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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784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07.22 00:38
조회
5,910
추천
165
글자
6쪽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1 )

DUMMY

=-=-=-=-=-=-=-=-=-=-=-=-=-=-=-=-=-=-=-=-=-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1 )


=-=-=-=-=-=-=-=-=-=-=-=-=-=-=-=-=-=-=-=-=-



일대에 어쎄신 무리들이 티야르 일행들을 포위하였다.

비야는 침착한 목소리로 말했다.


" 왼 놈들이냐!! "

" 우리의 목적은 하나다. 져기 마차에 타고있는 여자를 내놓아라. "

" 무슨 헛소리 티야르님을 넘길 수 없다. "

" 훗 말로 해서는 안되겠군. 목표물이 다쳐서는 안된다. "


어쎄신 부대의 리더로 보이는 사람이 고개를 한번 휘젓자 주위에 포진하고 있던

어쎄신부대가 일제히 티야르 일행을 덮쳐 들었다. 이에 침착하게 대기하고 있던

비야가 마차 주위를 엄호하며, 어쎄신들과 격전에 들어갔다


" 그렇게 쉽게는 안될 것이다! "


비야는 그러면서 검에서 검기를 끌어올렸다.


" 히얍!! "


10명의 어쎄신들은 일제히 한 진영을 이루며 비야를 향해 덤벼들었다. 한명씩

한명씩 번갈아가며, 비야를 압박해 나갔다.


챙! 채쟁!


쉴세 없이 비야에 칼이 이리저리 휘두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약간의 실수로

비야가 빈틈을 보이고 말았다. 순간 한 어쎄신이 바로 그 빈틈에 단검을 던졌다.

이미 비야는 아차 하는순간 단검이 왼쪽 어깨를 스치고 지나갔다. 약간에

얇은 상처 지만 그 단검 하나 때문에 전세가 어쎄신들 쪽으로 기울었다.

단검에 독이 발라져 있었기 때문이다. 비야는 점점 왼쪽 어깨가 마비되는 증상을

느꼈다.


" 큭! 치사한 것들 단검에 독을 발라 놓았다니. "

" 흥! "


짤막한 대화가 오고나서 다시 격전이 시작되었다. 그러던중 비야는 어쎄신들의

빈틈을 파고들어 짧고 빠르게 3번의 찌르기를 하였다. 그 일격에 어쎄신 3명의

심장을 파고들었다. 쟈기 동료가 죽었는데도 어쎄신들은 아무이상 없다는 듯이

다시 비야를 압박하기 시작했다. 한편, 티야르가 타고 있는 마차는 어쎄신들에게

포위 된상태에서 대치 중이였다. 이미 마부는 어쎄신들의 차가운 단검의 의해

죽어있었다. 하지만 어쎄신들은 주위만 빙빙돌뿐 막상 마차를 공격하지는 못했다.


" 어, 어떻게 하죠... "


부들부들


" 티야르님 걱정마세요, 제가 보호 해드릴테니. 자연과 동화를 이루는 마나여

나 그대의 힘을 사용하고자 한다 인사이트 어플람! "

" 네... "



티야르는 몸을 부들부들 떠는 모습을 보며 에드몽이 티야르를 안심 시키려고

인사이트 어플람 마법을 시전하였다. 그러더니 놀랍게도 티야르는 마음에

안정을 되 찾았다. 그리고 나서 에드몽은 여러개의 마법을 동시 케스팅을 하였다.

그러면서 마차 주변에 마나유동이 격렬하게 일어났다.


" 미스 디렉션, 필드 오브 가드 !! "


에드몽이 미스 디렉션 일정 공간안에 들어온 대상들을 방량감각을 상실 시키는 마법과

필드 오브 가드 일정 지역에 공간을 방어 할수 있는 마법을 시전 하였다.

에드몽이 마법을 발현하고 난뒤 어쎄신들을 우왕좌왕 하며, 마차 주변만 맴돌고 있는 것

이였다.


