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5 동료 대장장이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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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덴스에 도착했다
주위는 로사로드 보다 많이 발전해있고 NPC도 참 많았다
어찌 그리 많던지 새볼 수도 없었다
근대 웃긴 점은 NPC만 많지 유저는 별로 없다는 점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오늘 열어서 그런지 새벽부터 한 사람은 대부분 레벨이 좀 되고
나보다 늦게 시작한 애들은 여기 오는 건 꿈도 못 꿀 것이다
진수가 말했다
" 후 여기가 하이덴스 ? 굉장히 넓다 와... "
창훈이가 부끄러워하며 말했다
" 하... 하 여자 NPC들 전부 쭉쭉 빵빵... 그 아아악 "
창훈이의 코에서 코피가 나기 시작했다.
승호가 말했다
" 저기 진수님? 저놈 좀 머리가 이상한 거 같에요 .. "
창훈이가 화를내며 말했다
"" 뭐라고? 맞짱 뜨고 싶다고? "
삭제버튼
진수가 둘이 잡으면서 말했다
" 아니 파티끼리 왜 싸워 ; 싸울 거면 솔플을 해 자자 조용하고 가자! "
진수는 그 말을 하고 난 뒤 맞을까 봐 두려웠다
하지만 또 의외로 창훈이는 수긍을 하고 있었다.
" 야 이승호? 대장장이야 네가 나의 검을 녹슬게 했으니 네가 고쳐라 "
승호가 말했다
" 그딴 게 어딨어 정정당당히 승부를 한 건대 돈을 내고 고쳐 "
진수가 웃으며 말했다
" 그럼 여기다가 버리고 간다 ? "
" 진수형 죄송합니다 당장 고치겠습니다 "
그리고선 승호는 주머니에서 망치를 꺼내고
여러번 두들겼다.
팅
팅
팅
팅
상태 메시지
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칼을 가져가려고 할 때 갑자기 승호가 화를 냈다
" 아 뭐 해 가져가지 마 내가 효과 집어넣어줄게 4분만 기다려 이래 봬도 대장장이라고 "
그렇게 몇분뒤
띠링!
바스타드 소드에 중첩 효과가 생겼습니다.
공격력 + 2
진수는 배꼽을 잡고 말했다
"에게 겨우 2? 으아아아아 개 웃긴대 진짜 대장장이 접어라 크크크크 "
승호를 화를냈다
" 그냥 파티 안 하고 여기서 검을 부셔? 그냥 콱 "
진수는 말했다
" 미안 미안 "
창훈이가 손을 가르키며 말했다
" 잡소리 이제 그만하고 저기 귀검사 NPC 알하이덴 있잖아 절로가 진수년아 "
진수가 말했다
" 년아는 좀... 엇잿든 다녀올게 "
그리고 진수는 알하이덴 에게 다가가 말을 걸었다
" 저기 귀검사로 전직하러 왔는대요 "
하이덴이 말했다
" 오 레알 ? 그럼 퀘스트 받아라 "
진수는 어이없다는 듯 말했다
" 아니 무슨 NPC가 레알을써... 한글 파괴의 주범이야 이거 완전 "
하이덴이 말했다
" 조용히하고 그냥 퀘스트 받아라 "
진수는 웃으며 말했다
" 크크 웃기는 NPC 구만 "
퀘스트를 수락하셨습니다
퀘스트내용
훗 내 이름은 알하이덴 나는 한글 파괴자의 주범이지.
다름이 아니라 네가 귀검사가 되고 싶다 매
그래서 내가 퀘스트를 하나 주지. 하이 덴스 항구에서 배를 타고
호노 부두로 가 그리고 그쪽으로 가면 나의 스승 NPC 자칭 귀검 할배가 있을 거야 그 할배한테 말 걸면 테스트를 거친 뒤에 전직을 시켜줄 거야
진수는 말했다
" 저기 하이덴형님 대체 왜 여기까지 왔는대 다시 배를 타고 다른곳으로 가야하죠 ? 억지 아닌가요 ? '
하이덴이 말했다
" 아니 가라면 그냥 가라니까 스킬 써버려서 라이돈 마을로 다시 귀환시키기 전에 "
" 아 하이덴 형 알았어요 가면 될 거 아님 거참 남자가 찌질하게 그렇지 창훈아 "
진수는 자신이 이런 말을 했다는 거에 충격을 먹었다
현실에선 상상도 못 꿀 말이었다.
그 말을 계기로 서서히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었다.
" 아 호노부두가 어디야 창훈아 승호님 혹시 아심 ? "
창훈이의 표정을 보니 매우 무서워하는 표정이였다.
