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아니, 부모라는 사람의 자격도 없는 그들에게 구박을 받아 몸과 마음이 피폐해질 무렵.
"안녕하세요! 당신을 구원하러 온 저승사자입니다!"
어느 날, 한 저승사자 소녀를 만났는데 그 말을 먼저 했다. 저승사자가? 나를? 구원하러 왔다고?
나는 그러려니 하고 넘겨짚었지만...
그 날 밤, 여동생 윤혜의 살인사건의 최초 목격자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 후로 꼬여버리는 일상은 이젠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 게다가 저승사자 소녀에게서 당신이 곧 죽는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는데...? 에이, 아직 17살인데... 설마 죽기야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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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밤에 올립니다. 8시~9시 사이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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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46 # 구원 (完) | 20.06.20 | 33 | 1 | 16쪽 |
45 | 45 # 마지막 기회 | 20.06.20 | 13 | 0 | 7쪽 |
44 | 44 # 당신에게는 닿나요? | 20.06.20 | 14 | 0 | 14쪽 |
43 | 43 # 일상 | 20.06.20 | 14 | 0 | 9쪽 |
42 | 42 # 받아들인 사실 | 20.06.20 | 12 | 0 | 7쪽 |
41 | 41 # 현실 | 20.06.20 | 12 | 0 | 9쪽 |
40 | 40 # 필연 | 20.06.20 | 12 | 0 | 8쪽 |
39 | 39 # 숨기고 있는 것 - 2 | 20.06.20 | 20 | 0 | 8쪽 |
38 | 38 # 숨기고 있는 것 | 20.06.20 | 12 | 0 | 7쪽 |
37 | 37 # 언젠간 | 20.06.20 | 11 | 0 | 7쪽 |
36 | 36 # 작은 모래알갱이 | 20.06.20 | 16 | 0 | 7쪽 |
35 | 35 # 후회 | 20.06.20 | 18 | 0 | 7쪽 |
34 | 34 # 예고 | 20.06.19 | 19 | 0 | 8쪽 |
33 | 33 # 환기 +1 | 20.06.19 | 15 | 1 | 8쪽 |
32 | 32 # 빈자리 | 20.06.19 | 26 | 0 | 7쪽 |
31 | 31 # 제자리로 +1 | 20.06.19 | 23 | 1 | 9쪽 |
30 | 30 # 정보 | 20.06.17 | 50 | 0 | 9쪽 |
29 | 29 # 원하지 않던 제자리 | 20.06.16 | 20 | 0 | 9쪽 |
28 | 28 # 죄와 벌 | 20.06.16 | 16 | 0 | 8쪽 |
27 | 27 # 진실 | 20.06.16 | 19 | 0 | 9쪽 |
26 | 26 # 재회 | 20.06.16 | 16 | 0 | 7쪽 |
25 | 25 # 휴식 | 20.06.15 | 15 | 0 | 7쪽 |
24 | 24 # 진심 | 20.06.14 | 13 | 0 | 7쪽 |
23 | 23 # 방황 | 20.06.14 | 34 | 0 | 7쪽 |
22 | 22 # 도주 | 20.06.13 | 15 | 0 | 8쪽 |
21 | 21 # 현실 | 20.06.13 | 33 | 0 | 8쪽 |
20 | 20 # 연심 | 20.06.12 | 32 | 0 | 8쪽 |
19 | 19 # 뒤쫓는 추적 | 20.06.12 | 61 | 0 | 8쪽 |
18 | 18 # 반사되는 분위기 | 20.06.12 | 30 | 0 | 7쪽 |
17 | 17 # 추적 | 20.06.12 | 16 | 0 | 7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