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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20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08.05 01:19
조회
6,279
추천
121
글자
9쪽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1 )

D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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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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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야르 일행은 긴장된 모습으로 주위를 둘러보고있었다. 왜 아니겠는가 지금 전투가

가능한 인원이 고작 비야혼자인 것을 하지만 비야가 전투가 가능하다고는 하나 일반적인 검술만 가능할뿐 검기는 일으킬수는 없었다. 아직도 어쎄신들은 100명중에 아직도 40명 이 생존해있었다. 비야혼자서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벅찬 인원이였으며, 또한 어쎄신들은 독을 사용하고 있어 악조건이라도 이런 악조건이 없었다.


" 하아, 티야르님 이제 어떻게 하죠 후후 에휴~ "

" 그러게요.. 에드몽님 너무 그렇게 포기하듯 하지 말아요 "

" 하하하 그렇죠? 무슨 방법이 있겠죠? 아니면, 그쪽에서 빨리 와줬으면.... "

" 네.... "

" 아니! 다들 너무들 하십니다! 이런 상황에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런 심각한 상황에.."

" 비야 단장님 조금만 버텨주세요. 곧 백작령에서 신호를 보고 금방올거에요. "

" 걱정마십시요. 무슨일이 있어도 티야르님은 제손으로 지키겠습니다. "


티야르 일행은 백작령에서 지원군이 최대한 빨리 와주길 바라고있었다. 하지만

어쎄신들은 이런 좋은 기회를 노칠 위인들이 아니였다.


" 자 그럼 슬슬 사냥을 시작해볼까 큭큭큭, 자 애들아 시작해라!!! "


스스슥 스스슥

여기져기서 동시에 바람스치는 소리가 요동을쳤다. 티야르일행은 최대한 긴장을 놓치지

않았다. 그리고 드디어 어쎄신들의 첫 공격 대상인 비야의 오른쪽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캉 캉 캉


비야는 감쟈기 오른쪽에서 살기가 느껴지자 바로 칼을 휘둘렀다. 그순간 어쎄신들의

단검과 3번의 격돌음이 났다. 그래도 명색에 검을 수련하는 자여서 그런지 살기에는

민감한거 같았다.


" 이거 쉽지 않겠는걸.. "


비야는 더욱더 주변의 신경을쓰며 다음 공격에 대비했다. 그 순간 3명의 어쎄신들이

비야의 정면을 향해 달려들었다. 그리고 3명이 동시에 단검을 비야의 각각 사혈을 향해

찔러 들어갔다. 비야는 섬뜩하면서 얼른 칼를 휘둘렀다. 위에서 좌로 칼을 휘르고 십자가

모양을 그리며 어쎄신들의 공격을 막아갔다.


캉 카캉


하지만 어쎄신들은 이순간을 노렸다. 3명을 공격을 앞세워 신경을 분산시키려는 목적

이였다. 또 다른 어쎄신들이 이순간을 기다리며 비야의 좌, 우 방향을 향해 단검을 찔러

넣었다. 그때 부터 비야와 어쎄신들의 치열한 결투가 시작되었다. 납치하려는 자와 보호

하려는 자의 치열한 혈투가 말이다. 그렇게 치열한 접전을 버리고있는 한편 나머지

십여명의 어쎄신들은 티야르와 에드몽을 둘러싸며 차츰차츰 범위를 좁혀가며 압박하고

있었다. 혹시모를 위험을 방지하고자 조심조심 움직이는 것이였다.


" 자 이제는 마무리를 지어볼까나? 큭큭큭헤헤헤헤헤 이제는 진급은 따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하하하 "


어쎄신들의 대장은 진급한 쟈기의 모습을 상상하며 함박웃음을 흘리고있었다.



한편, 백작령을 출발한 골드룬기사단과 실버룬 기사단들은 빠른 속도로 티야르일행이

있는 쪽으로 진군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티야르일행이 있는 장소에서 갑쟈기

엄청난 빛들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엘버드는 약간의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 조금만더 빨리 달려라 져기 보이는 엄청난 빛이 마음에 걸린다. 으럇! 으럇! "


골드룬 단장인 엘버드는 조금더 기사단들을 긴장시키며 진군을 명했다.

그렇게 최대한 달리고 있는 순간 엘버드와 기사단들은 빛무리가 시작되는 곳까지

도착 하였다. 그리고는 골드룬 부단장인 피토스는 몬가 이상한지 엘버드에게 말했다.


" 단장님 져 빛으로 보이는 것이 혹시 마법사들이 말하는 마법진이 아닙니까? "

" 흠, 내가 보기에도 마법사들이 사용한다는 마법진인거 같군. 마법진은 무서운 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

" 제가 먼져 들어가 보겠습니다. 단장님!! "

" 그래 주겠나, 위엄할 수 도있을텐데? "

" 괜찮습니다. 티야르님이 위기해 처해 있는데 여기서 죽치고 기다리기는 그렇지

않습니까. "

" 알았다 피토스 부단장은 나 그리고 50명의 인원은 마법진안으로 들어간다! "

" 네! "


엘버드는 단원들과 마법진안으로 들어섯다 그 순간 몸안에서 격렬한 반응이 일기

시작했다.


