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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님의 서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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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양
작품등록일 :
2014.02.10 13:15
최근연재일 :
2014.02.12 21:19
연재수 :
13 회
조회수 :
3,557
추천수 :
56
글자수 :
23,965

작성
14.02.11 20:10
조회
229
추천
5
글자
6쪽

챕터4 구세주 - 1

DUMMY

진수는 그렇게 집으로 돌아갔다.


다음날

진수는 일어나자마자 매우 기뻤다


바.로 ! 오늘은 학교를 안가는 토요일 !


룰루랄라 하면서 진수는 컴퓨터를 켰다


세이버 라는 포털사이트에 판타지아 온라인을 검색하고


그다음 회원가입을 했다.


그리고선 점심밥도 거른채 게임을 시작하려고


휴대용 기계를 켰다




휴대용 기계는 테스터에게만 무료로 주어지는 판타지아 전용 휴대용 기계다

다른 아이들 같으면 다들 캡슐 안에 들어가야 했지만

우리 테스터들은 달랐다

언제 어디서든 게임을 할 수 있게 휴대용 기계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진수는 침대에 다시 누워서

그 기계를 머리에 장착하고 잠에 빠졌다.


로그인창이 보였다


아이디 :

비밀번호 :


진수는 상상으로 입력을 하였고

그렇게 게임 채널과 캐릭터를 선택하고 입장하였다


그리고 진수는 Loding 이란 화면에서 또다시 감탄을 했다


이번엔 하얀 화면에서 노을 지는 풍경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리고 그 로딩 화면이 끝나자마자 경악을 감추지 못 했다


바로 앞에 중급 오우거가 떡하니 서 있었던 것이다


지도를 보아하니 정글이라고 표시돼 있었고 말이다.


" 아니 이게 뭐야! 왜 마을로 안가고 오우거가 있는대 ? "


몇분뒤 진수는 그 이유를 알수있었다


베타테스트 종료 직전에 오우거 한태 공격받고 끝났다는 것을


" 어 나갔다 들어와서 인지 마나는 풀이구나. "


진수는 그렇게 다시 대검을 뽑고 중급 오우거에게 달려들었다


" 이얏! "


파팟


80 데미지를 입혔습니다


" 아맞다.. 기본공격은 소용없지 마염용무를 써보자! "


스킬 마염용무를 처음으로 시전하셨습니다


진수는 스킬이 시전됐지만 공격이 안되는 걸 보고 의아해했다


" 뭐지? 자동으로 나가는 거 아냐? "


대검은 화염으로 뒤덮혀 있었고


아무런 공격을 하지않았다


진수는 일단 아무것도 모른 채


뒤덮여 있는 대검을 들고 달려갔다.


" 으아아아! "


내리찍자마자 진수는 상태 창을 보고 놀랄 수밖에 없었다.


크리티컬 대미지 1800을 입혔습니다


" 헐 ! 1800? 뭐야 그럼 이거 스킬이 아니라 버프야?! "


진수는 그렇게 웃으면서 다시 한번 오우거를 향해 검을 내리찍었다


크리티컬 대미지 1150을 입혔습니다




스킬 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새로운 스킬을 찍으세요




" 새로운 스킬이라 아직 레벨업도 안 했는데... 새로운 스킬을 찍으라는 건가 "


이중검술 캔슬

효과 : 이중검술과 마염용무를 동시에 사용할수있다 .


" 뭐? 동시에? 그럼 마염 용무로 두 명을 공격할 수 있다고? "


" 이거 완전 사기스킬 .. 오 개쩔어 "



그렇게 진수는 이중 검술 캔슬을 배우고 정글 입구에서 정글 중앙에 입장했다


정글 중앙에는 하급 오우거와 중급 오우거들이 모여있었다


" 하하 중급? 하급? 너흰이제 껌이다 "


이중 검술과 [와] 마염 용무가 동시에 발동되었습니다


" 이야! "


하앗!


따악!


하앗!


대미지 1250을 주었습니다

대미지 1100을 주었습니다

대미지 1150을 주었습니다


진수는 오우거 죽이는 게 너무 즐거웠던 나머지 퀘스트도 잊고

학살을 즐겼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후...


