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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19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06.25 00:25
조회
12,840
추천
325
글자
9쪽

제 2 장 . 7서클 대마도사 애드몽

DUMMY

=-=-=-=-=-=-=-=-=-=-=-=-=-=-=-=-=-=-=-=-=-=-=-=-=-=-=-


제 2 장 . 7서클 대마도사 애드몽


=-=-=-=-=-=-=-=-=-=-=-=-=-=-=-=-=-=-=-=-=-=-=-=-=-=-=-


아부르 백작의 방안에 백작과 한여자가 않자 있었다.


" 아버지 제가 같다 오겠습니다. "

" 티야야 니가 말이냐? "


티야르는 아부르 백작의 큰 딸로써 아크랄이 무척 잘따르는 친누나였다.


" 네 아버지, 아크가 저렇게 있는데 가만히 있을수 없잖아요 "

" 흠 먼길인데 괜찮겠느냐? "

" 기사들도 있는데 무슨일이라도 있겠어요? 걱정마세요 동생을 위해 이런것도 못하면 누나라고 할 수 도없죠 "

" 알겠다 최대한 빨리 다녀오거라 에드몽 대마도사님이 불편하지 않도록 잘 모셔오고 "

" 네 아버지 "

" 흠. 비야 단장 거기있나? "


비야 단장 칼럼 백작령의 실버룬 기사단의 단장이다.


" 티야르랑 같이 수도좀 다녀와야겠네. 아크가 저러고있으니 빨리 다녀와야 할 것 일쎄. "

" 네! 백작님 티야르님에 신변에 이상없도록 잘 모시고 다녀오겠습니다! "

" 그래그래 비야 단장이 있어 든든하다네 후후 "

" 감사합니다. 백작님! "


그렇게 티야르와 비야는 백작방에서 나왔다.


" 비야 단장님 "

" 네! 티야르님 "

" 내일 일찍 출발해야하니 준비좀 해주세요. 방긋 "

" 네 알겠습니다. "


티야르는 비야 단장과 하인 두명을 데리고 마차를 타고 수도로 출발하였다. 칼럼

백작령은 카이로 제국의 국경선에 위치한 지역이 었다. 그래서 수도권으로 가려

면 마차로 족히 3일은 걸린다. 티야르 일행은 3일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수도권에

도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잠자리가 불편한건 어쩔 수 없었다.

수도권에 도착한 티야르 일행은 곧바로 고급 여관에 방을 잡고 바로 마탑으로 향했다.

아크만제국에서 동쪽을 보면 한 거대한 탑이 보인다. 사람들은 져기 보이는 탑을

프리즌 마탑 이라고들 부른다. 각 서클의 마법사들이 모여 만든 단체라고 하며,

마법사들의 끝었는 연구를 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이 마탑의 마탑주라는 인물이

존재하다. 무려 7서클마스터에 해당하는 엄청난 능력을 지닌 인물이다. 7서클마스터 라고하면, 전쟁에서 혼자의 힘으로 무려 5000명넘는 적군들을 마법 한방으로 전멸 시킬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그만큼 7서클에 오르는 것은 꿈같은 애기라 할 수 있다. 그라피스대륙에는 모두 3명에 7서클 마스터가 존재한다. 각각 제국에서 한명씩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하지만 예외는있다. 인간말고 다른 이종족중에 엘프라는 종족이 있다. 이 엘프들은 어렸을때부터 자연과 친화력이 높아 각각의 속성에 맞는 정령사와 마법사들이 다수 존재한다. 거기에 엘프들의 장로라고하는 인물이 있는데 무려 8서클 마스터라고 한다. 존재하는 지는 인간들은 모른다.


마탑 앞에 외모는 아름답다고 표현할정도로 매력적인 여자와 강인한 인상에 한 남자가 서 있었다.


아부르 백작의 심부름으로 마탑주를 만나러온 티야르와 비야 단장이 였다.

이들은 지금 프리즌 마탑 입구 앞에 서있었다.


