


“스켈 레톤 나이트를 한수에 한마리씩 박살내고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말에 백작이 가슴이 무거워 지는걸 느끼고 창밖으로


걸어가서 걸어오는 이상한 풀 플레이트 메일을 입은


자를 본다.


생명의 기운 조차는 전혀 느껴지지 않고


깔끔한 검술로 스켈레톤 나이트들을


정확히 머리를 부셔 버리고


전진 해오고 있다.


그러다가 백작과 눈을 마주치자


멀리서도 백작이 느껴지는 지 웃는 표정을


지어준다.


백작은 전신에 소름이 끼치는 걸 느꼈다.


“세상에 누굴 보낸거지? 데스 나이트


도 아니고 어비스 나이트를 보낸건가?”


백작이 몸을 돌려 걸어 내려가니 창밖의


성진을 지켜본 그의 딸이


몸을 날려 백작을 잡는다.


“아버지 그냥 도망가요? 불안해요.


이번에 오는 자는 아무런 생기 조차 느껴지지도


않아요 . 데스 나이트에게도 느껴지던


사기조차 없어요 . 아버지. 도망 가요.”


백작이 그녀를 안아주며 다독인다.


“아가. 딸아 여기 뿐이야. 대륙 에서는 지네 일족이


인간을 보호 하고 미국은 언데드 일족이 인간을


보호한다. 이제 갈곳이 없다.


여기서 너를 치료 해야 한다.”


그녀가 아버지를 안고 막는다.


“아버지 하지만 저 때문에 아버지가 다치는건 싫어요.


아니 무서워요!”


백작이 웃으며 딸을 밀어 낸다.


“나 크로우즈 공작님의 첫째 수제자 베니스 백작은


쉽게 안죽는다.걱정마라”


그녀는 나가려는 아버지를 말리 지만 백작은


딸을 자리에 앉히고 심장을 마저 먹게 하며


성진을 맞이 하려고 나갔다.


하지만 그녀는 심장을 먹기 보다는


아버지가 더욱 걱정 되었다.


하프 밴시인 그녀의 피가 아버지가 위험 하다는 걸


알리고 있다.그녀의 울음이 터져 나왔다.


밴시인 그녀가 운다는 건 이 전투에서


누가 죽는 다는 걸 뜻 하기에 계단을


내려가던 그녀의 아버지인 베니스 백작이 걸음을


잠시 멈추 었으나 다시 걸음을 옮겼다.


미국 대륙에서도 인간의 심장을 먹으며


딸의 생명을 연장 했고 인간이 멸종 되어 가는


상황에서도 인간의 심장을 딸의 건강을 위해


구했다. 결국 공적으로 몰리는 상황까지


가서 미국 대륙을 떠돌다가 3대 마족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변방 까지 왔으나


이곳 까지 언데드 제국의 손길이 뻗치어


자신의 부녀를 척살 하려고 암살자를


보냈다.


언데드 제국은 법을 어긴자 에게는 일말의


용서가 없다.


하나 베니스 백작은 자신의 딸의 생명을 위해서


라면 무슨 짓 이든 할것이다.


그렇게 천천히 계단을 내려가며


자신의 가문의 마법사들과 견습 기사들에게


딸을 잠시 봐 달라고 하고 성진이


기다리고 있는 일층 홀로 내려 갔다.


성진은 검과 방패를 들고 백작이 내려오는 계단을


보고 있었다.


-언데드 베니스 백작 골드 왕관 A급 레벨 500-


베니스 백작은 가벼운 가죽 갑옷을 입고


있었고 성진과 거리를 재며 서서히 다가왔다.


“누가 보냈나?”


성진이 미소 지어 주며 말해준다.


“드엔 백작이 5000골드를 주고 의뢰를 맏기더군


자네를 처리하고 가문의 반지를 회수 하라고”


베니스 백작이 한숨을 깊게 들이 쉰다.


“드엔 백작이라 . 여황님이 나섰구나.


하기사 지네 일족과 마찰이 있을 이 변방에서


나를 내비 두기 보다는 처리하는게 맞겠지?


하지만 리치퀸 영황님에게 그렇게 충성을


다했건만 인간 을 좀 죽여 심장을 취했다고


이렇게 죽음으로 죄를 물으시다니 슬프구나”


성진이 얼척 없어서 화를 내며 묻는다.


“인간 좀 죽였다고? 마족 들은 다 똘아이인가?


