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5.10 16:21
연재수 :
1,017 회
조회수 :
734,320
추천수 :
21,445
글자수 :
5,647,234

작성
23.02.19 13:06
조회
66
추천
3
글자
14쪽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6

DUMMY

미 해병대가 1파 상륙하기 전, 쿠리바야시의 병사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사격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잘 은폐된 기관총 벙커에는 보탄판이 장전 완료된 92식 기관총이 발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제 방아쇠를 당기기만 하면 보탄판은 한칸씩 우측으로 밀려가며 총알이 발사될 것 이었다. 길쭉한 보탄판이 잔뜩 담겨있는 목재 케이스 또한 벙커에 쌓여 있었다.


구오오오오 구오오오오오


미군의 F4U 콜세어 전투기들이 해변을 비행하며 해안에 기총 소사를 가했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시커먼 모래가 분수처럼 솟구쳤다. 만약 해변에 일본군이 있었다면 완벽히 작살났을 것 이었다.


한편, 수리바찌 산에 기관총 사수는 좁은 총안구를 통해서 해변으로 미군의 상륙 장갑차들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LVT 수륙 양용 장갑차는 마치 짐을 운반하듯이, 빠른 속도로 미 해병대를 해안에 내려놓은 다음, 다시 바다로 돌아가서 다음 병력을 내려놓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미 해병대는 훈련이 잘된 것이 틀림없었다. LVT 수륙 양용 장갑차의 후부의 개폐판이 내려가자마자 해병대는 빠른 속도로 뛰쳐나와서 산개해서 달렸다. 일본군 기관총 사수는 최초의 미군 상륙을 저지하지 않는다는 작전에 의아해했다. 하지만 이제야 그는 쿠리바야시 장군의 의도를 알 수 있었다.


쿠궁!! 쿠과광!! 쿠궁!!


미 해병대가 상륙할때, 미 전함들은 이들을 엄호하기 위하여 이동하는 탄막 사격을 하고 있었다. 만약이 미 해병대의 상륙을 저지할 목적으로 해안가에 토치카를 설치했다면, 미군의 함포 사격에 의해 모조리 작살이 났을 것 이었다.


펑!! 퍼엉!! 쿠구궁!!


1파가 상륙할때도 미군의 강력한 콜세어 전투기들은 계속해서 해안 안쪽에 기총 소사를 실시해주었다. 미군의 탄막 지원과 콜세어 전투기들의 기총 소사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실시간으로 아군 위치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혹시나 해안가에 있을지 모르는 일본군을 완벽히 섬멸하고자 정확한 포격을 했던 것 이다.


수리바찌 산의 일본군 기관총 사수는 미군이 해안가에 얕은 모래 언덕을 타고 올라오는 것을 목격했다. 놈들은 아직 긴장을 놓지 않고 있었다. 곧이어 2파 상륙 장갑차들이 해안에 도착하기 시작했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


2파로 상륙하는 장갑차들에서는 기관총반, 바주카포팀, 화염방사기, 60미리 박격포 반이 신속하게 하차하고 있었다. 60미리 박격포 반 또한 신속하게 하차한 다음 박격포를 설치하고 있었다.


한편, 종수는 수리바치 산 땅굴 속에서 영무 녀석과 함께 조용히 고개를 내밀었다. 모든 나무의 풀잎은 다 타버리고, 앙상한 가지들만이 남아 있었다. 마치 세계대전 참호전때 말뚝을 여기 저기 박아둔 것 같았다. 나뭇가지들 틈으로 종수는 해안가를 바라보았다. 잿빛 해안가에서 미군 콜세어 전투기가 기총 소사를 하고 돌아가는 것이 보였다.


트트트 트트트트트트


해안가에는 이미 엄청난 수의 커다란 전함, 순양함, 구축함과 작은 수륙 양용 장갑차들이 쫙 깔려 있었다. 종수는 심장이 쿵쿵거리기 시작했다.


'이 섬은 완전히 포위됐다...'


