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무료웹소설 > 작가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조회수 :
67,035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1:36
조회
478
추천
16
글자
13쪽

부활 59화

DUMMY

철혈의 공주가 종로 연합의 헌터들과


철수를 할 때 저 멀리서 청량리의 변태 똘아이


두목 김지혁이 아쉬운듯 그녀를 쳐다 보고있다.


수백명을 끌고 왔고 철혈의 공주가 피해가 컸다면


여차하면 그녀의 심장에 검을 박아 줄라고


친절하게 찾아왔던 것이다.


“야 부관 씹때끼야 피해가 컷을 거라며


병신아 부상자 백여명 뿐이고 실려가는 새끼도 없잔아”


부관의 머리를 냅다 갈긴다.


“퍽!”


부관이 피를 흘리며 멀어져가는 철혈의 뒷모습을 바라


보고 있다.


“두목 제가 듣기로는 흰개미탑을 칠 때 분명


천여명만 출동해서 피해가 클꺼라고 들었습니다”


김지혁이 부관의 피흘리는 머리를 잡고


철혈의 뒷모습을 바라보게 한다.


“자 니 눈깔로 봐라 제거 피해가 크냐?


등신아!! 병신아!!”


부관이 할말이 없는지 입을 닫고 있자니


김지혁이 갈군다.


“야 이제 내 말까지 씹냐?”


부관이 속으로 이를 간다.


‘개새끼 니목은 내가 반드시 딴다’


“아니요 두목 뭔가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김지혁이 부관의 머리통을 한대 더 갈기고


발로 엉덩이를 차서 한쪽 구석으로 밀어 버린다.


부관은 이네 기절하고 만다.


“에이 씨발 헛거름 했네. 철혈년 목아지를


딸 생각이었는데 좋다 말았네.


야 어떻게 생각하냐? 먹물아?”


김지혁에게 먹물이라고 불린 마법사가 안경을


잡아 올리며 철혈의 뒤를 보고 대답을 한다.


“아무래도 조력자가 있지 않았을까요?”


“조력자? 그게 무슨 뜻이야? 쉽게 말 안할래?”


김지혁의 무식함에 마법사가 속으로 웃으며 참는다.


그나마 김지혁은 마법사나 배운자들은 우대를 한다.


안 그러면 청량리역의 유지가 힘들어지니 말이다.


“음 두목 쉽게 말해서 용병을 쓴거 아닐까요?”


김지혁이 그말에 쯔쯔 거린다.


“그러니까 자존심이 겁나 강한 철혈년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했다?”


“예 두목”


“그게 누굴꺼 같냐? 먹물아”


마법사가 안경을 다시 올리며 잠시 전장을


살펴 보고 고민을 하다 입을 연다.


“전장을 보니 대규모 마법과 검술이 동시에


쓰인듯 합니다. 두명을 불렀거나 즉 고써클 마법사와


검술의 대가를 불렀거나 아니면 하이브리드겠지요?”


“그래? 철혈년보다 검술의 대가가 있어? 서울에?


그리고 그년 부관 인 마법사보다 마법을 잘쓰는 놈이 있어?”


먹물이 안경을 고쳐쓰며 말한다.


“딱 한 놈 있습니다”


“누구?”


“미아역의 하이브리드 쇠대가리 입니다”


김지혁이 그말에 의아해 하며 묻는다.


“야 먹물 그놈은 검술이 내수준 아니었어?”


“아니요. 두목 얼마전에 벽을 깼고 마법도 엄청나게


상승했다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그말을 들은 김지혁이 열이 바짝 올라 옆에 구석에


쳐박혀서 기절해 있는 부관을 발로 찬다.


“아이 개새끼야 너는 저런 정보도 모르고 뭐하는


새끼야? 아주 월급 도둑놈의 새끼 아우 썅놈의


새끼야!”


부관을 지근 지근 밟고 있자. 다른 헌터들이 말린다.


“두목 그만 때려요 잘못하면 죽어요”


“이런 새끼는 죽어야돼! 아주 병신 같은놈”


헌터들이 부관이 또 죽으면 다른 헌터들이 부관 역할을


해야 하기에 말린다. 이만큼 맞으면 버틴 헌터가 없기에


고기 방패로 좋다.


마법사들이 나서서 부관을 치료해주고 치운다.


김지혁이 헉헉 거리며 먹물에게 묻는다.


“야 먹물 그럼 쇠대가리가 철혈에게 붙었다고 봐야 하냐?”


“그건 아닐겁니다 . 그랬으면 저희 청량리에게


꾸준히 식량과 과일을 안줬겠지요?”