인간이 개돼지 가축도 아닌데 아주 만만히 보는 구만”


베니스 백작이 눈에 이체가 어린다.


“너는 이상 하구나 왜? 가축인 인간을 그리


감싸고 돌지?”


“가축? 야 아니다 말싸움 말고 덤벼라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지 보여주마”


“어이없군 어비스 나이트 같은데 인간 인 척 하다니


너 혹시 이레귤러냐?”


성진이 이레 귤러라는 말에 더욱 흥분하며 소리친다.


“그래 내가 이레 귤러다!!”


베니스 백작이 검을 잡으며 말한다.


“호오 그래 그랬구나 인간 출신 이었는데


인간의 시절의 기억이 남아 인간을 아끼는 거구나.


너 같은 출신 성분이 부정한 자는 꼭 그러더군.


그래서 나는 보고 증오하는 구나?”


성진이 이죽 거려 준다.


“그 가축이라는 인간을 못먹어서 안달난 너희는


잘난 것 처럼 말하지 말라”


베니스 백작이 눈에 불꽃이 피어 나며 소리친다.


“감히 내 딸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지마라!!


천한놈이!”


그러며 베니스 백작의 검이 /자로 뽑혀 올리며


/자 파장이 성진을 향해 날아가고 성진이


검을 X자로 교차하며 내리그은다.


“크로우즈!”


베니스 백작의 /자 파장과 성진의 X자 파장이


충돌하며 베니스 백작의 /자 파장이 터져 나가며


성진의 X자 파장이 베니스 백작을 향해 날아간다.


베니스 백작이 급히 검을 불태우며 성진의 X자


파장을 쳐내며 막아낸다.


“쩌쩌쩡!!!”


베니스 백작이 한수에 뒤로 물러나며


놀라워 한다.


“크로우즈 검법 이라니 내가 크로우즈 공작님에게


배울때는 너 같은 제자를 본적이 없다!


너는 누구인데 크로우즈 검법을 알고 있냐!!”


성진이 빠르게 검집에 검을 넣었다가 발검하며


외친다.


“참월!!!”


ㅡ 자 파장이 베니스 백작에게 날아가고


베니스 백작이 ㅡ 자 로 검을 가로 지으며


ㅡ 자 파방을 날린다.


“크로우즈!!”


성진의 ㅡ 자 파장과 베니스 백작의 ㅡ 자


파장이 충돌한다.


“쩌쩌쩡!!!!”


이번에도 성진의 ㅡ 자 파장이 베니스 백작의


ㅡ 자 파장을 뚫고 베니스 백작의 몸을 향해 날아가고


베니스 백작이 검을 틀어 올리며


성진의 ㅡ 자 파장을 막아낸다


“쩡!!”


베니스 백작이 뒤로 밀리며 이를 악문다.


“월화 검법의 발검술 참월이라니


도대체 니 정체가 뭐냐?”


성진이 이제 접근전으로 몰고 가려고


천천히 접근 하며 이죽거린다.


“왜 그거라도 알고 죽으면 안 억울 하냐?”


베니스 백작이 눈이 다시 불타오르며 말한다.


“오만 하구나 깡통 주제에”


“오만?”


"니 놈 주제를 느끼게 해주마!!"


베니스 백작이 순간 기운이 바뀐다.


-언데드 베니스 백작 브론즈 스컬 C급 레벨 600-


왕관[백작]급에서 스컬[공작] 급으로 바뀌었다.


성진이 어이가 없어서 웃는다.


“야 시스템 격을 숨길 수도 있었냐?”


-야 너도 숨기는데 다른놈이라고 못 속이냐?-


성진도 평소에 왕관[백작]급 정도로 속이고 다니고 있다.


성진이 짜증을 내며 격을 개방 한다.


-브론즈 스컬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주변에 바람이 일고 베니스 백작이 성진의 격을


확인 하고 이를 악문다.


“너 스컬[공작] 급 이었냐!!!!!”


성진이 -칼 바람 [검]-으로 오러 블레이드를


일으키며 말한다.


“백작 당신도 속였는데 나 라고


안 속였을 꺼 같아? 왜 그래 아마추어 같이


세상은 속고 속이는 거야 당한놈이 바보야”


백작이 노하여 자신의 검에 오러 블레이드를


일으키며 뛰어 올라 성진에게 내려 꼽힌다.


성진이 -칼 바람 [검]-을 들어서 쳐올린다.


“월화 천상격!!!”