배들이 바다에 흰 자국을 남기며 이동하면서 함포 사격을 하는 장면은 웅장하기 그지 없었다. 압도적으로 강력한 적이었다. 죽음을 앞두고 이런 광경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낀다는 것이 참 묘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규모의 미군이 마치 개미떼처럼 계속해서 상륙하고 있었다. 아까 전에 변을 누었는데도 창자가 꼬이는 것 같았고 목구멍에 커다란 덩어리가 생긴 것 같았다. 손에서는 식은 땀이 줄줄 흘러서 몇 번이나 닦아야 했다. 이미 미군은 이 섬을 완전히 점령이라도 한 것 마냥, 해안가에서 미군 항공기들은 초저공비행을 하고 있었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트트


정말 완전히 좆된 상황이었다. 종수는 수 많은 교전 경험을 통해서 전투 전에는 똥오줌을 미리 싸두어야 한다는 것을 알았기에 아까 전에 미리 똥오줌을 싸둔 상태였다. 만약 싸두지 않았다면 오줌이 나왔을 것이 분명했다.


'...'


그 때 옆에 있던 영무가 말했다.


"대변 마렵습니다."


"이런 병신!!"


영무가 훌쩍거리며 3m 쯤 옆에 가서 대변을 누기 시작했다. 진짜 냄새가 고약했다.


'시발...'


막상 이렇게까지 좆되니까 마음은 차분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아까 똥오줌도 쏴두고 총기도 완벽히 소재해두고 철모끈까지 조여두었다. 빨리 사격 명령이 떨어져서 방아쇠를 당기고 싶어서 손가락이 떨렸다.


일본군 포병대 녀석들 또한 엄폐된 콘크리트 벙커 안에서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벙커의 콘크리트 속에서 휘어진 철심들이 삐져나와 있었다. 미군의 어마어마한 함포 사격에도 포병대는 모두 무사했다. 해안까지의 거리는 모두 확실히 재두었다. 이제 명령만 떨어지면 직사로 포를 날릴 것 이었다.


한편, 미군 마일즈와 동료들은 수없이 훈련했던대로 상륙 장갑차에서 산개하며 뛰쳐나가서 4m 정도의 모래 언덕을 따라 올라간 다음 M1 카빈에 덮여있는 비닐을 벗겨내고 사격을 준비했다. 이제는 거시기처럼 익숙해진 매일 열심히 부품을 닦아주고 조립한 M1 카빈을 양 손으로 꽉 쥐고는 사격을 준비했다. 여전히 함포 사격이 탄막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펑!! 퍼엉!! 퍼엉!!


박격포반 녀석들 또한 상륙하고 고성능 작약탄을 장전한 상태로 대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군의 공격은 없었다. 한 고참이 말했다.


"이번엔 운이 좋군."


마일즈는 긴장이 풀리자 허무하기 시작했다. 고참들은 상륙 전에 미리 똥오줌을 쏴뒀지만 마일즈를 포함한 신병들은 그걸 모르고 안 싸둬서 뒤늦게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라이언이 분대장에게 물었다.


"대변은 어디 쌉니까?"


분대장이 얼굴을 찡그리고 대답했다.


"알아서 싸!"


제임슨이 이오지마 섬을 둘러보며 말했다.


"뭐야 싱겁게."


LCVP 상륙정에서 소형 트럭과 함께 탄약 보급품들이 나오고 있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전차들이 상륙할테니 1파로 상륙한 해병들은 모두 해안가 안쪽로 계속 이동해야 했다. 상륙 훈련 받을때 교관들은 "깔려뒤지기 싫으면 전차 오기 전에 다들 길 비켜라!!!" 라고 가르쳤다.


그리고 이제 함선에서 전차들이 차례로 하역하고 있었다. 거대한 함선이 해안에 바짝 도달했고, 승조원이 팔을 들었다가 내리면서 수신호를 보냈다. 전차 하역하라는 명령이 통신수에게 전달이 되었고, 함선 내부 신호등에 초록색 불이 켜졌다.