창훈이가 말했다
" 호노 부두? 알지.. 나도 도적 전직할 때 거기로 갔거든 ... 거긴 모든 전직 NPC가 있어... 그리고 엄청난 ... 그녀가 있지 "
진수가 말했다
" 그녀? 그녀가 누구야 이뻐 ? "
창훈이 한숨을 쉬며 말했다
" 보면 알게 돼있어.... 아마 너랑 나랑 전직퀘는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
진수는 의아해 하며 걸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후에 덴스 항구에 도착했다
배를 타시겠습니까?
배 요금 : 500골드
YES NO
그리고 진수.승호.창훈 이 세명은 배를타고 호노부두로 향했다.
그리고 또 몇 분 뒤
호노 부두라는 상태 메시지가 뜨고
지도에서도 표기 됐다
" 와 드디어 도착이다 ! 나 오진수 귀검사가 대려고 여기까지 왔다! "
창훈이가 말했다
" 어 저 뭐야 저 여자 왜 울고 있지? 야 진수야 어디서 보지 않았냐? "
진수가 여자에게 다가갔다
" 유리님 왜 여기서 울고계세요 ? "
유리가 말했다
" 아! 장군님 흑흑 저도 전직 퀘스트 하러 왔는데 진짜 보스가 너무 무서워요 ... 여자인대 "
진수가 말했다
" 저기 진정하시구 일단.. 창훈아 ? 혹시 니가말한 그 대단한 년이 전직퀘 보스냐 ? "
창훈이가 말했다
" 그래.. 그 보스 모든 전직퀘의 통합 보스 구나... 몰랐다.. 대부분 어린애들이나 무서운 거 안 좋아하는 애들 전직하기 전에 포기할듯하다 엄청 무섭거든 진수야 너도 무서워도 최대한 참고 흥분하지마 흥분하면 나처럼 강제종료만 3번 ... 돼서 이완만 3번 해야되... 시간낭비 "
진수가 말했다
" 저기 유리님 일단 퀘스트를 진행 못하신듯 하니 랭커님한태 도와달라고 하시죠 "
유리가 말했다
" 아니! 지금 장난쳐요? 진수님? 전직퀘는 혼자밖에 못 깨거든요! 별꼴이야 진짜 나 나갈 거야 "
유리아 잉 님이 접속을 종료하셨습니다.
진수가 말했다
" 아니 내가 뭘 잘못했다고... "
창훈이가 웃으며 말했다
" 하하하하 진수 차였대요 "
진수는 정색하며 말했다
" 애들아 전직퀘는 혼자 해야 한 대.. 파티 끊고 여기서 기다려라 내가 보스 발로 죽이고 올게 "
창훈이가 말했다
" 오줌이나 싸지마라 "
진수는 파티에서 나갔다.
그리고선 귀검할배 에게 대화를 걸었다.
" 할배요 그 뭐지 하이덴이라는 귀검사가 당신한테 말 걸면 전직시켜준다는 대요 시켜주세요 "
할배가 말했다
" 레알? 내가 그런 존재임 ? 와 오키 인심씀 퀘스트 드림 "
진수가 말했다
" 아니 여기 NPC는 죄다 한글 파괴하냐? 왜 다들 레알 거려 "
할배가 말했다
" 레알이니까 그렇지 일단 퀘스트 드림 받으샘 "
퀘스트내용
귀검사 전직 퀘스트
할배가 마을을 괴롭히는 마녀를 처리하고 오면 전직을 시켜준다고 한다
[자동으로 이동]
PS.레알임 전직시켜 줌
진수가 말했다
" 아니! 안 물어봤어 레알이든 아니든 "
그리고 진수는 수락을 누른뒤 눈을 감았다.
화면이 보인다 Loding ...
그리고 Loding 화면이 끝났을쯤
진수는 경악했다
주위에 보이는 것은 오직 암흑 그리고 자신의 손에 쥔 플래시
" 아... 아니 ? 내 손에 언제 플래시가.... 뭐야 여긴 다 어둠이잖아 "
" 흐흐.... 내꿈은장군? 나의 세계에 온걸 환영한다.. 나는 이 호노부두의 마녀.... 알라샤이 ... 내 이름은 알라샤이 이다... "
진수는 뒤를 돌아보고 경악했다
" 으아아아아아아악 ! 저게 뭐야 귀신이다! "
그 마녀의 모습은 공포 그 자체였다
얼굴은 하얗고 입술을 빨갛고 다리가 4개 팔이 2개 등에 6 개가 달려있고
머리에 뿔이 2개 달려있었다 그리고 지느러미까지 ..
진수는 너무 놀라 울부짖었다
그러자.. 게임은 강제종료가 되었고
일어나보니 침대에서 떨어져 있었다.
진수는 전직을 할수있을까....
- 작가의말
챕터 5 의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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