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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495_lee103702 1 님의 서재입니다.

시우단의 시집 - 거친 들판에 피는 꽃처럼

웹소설 > 작가연재 > 시·수필, 중·단편

시우단1
작품등록일 :
2020.06.14 00:52
최근연재일 :
2020.07.12 21:42
연재수 :
20 회
조회수 :
1,214
추천수 :
12
글자수 :
4,611

작성
20.06.19 01:35
조회
49
추천
1
글자
1쪽

그래야 합니다.

시집방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DUMMY

그래야 합니다 / 시우단



비바람에 꽃이 떨어져도

그 자리에 다시 새순이 돋아나듯


어둠이 제 아무리 강해도

어김없이 태양이 떠오르듯


난 당신이 불쑥

다시 일어서리라 믿습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사는 세상에

희망이 있으니까요


작가의말

인생은 롤러코스터와 같다고 하죠

노래가락에도 엎어지기도 하고 다시 일어나 가자고 하듯

한번 엎어졌다고

그대로 주저앉아야 한다면

그런 세상은 재미없을 겁니다.


인생은 구회말 투아웃부터라고

역전의 명승부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힘든 세상이지만

멋지게 가볼까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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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단의 시집 - 거친 들판에 피는 꽃처럼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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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설화 20.07.12 49 0 1쪽
19 칠월 20.07.04 44 0 1쪽
18 20.06.27 39 1 1쪽
17 검은우산 +1 20.06.27 47 0 1쪽
16 연극무대 20.06.26 27 0 1쪽
15 비의 눈물 20.06.24 39 0 1쪽
14 20.06.24 44 0 1쪽
13 막걸리 20.06.23 47 0 1쪽
12 어느 비둘기의 죄 20.06.23 43 0 2쪽
11 술잔 20.06.22 47 0 1쪽
10 집 가는 길 +2 20.06.20 45 1 1쪽
» 그래야 합니다. +2 20.06.19 50 1 1쪽
8 적과의 동거. +2 20.06.18 44 1 1쪽
7 낮 술 +2 20.06.17 49 1 1쪽
6 유월을 말하다 20.06.16 47 0 1쪽
5 세상에 아름답지 않은 것이 어디있으리 20.06.15 64 1 1쪽
4 신선놀음 20.06.15 52 0 1쪽
3 거친 들판에 피어나는 꽃처럼 +4 20.06.14 96 2 1쪽
2 주득(酒得) +2 20.06.14 131 2 1쪽
1 꽃으로 피어난 시간 +1 20.06.14 211 2 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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