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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신의 글 쓰는 터

축구하기 싫은데 축구하는 나

웹소설 > 일반연재 > 로맨스, 라이트노벨

완결

김태신
작품등록일 :
2013.06.09 12:05
최근연재일 :
2013.10.14 19:51
연재수 :
50 회
조회수 :
104,757
추천수 :
1,641
글자수 :
307,822

Comment ' 2

  • 작성자
    Lv.68 애상야
    작성일
    13.10.02 03:05
    No. 1

    사실, 찬기는 내면의 감정을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실 남보다 지수를 많이 좋아하고, 그 감정을 자라 이미 좋아한다는
    감정을 뛰어 넘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으면서 지수처럼 용기내어 말 할
    자신이 없겠지요,

    그렇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오해는 풀리고 언젠가는 찬기가 마음에 응어리를 풀듯
    고백을 해야 할 날이 올 것이고, 결과는 그 둘에게 달렸을 겁니다,

    찬기와 지수, 그리고 태수의 마음 모두가 이해가 갑니다. 현실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요, 그러기에 더욱 더 애정이 가고 흐뭇한 소설이네요. 개인적으로 둘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기와 지수가.

    사랑이라는 것이 인종도, 성별도 뛰어 넘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허허. 육체적인
    쾌락이 이유가 아닌 정신적인 감응, 정신적인 의지라는 사랑은 인류가 기나긴 세월이라는 역사를
    거쳐오며 만든 위대한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7 김태신
    작성일
    13.10.02 07:35
    No. 2

    어억, 이렇게 길고 진지한 댓글을 받는 건 처음이네요, 어...
    네, 그렇죠, 인류의 역사... 위대한 유산... 음...
    일단 이런 댓글을 달아 주셔서 감사하구요, 뭐랄까...
    역시 어렵네요, 글 쓰는 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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