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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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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6,841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1:29
조회
490
추천
15
글자
7쪽

부활 53화

DUMMY

공간 확장 가방을 만들고 있자니


남주의 표정이 안좋았다.


성진이 왜 그런가 물어본다.


“남주씨 무슨일 있었어요?”


남주와 선아 . 미정이 한숨을 쉰다.


남주가 가방 하나를 들고와서 말한다.


“이거 보세요. 이거 성진씨 없을 때


저희가 공간 확장 마법진 그리고


우리끼리 시도 하다가 시원 하게 날렸네요”


성진이 마법진에 마나를 부으면서 말한다.


“보석이랑 금이 얼마나 날라갔나요?”


“250골드씩 두번 시도 했으니


500골드를 시원 하게 날린 거지요”


남주와 선아 , 미정이 성진 때문에 돈을


잘 번 다지만 마법서 사는 돈도 많이 들고


마나 포션 으로도 돈 쓸일이 많아 많이 쓴다.


500골드는 출혈이 크다.


성진이 마법사들을 위로해준다.


“뭐 그러면서 배우는 거겠지요?


그래도 시도 해보고 가방이 안 찢어 진거 보니


성공 했는데 공간 확장이 얼마나 되셨나요?”


쓴맛을 다시며 남주가 말한다.


“큰 개집 수준 이랄까?


고블린 사체 열마리는 들어가던군요”


“팔기는 힘들겠네요?”


“에휴 누가 사가요. 이건 그냥 우리가 쓰는거지요”


남주가 가방을 구석으로 던지고 성진은


마나를 마져 부어서 공간 확장 가방을 성공 시키고


가방의 완성을 확인하고 100골드를 받고 나왔다.


가방이 일반 백팩 가방 인걸 보니 아마도


명품 빅백 가방을 구하는 데는 실패 한듯 하다.


남주가 성진에게 고맙다고 하고 미정에게 말한다.


“미정아 너 노원에 친한 헌터들에게 노원 백화점에서


명품 빅백 좀 구해와 봐 마녀들한테 600골드 받고


팔수 있잖아 우리 그렇게 라도 벌자 “


남주의 말에 미정이 인상을 찌프린다.


“나 노원 에서 미아 사거리역으로 역을 바꾼걸


노원 리더가 싫어해서 도와 줄지는 모르 겠네 ?”


“야야 그걸 눈치 채게 하면 안되지!


노원 역에서 왔다 갔다하는 보따리 상 한테 부탁해야지”


“그 양반들 비싸게 달라 그럴텐데?”


“한 10골드 준다고 해 “


“그렇 게나 많이 준다고?”


“야야 어쩌냐 마녀들 주문이 밀렸는데


대신 새거 여야 한다고 해라”


“그래 알았다”


남주와 미정 ,선아는 이제 청소를 하고


각자 자신의 집으로 자로 갔다.


성진은 일층에 올라 와서 마법진을 새길까


아니면 밤 사냥으로 스켈레톤 나이트를 사냥 하로


갔다 올까 고민 하고 있자니 영환이 찾아 왔다.


“성진씨 상의좀 할께요”


"예 그러 시지요?"


성진이 바닥에 앉고 영환도 바닥에 앉아서


입을 연다.


“아무래도 성진씨 가 있는 와이 스퀘어 빌딩을


L 백화점 처럼 통으로 개조 해서 식량 창고로


써야 할 듯 합니다”


그말에 성진이 놀란다. 지금 있는 식량 창고가


넘칠 지경이라니 놀랄 만하다.


“그렇게 식량이 많이 들어 오나요?”


“예 주변 환승역과 다른 소수의 작은 역들에도


식량을 분출을 하지만 아나크레온에서 들어오는 양이


점점 배로 불어가고 있습니다”


성진이 고민 하다가 입을 연다.


“그럼 차라리 각역으로 공간 이동을 시켜 달라고


하지요?”


영환이 고개를 흔들며 거부 한다.


“저도 생각해 봤는데 공간 이동 마법 가격이


50-100골드 랍니다 솔직히 그정도면


곡물양이 한트럭은 넘어갈 겁니다.


아니 솔직히 아직은 곡물을


돈으로 자유롭게 구할수 없잖아요.


각역에 그렇게 돈을 내고 받겠냐고 문의


했으나 그런 다고 응답한 역은 한곳도 없습니다”


성진이 영환에게 묻는다.