백작의 오러 블레이드와 성진의 –월화 천상격-이


충돌한다···


“쩌쩌쩌쩌엉!!!!!!”


성진의 -칼 바람 [검]-에서 꽃잎이 피어 오르며 백작에게


날아가며 백작을 난도질 하려 하나


백작 또한 검을 놀린다.


"크로우즈 난무!!!"


수많은 X자 파장으로 꽃잎을 잘라낸다.


백작이 뒤로 튕겨 나가자 성진이 뛰어 올라


백작에게 내리 꼽힌다.


-칼 바람 [검]-이 오러 블레이드로 불타오르며


백작을 반으로 쪼깨는듯 내리 꼽힌다.


“만월 단참!!!”


백작이 급히 오러블레이들를 운용하여 성진의


내리 꼽히는 -칼 바람 [검]-을 막아낸다.


“콰아앙!!!”


백작이 성진의 힘에 밀리며 바닥에 내리 꼽힌다.


무릎이 꺾히고 다리가 땅에 받히며 원형으로


구덩이가 생기며 땅이 쩍쩍 갈라졌다.


내리 눌루는 성진의 -칼 바람 [검]-을 백작이


이를 악물고 들어 올리며 튕겨 낸다.


“터엉!!”


성진이 뒤로 빠지고 백작이 뒤로 빠진다.


성진이 뒤로 빠지며 빠르게 왼손으로 냉기의


정수를 만들어 베니스 백작에게 날린다.


“빙폭[氷暴]”


날아오는 주먹 만한 얼음 덩어리가 살을 애는


냉기를 풍기고 있자 베니스 백작이 검으로


오러 블레이드를 운용하며 원형으로 돌린다.


“크로우즈 써클!!!!”


베니스 백작의 검이 원형으로 오러 블레이드 검막을


이루며 성진의 –빙폭- 을 막아낸다.


“쩡!!!!!”


순간 주변 모든게 얼음으로 얼어 붙으며


베니스 백작을 제외한 모든게 얼어 붙었다.


베니스 백작이 살을 애는 추위를 느끼며


성진에게 묻는다.


“너 하이브리드 였냐?”


성진이 다시 방패를 앞세우고 달려들 자세를 취하며


대답 해준다.


“그렇지? 하이브리드다. 백작 니가 내 마법 써클을


알면 좀 놀랄껄?”


백작이 허무 한듯 말한다.


“세상에 스컬[공작]급에 마법사라 리치퀀 여황께서


나를 확실히 제거 하시기로 마음 먹으셨구나.


내가 평생을 바쳐 충성을 다했는데!!


그 댓가가 결국 이거인가!!!”


성진이 응대 해준다.


“우리 말로는 토사 구팽이라고 하지”


그말 뜻을 알아들은 백작이


이를 피가 날듯이 악문다.


“내가 사냥 개였냐? 정적들을 제거 할 때


쓰고 제국이 안정되니 더러운 짓 을 한


나는 필요 없다는 것인가?”


“죽은 자는 말이 없데”


성진은 일부로 말도 안되는 도발로


베니스 백작을 흥분 시킨다. 흥분해야


실수를 하니.말도 안돼는 흥분에 응해준다.


베니스 백작이 묻는다.


“한가지만 대답해다오. 너의 크로우즈 검법은


누구에게서 배웠냐?”


“나? 나는 그냥 책보고 배웠다.”


성진의 대답에 백작이 낮게 한숨을 쉰다.


그리고 검으로 성진을 가르키며 말한다.


“천재는 정말 있나 보구나”


이제 성진이 방패를 앞세우고 달려가며


소리친다.


“자 이라운드다!!!!”


베니스 백작이 검을 X자로 휘두른다.


“크로우즈!!”


X 자 파장이 성진을 향해 날아가고


성진이 방패에 오러를 주입하여 방패가


밝게 불타오르며 X자 파장을 뚫고 뛰어 들어간다.


“쩌쩌쩡!!!!”


"방패 차지!!"


성진이 방패를 차지로 베니스 백작과 충돌해서


들어가니 베니스 백작이 검을 오러 블레이드로


불태우며 성진의 방패를 걷어 내려고 한다.


“콰득”


이때 성진의 –사자의 원형 방패-에 그려져 있는


사자 머리 상이 베니스 백작의 검을 악물어서


베니스 백작의 행동을 일시 중지 시켔다.


베니스 백작이 순간 아연해 한다.


“이런 거지 같은!!!”


