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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선(若善) 님의 서재입니다.

백룡의 비상

유료웹소설 > 연재 > 대체역사, 퓨전

유료 완결

약선(若善)
작품등록일 :
2018.11.11 14:01
최근연재일 :
2019.07.23 18:23
연재수 :
265 회
조회수 :
736,223
추천수 :
18,765
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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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의 비상

제 5장. 출전의 북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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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정초기화
작성
18.11.22 14:00
조회
9,818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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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3

  • 작성자
    Lv.25 토스파니카
    작성일
    18.11.22 14:18
    No. 1

    정말 대단한 승리네여~ 저정도면 이인임을 처리하고 직접 실권을 행사해도 충분하겠어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한국사랑꾼
    작성일
    18.11.22 14:32
    No. 2

    저정도 승전은 어린 나이로 했다면 왕으로서 직접 왕권을 시행할수 있을듯 싶어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f5******..
    작성일
    18.11.22 15:16
    No. 3

    소드마스터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충호
    작성일
    18.11.22 16:58
    No. 4

    잘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8.11.22 17:03
    No. 5

    고려가 입는 피해는 가슴 아프지만 수천명이 얽혀서 싸웠는데 피해가 없으면 그게 더 이상한거 같네요. 수십명의 소규모 피해라더 있는게 나을거 같아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약선(若善)
    작성일
    18.11.22 17:15
    No. 6

    그럴 수도 있긴 한데요. 작중에서는 애초부터 수안현 관아에 가짜 식량을 쌓아놓고 유인했기 때문에 왜구들이 그 식량을 약탈하려고 들어왔다가 매복에 걸려 크게 낭패를 본 겁니다. 여기서 고려군은 그렇게까지 근접전을 전개하지 않고 활로 쏘면서 적을 사살하고, 부상당해 움직이지 못하는 잔적들만 근접해서 확인처리한 정도였기에 왜구들은 관아전투에서 이미 엄청난 멘붕에 빠진 겁니다. 그 상태로 관아를 탈출해서 대오가 무너진 채로 겨우 나왔는데, 그 퇴로에서 주인공이 이끄는 고려군이 기다리고 있다가 기습적으로 집중공격을 퍼부어버린 겁니다. 대개 이런 형태로 이뤄지는 전투에서는 작중과 비슷한 상황으로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가 전쟁사에서 많았기에 그를 참조하여 진행했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들이햇밥
    작성일
    18.11.22 18:04
    No. 7

    35% 그예 패망을 -> 패망을
    '그예' 삭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들이햇밥
    작성일
    18.11.22 18:07
    No. 8

    음.... 중간중간 문장이 어색한 부분도 있고 띄어쓰기가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검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만....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약선(若善)
    작성일
    18.11.22 18:29
    No. 9

    넵. 그런 부분들은 검수를 차근차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최소한 연재작품이라면 통산 주 5회씩은 연재해야 되는 환경에서 그 모든 것을 다 감안하려면 결국에는 연재 자체를 하기는 상당히 힘들어지므로 여러 작품들에서 어색한 문장, 오탈자, 구문오류, 띄어쓰기 오류 등이 발견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귀한 지적과 의견을 감사드리며, 그런 부분들이 적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트래픽가이
    작성일
    18.11.26 18:00
    No. 10

    병사 단 한명도 안 잃고 왜구토벌..
    아무리 압도적인 상황이였어도
    머릿수에서 차이가 나는데, 그 흔한 부상병조차
    없었다니 이게 말이 된다 생각하시는지 참..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약선(若善)
    작성일
    18.11.26 19:34
    No. 11

