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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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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834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1:16
조회
553
추천
16
글자
8쪽

부활 40화

DUMMY

낙진과 찬바람을 맞으며 성진과 헌터. 마법사 일행은


도로를 걸어가며 출발 했다 .


도로 좌우에는 고장난 차량이나 유리가 깨져 있는


상가들이 을씨년 스럽게 있다.


혜화동 까지 도착 했고 그 화려 했던 혜화동이


엉망이 되어 있음에 다들 지나갈 때 마다


씁쓸해 했다. 너무 주변이 조용 하니


헌터들과 마법사들이 긴장 하고 웅성 거린다.


“여기 쯤 나올 때가 되었는데?”


“그러게? 오우거가 어디로 갔나?”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헌터들과 마법사의 바램을 저버리는 듯


거대한 괴성이 나며 거리를 흔들었다


“크오오오오오!!!!!!”


“쿵”


“쿵”


“쿵”


땅이 울리며 걸어오는 오우거를 보고 있자니


성진이 지금 까지 보아 왔던 거대 몬스터의


크기를 수정 해야 했다.


“거 지금 까지 본 놈들은 애교 였냐?”


그말에 시스템이 중얼 거린다


-야야 내가 말했지? 장난 아니라고-


2-3층 건물 만한 오우거가 한손에는 전봇대를


뽑아서 들고 오고 있다.


“과,,일,,,,을 주,,면,,, 살..려··· 주···마···”


오우거의 협박하는 말에 성진이 비웃는다


“떡하나 주면 안 잡아 먹는다고 하다가


너 떡 다 떨어 지면 잡아 먹을 거잖아?”


그말에 오우거가 침을 흘리며 웃는다.


“과,,일,, 이,, 없,,으,,면,,


잡,,아,, 먹,,는,,다,”


성진이 검을 빼들고 앞으로 나선다.


-오우거 브론즈 관 C급 레벨 150-


“얼씨구 정예 였어?”


성진이 정예라고 말하자 마법사들이 놀라


스켄을 하며 떠든다.


“전에는 정예가 아니 었는 데요?”


성진이 방패를 검으로 퉁퉁 치며 나서며 말한다.


“뭐 이번에 강해 져서 정예가 됐나 보지요?


자 간다 받아라! 오우거 뚱땡아!!!!”


성진과 오우거의 싸움이 시작 되려고 하자


멀리서 종로 연합에서 오우거 레이드 를


하려고 온 헌터들이 보고 놀란다.


“어 설마 혼자 오우거를 잡겠다는 거야?”


종로 연합의 리더 스컬[공작]급 철혈의 공주가


나가 려던 그들을 말린다.


“야야 저 검은 갑옷 입은 양반이


미아 사거리의 실 제 리더 구만


걱정 말고 구경 이나 해라”


“정말 혼자 괜찮을 까요?”


“뭐 가디언이라고 보이는데 사람은


아닌 것 같고? 너도 들었잖아?


마도 기계 라고 하더만 ?


이번에 실력이나 보자”


그 사이에 성진에게 오우거의 거대한 방망이인


돌로 된 전신주가 내리 꼽힌다.


성진이 -숲의 피바람 [검]- 이


붉게 달아 올라 바람 소리를 내며


내리 꼽히는 오우거의 거대한


전신주를 쳐낸다.


“천상격!”


성진이 -숲의 피바람 [검]-을 쳐올리며


오우거가 내리 찍는 거대한 전신주와


충돌한다.


“쩌엉!!!”


“쾅!!!”


성진의 천상격을 맞은 오우거의 거대 전신주가


터져 나가며 충격에 오우거의 오른팔이 뒤로 재껴진다.


“쿠어억!!!”


성진의 -숲의 피바람 [검]-이 붉어지며 /자로


그어 내려지고 /자 파장이 오우거의 오른쪽 어깨를


썰어버리고 지나간다.


“촤악!!”


오우거의 어깨가 떨어지고 피가 뿜어져 나오고


오우거가 흥분해서 성진을 거대한 발로 찬다.


바람 소리가 나며 오우거가


거대한 오른발로 성진을 걷어 차나


성진이 방패를 잡고 날아오는 오우거 오른발에


방패 차지를 시도 한다.


“방패 차지!!!”


“쾅!!!!”


“우드득!!!!”


“쿠아아아아!!!!”


성진이 방패와 오우거의 거대한 오른발이 충돌하고


오우거의 오른발이 성진의 방패 차지를 못견뎌서


뒤로 꺽기며 관절이 뒤틀리고 고통에 오우거가


소리를 지르며 주져 앉는다.


