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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05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3.07.30 18:55
조회
6,706
추천
160
글자
9쪽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2 )

DUMMY

=-=-=-=-=-=-=-=-=-=-=-=-=-=-=-=-=-=-=-=-=-=-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2 )

=-=-=-=-=-=-=-=-=-=-=-=-=-=-=-=-=-=-=-=-=-=-



백작령에서 지원군이 오는 동안 티야르측은 힘겨운 싸움중이였다.

특히 비야는 점점 힘겨운 싸움 중이였다.


" 큭! 마나가 거이 고갈되어 가는데 큰일이군. 그나마 티야르님은 에드몽 마도사님께서

지켜주고 계시니 문제는 없는데 점점 힘들어 지는군..빨리 지원군이 와야할텐데.. "


비야가 속으로 혼잣말을 하는 동안 어쎄신들은 점점 비야를 몰아 붙이고 있었다.

중간중간에 표창과 단검을 섞어서 던져대고 살금살금 다가가 후방을 노리는 어쎄신들

도 있었다.


피쉭! 피쉭!


카앙,카앙


비야는 점점 죽을 맛이였다. 그나마 어쎄신들을 상대하는건 그나마 괜찮았지만 중간에

섞여서 들어오는 암기들은 일이리 막는 건 힘겨운일이였다. 그때 마차안에 있던 에드몽이 비야를 돕기위해 마차 밖을 나섯다.


끼익~


" 방긋, 안녕하십니까 어쎄신 여러분 후후 "

" . . . . "

" 그렇게 여러명에서 져를 노려보시니 정말 두렵지 않습니까? 아 하나 알아두셔야 할게

있는데요 져를 쓰러트리지 못하면, 이 마차안에있는분은 손끗 하나 건들수 없다는 거

명심하세요 후후, 자 그럼 여러분들 시작해볼까요? "


그 이후로부터 어쎄신들은 힘겨운 싸움이 시작되었다. 7서클에 대마법사가 전투에 참가

하니 그야말로 장관이였다.


" 그럼 처음은 불속성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실드(Shield), 파이어볼(Fire Balll),

파이어 애로우(Fire Arrow) 자 그럼 어느분 부터 구이를 만들어 드릴까요 후후후 "


에드몽이 불계열 마법을 시전하자 에드몽 주위에 무수히 많은 불떵어리들과 불화살들이

때거지로 생성 되었다.또한 암기를 방어하기위해 몸주변에 실드를 시전하였다.

어쎄신들은 그 모습을 보고 약간 흠짓! 했다. 또한 아까 하늘을 향해

불을 쏘아 올린 것이 신경이 쓰였다. 이에 어쎄신 두목은 부하들에게 소리쳤다.


" 큭, 역시 마법사놈이 변수 인가, 아까 하늘에 불꽃을 쏘아 올린게 약간은 마음에 걸리지만, 쫄지들 마라 마법사놈은 마법을 쓰는 순간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피해라 그러면 마법사놈도 언젠가는 마나가 고갈될 것이다. 그리고 져 기사놈은 그대로 계속 압박을 계속해라 좀있으면 마나가 고갈이 현상이 생길 것이다. "

" 끄덕 "

" 히히히 이번 작전만 성공하면, 직급이 오를 수있을것이야 큭큭큭 "


다시 공격을 명 하였다. 하지만 그 명령으로 인해 앞으로 다가올 엄청난 일을 감지하지

못하였다.이 어쎄신들의 두목은 총대장이아닌 100인대에 대장이였고 또한 진급에 목을

매고 있던 사람이였다. 그래서 상황에 맞게 판단을 못하는 것이였다.


하지만 이상황에서 기뻐하는 일인이 있었으니 바로 비야였다. 에드몽이 합세하면서

자신한테 몰리던 공격이 약간 누그러 들었기 때문이다.


" 어서 덤벼라 이놈들아! 이얍!! "


비야는 조금 더 힘을내서 검기를 휘둘렀다. 그러면서 조금씩 마차가 있는 쪽으로 이동

했다. 그모습을 본 어쎄신 두목은.


" 막아라! 져 기사놈이 마차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막하라! 기사놈이 마차쪽에 붙으면

공격이 힘겨워진다 그러기전에 제지해! "


하지만 상황은 어쎄신 두목에 뜻 대로 이루어 지지 않았다. 에드몽이 가만히 있을 인물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 흠 그러시면 안되죠 두목양반 라이트닝 스피어(Lightning Spear) 자 애들가 가서 놀다가라 "


에드몽은 4개에 라이트닝 스피어를 생성시키고는 자기쪽으로 다가오는 길을 방해하는

어쎄신 무리들을 향해 발사하였다. 비야를 막기에 급급하던 어쎄신들은 에드몽이 날린

마법에 피할 겨를도 없이 마법에 격중되었다. 격중된 이는 온몸이 검게 그을려 그대로 죽었고 어떤이는 마법에 맞은 동료옆을 지나다 전기가 옮겨 붙어 뇌진탕을 이르켜 죽어 나갔다.


" 이, 익!!! 못들 하는것이냐!! 져놈에 마법사만 없었도 부르르 "


어쎄신두목은 마법사만 아니였으면 쉽게 끝났을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하늘이 자신을 돕지 않는것을 다만 자기 화에 못참아 몸만 부르르 떨뿐이였다. 그러는

순간 비야는 막 에드몽이 있는 곳으로 도착했다. 에드몽은 비야의 상태를 보곤 말했다.


" 비야님 잠시 휴식을 좀 취하세요 마나가 거이 고갈 상태이신데, "

" 아님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겠습니까? 티야르님이 위험한 상황이신데!! "

" 휴~ 그럼 어쩔수 없군요 "


둘이 대화하는동안 어쎄신들은 다시 정렬을 가다듬었다.