" 티야르님 이정도면 어느정도 버틸수 있을 겁니다. "

" 얼마나 버틸 수 있나요? "

" 어쎄신들이 무작이로 공격을 감행하면 2~3 시간정도 뿐이 못 버팁니다. "

" 그 정도 시간이면 괜찮을거 같네요. 에드몽님 불계열 마법으로 하늘을 향해서

쏴 주실수 있으신가요? "

" 모 그거야 어렵지 않지만? 무슨 작전이라도? "

" 아 백작령이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지원 요청을 하려고 합니다 "


티야르는 에드몽 덕분에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여 위기를 극복할 실마리를 찾았다.

에드몽은 티야르 부탁으로 하늘을 향에 마법을 발현하였다.


" 이왕 하는거 큰거 한방이면 되겠습니까? "

" 네! 그래주시면 더 반응이 빠를거 같아요 "

" 그럼, 플레임!! "


에드몽이 플레임 마법을 발현하자 많은 불덩이들이 하늘로 솟구쳐 오르고는 사방으로

피산하였다. 멀리서 보면 마치 불꽃 놀이하는 것 같은 모습이였다.


" 이 정도면 백작령에서 반응이 있을거 같아요 "


티야르는 에드몽이 발현한 장업한 마법을 보고 희망을 얻었다.

그시각, 때마침 백작령 성벽위에 경계를 하고 있던 한 병사가 에드몽이 발현한 마법을

보았다.


" 어? 저게 뭐지? 어디. "


경비병은 갑쟈기 느닷없이 불꽃놀이인가 하고 망원경으로 그 장소를 주시 했다.


" 아니!! 져건 우리 백작령 깃발에 마차잖아? 어? 어!! 스 습격이잖아 "


뿌우웅 뿌우웅


망원경으로 주시하던 경비가 백작령의 깃발이 달린 마차가 어쎄신들에게 습격을 받고

있자 바로 비상용 나팔을 불고는 크게 소리쳤다


" 큰일 났다! 티야르님께서 타고 계신 마차가 일단에 무리들에게 습격을 받고 있다!! "


뿌우웅 뿡뿌우웅


비사용 나팔이 울리는 소리를 들은 아부르 백작은 밖으로 뛰쳐나왔다 그러고는 경비병이

티야르가 타고있는 마차가 습격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듣고는 눈이 뒤집혔다.


" 아니!! 어느 놈들이 우리 딸이 타고있는 마차를 습격한단말이가!! 엘버드 단장!! "


아부르 백작은 백작령의 최고의 무력단체인 골드룬의 단장인 엘버드를 불렀다

엘버드는 소드 익스퍼드 최상급에 머물고 있는강자이며 소드마스터를 바라보고있는

인물 이였다.


" 네! 백작님 여기있습니다. "

" 당장 져 곳으로가 내 딸을 공격하고 있는 일단에 무리들을 처단하라! "

" 네! 이미 골드룬 기사단과 실버룬 기사단 준비 시켜두었습니다. 금방 처리하고

복귀 하겠습니다. "


백자령에 성문이 열리며 150명의 골드룬 기사들과 300명의 실버룬 기사단들이

일제 티야르가 있는 곳 으로 진격을 하였다.


작가의말

너무 늦은 날짜에 연재가 되서 독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최대한 빠르게 쓴다고 한건데 사정이 있었네요 바로바로 연재 될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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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1 ) +1 13.08.05 6,279 121 9쪽
8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2 ) +6 13.07.30 6,706 160 9쪽
»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1 ) +1 13.07.22 5,911 165 6쪽
6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2) +3 13.07.09 6,941 165 12쪽
5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1) +1 13.07.04 7,518 239 8쪽
4 제 3 장 . 실버룬 기사단장의 실력 +4 13.06.28 11,783 308 18쪽
3 제 2 장 . 7서클 대마도사 애드몽 +4 13.06.25 12,840 325 9쪽
2 제 1 장 . 어라? 여기가 어디지? +8 13.06.23 15,219 325 18쪽
1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프롤로그 +7 13.06.21 17,287 268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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