“그건 그렇지 내가 이쁜 여자까지 줬는데 또


안주지 않겠지 지도 받아 먹는게 있는데”


성진이 청량리에서 받은 여인들은 지금 자기들끼리 술집


을 운용하며 마녀에게 산 술에 물을 타서


잘 팔고 잘 살고 있다.


마법사가 웃는다.


“그렇겠지요. 두목 이제 가시지요? 철혈의 뒷통수를


까시는게 아니라면?”


김지혁이 멀어진 철혈을 보고 이를 간다.


“솔직히 까고 싶은데 우리가 씹힐 가능성이


많으니까 참아야 겠지?”


먹물은 속으로 비웃으며 말한다.


“잘생각 하셨습니다. 두목”


“야야 온김에 개미 고기라도 챙겨라


멍청하게 개미굴에 들어가지 말고


광장에 있는 거만 챙겨”


청량리 헌터들은 흰개미 고기를 챙겨


가방에 꾸역 꾸역 담아 돌아갔다.


;


;


철혈이 종로에 도착해서 부관과 차를 마시며


아쉬워 한다.


“야 부관 아까 뒤에서 우리 째려 보던놈들


청량리 새끼들 맞았지?”


부관이 차를 마시며 웃으며 대답 해준다.


“예 맞아요 .리더 속은척까지 해줬는데


안 덤벼서 아쉬우셨나요?”


“그러게 말이다 . 김지혁 그 꼴통이 선두로


달려와 줬으면 하고 아픈척까지 했는데


헛일 이었다”


“차라리 치시지 그러셨어요?”


철혈이 아쉬워 하며 차를 마시다가


주먹을 뿔끈 지고 말한다.


“나도 그러고 싶었다. 그렇지만 그러면


우리가 이기기는 하겠지만 피해가 너무커


참아 야지 완벽한 시기가 올때까지”


부관은 이해한듯 고개를 끄덕이고


이만 나가 보겠 다고 사무실을 나갔다.


철혈이 부관이 나가자 자신에 갑옷속에


감추어진 왼쪽 가슴의 상처를


쓰다 듬는다.


자신의 가문의 검술과 운기법을 훔치려고


자신에게 접근한 김지혁.. 사랑한다는 말에


넘어가서 모든걸 주었던 철혈.. 그결과


모든 검술과 운기법을 받은 김지혁은


본색을 들어내고 자신의 스승이자 철혈의


아버지 였던 분의 심장에 검을 꼽았다.


단순하고 우직 한줄 알았던 김지혁은


간사하고 뱀 같은 자였다.


뛰어난 오성만 보고 뱀같은 인성은


못 보았던 것이다.


그리고 그를 막아서는 철혈의 가슴에도


검을 망설임 없이 꼽았다.


그리고 억누루고 있던 뱀 같은 인성을


꺼내고 검을 휘두루며 청량리를 통일 했고


지금의 카오스 같은 청량리의 주인이


되었고 수많은 일반인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있다.


철혈은 검을 잡고 중얼 거린다.


“기다려라 김지혁 이번에는 내가 니


심장에 검을 꼽아줄 차례다···”


;


;


낙진을 맞으며 성진은 미아 사거리역으로


걸어 가고 있었다 . 가던중에 똥덩어리 [슬라임]


들을 처리하고 마석을 챙기며 가다보니


한 헌터 무리가 어린 장수 풍뎅이를 상대로 전투하는게 보였다.


미아 사거역 헌터는 아닌 것 같고 멀리서 나온듯하다.


방패를 들고 막아선 헌터가 풍뎅이의 뿔을


막아내며 밀려난다.


-장수 풍뎅이 레벨 60-


“쾅!!!!”


“크윽 !! 빨리 옆에서 배를 찔러!!”


옆에서 창을 들고 있는 헌터가 뛰어 들며


옆구리에 창을 박아 넣지만 튕겨나온다.


“텅!!”


풍뎅이가 옆구리에 충격이 가해지자


뿔을 옆으로 돌리며 창으로 충격을 가한


헌터를 들이 받는다.


“쾅!!”


“커억!!”


방패도 없이 몸에 충격을 그대로 받은 헌터는


날아가서 피를 토하며 굴른다.


성진이 헌터들을 보니 레벨 이 60대


일반 몬스터 였다면 충분히 잡았을지 모르지만


상대는 곤충형이고 갑주가 단단한 풍뎅이다.


상대를 잘못 골랐다.


물론 사냥에 성공하면 돈이 확실히 되지만


무모해 보인다.


창을 든 헌터가 땅에 처박히자 옆에서 검을 든 헌터가


뛰어올라 머리를 향해 내리 꼽힌다.


하나 장수 풍뎅이는 뿔을 정확히 놀려 놀랍게도


자신에게 내리 꼽히는 검을 처낸다.


