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와 산다는 것에 대해 고민을 미래의 세상에서 하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했다.
미래도 지금과 비슷한 개념을 가지고 의사소통을 할까?
아니면 지금의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을 할까?
나는 인간의 통상적인 개념은 지금과 미래에도 같다고 생각하고 글을 출발했다.
그리고 최악의 상황을 구성해보았다.
햇빛이 없는 검은 세상.
환경오염으로 인해 햇빛이 빛을 반사시킬 수 없는, 색깔이 없는 세상.
그리고 환경오염으로 인해 발생한 알 수 없는 바이러스로 사람들이 죽어가는 세상.
만약 그런 세상이라면 환경과 삶이라는 것이 더욱 피부로 느껴질 것이다.
나는 세기말적인 미래에서도 현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미래, 현재, 과거에 대해 등장인물들은 자유롭게 표현한다. 하지만 다르게 느껴지고, 싸우고, 고민하고, 사랑하는 것이 항상 똑같다. 인간은 실수와 반성을 반복하는 동물이라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
덕분에 주변묘사보다 주인공의 생각이 소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나는 그것을 통해 공감과 고민을 주고 싶었다. 그리고 나도 글을 쓰며 환경문제와 산다는 것에 답을 찾고 싶었다.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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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검정 # 43(에필로그) +2 | 17.08.04 | 39 | 2 | 12쪽 |
44 | 검정 # 42 | 17.08.04 | 20 | 0 | 9쪽 |
43 | 검정 # 41 +1 | 17.08.02 | 36 | 1 | 11쪽 |
42 | 검정 # 40 | 17.08.02 | 29 | 0 | 9쪽 |
41 | 검정 # 39 +2 | 17.08.01 | 28 | 0 | 10쪽 |
40 | 검정 # 38 +1 | 17.08.01 | 30 | 1 | 10쪽 |
39 | 검정 # 37 +1 | 17.07.31 | 30 | 1 | 8쪽 |
38 | 검정 # 36 +1 | 17.07.31 | 37 | 1 | 7쪽 |
37 | 검정 # 35 +1 | 17.07.29 | 31 | 1 | 12쪽 |
36 | 검정 # 34 | 17.07.29 | 35 | 1 | 8쪽 |
35 | 검정 # 34 +2 | 17.07.28 | 31 | 1 | 14쪽 |
34 | 검정 # 33 +1 | 17.07.28 | 39 | 1 | 13쪽 |
33 | 검정 # 32 +2 | 17.07.27 | 53 | 2 | 10쪽 |
32 | 검정 # 31 | 17.07.26 | 32 | 1 | 8쪽 |
31 | 검정 # 30 +1 | 17.07.25 | 55 | 2 | 12쪽 |
30 | 검정 # 29 | 17.07.25 | 35 | 1 | 8쪽 |
29 | 검정 # 28 +3 | 17.07.21 | 39 | 1 | 11쪽 |
28 | 검정 # 27 +1 | 17.07.19 | 33 | 1 | 8쪽 |
27 | 검정 # 26 +1 | 17.07.19 | 36 | 0 | 11쪽 |
26 | 검정 # 25 +1 | 17.07.18 | 35 | 0 | 8쪽 |
25 | 검정 # 24 +1 | 17.07.18 | 33 | 0 | 8쪽 |
24 | 검정 # 23 | 17.07.12 | 41 | 0 | 14쪽 |
23 | 검정 # 22 +2 | 17.07.12 | 44 | 0 | 8쪽 |
22 | 검정 # 21 +2 | 17.07.10 | 41 | 0 | 10쪽 |
21 | 검정 # 20 +1 | 17.07.10 | 46 | 0 | 7쪽 |
20 | 검정 # 19 +2 | 17.07.07 | 43 | 0 | 8쪽 |
19 | 검정 #18 +1 | 17.07.06 | 40 | 2 | 10쪽 |
18 | 검정 #17 +1 | 17.07.05 | 41 | 1 | 8쪽 |
17 | 검정 #16 +1 | 17.07.05 | 45 | 1 | 12쪽 |
16 | 검정 #15 +1 | 17.07.04 | 47 | 2 | 10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