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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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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작품등록일 :
2014.02.10 13:15
최근연재일 :
2014.02.12 21:19
연재수 :
13 회
조회수 :
3,561
추천수 :
56
글자수 :
23,965

작성
14.02.10 21:15
조회
204
추천
4
글자
6쪽

챕터3 친구

DUMMY

그렇게 3명의 파티원은 로사로드로 향했다


그러던 도중 메시지 보관함에 메시지가 왔다는 알람이 울렸다


진수가 말을 꺼냈다


" 어 ? 뭐지 창훈아 유리님 둘도 편지 오셨어요 ? "


창훈이와 유리가 동시에 말했다


" 응 "


" 네 "


진수는 메시지 보관함으로 들어가 편지를 읽었다


보낸이:Admin 보낸 날짜 2024년 8월 24일

친애하는 판타지아 온라인을 하는 여러분께

갑자기 시스템 오류가 났습니다 ... 제군들이

우리 베타테스트의 최종보스를 쓰러트리지 못하면

게임속에서 빠져 나올수 없게 됬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갑자기 시스템이 고장나는 바람에... 부디 게임을 끝내주시오 . "



진수는 화를 내며 말했다


" 뭐야 썅! 지금 그래서 우리보고 이 가상세계 에서 보스를 잡기전까지 못나간다고 ? 뭐 이딴 놈들이 다있어 ! 당장 고객센터로 가야겠어 "


Error : 고객센터는 현재 유저의 폭주로 닫혀있습니다


창훈이가 말했다


" 뭐 어떄 학교도 안가고 이왕 시작한거 끝내버리자! "


진수는 웃으면서 말했다


" 역시 창훈이라니까 .. 나도 그럼 이왕 시작한거 끝내볼까 "


다시 3명의 파티는 로사로드로 발걸음을 옮겼다


마을에 들어서자 만명이나 되는 유저들이 모여있었고

모터를 보는듯한 채팅창을 보게되었다


도적왕김똑구 : 아니 갑자기 시스템이 왜 고장남? 아 개 어이없내

집에 가고싶어

대장장이 강민 : 나는 하루종일 레벨업도 못하고 유저 장비 수리랑 강화만 해야됨? 개 어이없내 "

전사라이언 : 에휴 난 모르겠다 일단 퀘스트나 깨야지...

법사찰란함 : 나도 퀘스트 하러감 여러분들 짜이찌엔

엘렌전사 : 나도감 유저분들 힘내요 그래야 우리가 빠져나가니까 다같이 힘을 합치죠 나중에 최종 보스전에서 만나요 "


진수가 말했다


" 애들아 이제 직업별로 퀘스트가 다르게 나오니까 일단 파티 해체하고

레벨 12 전직 찍고 만나자 그래야 퀘스트도 똑같이 나오잖아 "


창훈이가 말했자


" 알았어 멍멍아 "


유리가 말했다


" 친구추가 걸어도되죠 ? "


" 네네 물론이죠 진수야 너도 나랑 유리님한태 걸어 "


유리아잉 님이 친구추가 되셨습니다

창훈짱 님이 친구추가 되셨습니다


친구추가를 하고 그후 진수는 론 프로젝트 에게 말을 걸었다


퀘스트 성공

보상 획득 완료


어이.. 거기 전사 내 부탁을 들어주겠어?

그 라이돈 마을에서 북쪽으로 가면 정글이 하나있다

거기가 오우거 본거지고 또 최상급 오우거 즉 대장이 있는 곳이다

대장을 죽여야.. 라이돈 주민들이 편하게 살지 도와주겠니?


퀘스트를 수락한다

YES NO


진수는 말했다


" 역시 난 수락이지 스킬도 배웠겠다 무섭지 않다고 큭큭 "


그렇게 진수는 혼자라서 파티일떄 보다 빠르게 라이돈 마을 북쪽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 많은 하급 오우거 들을 많이 만났지만

진수는 이미 레벨 4 인 대다가 이중검술 패시브 스킬은 벌써 LV.3 이 되어있어서 크리티컬도 자주떴다 그렇게 오우거들을 처리하며 정글 입구까지 갔다.