"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군요. "

" 그렇습니다. 어서 안으로 드시지요 "

" 네 단장님 "


티야르는 혼자 마탑 안으로 들어갔다.

프리즌 마탑 1층, 젊은 여자 한명이 서있었다.


" 어서오세요. 무슨 용무로 오셧습니까? "

" 아! 져 탑주님을 뵈려고 왔습니다. "


용무를 물어보던 여인이 깜짝 놀랐다.


" 타. 탑주님을요? "

" 네 "

" 탑주님을 무슨 일로? "

" 져는 칼럼 백작령의 큰딸 티야르라고 합니다. 아버님의 심부름으로 탑주님을

뵈러 왔습니다. "

" 아~ 휴~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요. "


용무를 뭍던 여인은 탑주님의 여자친구 인줄알고 놀란던 것이 였다.

아직 노총각인 탑주는 프리즌 마탑의 여자 마법사들에게 로망의 대상으로 인기가 많은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티야르 외모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뛰어나 착각한 것이 였다.

에드몽 대마도사는 50세에 나이로 7서클마스터에 올랐다. 천재 중에 천재라 할 수 있다.

얼굴도 왠만한 귀족 자제들 보다 잘생겼다. 능력있고 잘생기고 성격좋은 남자를 어느 여자가 실어 하겠는가? 에드몽 대마도사가 머무는 방안의 머리통만한 수정구가 있었다. 그 수정구가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 무슨일이지요? "


에드몽은 익숙한듯 수정구 앞에 서서 이야기를 했다.


" 탑주님. 칼럼 백작령에서 탑주님을 뵙고자하는 사람이 왔습니다. 들여보낼까요? "

" 칼럼 백작령에서? "

" 네 "

" 들여보내세요 "

" 알겠습니다. "


통신이 끈기자 티야르가 물었다.


" 탑주님이 모라고 하셧나요? "

" 아네, 지금 올라 오라 하시네요. 옆쪽에 보시면 원이 보이시죠? "


티야르는 왼쪽 편에 둥근 원이 보였다.


" 져 원이 그려진 곳 말하는 건가요? "

" 네, 져기 원안에 서 주시겠습니까? "

" 그냥 서 있기만 하면 되나요? "

" 네 방긋 "


티야르는 원안으로 올라섯다 그 순간 그 원안에서 빛이 발하기 시작했다.


" 한번에 탑주님 방까지 이동하는 장치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방긋 "

" 네. 그런데; 어, 어? "


위잉 하는 소리가나며 위로 쭉올라가는 티야르 였다.

재미난 경험을 한티야르는 얼굴에 홍초가 끼였다.


" 어머! 재미있어라 호호 져기가 탑주님이 계신 방인가? "


티야르는 방문을 두두렸다.

똑!똑!똑!


" 들어오세요 "


끼익~


방안에 들어서자 티야르에 시선이 잘생긴 남자 쪽으로 향했다.


" 안녕하세요 칼럼 디 티야르라고 합니다. "

" 어서오세요. 이쪽으로 앉으시죠. "


에드몽은 쟈기가 앉아있는 반대편 의자에 티야르에게 권했다.

테이플 위에는 향기좋은 차가 준비되 있었다.


" 쟈 한잔 들이키세요 "

" 감사합니다. "


차 한목음 마시쟈 에드몽은 애기를 시작했다.


" 티야르양, 무슨 용건있어 이곳까지 오셧습니까? "

" 져기 다름이 아니라. "


티야르는 쟈기 동생에 대해 상세하게 에드몽에게 말하였다.


" 그러니깐, 동생분께서 검술 훈련을 하다 머리에 심하게 다쳤는데 한달만에 깨어나서 이상한 말을 한다는 말씀이십니까? "

" 네, 전혀 알아 들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더 군요. 그래서 탑주님께 언어전이

마법을 부탁하려고 여기 까지 왔습니다. 정말 착한 동생인데, 그러고 있으니 마 음이 아파서 흑흑"


갑쟈기 티야르가 동생을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졌다.


