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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소설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당시의 역사적 상황과 환경에 기초하여 진행이 됩니다. 당연히 고려사에 왜구와 관련된 사건에 대해서 1360년~1390년까지의 왜구침략에 대한 고려사의 기록만 보더라도 수백척, 수천명, 수만명에 이르게 되는 규모의 전투들이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중 매우 큰 사건들만 보면, 1363년 이작도전투, 김속명의 진해전투, 1373년 삼일포전투, 1374년 합포전투, 1376년 홍산대첩, 1377년 이성계의 지리산-해주(주인공은 수안에서)전투(이걸 주인공이 한 것이고요), 1378년 해풍전투(왜구들이 강화도를 유린하고, 수만 명이 승천부로 상륙해와서는 도성을 털려고 했던 전투로 최영까지도 왜구들에게 밀려 이성계의 군대가 와서 구원합니다.), 1378년 한해도 연산, 익주, 전주, 옥주, 금산, 담양, 하동, 아산, 청주, 부여 등이 연달아서 계속 공격 당합니다.(이것도 각지에 출몰한 왜구들의 병력을 다 합산하고, 해풍은 개경에서 30리 정도 떨어진 도성부근에서 벌어진 전투로 이때 고려조정이 왜구를 피해 철원으로 파천하려고도 했습니다. 이 숫자를 다 합쳐도 역시나 4~5만명은 거뜬하게 나옵니다.) 1379년에는 진주전투(왜구의 병력이 보병 2천, 기병7백), 정지가 패배한 순천-조양전투(왜구의 규모 5천이상), 청도전투(왜구의 규모 수천), 울주전투, 계림전투, 수주, 곽주, 사주, 낙안, 단계, 여미현, 도강현 일대에서 수백~수천 단위로 계속해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국각지에서 계속해서 발발함으로서 고려의 모든 행정과 조운이 완전히 마비가 되는 가운데...(1379년에 쳐들어온 각지의 왜구병력을 합산하면 최소 3~4만은 거뜬히 넘을 정도입니다.) 1380년에는 왜구의 선단 500여척이 진포로 몰려와 진포대첩이 있었으며, 이성계를 비롯한 고려의 정예병과 장수들이 거의 총출동한 황산대첩이 있었습니다.(진포~황산에 이르는 대첩에서 깨진 왜구들의 병력을 합산하면 역시나 최소 3만이상, 최대 5~6만에 달합니다.)... 거기다가 1381~1382년에도 왜구들은 울진, 삼척, 영덕에 나타나 거듭 노략질을 했으며, 무등산-화순-영주-김해-보령 등지에 계속 나타나서 노략질을 하였고, 1383년에는 관음포전투(왜구들과의 대규모 전면해전), 보령, 옥주, 대구, 장수, 거령, 의령, 안강, 기계, 의성일대에서도 왜구들이 또 계속 출몰하여 나타나며, 강원도와 계룡산에서도 왜구들이 또 나타나고, 1385년에는 왜구들이 함주에도 나타났으며, 북청 등의 동북면 지역에도 출몰합니다. 이것도 선단이 150여척이나 되는 적이었습니다. 이런 형태로 고려를 정말 지독하게도 괴롭혔던 존재이기 때문에, 당연히 신경을 안쓸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제목 | 날짜 | 구매 | 추천 | 글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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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100 G 제 10장. 사대부의 민낯(1) +10 | 18.12.06 | 842 | 164 | 14쪽 | |
26 | FREE 제 9장. 전란의 불길 앞에서(2) +16 | 18.12.05 | 8,490 | 167 | 17쪽 | |
25 | FREE 제 9장. 전란의 불길 앞에서(1) +9 | 18.12.04 | 8,430 | 165 | 15쪽 | |
24 | FREE 제 8장. 역풍의 기운(5) +23 | 18.12.03 | 8,952 | 166 | 18쪽 | |
» | FREE 제 8장. 역풍의 기운(4) +7 | 18.12.02 | 9,235 | 173 | 19쪽 | |
22 | FREE 제 8장. 역풍의 기운(3) +20 | 18.12.01 | 9,062 | 183 | 16쪽 | |
21 | FREE 제 8장. 역풍의 기운(2) +13 | 18.12.01 | 8,943 | 176 | 15쪽 | |
20 | FREE 제 8장. 역풍의 기운(1) +9 | 18.11.30 | 9,249 | 202 | 14쪽 | |
19 | FREE 제 7장. 군왕의 권위를 세우다(3) +8 | 18.11.29 | 9,634 | 190 | 13쪽 | |
18 | FREE 제 7장. 군왕의 권위를 세우다(2) +14 | 18.11.28 | 9,815 | 216 | 15쪽 | |
17 | FREE 제 7장. 군왕의 권위를 세우다(1) +9 | 18.11.27 | 10,015 | 218 | 15쪽 | |
16 | FREE 제 6장. 지리산대첩(3) +12 | 18.11.26 | 9,696 | 214 | 15쪽 | |
15 | FREE 제 6장. 지리산대첩(2) +12 | 18.11.25 | 9,627 | 207 | 15쪽 | |
14 | FREE 제 6장. 지리산대첩(1) +8 | 18.11.24 | 9,734 | 212 | 13쪽 | |
13 | FREE 제 5장. 출전의 북소리(3) +19 | 18.11.23 | 9,864 | 220 | 16쪽 | |
12 | FREE 제 5장. 출전의 북소리(2) +13 | 18.11.22 | 9,838 | 234 | 14쪽 | |
11 | FREE 제 5장. 출전의 북소리(1) +14 | 18.11.21 | 10,181 | 213 | 13쪽 | |
10 | FREE 제 4장. 때가 왔도다(2) +7 | 18.11.20 | 10,289 | 210 | 13쪽 | |
9 | FREE 제 4장. 때가 왔도다(1) +8 | 18.11.19 | 10,579 | 214 | 14쪽 | |
8 | FREE 제 3장. 잠룡의 웅지(3) +5 | 18.11.18 | 10,690 | 194 | 13쪽 | |
7 | FREE 제 3장. 잠룡의 웅지(2) +7 | 18.11.17 | 10,811 | 213 | 13쪽 | |
6 | FREE 제 3장. 잠룡의 웅지(1) +9 | 18.11.16 | 11,626 | 215 | 14쪽 | |
5 | FREE 제 2장. 옥좌에 오르다(2) +12 | 18.11.15 | 12,201 | 227 | 14쪽 | |
4 | FREE 제 2장. 옥좌에 오르다(1) +4 | 18.11.14 | 13,117 | 198 | 12쪽 | |
3 | FREE 제 1장. 불상지자(不祥之子)(2) +4 | 18.11.13 | 13,652 | 233 | 14쪽 | |
2 | FREE 제 1장. 불상지자(不祥之子)(1) +17 | 18.11.12 | 16,902 | 252 | 13쪽 | |
1 | FREE 프롤로그. 운명의 무게 +15 | 18.11.11 | 23,970 | 296 | 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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