이윽고 함선 내부에 있던 M4 셔먼 전차가 함선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함선 문이 좁기 때문에 주의해서 나가야 했다. M4 셔먼 전차에 승무원은 해치 위로 머리를 올린 자세로 제대로 나가고 있는지 확인했다. 그렇게 함선 내부에서 M4 셔먼 전차들이 차례로 나가고 하역이 완료되었다.


M4 셔먼 전차들은 해안에 4~5m 정도 높이에 모래 언덕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했다. 해병대원들은 이 푹푹 빠지는 모래 언덕을 허우적거리며 올라갔는데 M4 셔먼 전차는 이 언덕을 올라가는 것에 곤란을 겪고 있었다.


이 광경을 보고 데이빗이 모래를 만져보며 말했다.


"모래가 특이한데? 화산섬이라 그런가?"


제임슨이 말했다.


"전차가 기동하기엔 적합해보이지 않는군."


그 때 한 고참이 외쳤다.


"교전하게 되면 전차 옆에 잘 달라붙어 있어라!!"


곧이어 검은 해변은 전차, 트럭, 장갑차, 해병들로 꽉 차기 시작했다. 항공기들은 계속해서 해안가를 저공비행했다.


트트트 트트트트트 트트트


구오오오오 구오오오오오


마일즈는 조만간 점령해야 하는 수리바찌 산을 바라보았다. 허옇게 벗겨진 수리바찌 산에는 잎과 줄기가 다 꺾여져 나간 앙상한 나무들만이 말뚝처럼 박혀 있었다.


"이번 작전은 3일이면 끝나겠..."


쉬오오오오오


마일즈가 멍하니 있는데 앞서 있던 고참 병사들, 그리고 잽 킬러이자 전쟁 영웅인 넬슨 로버츠가 반사적으로 검은 모래 밭에 엎드리고 얼굴을 파묻는 것을 발견했다.


'???'


쿠과과과광!!!!!!!!!!


갑자기 해안가에서 검은 모래가 분수처럼 솟구쳤다. 마일즈는 시야가 잿빛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쿠과과과광!! 쿠과과과광!!!


마일즈는 모래가 눈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느끼고 비명을 질렀다.


"아아악!!! 내 눈!!!"


마일즈는 그제서야 엎드리고 수통의 물을 눈에 들이붓고 눈을 깜빡였다.


쿠과과광!!!


해병대원들이 있던 저 쪽에서 다시 시커먼 모래가 분수처럼 솟구치더니 뭔가가 사람 같은 것이 산산조각 나서 날아가는 것이 보였다. 마일즈는 자신의 소총을 꽉 쥐었다. 계속해서 포탄이 터져서 사방팔방이 뿌옇게 되어서 제대로 식별이 되지 않았다. 수리바찌 산 쪽에서 뭔가 섬광이 번뜩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일즈는 왼손으로 자신의 철모가 제대로 있는지 확인하고 낮은 포복으로 분대장이 있는 곳으로 기어갔다. 분대장님은 저쪽에 얼굴을 쳐박고 엎드려 있었다.


쿠과광! 피웅!! 퍼버벙!!!


어떻게던 정신을 차리고 기어가서 외쳤다.


"어떻게 합니까!!! 허억!!!"


분대장은 무릎 아래가 날아가 있었다. 마일즈는 분대장을 뒤집어 보았다. 이마 쪽에 날카롭게 움푹 파인 상처와 함께 눈은 이미 초점이 나가 있었다. 마일즈는 전차 쪽에 붙어 있으라던 말이 떠올랐다. 뒤를 돌아보니 M4 셔먼 전차들은 해안가 여기저기 널려있는 시체 혹은 부상병들을 궤도로 짓밟으며 해안가 안쪽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트트트트 드드드드드등


마일즈는 셔먼 전차가 오지 않는 방향으로 몸을 굴렸다.


"으어...허어..."


계속된 포격에 사방에서 흙먼지가 우수수 떨어졌다.


피웅!!