" 아, 티아르양 울지마시고, 제가 하던일을 마무리하고 이틀뒤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

" 훌쩍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려금으로 얼마를 드려야할지? "

" 아 하하하 금액은 안주셔도 됩니다. 동생분께서 이상한 언어를 쓴다는 말에 궁금증이 생겨서 동생분을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무보수로 도와드리겠습니다.마법사라는 사람들이 궁금증을 빼면 시체아니겠습니까? 하하하 "

" 아네 방긋 그럼 제가 이틀뒤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

" 네, 이틀뒤에 뵙겠습니다. 조심히 들어가세요. "


티야르는 탑주방에서 나왔다 역시 원안으로 들어가 1층으로 내려왔다. 너무 재

밌는지 역시 얼굴이또 빨간 홍초처럼 변했다. 그때 안내자가 말했다.


" 용건을 잘보셧나요? "

" 네 이틀뒤에 다시오라고 하시네요, 그럼 젼 이만 수고하세요 방긋 "

" 네 조심히 들어가세요 방긋 "


티야르가 나가자 안내자는 고민을 해야했다.


" 흠. 분명히 눈에 눈물이 고여있었어, 그리고 얼굴이 붉게 상기 됬단말이지? 이거 설마? "


안내자는 또 엉뚱한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엉뚱한 생각때문에 한동안 마탑안에

이상한소문이 나 돌았다. 그 것도 엄청난 속도로.....


" 여 너 그 소문 들었냐? "

" 무슨 소문? "

" 있잖아, 얼마전에 한 여자 귀족이 탑주님을 만나고 갔다는데 글쎄 나왔을때 눈에 눈물이 고여 있었다 잖냐. "

" 뭐? 정말? "

" 그래, 우리 탑주님이 잘생기기는 했어도 여자를 울릴정도 까지인줄은 몰랐는 데, 대단하네 정말 "

" 아니 우리 탑주님이 그런 재주도 있었어? 여자들 한테 별로 관심없으시더니 언제 그런..."


이 소문은 빠르게 퍼져 나가 탑주에 귀까지 들리게 됬다.


" 누구야! 누가 그런 헛소문을 낸거야! "

" 그. 그게.. "

" 당장 데려와 누가 그런 소문을 냈는지 내가 숙녀분을 모 때문에 울려!! 내가

소문 낸 인간을 그냥 헬파이어를 날려버려야지 안되겠어 누구야! "


에드몽은 이 소문때문에 한동안 고초를 겪었다는 애기가....


한편 우리의 주인공은...


" 아이씨!! 이거좀 풀어줘~ 제발 왜, 왜 나를 묶어 두는건데!! "


그렇다 하도 날리를 치던 최 홍은 결국 백작의 명령으로 방안 침대에 묶여

에드몽이 올때까지 강금을 당했다.. 불쌍하게도.. 우리의 최 홍 적당히좀하지

쯧쯧쯧



작가의말

독자님들 많은 관심 덕분에 글 쓰는게 즐겁네요.

그만큼 연재도 수월하게 진행 되고 있고요, 일 끝나고 와서 글을 쓰고 있지만,
구상이 막 떠오르며 쭉쭉 써 나아가고 있으니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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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1 ) +1 13.08.05 6,279 121 9쪽
8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2 ) +6 13.07.30 6,707 160 9쪽
7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1 ) +1 13.07.22 5,911 165 6쪽
6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2) +3 13.07.09 6,941 165 12쪽
5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1) +1 13.07.04 7,518 239 8쪽
4 제 3 장 . 실버룬 기사단장의 실력 +4 13.06.28 11,784 308 18쪽
» 제 2 장 . 7서클 대마도사 애드몽 +4 13.06.25 12,841 325 9쪽
2 제 1 장 . 어라? 여기가 어디지? +8 13.06.23 15,220 325 18쪽
1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프롤로그 +7 13.06.21 17,290 268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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