베니스 백작의 검을 물은 사자 머리상이


비웃는 것 같았다.


성진이 -칼 바람 [검]-을 비틀며 찔러 들어간다.


“크로우즈 일섬!!!!”


베니스 백작이 급히 검을 놓고 손을 X자로 교차하고


성진의 날오는 -칼 바람 [검]-을 막으려고 하나


-칼 바람 [검]-이 베니스 백작 의 양손을 꾀뚫고


목까지 뚫으려고 한다.


“크윽!!!!!”


베니스 백작이 양손을 포기하고 어거지로


검을 끌어내리고 뒤로 튕겨 나간다.


덕분에 양손은 성진의 -칼 바람 [검]-에


의해 너덜 너덜 해졌다.


하나 빠르게 회복 되어 가고 성진은 이제


검이 없는 백작을 행해 몸을 날린다.


-칼 바람 [검]-이 회전 하고 성진 또한 회전 하며


작은 용이 되어 베니스 백작을 향해 날아갔다.


“회룡포!!!!!”


“콰라라라라!!!!!”


불타는 회전 하는 용이 되어서 날아오는 성진을


보고 베니스 백작은 죽음을 예감 했다.


‘검이 있었 다고 해도 저걸 막을수 있었을까?


그리고 저건 무슨 검법이지?’


성진이 사용하는 회룡포는 구천 검법의 한가지 이다.


구천 마황이 사용하는 검법이다. 마나 사용이


무지막지 하나 파괴력은 발군이다.


죽음이 다가 오는 걸 느끼고 있던 베니스 백작 앞으로


검은 연기가 나타나서 여자의 형상이 되며


베니스 백작과 성진의 -회룡포- 사이를 막아섰다.


베니스 백작이 그녀를 잡으며 피하게 하려고 한다.


“안돼!!!!! 아리아야 니가 막을수 있는게 아니다!!!!”


성진의 회룡포가 물리 공격력만 있었다면 하프 밴시인


베니스 백작의 딸이 막았을 것이다.


하나 회룡포는 물리 공격력과 원소 공격력을 같이


가지고 있다. 강렬한 화와 뇌 속성 공격력을 ······


베니스 백작이 피하게 하기에는 이미 늦은걸


느끼고 그저 딸을 꼬옥 껴안는다.


“딸아 미안 하다······”


사랑하는 딸과 같이 죽기를 선택 한다.


“콰가가가각!!!!!!!!!”


성진의 회룡포가 베니스 백작과 그의 딸인 하프


밴시를 갈아 버리며 뚫고 나갔다·········


성진이 자리에 서서 뒤를 돌아


죽어간 부녀를 보고 쓴 입맛을 다진다.


몸에 커다란 구멍이 난 부녀는 피를 흘리면서도 둘이


서로 껴안고 있었고 그녀는 파리한 팔로 아버지를


마지막 까지 꼭 껴안고 있었다.


“아 정말 기분 개같네 ·········”


시스템이 충고 한다.


-야 잊어라 저 여자애는 인간의 심장을 먹어가며


버티어야 했던 몸이다. 안타깝지만 저 여자애가


오래 살면 살수록 인간은 줄어들수 밖에 없었다.-


성진이 죽어서 까지 둘이 안고 있는


부녀에게 고써클 마법의 불을 붙여준다.


“염화!”


뜨거운 불길은 언데드인 그 부녀를 빠르게 불태우며


그 부녀의 몸을 재로 만들고 뼈까지 사라졌다.


그리고 그 부녀의 정예의관 과 마석. 가문의 문장 반지가


남았다.


성진은 마석을 챙기고 가문의 문장 반지를 챙기고


백작의 검을 챙겼다.


-베니스의 바람 [검]-


-기본 공격력 800-900-


-풍속성 공격력 500-


너무 좋아서 바로 검을 바꿨다 ···


“미안하지만 베니스 백작 잘쓸께요..”


전에 있던 검과 비교를 했다


-칼 바람 [검]-


-기본 공격력 400-500-


-출혈 공격력 5초간 250-


-풍속성 공격력 200-


-- >


-베니스의 바람 [검]-


-기본 공격력 800-900-


-풍속성 공격력 500-


확실히 백작의 검이 좋자 미안 하기 까지 했다.


그리고 정예의 관을 흡수했다.


베니스 백작은 스컬[공작]급 그녀의 딸은


왕관 [백작]급이었다.