" 큭 뭐지? 이 괴상한 느낌은? 피토스 쟈네도 나랑 같은 느낌인 것인가? "

" 네, 단장님 몸안에 무엇이가 격렬하게 반응하도니 몸에 힘이 점점 빠져나갑니다.

헉! 단장님 마나가 마나가 없어져 갑니다!!! "

" 흠! 그렇군 쟈네도 나랑 같은 현상이군 다른 사람들도 같은 반응들 인가? "

" 옙! 단장님! "

" 몸에 마나가 없으니 검기를 사용할 수 없을거 같군 하지만 우리는 기사단이다

검에 마나를 주입할수 없지만 우리가 훈련하면서 익혀온 검술이 있다 그러니

두려워 말아라!! "

" 네! 알겠습니다. "

큭! 힘들게 쌓아 올린 마나가 없어지다니 다른 녀석들 많이 힘들어 하겠군


그랬다. 엘버드는 자신이 힘들게 쌓아 놓은 마나를 잃었으면서도 기사단들의 사기가

저하될까봐 아무렇지 않게 부하들을 독력했다. 그리고 지금 이 인원들로 승부를 볼

목적으로 밖에서 대기하고 있는 기사단을 돌려 보내기위해 마법진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이게 무슨 경우인가? 밖으로 나온 엘버드 와 기사단들은 다시 뱃속에서 청량한

느낌과 함께 마나가 다시 모이는 현상이 생기는게 아닌가!!


" 단장님? "

" 그래, 그랬던 거군 들어라! 백작령의 자랑스러운 기사단들아! 져기보이는 마법진은

진 안으로 들어가면 마나가 사라진다. "


웅성웅성


" 조용! 하지만 걱정 말아라 방금 밖으로 나오는 순간 다시 마나가 쌓이는 현상으로

보아 져기 보이는 마법진안에 있는 동안만 마나를 쓸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마나를 못쓴다고 싸움을 못하는 가!! "

" 아닙니다!!!! "

" 그렇다 우리는 마나없이 싸울수 있으며, 우리를 있게만들어준 백작령의 검술이 있다.

우리들이 익히고 익힌 검술을 믿어라, 자 시간이 너무 지체했다 빠르게 진격한다

그리고 실버기사단들은 궁수들고 혹시모를 원거리 적들을 대비해 화살을 쏠 준비를

한다. 쟈 그럼 출발한다! 으럇! "


엘버드는 뛰어는 지휘능력으로 부하들의 불안을 잠제우며, 티야르일행이 있는 곳으로

출발했다. 그리고 얼마못가서 티야르일행이 어쎄신들의 상대로 격전을 하고있는 장소가

보이기 시작했다.


" 워워워, 져기 티야르님이 보이신다 궁을든 기사들은 앞으로!! "

" 앞으로! "

" 져기 보이는 어쎄신들에게 일제히 발싸 해라! "

" 발싸! "


티야르일행과 어쎄신들이 대치하는 곳에서 어쎄신들의 대장은 마무리를 지으려고

했다.


" 애들아! 빨리 일처리 하고 복귀하자!!! "


티야르 일행들은 어쎄신들의 수장이 하는 말을 듣고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희망의

끈을 노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 순간 갑쟈기 바공성이 들리기 시작했다!!


쇠에엑 슈슈슉 슈슈슉


갑쟈기 하늘에서 화살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이 였다.


" 뭐, 뭐야!! 헉!! 왠 화살들이 아니!!! "


어쎄신들의 대장은 쟈신들의 뒷편 언덕 위에 일대에 대군이 몰려있는 모습을 보고

기겁하였다. 바로 티야르일행이 그토록 목말라 기다리던 백작령의 지원군들이

아슬아슬 한순간에 도착한 것이 였다.


뿌우우웅 뿌우우웅


진격의 나팔을 불며 백작령의 기사단들은 어쎄신 무리들을 향해 돌격하였다.

어쎄신들의 대장은 일이 틀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 이런! 젠장!! 거이다 끝나는 상황이였는데 아까그 불꽃 같은 마법이 지원요청이였다니

내가 실수 했구나. 안되겠다. 애들아! 철수 한다! "


어쎄신들은 철수 명령과 함께 빠르게 격전지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 내 이수모를 기필고 갑고 말겠다. "


스으윽


어쎄신 대장은 그 말과 함께 그가 있던 자리에서 사라졌다. 놀라운 은신술이였다.

한편, 티야르일행은 너무나 지쳤는지 아니면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그자리에서 주저

앉아 버렸다. 얼마나 급박한 상황이였나 백작령의 기사단들이 조금만더 늦었어도

쟈기들은 져기 도망가는 어쎄신들에게 죽거나 납치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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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1 ) +1 13.08.05 6,280 121 9쪽
8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2 ) +6 13.07.30 6,707 160 9쪽
7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1 ) +1 13.07.22 5,911 165 6쪽
6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2) +3 13.07.09 6,941 165 12쪽
5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1) +1 13.07.04 7,518 239 8쪽
4 제 3 장 . 실버룬 기사단장의 실력 +4 13.06.28 11,784 308 18쪽
3 제 2 장 . 7서클 대마도사 애드몽 +4 13.06.25 12,841 325 9쪽
2 제 1 장 . 어라? 여기가 어디지? +8 13.06.23 15,220 325 18쪽
1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프롤로그 +7 13.06.21 17,290 268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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