이번에 보는 오우거는 뭔가 좀더 크고 좀더 쌔보인다 자세히 보면

중급 오우거라고 써져있다


[중급 오우거]

체력 : 2000


" 일단 싸워보자 "


진수는 대검을 꺼내어 달려들었다


" 이얏! "


핏!


" 뭐야 기본공격 으로 데미지가 80 밖에 안먹혀?

그럼 이번엔 이중검술이다 타앗! "


타앗 ! 타앗 !


크리티컬 120의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 아니 뭐이래?! 장난쳐? "


진수는 대쉬를 쓰면서 계속 평타와 이중검술을 동시에 썼다.


" 후..후 겨우 어찌저찌 해서 반피는 깎았다만.... 저놈이 저리 쌘거면 최상급은 얼마나 쌘거야 ? 미쳐 불겠내 "


쿠웅!



" 으앗!! 뭐야! "


내꿈은장군 님이 820 데미지를 입으셨습니다


" 아 맞다 마염용무가 있었지! 그걸 쓰자 마염용무 으아아아! "


MP 가 부족합니다


" 이런 미치이이이이인! "


WARNING : 과도한 흥분은 강제종료의 원인이 됩니다


그 뒤로 몇분이 흘렀을까.

화얀화면이 보이더니 게임종료중 ... 이라고 뜬다..

그렇게 진수는 캡슐에서 깨어났다.


" 어 .. 뭐지 분명 프로그램이 고장났다고.. 못 나온다고 했는대.. "


그때 누군가 옆에서 말한다


" 아 그거? 고쳤어 누가 똥산휴지를 프로그램 구동기 앞에다가 박아놨지 뭐야 ..큭큭 웃긴놈들 참많아 "


" 아저씬 누구세요 ? "


" 나 ? 바로 이 게임의 접속 담당 마동풍이지 ! 그나저나

이제 구동기를 끌꺼니까 모든애들이 일어날꺼고 그리고 내일 정식 오픈할꺼야 집에가서 회원가입은 컴퓨터로 해야되 왜냐하면 테스터 아이디랑 테스터 비밀번호로 회원가입을 해야 복구가 되거든 그럼 이만~ "


그리고 그후 옆에서 엄청난 숫자의 캡슐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슈우우우웅

슈우우우우웅

슈우우우우웅


" 어이 오진수! 어떻게 된거야 못나간다매 너 갑자기 게임종료 해서 놀랐다 "


진수가 말했다


" 아 그거 다고쳤대 그리고 내일 정식 오픈 한다던대?


창훈이가 말했다


" 그래 이형님은 피곤해서 먼저 간다 잘가라 진수야 "


진수는 그때 느꼈다


2년 동안 자신을 괴롭힌 창훈이가 갑자기 좋아졌다..

잘가라 진수야 이 한마디 떄문에...


" 칫... 창훈이 짜식.. "


진수는 그렇게 눈물을 훔치고선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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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챕터5 동료 대장장이 - 2 14.02.12 235 3 8쪽
12 챕터5 동료 대장장이 - 1 14.02.12 106 3 5쪽
11 챕터4 구세주 - 2 14.02.12 226 3 5쪽
10 게임의신 번외편 [학교편 2화] 14.02.12 107 3 2쪽
9 게임의신 번외편 [학교편 1화] 14.02.11 203 5 4쪽
8 챕터4 구세주 - 1 +2 14.02.11 230 5 6쪽
» 챕터3 친구 14.02.10 205 4 6쪽
6 챕터2 새로운 파티원 - 2 14.02.10 244 4 5쪽
5 챕터2 새로운 파티원 - 1 +1 14.02.10 271 4 4쪽
4 챕터1 게임을 시작해볼까 -3 +2 14.02.10 299 6 4쪽
3 챕터1 게임을 시작해볼까 -2 14.02.10 276 4 4쪽
2 챕터1 게임을 시작해볼까 -1 14.02.10 363 4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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