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이계마왕성 7권
작 가 명 : 강한이
출 간 일 : 2013년 5월 28일
ISBN : 978-89-251-3270-9
『이계만화점』의 작가강한이가 돌아왔다.
그가 전하는 신개념 마왕성의 이야기!
가족을 잃고 더부살이로 받던 설움을 떠나
서울로 상경해 우연히 얻은 셋방
그곳 지하실에서 채빈의 불행한 인생이 뒤엎어진다!
이계마왕성!
그곳에서 배워라, 지혜가 되리라!
그곳에서 얻어라, 내 것이 되리라!
마왕이 아니다.
마왕성을 이용하는 현대인일 뿐.
마왕성의 사나이,
그가 이제 날아오른다!
강한이 장편 소설 『이계마왕성』제7권
1장 공방
<현 마왕성 개발 현황:개요>
―마왕성(Lv.5)
―던전관리소(Lv.3)
―공작소(Lv.2)
―의뢰소(Lv.1)
―정령계약소(Lv.1)
―속성학습실(Lv.1)
―크리쳐관리실(Lv.1)
―속성수련실(Lv.1)
―환전소(Lv.1)
<제5전 공방>
―난이도:☆☆☆☆☆☆
―획득가능보상:도른코인, 3서클 마법서적 전반, 장비 레
시피, 슬라빅의 마도서 무작위 12권
―몬스터정보:망각의 장인 타하디
‘이걸로 칸체레 수도원은 끝인가.’
채빈은 던전관리소의 마법진에 몸을 맡기며 문득 생각했다.
지금까지 헤쳐 온 칸체레 수도원 하위 던전들의 풍경이 뇌리를 스쳐 가고 있었다.
공략이 쉬웠던 던전은 하나도 없었다.
수면 마법을 발산하는 꽃밭 속에서 흑요석 낫을 든 디스파테르와 사투를 벌였던 나선정원 던전, 거대한 그란델의 발밑에서 활로를 찾아 헤맸던 과수원 던전, 시체 더미 속에서 죽음의 냄새를 물씬 느꼈던 지하묘지 던전, 공략 방법 자체를
몰라 헤매다가 위기를 겪었던 도서관 던전까지…….
모든 던전의 풍경이 이제는 추억처럼 채빈의 눈앞을 하나씩 스쳐 지나가는 것이었다.
돌아보니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드디어 칸체레 수도원 던전도 딱 하나만이 남았다.
지금 눈앞에 닥친 마지막 던전, 공방. 이곳 역시 만만한 수준은 절대 아닐 것이다.
채빈은 적당한 긴장감을 일으켜 몸의 근육을 팽팽하게 당겼다.
1장 공방
2장 호감
3장 보복
4장 실연
5장 약점
6장 백기사
7장 자비
8장 본 드래곤
화보부록
001. 마아카로니
13.05.27 17:24
축하드립니다.
002. 용세곤
13.05.27 18:02
노잼
003. Lv.59 새벽의금성
13.05.27 21:47
꿀잼은 아니지만 굴잼^^ 건필하세요
004. 레오레오
13.05.28 03:06
너무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