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신

프롤로그

아..알았어 돈... 가져올께

" 좀 구라좀 치지마 어디서 약을 팔아? 어제도 가져온다며??? "

돈이... 없는데...?

" 그럼 맞아야지 "

여러명이서 한명을 폭행한다 학생들이 떄리며 웃는다

" 하하하 죽어좀 돼지냄새 으.. "

" 때리는 데도 냄새난다 더러운놈 "

진수는 울면서 매달린다

얘들아 잘못했어... 제발... 제발 용서해줘

1명의 양아치가 웃으면서 입을연다.

" 하 ? 이새끼 봐라 얘들아? 얘들아? 내가 니 친구냐??? "

그리고선 발로 계속 찬다.

그때 한 어른이 지나가면서 쳐다본다

야 너네들 뭐해??? 지금 뭐하는거야??

" 얘들아 어른들이 야린다 도망가!!! "

양아치들이 도망가고 어른이 진수에게 다가간다

고마워하지마. 난 양아치보다 양아치들에게 맞는 니가 좀더 모자라 보인다

진수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울면서 달려간다.

아... 더러운 인생 으아아아악 흑흑.............

그때 어른이 진수를 따라 잡는다.

이봐 학생 그리 뛰어가면 쓰나??????

" 아저씨 아까 저보고 모자란놈 이라고 하셨잔하요 누군 이렇게 살고싶어서 사는줄 알아요? "

" 자자 진정하고 왕따에서 벗어나고 싶지? "

순간 진수는 당황한듯 아저씨를 쳐다본다

버..벗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