시커먼 안개가 낀 것 처럼 시야가 제한되었다. 마일즈는 소총 개머리판을 이용하여 모래를 팠다. 그런데 빌어먹게도 이 시커먼 모래들은 마치 액체 같아서 파자마자 순식간에 자리를 메꿔서 참호를 팔 수 조차 없었다. 결국 마일즈는 검은 모래 속에 얼굴을 푹 묻었다.


쿠궁!! 쿠구궁!!!


피웅!! 피웅!! 씌우우웅!


"KEEP MOVING!! KEEP MOVING!!!"


"해안에서 벗어나!!!"


마일즈가 고개를 들자, 전쟁 영웅 잽 킬러 넬슨 로버츠가 팔을 움직이며 달려가며 외치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KEEP MOVING!!!"


마일즈 또한 자리에서 일어나서 달리는 순간, 넬슨 로버츠가 달리던 곳에서 검은 모래가 분수처럼 치솟고 뭔가가 산산조각 나서 날아가는 것이 보였다.


쿠과광!!!


마일즈는 잽싸게 다시 엎드렸다. 발치에 뭔가 물컹한게 느껴져서 뒤돌아봤더니 사람의 상반신만 있고 창자가 쏟아져 나온 상태였다. 그 옆에는 다리가 날아간 녀석이 허우적거리며 울부짖고 있었다. 마일즈가 외쳤다.


"으아아아악!!!! 위생병!!! 위생병!!!"


마일즈는 양 손으로 머리 쪽을 감싸고 몸을 최대한 움츠린 상태로 위생병을 불렀다. 시커먼 모래 먼지 속에서 위생병들이 구급약품이 든 배낭을 들고는 여기저기서 뛰어다니고 있었다. 위생병들은 일본군의 저격을 피하기 위하여 더 이상 적십자 완장을 달지 않았지만 병사들은 위생병을 알아볼 수 있었다.


잠시 뒤, 위생병이 포화를 뚫고 달려와서 부상병의 M1 개런드 라이플을 거꾸로 꽂아두고, 정맥 주사를 연결했다. 혹시나 전차에 치이지 않도록 위생병은 M1 개런드 라이플에 철모를 얹어두었다. 마일즈는 실눈을 뜨고 이 광경을 바라보았다.


그 때, 위생병이 어디선가 날아온 총알을 맞고 쓰러졌다.


퍼억!!


"헉...허억..."


고작 3분 정도의 시간 동안 마일즈는 여태까지 훈련에서 배웠던 그 어떤 것 보다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가장 공포스러운 소리가 들렸다.


씨우우우우웅!!!


마일즈는 모래 사장에 얼굴을 최대한 쳐박았다.


쿠구궁!!!


이 와중에도 좆 같은 LVT들은 마치 물건을 운반하듯 계속해서 해안에 해병대원들을 내려놓고 가고 있었다. 한 신병이 서둘러 LVT에서 내려서 해안가의 4~5m 높이의 얕은 언덕을 따라 올라간 다음, 수 많은 병사들이 엎드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사...사격 준비인가?'


그 신병 또한 재빨리 소총의 방수 비닐을 벗기고 엎드렸다. 그리고 그 신병은 자신의 옆에 엎드려 있던 자의 철모가 박살나있는 것을 발견했다.


'!!!'


신병은 해안가에 엎드려 있는 것들 중에 많은 수가 시체인 것을 그제서야 알 수 있었다.


"억...흐어억..."


그리고 이 순간, 종수는 수리바찌 산에서 해안가에 있는 미군 병사들을 하나씩 저격하고 있었다. 미군 위생병들이 더 이상 완장을 차지 않았다. 하지만 해안가에 M1 개런드 라이플을 꽂아두고 정맥 주사를 설치하는 위생병들을 알아보는 것은 매우 쉬웠다. 종수는 총을 장전한 다음 조준경에 집중한 상태로 저격총의 반동을 느낄 준비를 하며 방아쇠를 당겼다.


타앙!!