    <고려사에 기록된 양규편의 국문번역본의 내용입니다.>

    거란(契丹)이 다시 노전(盧戩) 및 합문사(閤門使) 마수(馬壽)로 하여금 격문(檄文)을 가지고 통주(通州)에 이르러 항복할 것을 권유하니, 성 안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하였다. 중랑장(中郞將) 최질(崔質)·홍숙(洪淑)이 소매를 걷고 일어나서 노전과 마수를 잡았고, 이에 방어사(防禦使) 이원구(李元龜), 부사(副使) 최탁(崔卓), 대장군(大將軍) 채온겸(蔡溫謙), 판관(判官) 시거운(柴巨雲)과 함께 성문을 닫고 굳게 지키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곧 하나가 되었다. 거란 군사들이 곽주(郭州)로 침입하니 방어사 호부원외랑(防禦使 戶部員外郞) 조성유(趙成裕)는 밤중에 도주하였고, 신녕한(申寧漢) 및 행영수제관(行營修製官) 승리인(乘里仁), 대장군 대회덕(大懷德), 공부낭중(工部郞中) 이용지(李用之), 예부낭중(禮部郞中) 간영언(簡英彦)은 모두 전사하였으며, 성은 결국 함락되었다. 거란은 군사 6,000여 명을 잔류시켜 그 성을 수비하게 하였는데, 양규(楊規)가 흥화진(興化鎭)에서 군사 700여 명을 이끌고 통주까지 와서 〈흩어진〉 군사 1,000명을 수습하였다. 밤중에 곽주(郭州)로 들어가 잔류한 거란 병사들을 습격하여 모조리 목을 베었으며, 성 안에 있던 남녀 7,000여 명을 통주로 옮겼다.
    ---------------------------------------------------------------------------------------------------

    이 기록을 보면, 고려군의 피해상황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이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기록에 굳이 담아야 될 의미가 있을 정도의 피해는 존재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저자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즉, 전사자가 있었을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잘해야 부상자가 겨우 몇명이나 있었을까 말까의 그런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고 저자는 해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이상의 해석은 트래픽가이님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그 영역은 제 영역이 아니니까요. 아무튼, 이 기록을 보면요. 양규의 군사가 잘해야 1700명 정도인데(흥화진 700명, 통주의 수습군 1000명), 그것도 무려 성을 점령하고 있는 6천의 적군을 상대로 기습공격해서 그 적군을 다 죽여버리고, 포로로 잡힌 남녀백성 7천여명까지 구해낸 전투입니다. 그 정도면, 이 소설의 편에서 담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하드캐리합니다. 오히려 이 기록이 훨씬 더 비현실적이고, 소설이 더 현실적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소설에서는 관아나 털러 약탈하러 온 왜구들을 어쨌든 왕이 키운 근위대의 병력이 유인/매복으로 압도적으로 덮쳐서 이긴 싸움이라지만, 이 기록은.... 무려 6천의 적군(이들은 거란이 고려를 치기 위해 온 40만대군의 병력 중 일부이므로 아주 잘 훈련된 정예군이죠.)을 상대로 1700명의 군대를 이끌고(그중 1000명이 수습군인 것은 강조가 패하고 남은 패잔병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고요.) 수성전도 아니고, 기습 공성전을 펼쳐서 함락시키고 그 적군을 다 죽이고(6천여명의 적군을 모조리 킬했다는 것이죠.), 포로가 된 백성을 7천여명이나 구한 전투입니다. 그러고도 기록에 남겨야 될 만큼의 의미있는 피해가 없었다면, 이 소설의 상황보다도 기록된 이 상황이 훨씬 더 말이 안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이런 부분들을 근거로허구나 과장이 섞이는 소설적인 장치를 쓰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그 이상의 해석이나 의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은 제 영역이 아닙니다. 각자의 의견이나 생각은 서로가 다르므로, 그 입장의 차이는 존재할 것입니다. 저자는 트래픽가이님의 의견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그 이상의 부분은 말씀드린 그대로 독자님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99 대구호랑이
    작성일
    18.12.27 11:53
    No. 12

    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9.01.08 22:35
    No. 13

    고려때는 폐하 아닌가요?.잘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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