" 이번에 재대로 가주마 흥! 준비해라! " "


어쎄신 두목은 몬가 한수 가있는지 부하들에게 지시를 하였다.

하지만 기대했던거와 달리 주먹만돌을 부하중 한명이 가져왔다.


" 흥 니녀석들이 이것을 사용하고 버틸수 있을지 두고보마! "


어쎄신 두목은 들고 있던 주먹만한 돌을 전방을 향해 힘껏 던졌다! 그 순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마차 주변 땅이 무수한 빛을 발하기 시작한것이였다. 그것도 일정한 문양을 가진 모습이였다. 그렇다 마법진이였다. 하지만 무슨 마법진인지는 어쎄신 두목만 알것이다.

하지만 그빛을 보는순간 에드몽을 얼굴이 급격하게 굳어졌다. 이 마법진이 무엇인지

짐작하였기 때문이다. 에드몽이 짐작할때쯤 마법진 안은 변화가 시작되었다.

마법진 안에있던 마나들이 급격하게 요동을 치면서 사리지는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에드몽과 비야에 몸속에 있던 마나들도 같이 없어지고 있었다. 그랬다 바로

필드 오브 마나 디퓨즈( Field of Mana diffuse) 일정 공간안에 있는 마나를 없애는 마법

그것을 대단위로 마법진으로 승화시킨 것 이였다. 에드몽의 얼굴이 심각해졌다.


" 이런!! 어떻게 우리가 올줄 미리알고 마법진을 그려 놓았다는 것인가? 누가 그것도

대마법사인 내마나까지도 흩어지게 할수 있는 마법진을 그렸다는 말인가! "


그랬다 보통 마나 디퓨즈는 서클이 높으 마법사들에게는 별로 소용이 없는 마법진이였다.

그렇다고 무시할 수 있는 그런 마법은 아니다 기사들에게는 정말 최악에 마법진중 하나지만 마법사들에게는 큰 피해를 줄수 없는 마법중에 하나이다. 다만 서클이 높은 마법사에 한에서 만 그렇다. 하지만 지금은 7서클 대마도사인 에드몽은 자신의 마나까지 흩어져 없어지는 현상을 겪고 있다 필드 오브 마나 디퓨즈 7서클 이상에 마법사가 마법진을 그려 발현하는 마법이다. 그렇다는 것은 쟈기랑 같은 서클에 마법사가 이 마법진을 그렸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리고 아까 어쎄신이 던진 주먹만한 돌은 분명이 마나석이였을 것이다. 그것이 이 마법진을 발동하는 키워드였을 것이다.


이제는 상황이 급격하게 안좋아졌다. 티야르가 타고있던 마차도 마법이 해제가 되었으며 에드몽 자신이에게 걸었던 실드(Shield)도 해제 되었다. 마나 수급이 끈긴것이다. 또한

비야는 이미 몸안에 마나는 하나도 없는 상태였다. 이제는 기본 체력으로 어쎄신들을

상대해야하는 최악의 상황이였다. 에드몽은 마법을 쓸수도 없어서 평범한 사람과 다를바가 없다. 유일한 전투인원을 비야가 다인것이다.


" 킥킥킥 멍청한것들 이제는 화려한 마법도 검기도 일으 킬수 없을 것이다.

이 필드 오브 마나 디퓨즈는 우리 어쎄신들에게 있어서는 꿈에 영역이지 킥킥킥 하하하하 "


어쎄신 두목을 목이 터져서 웃어됬다. 두목이 하는 말은 즉 어쎄신들을 마나를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오로지 몸으로써 훈련과 단련한 몸이기 때문에 일반 기사나, 마법사들 과는 차원이 다르다 기사는 마나가없으면 일반 검술바께 쓸수 없으며, 마법사는 마법을 쓸수 없어 평범한 사람과 다를게 없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티야르 일행에게는 최악에 상황인것이다.


한편, 티야르일행의 대치하고있는 반대편 산쪽 정상에는 검은 로브들 뒤집어쓴 인물이

그 상황을 지켜보며 얇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에드몽씨 공생좀 할거에요 호호호 "


목소리를 들어보니 여자인것 같았다. 그녀의 정체를 알수 없었다 하지만 알수 있는 한가지는 져기 티야르가 있는 곳에 마법진을 이 여자가 그렸다는 것만 알 수 있다. 그렇게 혼잣말을 하던 여자는 몸을 돌리더니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텔레포트(Teleport) 였다.

이 여자는 누구란 말인가! 에드몽을 마법을 쓸수 없도록 만드는 마법진을 그린 이 여자는.


작가의말

요번주는 최대한 많은 연재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휴가 철이라 휴가 가기전까지는

열심히 연재할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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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제 6 장 . 내 이름은 아크랄이 아니란 말이야! ( 1 ) +1 13.08.05 6,279 121 9쪽
»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2 ) +6 13.07.30 6,707 160 9쪽
7 제 5 장 . 피는 하늘을 부르고 ( 1 ) +1 13.07.22 5,911 165 6쪽
6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2) +3 13.07.09 6,941 165 12쪽
5 제 4 장 . 백작령으로 돌아가는 길. (1) +1 13.07.04 7,518 239 8쪽
4 제 3 장 . 실버룬 기사단장의 실력 +4 13.06.28 11,784 308 18쪽
3 제 2 장 . 7서클 대마도사 애드몽 +4 13.06.25 12,840 325 9쪽
2 제 1 장 . 어라? 여기가 어디지? +8 13.06.23 15,220 325 18쪽
1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프롤로그 +7 13.06.21 17,289 268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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