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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29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07.04 22:37
조회
7,518
추천
239
글자
8쪽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1)

DUMMY

=-=-=-=-=-=-=-=-=-=-=-=-=-=-=-=-=-=-=-=-=-=-=-=-=-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1)

=-=-=-=-=-=-=-=-=-=-=-=-=-=-=-=-=-=-=-=-=-=-=-=-=-


프리즌 마탑의 접객실안에서 티야르는 에드몽을 기다리고있었다.

위이잉~ 끼익~

마법진이 울리며 문이 열리며, 에드몽이 들어왔다.


" 반갑습니다. 티야르님 오래 기다리셨죠? "

" 아니에요. 급한사람은 져의 인데요 방긋 "

" 아하하하 그렇군요 이제 져의 일도 마무리 됬으니 출발하도록 할까요? "

" 네, 그말만 나오기를 기다렸답니다. 호호호 "


그렇게 에드몽가 티야르는 마탑을 나와서 비야 단장이 서있는 마차로 향했다.


" 처음 뵙겠습니다. 칼럼 백작령의 실버룬 기사단을 맞고있는 비야라고 합니다. "

" 아! 비야 단장님이셨군요. 프리즌 마탑의 탑주 에드몽 입니다. 백작령으로

가는동안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하하하 "

" 걱정 마십시요. 아무 탈없이 백작령까지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그럼

마차에 오르시죠 "


에드몽과 티야르는 그렇게 마차에 올라탓다 그 옆으로 비야가 군마를 타고 호위하며 백작령으로 출발하였다.


어느 한적한 산에 일단에 무리들이 몰려있었다.


" 두목 이번에 아주 이쁜 귀족 영애가 지나간다는 말 사실이죠?? "

" 그렇다니깐 내가 오랜만에 고급 여관에서 밥먹다말고 그 얼굴보고는 흐아~

내 가슴이 그만 멈추는줄 알았다니깐 그 미모야 말로 내 마누라 감이야 암 하하하 "

" 에이 두목 그건 아니죠, 어떻게 두목이 귀족 영애를 마누라로 삼는다 말입니까? 그리고 그 귀족 영애 옆에는 기사단장도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두목이 기사단장을 이길수나 있겠습니까? 안그래 들? "


그 소리를 들은 부하들은 다들 배꼽을 붙잡고 웃었다.


" 하하하하 두목 그말은 맞는거 같수 하하하하 "

" 그러게 말이유 큭큭큭 "


그 소리를 들은 두목은 얼굴이 빨개지더니 처음에 쟈기를 비난하던 부하를 붙잡았다.


" 아 이놈아 이 두목이 그리 못났든? 어굴은 아니여도 힘은 장사인데? 그리고 그깟 지방 기사단의 단장쯤이야 내 도끼 한방이면 족하다고 이놈아! 어디 그리 못난 두목한테 오늘 한번 죽어보자꾸나! "

" 아하하하;; 두목 왜 그러십니까.. 조금 있으시면 힘을 쓰셔야지 이런데 힘을 쓰시면 됩니까요? 하하하;; "

" 아니, 난 남아도는게 힘이라 너를 오늘 죽여패도 아무무리 없을거 같구나? 자 그럼 즐거운 장단을 마춰볼까? 후후후 "

" 두목.. 두 으악!! "


퍽! 퍽! 퍽! 으엑!


" 아구 나 죽는다 나죽어 아고~ "

" 일루 와 이놈아 아직 시작도 안했어 어디 오늘 니놈 초상이나 내보자 꾸나 "


그때 하루종일 부하를 때리고있던 두목은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취취췩췩취 끔찍한 소리가 주면을 울렸다.


" 모야 어떤 놈이 자꾸 이상한 소리내는거야 "

" 두목 우리들이 내는 소리 아닙니다요!! "

" 모. 모야? 그럼 누가 이런 소름 끼치는 소리를 내!! "


그때 풀 숲에서 일단에 무리들이 나타났다. 하지만 인간이 아니였다.


" 취이이 인간이다 맛있겠다 취익! "


얼굴은 흉직했으며 아랫 송곳이빨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돌출되있으며, 온 몸에 근육이 울굳불굳 나와있으며 몸색갈은 초록색이다 또한 이상한 천으로 중요부위만 가리고 도끼와 방패를 한손에 들고있는 모습이였다. 사람들은 이들을..


" 옥; 오크들이다!! "

" 두목 여기가 하급 몬스터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였나봅니다.. 어떻게 하죠;; "


일반사람들은 오크들을 상대할 수 없었다. 오크들은 일반사람들에 비해 힘이 무려 3배나 달했다 왠만한 거대한 바위는 들고 뛰어다닐정도의 힘이였다 그런 힘을 가진 오크를 일반 사람들이 대적할 수 있겠는가.. 더군다나 이들은 오크 부족이였다. 오크 부족은 일반 오크들에 비해 더욱 상대하기 힘든 상대들이였다. 일반오크들은 오합지졸인것을 감안하면, 이들은 협공을 주로한다 하지만 지적수준이 인간들에비해 많이 떨어져서 전술이라 하기에는 몬가 에매했다.


