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그래도 몸이 안 좋은데, 내장에 이상이 생긴 건지 지난 밤 내내 설사.
내장을 쏟아낸다는 게 이런 걸까 싶었다.
비몽사몽 속에서 말로 설명 되지 않는 기괴한 이미지들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서 지나가는데, 그러다가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로 달려가던 게 몇 차례...
간신히 정신을 차린 게 오후 여섯 시.
먹은 그대로 나올까 겁나서 밥은 커녕 물도 못 마셨다.
저번 달부터 무슨 마가 꼈나...
안 그래도 몸이 안 좋은데, 내장에 이상이 생긴 건지 지난 밤 내내 설사.
내장을 쏟아낸다는 게 이런 걸까 싶었다.
비몽사몽 속에서 말로 설명 되지 않는 기괴한 이미지들이 뒤죽박죽으로 섞여서 지나가는데, 그러다가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로 달려가던 게 몇 차례...
간신히 정신을 차린 게 오후 여섯 시.
먹은 그대로 나올까 겁나서 밥은 커녕 물도 못 마셨다.
저번 달부터 무슨 마가 꼈나...
번호 | 제목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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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일기 | 다각따각다가닥 | 14-05-03 |
61 | 글에 관해 | 적정선 | 14-04-29 |
60 | 글에 관해 | 자아도취와 자기혐오의 사이 | 14-04-25 |
59 | 일기 | 글이 괴상하게 써지지 않는다 | 14-04-23 |
58 | 일기 | 14.03.11 *1 | 14-03-11 |
57 | 일기 | 무서운 세상이다 *1 | 14-02-08 |
56 | 글에 관해 | 물꼬가 트이지 않는다 | 14-01-11 |
55 | 일기 | 진짜로 글 쓰기로. *2 | 13-11-27 |
54 | 공지 | 약속했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2 | 13-09-02 |
53 | 일기 | 되도 않는 소리가 많다 | 13-08-04 |
52 | 공지 | 글은 오는 9월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13-07-10 |
51 | 일기 | 넷북님이 돌아가시기 직전 | 13-07-07 |
50 | 일기 | 스마트폰 시작 | 13-06-28 |
49 | 글에 관해 | 그냥 써라 *3 | 13-06-04 |
» | 일기 | 진짜 죽겠다 | 13-05-10 |
47 | 일기 | 요즘 몸상태가 이상하다 | 13-05-09 |
46 | 일기 | 가끔 토론이 벌어지는 걸 보면 | 13-05-03 |
45 | 일기 | 안녕, 잘가. | 13-05-02 |
44 | 일기 | 안달하지 말자. | 13-04-27 |
43 | 글에 관해 | 클래스는 영원하다 *3 | 13-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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