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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495_lee103702 1 님의 서재입니다.

시우단의 시집 - 거친 들판에 피는 꽃처럼

웹소설 > 작가연재 > 시·수필, 중·단편

시우단1
작품등록일 :
2020.06.14 00:52
최근연재일 :
2020.07.12 21:42
연재수 :
20 회
조회수 :
1,200
추천수 :
12
글자수 :
4,611

작성
20.06.27 21:33
조회
45
추천
0
글자
1쪽

검은우산

시집방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UMMY

검은우산 / 시우단



블랙홀이

모든 것을 먹어버리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검은 손이

대한민국을 먹어버렸다


증거가 차고 넘쳐도

방송, 언론, 지식인들이 사라졌다

블랙홀 속으로 빠진 것이다


전국에서 젊은 청년들이

검은 우산을 펼치고

우산 속에서 울고 있다


검은 옷과 검은 마스크로

자유민주주의를 애도하고 하고 있다


언제까지 하늘을 가릴 것인가

대한민국이 울고 있다


일어나라 젊은이들이여

자유대한을 지키자


전국에 들불처럼 일어나는

블랙시위에 동참하라


우리의 미래를 위해

고귀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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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단의 시집 - 거친 들판에 피는 꽃처럼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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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설화 20.07.12 49 0 1쪽
19 칠월 20.07.04 43 0 1쪽
18 20.06.27 39 1 1쪽
» 검은우산 +1 20.06.27 46 0 1쪽
16 연극무대 20.06.26 27 0 1쪽
15 비의 눈물 20.06.24 39 0 1쪽
14 20.06.24 40 0 1쪽
13 막걸리 20.06.23 45 0 1쪽
12 어느 비둘기의 죄 20.06.23 43 0 2쪽
11 술잔 20.06.22 47 0 1쪽
10 집 가는 길 +2 20.06.20 43 1 1쪽
9 그래야 합니다. +2 20.06.19 49 1 1쪽
8 적과의 동거. +2 20.06.18 43 1 1쪽
7 낮 술 +2 20.06.17 49 1 1쪽
6 유월을 말하다 20.06.16 47 0 1쪽
5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어디있으리 20.06.15 64 1 1쪽
4 신선놀음 20.06.15 52 0 1쪽
3 거친 들판에 피어나는 꽃처럼 +4 20.06.14 95 2 1쪽
2 주득(酒得) +2 20.06.14 131 2 1쪽
1 꽃으로 피어난 시간 +1 20.06.14 210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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