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오라버니가 선물해 준 LCD 모니터가.. 수명이 다 된 건지 어쩐지는 모르겠으나, 화면이 영 마음에 들지 않네요. 깜빡이는 것은 둘째치고 일단 어둡다는.. 어쩐지 눈이 나빠질 것만 같아서 예전에 쓰고 있던 CRT 모니터를 다시 꺼냈습니다. ㅠ.ㅠ 화면이 정말 작아서 약간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어둡지는 않아서 괜찮네요.. 선명도는 확실히 떨어지기는 하지만.ㅠㅠ 흙흙. 이 모니터 위에서 항상 우리 아들랑구 고양이 션이 드러누워 Zzz 했던 것이 생각나네요.. 지금 데려다가 올려놓으면 휙 하고 뛰어내리겠죠 콧방귀를 훅 하고 뀌면서. 흠.. 먼지가 많네요. 일단 청소부터!! 휘릭!!
001. [탈퇴계정]
14.03.18 15:30
조만간 새 모니터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하시겠군요. :D
002. Lv.52 김윤우
14.03.18 16:20
핫...당분간 이녀석을 쓸듯해요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