츠큭


종수는 조준경 속에서 화염방사기를 등에 매고 있는 미군 화염방사기 사수를 발견했다. 화염방사기 사수는 부사수와 함께 짝을 지어서 포화 속을 뚫고 이 쪽으로 달려오고 있었다. 종수는 순간 그 화염방사기 사수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분명 교전 경험도 많을 것 이었다. 그리고 종수는 적당히 리드를 준 다음 화염방사기 사수를 향해 총을 발사했다.


탕!!!


종수는 화염방사기가 폭발하는 것을 확인했다.


퍼엉!! 펑!! 쿠과광!!


종수는 고개를 돌려 5시 방향을 바라보았다. 현재 일본군의 95식 하고 전차와 97식 치하 전차는 포탑만 내놓은 상태로 토치카로서 쓰이고 있었다.


퍼엉!! 퍼엉!!


어차피 미군 전차하고는 상대가 되지 않고 이오지마 섬 자체가 전차가 기동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토치카로 사용하기로 한 것 이었다. 미 해병대는 일본군의 이런 준비된 공격에도 불구하고 포화를 뚫고 점점 올라오고 있었다.


지금 수리바찌 산 내부의 일본군 땅굴에서는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전화기를 통해서 미군이 올라오는 좌표가 정확히 전달되고 있었다. 듬성듬성 철심들이 삐져나와있는 콘크리트 토치카의 해안포들은 계속해서 불을 뿜었다.


퍼엉! 펑!! 퍼엉!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3

  • 작성자
    Lv.71 血天狂魔
    작성일
    23.02.19 13:24
    No. 1

    양키들 원역사보다 더죽어나갈거같은데 ㅋㅋㅋㅋㅋ
    원래라면 육군사단1개인데 임팔에서 구른애들까지 증원온거 보면 못해도 1개사단이상은 추가증원넣은삘인데 ㅋㅋㅋㅋㅋㅋ
    잘하면 양키들 여기서 사망자 1만넘게찍을거같네요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19 13:31
    No. 2

    헐 그러고보니 임팔 출신 고참병들도 증원왔으니! 어쩌면 병태가 의견 넣은거일수도! 원역사보다 사망다 더 나오겠네요 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3.02.19 23:58
    No. 3

    내일회차는 늦게 올라가거나 휴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914 외전) 독소전 이후 앙뚜완의 이야기 2(完) +333 23.03.19 322 4 16쪽
913 외전) 독소전 이후 앙뚜완의 이야기 +11 23.03.18 105 2 15쪽
912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10 (完) +12 23.03.16 93 1 12쪽
911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9 +3 23.03.15 75 2 15쪽
910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8 +5 23.03.14 89 2 13쪽
909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7 +6 23.03.13 89 2 15쪽
908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6 +7 23.03.12 89 3 20쪽
907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5 23.03.11 87 3 14쪽
906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4 +2 23.03.11 98 3 15쪽
905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3 +21 23.03.07 115 4 15쪽
904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2 +20 23.03.06 113 4 13쪽
903 외전) 조선인 프랑스 외인부대 [인도차이나 베트남 전쟁] 1 +22 23.03.05 122 3 13쪽
902 외전) 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9 (完) +15 23.03.04 97 4 17쪽
901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8 +29 23.03.03 132 5 13쪽
900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7 +41 23.03.02 115 3 17쪽
899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6 +32 23.03.01 79 3 14쪽
898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5 +15 23.02.28 93 3 14쪽
897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4 +2 23.02.27 84 2 12쪽
896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3 +2 23.02.26 72 4 13쪽
895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2 23.02.25 79 3 13쪽
894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1 +7 23.02.24 82 4 13쪽
893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30 23.02.23 74 3 14쪽
892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9 +2 23.02.22 99 4 14쪽
891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8 +4 23.02.21 78 4 14쪽
890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7 +6 23.02.20 70 4 13쪽
»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6 +3 23.02.19 67 3 14쪽
888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5 +2 23.02.18 68 3 12쪽
887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4 23.02.17 68 2 16쪽
886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3 23.02.16 68 3 14쪽
885 외전)싱가포르에서 이오지마섬까지 22 +2 23.02.15 73 3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