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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 님의 서재입니다.

부활 완결 무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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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법화
작품등록일 :
2024.08.24 06:46
최근연재일 :
2024.08.24 19:32
연재수 :
124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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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54
추천수 :
1,566
글자수 :
687,431

작성
24.08.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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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추천
16
글자
10쪽

부활 45화

DUMMY

밤새 사냥과 마법진 만들기를 하던 성진이


시스템에게 묻는다.


“야 시스템아 이젠 정말 레벨업 이 힘들다?”


-야야 니가 레벨이 150인데 끽해야


레벨 15 스켈레톤 나이트나 잡고 있는데


레벨업이 되겠냐?-


성진이 자신이 생각 해도 웃기는지 웃는다.


“크흐흐 그래 그건 그렇겠지?”


시간이 지나고 아침이 밝아 오고 성진이 만들어 놓은


마법진을 각 역의 마법사들이 와서


공평하게 가위 바위 보 로


싸우며 분배해갔다. 성진이 각종 마법진을 이종족과


아나크레온에게 배포한 이후로 이종족들이 만들어서


팔고는 있지만 성진이 팔던 가격에 두배나 되니 성진에게


사는게 돈을 버는 것이니 서로 사갈려는 것이다.


일부는 되팔아서 이익을 남기는 마법사들도 있다.


성진이 검을 닦고 사냥을 준비 하려고 하자


남주가 자신도 사냥을 하려고 선아 ,미정과


올라 오다가 성진을 보더니 무언가 생각난듯


성진에게 온다.


“아 성진씨! 오늘 수인족 마을에서 대표하고


천주교 교단 기사단에서 성진씨 볼려고


찾아 온다 던데요? 사냥 나가지


말고 기다려 달래요”


남주의 말에 성진이 얼굴이 찡그려진다.


하루 사냥 못 나가도 상관 없지만 그러면


애들 먹일 고기가 줄어든다. 물론 고기는 사도


되지만 그러면 고기 질이 급 떨어진다.


성진은 고블린이 아닌 그래도 늑대나


오크 아니면 도마뱀이라도 잡아 오지만


일반적으로 나도는 고기는 고블린 급이다.


비록 성진은 마석 뿐이 못먹지만


그래도 애들은 잘 먹이고 싶다.


“거 오후에 도착 하는거 아닌가요?”


남주가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 그러겠지요? 수인족 대표들이


노원역에 있다가 같이 오는 거니 까요?”


“무슨일 인데 저를 보자고 하는거지요?”


남주가 주위를 돌아보고 성진에게 다가가서


귀?에 대고 조용히 말한다.


“비밀 인대요. 최근 헌터들의 실종 사고와


수인족들의 실종 사고 처리에 관한 의뢰 랍니다”


“예? 실종 사고요?”


남주가 천천히 고개를 끄덕인다.


“아나크레온에서 떠돌이 마족과 연관 있는 것


같다고 정보를 흘려 줘서 조사하고 처리 하려는


것 같아요”


성진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요? 아 그럼 오전에만 사냥 갔다가 오지요”


그말에 남주가 성진을 말린다.


“아 성진씨는 돈도 많고 고기도 많으면서 왜


그렇게 안달이에요? 좀 쉬어요.


매일 잠도 안자고 밤새 마법진까지 만들잖아요”


성진이 마석을 하나 삼키며 웃는다.


“저 걱정 해주시는 거에요? 이야 기분 좋네요?”


남주가 미소 지어 주며 성진의 어깨를 두두린다.


“그래요 솔직히 성진씨 덕분에 미아 사거리역이


사람 사는 것 같잖아요. 깨끗한 환경 . 따뜻한 공기


밝은 집. 이게 언제 생각이나 할수 있었나요?


또 얻어 먹지만 전세대 식당에서 사먹는 것 같은 밥들


솔직히 요즘에는 마법 서클만 올랐으면 더 이상


바랄게 없네요. 그 과정을 성진씨가 다 만든거 잖아요.


그런데 성진씨가 안 좋아지면 안되죠”


성진이 일어나면서 말한다.


“걱정 감사 하지만 저는 애들 먹일 고기


사냥 하로 가야 합니다.”


성진이 가죽을 깔고 가죽 이불을 덮고 자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남주가 성진에게 묻는다.


“성진씨는 솔직히 저 애들을 책임질 하나의


이유도 없어요. 솔직히 왜 그런 몸까지 되고서도


애들을 책임 지려고 애쓰나요?”