오른 발이 꺽이고 오른 팔이 떨어져 나가며


주져 앉자 성진이 뛰어 오르며 오우거의 목을 향해


十자로 붉어진 -숲의 피바람 [검]-을 교차해서


그러 버린다.


“십자로!!!!”


“촤악!!!!”


十자 파장이 오우거의 숨골에 파고 들어간다.


오우거가 급히 목을 잡고 뿜어져 나오는 출혈을


막아보려고 하고 성진이 또 달라 들어 몸을 바짝 붙인다.


검과 방패를 던지고 진각을 밟는다.


“쿠왕!!!!”


성진이 진각을 밟자 주위고 바람이 밀려나고


바닥이 거미줄 처럼 금이 퍼지며


성진의 쌍장이 불타며 회전하며


오우거의 배에 틀어 박힌다.


“폭렬 쌍장!!!!”


“푸확!!!!”


성진의 불타는 쌍장이 오우거의 배에 박히며


오우거의 등이 터져나가고 내장이 조각 조각 나서


튀어나간다.


멀리서 그모습을 구경 하고 있던 철혈의 공주가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햐~~ 장난 아니구만 장법도 일가견이 있구만


점점 탐나는데?


정말 무슨 격투 게임을 보는것 같다?“


그들은 성진이 사냥을 마치고


마석을 꺼내고 정예의 관을 챙기는


현장으로 다가 갔다.


종로 연합 출신들은 정예 파티인 헌터들과


마법사들 .그리고 종로 연합의 주인인 철혈의


공주에게 인사를 건낸다.


“철혈님을 뵈옵니다”


“공주님을 뵈옵니다”


“저희가 걱정 되서 나오셨군요?”


그들의 말에 철혈의 공주가 웃으며 말한다.


“내가 나올 필요도 없었구만


자네 성진 이라지? 우리 종로 연합에


올 생각 없냐?”


성진은 오우거를 어떻게 가져갈까


고민 하다가 철혈의 공주의 물음에 웃는다.


“어떻게 고생 고생 하며 만든


미아 사거리 역인데 거기를 버려요?”


“아니 우리 종로도 그리 나쁘진 않아 환승역들이


모여 만든 종로 연합이야. 우리도 요즘에는 나름 깨끗해”


성진은 손사래를 치며 거부를 한다.


“일 없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오우거를 어떻게 끌고


갈까 고민 좀 해야 겠군요”


성진이 마석 하나를 삼키며 창자로


오우거를 묶고 있으니


철혈의 공주가 아쉬운듯 말하고 돌아선다.


“우리 종로 연합은 항상 자네를 기다리지


자네 정도 실력자는 언제나 환영이야”


“예예 말씀 감사합니다. ”


철혈의 리더가 이끄는 정예 파티는 자신들


소속의 식량 운반 파티를 끌고 떠났고


다른 역들의 식량 운반 파티들도 서둘러서


길을 떠났다.


성진은 정예의 관을 가져다가 가슴에 되었다


-사용자 이성진 격이 승격했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카르마 업적을 정산 합니다-


-사용자 이성진 레벨 업을 했습니다-


-사용자 이성진 마법 3써클 이론을 설치 합니다-


시야로 레벨 인터 페이스가 지나간다.


-브론즈 왕관 C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 - >


-브론즈 왕관 A급 가디언 [검.마법] 라이젠 9 이성진-


-성향 질서 선-


-듀얼 코어-


-레벨 140- -> -레벨 150-


-힘 1100- ->-힘 1200-


-민첩 1100- ->-민첩 1200-


-지혜 1100- -> -지혜 1200-


-MP 5000- -> -MP 5500-


-HP 5000- -> -HP 5500-


[마법 2써클] ->[마법 3써클]


[기본 검술]


[기본 방패술] [기본 격투술]


성진이 시스템에게 궁금해 하며 묻는다


“야 내가 오우거를 어떻게 그렇게 빨리 처리 했냐?”


-야야 니가 왕관[백작]급 정예고 오우거가


겨우 관[자작]급이다. 지는게 바보 잖아.


그렇다고 너무 믿지 마라 크리티컬 히트 한방에


가는 수가 있다 . 물론 너는 쉽게 안가지만-


성진은 내장으로 오우거를 묶어서 질질 끌고


미아 사거리역에 저녁 에서나 되야


겨우 도착했다.


헌터들이 오우거의 덩치에 기겁을 하고 오우거


사체가 너무 커서 입구에서 못 들어가자 성진이


가죽을 무두질 하고 크게 토막 토막내서


입구로 끌고 들어 가고 몬스터 해체팀이


기겁을 하며 고기를 발라내고 해체를 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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