“쩡!!”


검을 든 헌터가 뒤로 튕겨 나가고 뒤에서


주문을 영창하고 있던 여자 마법사가 완성된


파이어 볼을 날린다.


여자 마법사는 아마도 3써클 같다.


“파이어 볼!!!”


파이어 볼이 날아가 풍뎅이의 얼굴에 꼽힌다.


불이 타오르며 풍뎅이가 앞이 안보이자 난리를


친다.


이때 검을 든 헌터와 창을 든 헌터가 다시 달려들어


갑각이 없는 옆구리 밑에 검과 창을 박에 넣는다.


“콰득!!”


“키에에엑!!!”


양옆구리에 데미지를 입고


얼굴이 불타고 있는 장수 풍뎅이가


고통에 괴성을 지르고


이때 방패를 잡고 있던 헌터가


방패 대신 해머로 옆구리에 박힌 창의 끝을 쳐버린다.


“쾅!!”


창 끝에 해머가 박히자 창이 풍뎅이의 내장을 뚫고


등의 갑각을 뚫고 올라온다.


“키에엑 “


장수 풍뎅이가 몸을 돌려 눈이 안보이는 상태에서 뿔로


자신의 옆구리에 있는듯한 해머를 든 헌터를


처버린다.


해머를 버리고 잽싸게 방패를 잡고 막아보지만


한발 늦었다.


“쾅!!”


“쿨럭!!”


금속제 갑옷 이 찌그러지며 피를 토하고 날아간다.


다시 검을 든 헌터가 달라들며 검을 놓고 해머를 들고


뛰어올라 장수 풍뎅이의 머리에 일격을 가한다.


“쾅!!”


장수풍뎅이가 불이 타며 눈이 앞을 가린 와중에서


맞은 해머의 강력한 일격에 체액을 토하며 주져 앉는다.


크리티컬 히트가 깔끔하게 들어간 것이다.


급히 다른 헌터들이 달려들어 창과 검 해머로


갑각이 없는곳에 난도질을 하며 마지막 숨을 끊어 버린다.


“키이이이······..”


장수 풍뎅이가 숨을 거두자 그들은 급히 힐링 포션을


마시고 한숨을 돌리 다가 구경하는 성진을 발견하고


경계를 하며 말한다.


“풍뎅이를 노리시는 거라면 포기 하시지요?”


성진에게서 풍기는 분위가라든지 풀 풀레이트 메일을


입고 홀로 돌아다니는 폼이 강자 라는걸 느껴 지기에


감히 말을 낮추지 않았다.


요즘에는 그나마 나아졌다고 하나 몇 달전 만 해도


몬스터 사냥이 끝나면 뒷치기 하는건 일도 아니었다.


성진이 웃으며 말한다.


“아 그냥 구경 한겁니다 . 오해 마세요.


저는 혼자 사냥만 다니는 스타일이라서요 .


다른 파티 사냥은 처음이라 구경 한겁니다”


그래도 그들은 쉽게 경계를 늦추지 않고 여자


마법사는 조용히 주문 영창 까지 하고 있었다.


성진이 속으로 비웃으며 말한다.


“어디에서 오신건가요? 그걸 어디로 끌고 가서


처리 하실려 고요?”


여자 마법사가 까칠하게 말한다.


“그건 뭐하로 아시고 싶은거지?


서로 갈길을 가면 될껄?


가던 길이나 가시지?”


남자 방패수가 여자 마법사를 달랜다.


“워 워 진정해 . 수진아 “


그리고 성진을 보고 대답 해준다.


“저희는 노원에서 나와서 풍뎅이류


같은 돈 되는 놈을 사냥하는 파티 입니다.


그리고 가까운 미아 사거리역으로 팔로 갈겁니다”


성진은 고개를 끄덕이며 알았다고 한다.


“아 그랬군요 저도 미아 사거리역 으로 가는중인데


여자 마법사님의 표정을 보니 동행은 힘들겠군요?”


여자 마법사는 여차하면 파이어 볼을 날릴것처럼


행동하고 있었다.


방패수가 웃으며 변명한다.


“아 얼마전에 풍뎅이 한마리를 청량이 양아치들에게


뺏겼었습니다. 그리고 험한 꼴을 당했지요.”


멀리까지 와서 도적질을 하는 청량리 놈들이


어찌 보면 참으로 존경스럽다.


성진이 놀라며 묻는다.


“아니 여기 까지 청량리 놈들이 왔었나요?”


“아 아니요 여기는 아니고요 다른 지역에서요”


“예 알겠씁니다. 저는 먼저가지요”


성진은 인사를 하고 천천히 떠났고 그들은 빠르게


풍뎅이 갑각을 해체하고 고기를 썰어 가방에 넣었다.


