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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브링어 님의 서재입니다.

불요불굴 동악신

웹소설 > 작가연재 > 대체역사, 무협

완결

스톰브링어
작품등록일 :
2016.03.15 09:38
최근연재일 :
2016.05.01 08:19
연재수 :
95 회
조회수 :
89,774
추천수 :
10,054
글자수 :
463,779

작품소개

이 소설은 신라시대 제4대왕인 석탈해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반부에서 석탈해는 과거를 잊게되어, 부친과 모친에 대한 그리움으로 혼돈스럽지만 입신양명의 욕망으로 권력지향적인 모습을 보인다. 박혁거세 붕어후 남해왕자와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게 되면서 석탈해는 자신의 진정한 꿈과 현실적 한계를 인지하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전투와 시련을 통하여 정신적으로 성장한 석탈해는 이땅의 사람들에 대한 사랑을 깨닫는다. 그는 천신이 되기보다는 신라를 사랑하게 되면서 동악산신이 되어 인간계에 남고자한다. 가막미르가 패퇴하여 왜로 도피하자 그는 왜구를 막을 토함산의 산신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는 신라산의 정기인 토함산의 산신이 되어 신라를 지키기로 한다.
조의선사와 함께 용과 봉황의 도움으로 승천한 탈해는 천상에서 이미 승천한 승균도인에게 천상의 소식을 듣는다. 풍백도 만나지만, 선친인 함달바왕을 만나지 못하고 운명과 개인적 삶에 대한 이해를 하게된다. 그는 지상으로 되돌아와 진정한 사랑과 애민정신을 알게된다. 자신을 가르쳐준 물여워. 아진공 같은 스승의 은덕과 자신을 해하려는 가막미르, 궁표검객 같은 고수들과의 싸움을 통해 진정한 애국의 정신을 깨닫는다. 또한 네 여자와의 관계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알게된다. 사랑하는 사이인 아니공주, 은동, 자신을 이용하려는 구성련 그리고 애증 관계인 소일연 등과의 인연에서 그는 진정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석탈해는 엄청난 무공과 왕이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다 겪고 난 이후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된다. 그후 그는 초연하게 동악산의 산신으로 남아 지금도 국토를 지키고


불요불굴 동악신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6 제 16화 - 4. 예국의 자객 – 거서간 붕어 사흘째(4) +13 16.03.20 863 121 10쪽
15 제 15화 - 4. 예국의 자객 – 거서간 붕어 사흘째(3) +7 16.03.20 794 117 11쪽
14 제 14화 - 4. 예국의 자객 – 거서간 붕어 사흘째(2) +16 16.03.19 797 121 14쪽
13 제 13화 - 4. 예국의 자객 – 거서간 붕어 사흘째(1) +10 16.03.19 652 119 13쪽
12 제 12 화 - 3. 이서국과의 북천 전투-거서간 붕어 이일째(4) +6 16.03.18 708 123 10쪽
11 제 11화 - 3. 이서국과의 북천 전투-거서간 붕어 이일째(3) +8 16.03.18 790 126 13쪽
10 제 10화 - 3. 이서국과의 북천 전투-거서간 붕어 이일째(2) +8 16.03.17 666 124 12쪽
9 제 9화 - 3. 이서국과의 북천 전투-거서간 붕어 이일째 +7 16.03.17 831 125 13쪽
8 제 8화 - 자객의 그림자(4) +8 16.03.17 755 127 12쪽
7 제 7화 - 자객의 그림자(3) +11 16.03.17 919 128 12쪽
6 제 6화 - 자객의 그림자(2) +4 16.03.16 770 129 11쪽
5 제 5화 - 2. 자객의 그림자 +4 16.03.16 1,067 127 12쪽
4 제 4화 - 아진공의 암자(4) +8 16.03.16 901 133 11쪽
3 제 3화 -아진공의 암자(3) +10 16.03.15 1,171 134 11쪽
2 제 2화 - 1.아진공의 암자(2) +11 16.03.15 1,275 134 12쪽
1 제 1화 - 1.아진공의 암자 +42 16.03.15 2,559 138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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