" 큭! 일반오크 한둘이면 상관없을텐데 이건 부족단위 오크들이잖아 큰일 났네; "

" 으악! 이게 몹니까 두목 두목때문에 여기서 죽게 생겼지 않습니까!! 아직 장가도 못갔는데.. 흑흑흑 "

" 걱정말어 이놈아 아직 포기하기는 이르잖아? "

" 그럼 여기서 어떻게 벗어 날겁니까? 네? "

" 그건말이지...일딴 붙어보자고 "


도적단 50명대 오크부족 35명의 전투가 시작되었다.


그때쯤 티야르 일행은 도적단과 오크들이 대적하고 있는 산 초입에 다달았다.


" 티야르님 이번에 최대한 빠른길로 가려면 이 산을 넘어가야합니다. 다만

여기는 하급과 중급 몬스터들이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라 주위를 기우리며

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 네 그렇게 하세요. 몬스터들이 나타난들 에드몽탑주 님이 계시니 걱정없겠죠? "

" 하하하 무슨 그런 말씀을 비야 단장님도 한 실력 하시는 분인데 후후 "

" 과찬이십니다. 져는 에드몽탑주님에 비해 한수 떨어집니다... "


비야는 속이 쓰렸다. 티야르가 쟈기보다 에드몽을 더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찌하랴 맞는 말인것을...


초입을 지나 가는길 부근에서 병장기 부디치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 티야르님 져 앞쪽에서 병장기 부디치는 소리가 들리는데 한번 같다 올까요? "

" 그렇게 하세요 "

" 그럼. "


비야는 말을 몰고 병장기 부디치는 소리가 들리는 곳을 향해 달렸다.

그때 도적단들은 힘겨운 싸움을 하고있었다..그리고 결국 한명 한명 사상자가

나기 시작하였다.


" 으악!! "

" 이놈아! 정신 똑바로 차려 여기서 죽을 작정들이냐 모두들 모여서 싸워!! "

" 두목! 그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잖습니까.. "


채앵, 채앵 여기져기서 도끼와 칼이부디치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렸다.


" 취이익! 인간들 맛있다 언능 죽여서 맛있게 먹자 취이익!! "

" 맞다 취이익, 인간 맛있다 큭큭큭 취이익 "

" 젠장 슬슬 올때도 되지않았나 젠장 빨리좀 오면 안되나;; 으헉! "


도적단 두목은 쟈기들이 목표로 하던 귀족일행을 기다린것이였다.

그리고 그 생각을 하는순간 한마리 오크의 도끼가 두목에 목을 스쳐 지나갔다.

그 도끼를 간신히 피한 두목을 진땀을 뺐다.


" 어찌 이 오크 녀석들은 지칠줄을 모르는 거냐고!! "


오크들은 남아도는게 체력과 힘뿐이다, 다만 머리가 멍청할뿐.....


도적단이 마침 큰위기를 맞는 순간 비야가 그 장소에 도착하였다.

마침 도적단 두목이 비야를 목격하고는 크게 소리쳤다.


" 기사님!, 기사님!! 우리좀, 우리좀 도와주십시요. 제발 흑흑흑 "


도적단 두목의 목소리를 들은 오크들이 일제히 비야쪽으로 시선이 돌아갔다.


" 취이! 져기 있는 인간도 맛있을거 같다 취이익 "

" 취취익 아니다, 져 인간이 타고있는 말이 더 맛있을 거같다. 양도 많고 췩췩췩 "


오크들은 그져 먹을거 생각 뿐인가 보다....

비야는 오크들이 하는 말을 듣고 격분해 말을타고 격전이 벌어지는 장소로 달려

들었다.


작가의말

요번에 연재가 다소 늦은점 사과드립니다. 회사 문제로 한동안 글을 쓸 여건이 안되어 이번 연재가 늦게되어 다시한번 사과 말씀 올립니다. 독자분들이 많이 기다리셧을텐데 다음에 이런일이 또 있을경우 먼져 공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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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1 ) +1 13.07.22 5,911 165 6쪽
6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2) +3 13.07.09 6,941 165 12쪽
»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1) +1 13.07.04 7,519 239 8쪽
4 제 3 장 . 실버룬 기사단장의 실력 +4 13.06.28 11,784 308 18쪽
3 제 2 장 . 7서클 대마도사 애드몽 +4 13.06.25 12,841 325 9쪽
2 제 1 장 . 어라? 여기가 어디지? +8 13.06.23 15,221 325 18쪽
1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프롤로그 +7 13.06.21 17,290 268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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