“그럼 영환씨만 손해가 막심 한거 아닌가요?”


“아 그래서 각 환승역에 식량 분출이 늘어나니


돈 좀 내서 식량 창고를 만든다고 하니


대형 역에서 알았다고 하고 출자를 하더군요.


그들도 각종 곡물과 과일 들을 무료로 받아


먹는게 찔리는 거겠지요. 그러니 이번에


곡물 창고를 만드는데 한팔 보태서 면피를


세우려는 겁니다”


성진이 의아해 하며 영환에게 묻는다.


“그럼 그냥 세우시지요? 왜 저한테 물어 보세요?”


“아 성진씨가 만드는 마법진을 좀 먼저


구입 할수 있을 까 해서요”


성진은 이제서야 영환이 성진을 찾아온 이유를


알았다 . 반값 밖에 안하는 성진의 마법진을 사서


식량 창고에 배치해서 돈을 아껴 보려는 것이다.


성진 이해가 가서 그렇게 해주마 하고 승락 했고


식량 창고는 다음날 미아 사거리역의 헌터들이


다 달라 붙어서 청소를 했고 마법사들이


외부 입구를 다 막아 버려서 완성 했다.


며칠동안 성진이 만든 마법진은 모두 새로운 식량


창고로 들어 갔고 새로운 식량 창고 관리와


분출을 관리할 경리직 과 관리직


일반인들을 따로 뽑았다.


물론 카르마 성향은 무족건 질서 선이었다.


그렇게 며칠에 걸려 성진이 있는 집 위로


곡물 창고가 들어 섰고 미아 사거리역으로


식량을 배급 받으로 오는 헌터 들의 가방은


늘어만 갔고 더불어 공간 확장 가방도 불티나게 팔렸다.


며칠이 그렇게 순식간에 지나가고


성진이 사냥이 끝나고 온 오후에 성진을


찾아온 손님이 성진을 맞이 했다.


“왔냐 성진아? 우리 물건은 준비 됐냐?”


도베르만과 일부 수인족 들이 와서 성진을 맞이했다.


성진은 물통에 워터 마법진을 새겨 준다고 약속하고


깜빡하고 잊고 있었다.


“아 깜빡 했다 지금 나하고 물통 구하로 나가자”


성진의 말에 도베르만이 웃는다.


“니가 그럴 것 같더라. 그래서 우리가 물통 구해 왔다. “


도베르만과 수인족들이 어디서 가져 왔는지


이동식 대형 욕조를 구해 왔다.


“어 어디서 가지고 왔냐?”


“어 우리 동네에서 이리로 오다 보면


인간들이 욕실 용품을 판매하던 가게가 있어


그래서 가서 뒤져보니까 이런게 나오더라?


그래서 들고 왔다.”


성진이 웃으며 마법진을 새겨주고 금을 채우고


마석을 박아서 만들어 주었다.


그러자 물이 차오르 는걸 도베르만이 보고


사용법을 설명 듣고 성진에게 100골드씩 두개를


만들었으니 200골드를 준다.


“고맙다 우리도 앞으로 물 걱정 좀 덜겠다.


그리고 우리도 소금 좀 사갈수 있을까?”


성진이 의아해 한다.


“왜? 소금이 꼭 필요하냐?”


“야야 소금 없이 살수 있는 동물은 없어”


“그래?”


“그래 소금은 필수 용품이야 그래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라는 말도 있잖아”


성진이 도베르만의 어깨를 두두리며


칭찬 한다.


“이야 너 똑똑하다?”


“야야 우리 수인족들도 주술사도 있고 그래


우리가 예전의 동물이 아니야 성진아”


“그래 알았다. 마녀가 파니까 각종 양념도 사가”


“그 고기 구어 먹는 불판도 파냐?”


“왜 구워 먹고 싶어?”


“생식도 좋지만 구워서 소금 찍어 먹는것도


맛나서 그렇지”


“내가 만들어 주마 기달 려라”


성진이 10여개의 발열 마법진과 발광 마법진을


을 만들어 주니 그들이 싸게 샀다고


좋아하고 잠을 미아사거리역에서 자고


다음날 아침에 자신들의 마을로 돌아갔다.


물론 얌순이는 수인족들에게 잘난척을 하며


육포를 먹으며 자랑했고 도베르만은


얌순이가 살이 오른걸 보고 쓰다 듬어 주고


좋아하며 떠났다


"성진아 우리 묘인족 꼬맹이 잘 부탁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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