풍뎅이는 갑각부터 고기까지 버릴게 없다.


“야 저 특이한 갑옷 양반 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냐?”


“쓸대 없는데 신경 쓰지 말고 고기나 빨리 잘라


늦어서 밤되면 다 버리고 가야된다.”


성진은 미아 사거리역에 도착하니 그앞에서


낙진을 얼마나 맞었는지 어깨까지 수북히 쌓여있는


일행들을 보았다.


그들은 미아 사거리역에 들어서며 한숨을 쉬며


들어갔다.


“드디어 미아 사거리역에 왔다”


“야야 이주치 식량을 달라면 줄까?”


“그러게 말이다 인천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믿어줄까?”


미아 사거리역에서 무료로 각역이 식량을 분출한다는


소문에 인천 환승역에서 여기 미아 사거리역까지


일주일 가까이 걸려서 온것이다.


그들은 미아 사거리역의 내부를 보고 놀란다.


“야야 여기 왜이리 밝아? “


“그러게 말이다 공기도 깨끗하다?”


“야야 저 애들 먹고 있는거 오렌지 맞지?”


그들이 놀라고 있는 사이에 얌순이가


꼬맹이에게 쫒겨 도망가는 걸 보고 또 놀란다.


“어 여기 수인족 애들도 있어?”


키작은 먼치킨 꼬맹이는 억울하게 애들로 취급을 받고


있고 얌순이는 꼬맹이를 약올리며 육포를 먹고


도망가고 있다.


성진이 얌순이를 잡아서 육포를 뺏어서 꼬맹이에게 준다.


"너 얌순이 왜 먹을 것도 많은데 꼬맹이 오빠 육포 뺏어


먹었어? 이놈!"


얌순이는 아니라는듯 고개를 흔든다.


"야아옹!"


꼬맹이가 흥분하며 성진에게 일른다.


"야 얌순이가 우리 누나한테 친한척 하며 막 육포를 훔쳐간다."


성진이가 억울해 하는 꼬맹이에게 사과한다.


" 미안하다 훔쳐간 육포 만큼 아주머니들에게 말해서 받아가라"


꼬맹이가 가자 얌순이가 안된 다는 듯이 소리를 친다.


"야아아옹!!!"


얌순이를 성진이 안아 주며 타이 른다.


"얌순아 우리 이제 배 안고파. 고기도 많고 육포도


많어 그러 니까. 남의 집가서 훔쳐 먹지말어, 알았지?"


얌순이가 겨우 이해가 가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고 놔주니 또 꼬맹이가 육포를 받아가는걸 방해하고 있다.


꼬맹이가 짧은 팔로 얌순이를 밀어내고 간다.


"저리가 이놈아 !!"


얌순이는 하나의 육포라도 뺏겠다고 팔을 휘두르고 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부활 완결 무료 공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68 부활 68화 24.08.24 466 13 16쪽
67 부활 67화 24.08.24 446 14 10쪽
66 부활 66화 24.08.24 451 14 7쪽
65 부활 65화 24.08.24 464 15 15쪽
64 부활 64화 24.08.24 467 11 19쪽
63 부활 63화 24.08.24 477 16 10쪽
62 부활 62화 24.08.24 470 13 15쪽
61 부활 61화 24.08.24 476 14 16쪽
60 부활 60화 24.08.24 483 14 12쪽
» 부활 59화 24.08.24 479 16 13쪽
58 부활 58화 24.08.24 476 14 14쪽
57 부활 57화 24.08.24 478 14 10쪽
56 부활 56화 24.08.24 486 16 12쪽
55 부활 55화 24.08.24 487 14 14쪽
54 부활 54화 24.08.24 495 13 11쪽
53 부활 53화 24.08.24 491 15 7쪽
52 부활 52화 24.08.24 506 14 12쪽
51 부활 51화 24.08.24 510 17 11쪽
50 부활 50화 24.08.24 524 13 18쪽
49 부활 49화 24.08.24 512 15 11쪽
48 부활 48화 24.08.24 519 15 14쪽
47 부활 47화 24.08.24 505 14 8쪽
46 부활 46화 24.08.24 525 14 13쪽
45 부활 45화 24.08.24 546 16 10쪽
44 부활 44화 24.08.24 535 17 10쪽
43 부활 43화 24.08.24 535 17 12쪽
42 부활 42화 24.08.24 545 17 11쪽
41 부활 41화 24.08.24 544 15 14쪽
40 부활 40화 24.08.24 555 16 8쪽
39 부활 39화 24.08.24 541 16 7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