성진이 가슴에 대고 정예의 관을 흡수하자


시스템의 목소리가 들린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 됩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를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마법 10서클까지 이론을


인스톨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업을 합니다-


성진의 사야로 빠르게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브론즈 스컬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 >


-실버 스컬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향 질서 선-


-쿼드[4] 코어-


-레벨 470- -> -레벨 550-


-힘 4400- ->-힘 5100-


-민첩 4400- ->-민첩 5100-


-지혜 4400- -> -지혜 5100-


-MP 21500- -> -MP 25000-


-HP 21500- -> -HP 25000-


[마법 9써클]- > [마법10써클]


[구천 검법] [월화 검법]


[크로우즈 검법]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성진이 마석 하나를 삼키고 잠시 쉬고 있자니


베니스 백작의 수하들이 성진을 중심으로 백작 부녀의


복수를 하겠다고 서서히 모여 들었다.


이때 건물 밖에서 공간 이동의 문이 열리고 이번 의뢰주인


언데드의 드엔 백작이 수하들과 나타났다 .


그리고 성진의 실버 스컬급에 이른 격을


스캔하고 입꼬리가 올라간다.


“역시 자네는 공작급이 확실 했구만


고생 했네 뒷 처리는 내가 하지”


그리고는 수행원들을 이끌고 들어가서


성진을 포위 하고 있던 베니스 백작을 따라 다니던 가문의


언데드 견습 기사들과 마법사들 시종들을


포박 해서 끌고 갔고 그들은 가기전에 성진에게


베니스 백작의 복수를 하게 해달라고


언데드 드엔 백작에게 청을 했으나 구속 당한채


무시 당하고 끌려 갔다.


그리고 드엔 백작은 아직 살아있는 인간들


일반인과 헌터들을 성진에게 넘겨 주고


전리품 중 일부를 성진에게 양도 하고


성진에게 베니스 가문의 문장 반지를 받고 사라졌다.


그리고 멀리서 성진의 전투를 훔쳐보고 있던 용산역의


헌터들은 일반인 생존 자들과 헌터 생존자들이 나오자


달려와서 성진에게 고맙다고 하고 생존자들을 이끌고


부축하며 사라졌다.


성진이 건물을 한번 다 뒤집고 확인 해보니 인간의


사체는 다 없어진걸 보니 언데드들이 먹으려고 챙겨 간듯했다.


성진이 시스템에게 궁금해 하며 묻는다.


“야 시스템 인간 고기가 맛있냐?”


-야야 뭐가 인스턴트만 처먹은 인간이 맛있겠냐?


그냥 이제 희소성이 있으니까. 챙겨 간거 겠지-


“그렇겠지? 마족 들이 인간을


먹는게 도대체 이해가 안돼서”


-야 아까 말했지만 그 여자애는 약간 몸이 안좋아서


인간의 심장을 먹어서 마나의 불균형을 보충 한거 같아


추론 해보면 그녀의 어머니도 하프 밴시 였을 거야-


“그러니까 열성 유전이 그녀에게 대대로 나타난건가?”


-우열성을 나눈 다는건 우습지만 안좋은 형질의


유전자가 나타나서 그녀가 아펐다고 말할수 있겠지?-


“결국 인간으로 태어 났어 야할 그녀가 밴시로


태어나서 아펐다는 거네? 그래서 인간의 심장이


끊임 없이 필요했고?”


-그렇게 볼수 있다. 날이 저물어 간다 가자-


성진은 알았다고 하고 씁쓸해 하며 하늘을 날아


미아 사거리역으로 갔다.


누군가 그녀 선대의 인간이 언데드와 결혼을 해서


이모든 비극이 일어난 것이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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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부활 53화 24.08.24 490 15 7쪽
52 부활 52화 24.08.24 506 14 12쪽
51 부활 51화 24.08.24 509 17 11쪽
50 부활 50화 24.08.24 523 13 18쪽
49 부활 49화 24.08.24 511 15 11쪽
48 부활 48화 24.08.24 518 15 14쪽
47 부활 47화 24.08.24 505 14 8쪽
46 부활 46화 24.08.24 525 14 13쪽
45 부활 45화 24.08.24 545 16 10쪽
44 부활 44화 24.08.24 533 17 10쪽
43 부활 43화 24.08.24 534 17 12쪽
42 부활 42화 24.08.24 543 17 11쪽
41 부활 41화 24.08.24 544 15 14쪽
40 부활 40화 24.08.24 553 16 8쪽
39 부활 39화 24.08.24 541 16 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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