진수는 학살을 멈추고 자신의 상태창을 확인했다


레벨 : 8

공격력 : 430

방어력 : 35

체력 : 1550

마나 : 720

골드 : 4520


" 오 벌써 레벨 8 ? 그나저나 이 게임 만렙이 몇이야 빨리 만렙 찍고 싶은대 "


진수는 다시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깊은 정글로 향했다


그리고 그 깊은 정글엔

최상급 오우거를 지키는 듯 한... 하급 오우거와 중급 오우거들이

몰려있었다


진수는 그것들을 닥치는 대로 사냥을 하기 시작했다


대미지 1200 을 입혔습니다 ...

~

~

~


하급 오우거와 중급 오우거를 학살하던 진수는

갑자기 주위에 울리는 경쾌한 노래에 학살을 멈추었다


그리고 갑자기 인벤토리 창에 장비가 추가되었다는 상태 메시지를 봤다


" 어? 이게 뭐지? 오우거 학살자? "


칭호 : 오우거 학살자


오우거를 남들보다 많이 죽였을때

주는 칭호.



효과 : 체력 + 20 공격 속도 + 20 마나 + 15


" 오 이것도 꽤 좋구먼 장착해야지 "


그렇게 진수는 다시 칭호를 끼고 사냥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중급 오우거를 처리했을때


레벨은 10이 되어있었다.


" 훗 별거 아니 내 최상급 오우거 다음은 너 차례다! "


하지만 진수는 최상급 오우거의 등장에 매우 흥분했다


그 크기는 엄청나게 컸고 힘도 무지무지 쌔보였다


최상급 오우거의 레벨을 보니 12 ?!


" 아니 이 게임 너무 잔인한 거 아냐? 초보자들이 얼마나 사냥을 해야

저놈을 이기는 거야... 진짜 그리고 무슨 첫 던전 보스가 레벨 12 나되 개 너 무하 내 "


오우거가 말했다


" 뭔 말이 많으냐.. 내 부하들을 죽였으니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 "


오우거는 크기와 달리 엄청 민첩했다



" 으앗 ! 뭐 저리 빨라 젠장 이중검술! "


대미지 500이 박혔습니다


오우거가 말했다


" 이제 내 차례 ? "


그리고 오우거는 엄청난 속도로 둔기를 진수쪽으로 내리찍었다


내꿈은장군 님이 420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 뭐야 피한 거 아냐? 아 설마? 저거 동그란 원이 공격 범위야? 이런 미친 게임 그런 것도 구현해놨어 "



그리고 오우거는 다시한번 내리찍었다


쾅!


" 으아 진수 살려 "



도망가기 바쁜 진수 앞에 누군가가 나타났다


" 시드 소울! "


파! 파! 팟!


대미지 1200을 입혔습니다


오우거가 말했다


" 너.. 네놈은 누구냐! "


진수도 뒤를 돌아보았다.


작가의말

진수도 뒤를 돌아보았다 에서 끊어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집안 사정때매 ㅠㅠ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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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챕터5 동료 대장장이 - 2 14.02.12 235 3 8쪽
12 챕터5 동료 대장장이 - 1 14.02.12 106 3 5쪽
11 챕터4 구세주 - 2 14.02.12 226 3 5쪽
10 게임의신 번외편 [학교편 2화] 14.02.12 107 3 2쪽
9 게임의신 번외편 [학교편 1화] 14.02.11 202 5 4쪽
» 챕터4 구세주 - 1 +2 14.02.11 230 5 6쪽
7 챕터3 친구 14.02.10 204 4 6쪽
6 챕터2 새로운 파티원 - 2 14.02.10 244 4 5쪽
5 챕터2 새로운 파티원 - 1 +1 14.02.10 270 4 4쪽
4 챕터1 게임을 시작해볼까 -3 +2 14.02.10 298 6 4쪽
3 챕터1 게임을 시작해볼까 -2 14.02.10 276 4 4쪽
2 챕터1 게임을 시작해볼까 -1 14.02.10 363 4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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