남주의 말에 성진이 그저 웃는다.


“글쎄요 저도 저렇게 자라서 그럴까요?


저는 그때 그랬어요. 정말 기도 했어요.


누가 나를 조금만 도와 준다면 착하고


열심히 살겠다고요. 하지만


40넘게 혼자 노총각으로 살다가 지네 마족에게


살해 당했어요. 그래서 그럴까요.


내가 못받은 해택을 주고 싶네요.”


남주가 성진을 이해 못하겠다고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


“저는 이해 못하겠네요. 그렇지만 존경


스럽네요. 전 사냥 나갑니다 이따가


오후에 꼭 오세요”


남주가 선아와 미정을 이끌고 각각


자신들의 파티를 찾아 갔고 그들은


자신들의 공간 확장 가방에 파티원들이


준비한 음식과 물. 비상 약품. 등을 챙겨 넣었다.


공간 확장 가방을 가지고 있는 마법사는


파티원의 배분 수익을 40%가까이 가져간다.


솔직히 공간 확장 가방이 없다면


고블린 10마리 운반도 어림 없다.


성진이 나가려고 가자 효진의 집에서 시베리안


허스키가 나와서 성진을 찾아온다.


“같이 사냥 가자. 성진아”


성진이 고개를 갸웃 거리며 혼자 나온


시베리안 허스키를 본다.


“왜 혼자 나오냐? 퍽하고 먼치킨은 그리고 나


오늘은 오전 사냥 뿐이야 오후에 약속있어”


시베리안 허스키가 아쉬운듯 말한다.


“그래? 아쉬운데? 그리고 퍽이나 먼치킨은


솔직히 사냥하는데 짐이다 . 지금까지야


안전 때문에 어쩔수 없이 같이 다녔지만 이제는


누나가 있으니 누나 옆에서 나두고 나는


사냥을 다닐거다. 애들 먹여 살려야지”


성진이 기특한 시베리안 허스키를


보고 등을 두두려준다.


“짜식 기특한데 듬직해 내가 말해서


다른 파티에 넣어주지”


성진이 돌아 다니면서 레벨 40 짜리 수인족을


파티에 넣으려고 하니 서로 같이 가겠다고


하여 그중에 남주 파티에 끼어서 준비했다.


남주가 시베리안 허스키를 묘하게?


탐나는듯 쓰다 듬었다.


“호호 수인족들이 이렇게 멋진줄 몰랐네?”


강철문이 열리고 일반인 사냥 파티들이 나가고


헌터 파티들이 나가고 성진은 제일 뒤에 서서히


나갔다.


하늘은 역시나 뿌였고 낙진을 뿌리고 있고


날은 추웠다. 입김을 호호 불며 다들 몸을 풀고


사냥을 떠났다.


성진은 어디로 갈까 하다가 오크가 있는


쌍문역 부근으로 길을 잡았다.


갈길 을 가다 보니 노원역에서 왔다 갔다하는


보따리 장사 헌터들이 성진에게 아는척을


하며 간다.


“성진씨 어디 로 사냥 갑니까?”


“오크나 잡으려고요”


“그래요? 오크요? 그거 맛있지요 .


잡기가 빡셔서 그렇지 수고 하세요”


그들은 발길을 재촉하며 떠났다.


빨리 가서 짐을 풀고 장사를


하고 해야 또 올수 있으니 열심히 발길을


놀렸다.


보따리상 헌터 들은 공간 확장 가방을


서로 돈을 모아서 구매 하고 그걸로


미아 사거리역 에서 파는 각종 물건들을 사서


마진을 남기고 파는 것이다 . 그중에는 과일부터


고기를 삶아서 눌른 머릿 고기 편육 그리고


양념을 해서 말린 육포등을 종류별로 사가서


팔고 있다. 그중 으뜸은 오크 머릿 고기 편육과


오크 고기 양념 육포등이다.


물론 과일도 있지만 과일은 정말 고가다.


늑대 고기 편육도 있는데 그건 늑대 자체가


무리 공격이고 숲까지 깊게 들어가야 하기에


차라리 오크가 낫다고 생각해서 오크를 잡는다.


성진은 주변 상가를 뒤지면서 천천히 쌍문역까지


갔다. 우이천을 지날때는 리자드맨이 보이나


찾아 보다가 없어서 그냥 갔다.


쌍문역 근처에 들어 서니 오크의 몇몇 무리가


고블린을 사냥 하는게 보였고 성진이 몰래 뒤를


쳤다. 막 고블린 무리의 사냥을 끝낸


오크 무리의 뒤를 쳤다.


-오크 리더 레벨 15-


우두머리 오크가 막 고블린의 뜨끈한 고기를


씹으려다가 성진의 -숲의 피바람 [검]-에


가슴이 뚫리며 쓰러진다.


“크억 ..쇠 대가리!!”


뒤에서 우두머리 오크가 고블린 고기를 배부르게


먹는걸 기다리던 다른 오크들이 놀라 일어나며


성진에게 무기를 휘두른다.


성진이 뒤로 빠지며 자신에게 치고 들어오는


거도들을 들어 내며 치고 들어간다.


“삼연격!!!”


-숲의 피바람 [검]-이 빠르게 찌르고 들어가며


달려드는 오크들의 목을 찌르고 빠졌다.


“촤좌좍!!!”


오크 세마리가 목에서 피가 뿜어져서 나오고


쓰러지고 남은 한마리 오크가 입에 침을 튀기며


거도를 휘두르고 달려온다.


“죽어라!! 쇠 대가리!!”


성진이 자신에게 떨어지는 오크의 거도를


-숲의 피바람 [검]- 으로 받아서 흘리며


오크의 심장에 -숲의 피바람 [검]-을 박아 넣었다.


“푸욱!!”


“쿨럭 “


성진에게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성진은 피를


피하고 검을 뽑았다.


그리고 오크를 토막치고 가방에 담고 무구를


담고 있자니 뒤에서 성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린다.


“역시 듣던 대로 강자 시군요?”


성진이 고운 미성의 여자의 목소리에 고개를 돌려 본다.


-천주교 성기사단 성기사 레벨 100-


풀 풀레이트 메일을 입은 여자 성기사와


다른 성기사들 그리고 일부 수인족들이


성진을 쳐다 보고 있다


“호오 노원에서 오셨나요?”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예 형제님”


그리고 그 뒤에서 도베르만이 나와서 성진을


날카롭게 쓸어본다.


“너 쇠 대가리 무섭구나. 너는 강자구나”


-도베르만 견인족 브론즈 관A급 레벨 100-


성진이 도배르만의 강함에 감탄한다.


“호오 도베르만 너는 정예 구만?”


도베르만이 성진의 칭찬에 웃는다.


“그렇지만 너 쇠 대가리가 더 강하잖나?”


“나야 인간이 아니잖아?”


그말에 도베르만이 웃는다.


“그런게 요즘 세상에 무슨 의미가 있지?


강자가 모든걸 갖는다.”


성진이 도베르만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말한다.


“그래 맞아. 그런데 조금 기다려주라


나 마저 고기 손질 좀 하고”


성기사들과 수인족들이 성진이 고기 손질을


끝날때까지 기다리고 성진은 오크의 머리와 다리


손 까지 알뜰하게 챙겼다.


그리고 일어 나서 미아 사거리역으로 향했다.


미아 사거리역에 도착 하고 성진은 고기 처리를 맏기고


오크 무구 등을 팔았다. 미아 사거리역 내부의


상황에 성기사들과 수인족 대표들이 신기해 하고


여자 성기사가 제일 놀라워 한다.


“세상에 노원 역도 요즘에 많이 발전 했다고


생각 했는데 여기 미아 사거리역은 거의


전 세대를 복구 했군요?”


도베르만이 코로 숨을 들어 마시며 좋아한다.


“음 깨끗한 공기 와 깨끗한 물이 느껴지는 구나”


성진은 그들을 안내하여 아이들과 밥을먹는


장소로 갔다 .그리고 불의 마녀가 파는 차를 대접하니


성기사 들은 기도를 하고 이름 모를 차를 먹고


수인족 대표들은 차를 마시며 별로


맛이 없는지 인상을 썼다.


도베르만이 차를 마시다가 못 먹겠는지


인상을 찌프리며 성진에게 요구를 한다.


“이런거 말고 차라리 고기를 다오 고기 없냐?”


성진이 웃으며 아주머니들에게 육포를


달라고 해서 주자 수인족 대표들은


육포를 씹으며 좋아하고


그제서야 만족 하며 얼굴이 펴졌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가의말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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