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디멘션 워 3권
저 자 명 : 미르영
출 간 일 : 2008년 10월 31일
갑작스럽게 다가온 의문스런 부모님의 죽음.
그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그리고 또다시 찾아드는 음모의 손길.
겐트리온 우주에서 날아온 전함 네르키즈에 탑재된
초자아 컴퓨터 미네르바와의 만남.
그로 인해 네 가지 우주의 절대파워를 손에 넣은 한철!
차원의 비밀 속에 묻혀 있는 인류 문명의 기원을 찾아 떠나는 기나긴 여정.
그 속에서 한철은 운명의 동반자들과 함께
절대강국 대한민국을 위한 삼족오의 비상을 꿈꾼다.
인류가 인식하고 있는 차원의 수는 36개!
인간이 과학으로 밝혀낸 차원의 수는 26개!
지금 이 순간, 숨 막히는 차원 간의 전쟁이 시작된다.
미르영 퓨전 판타지 소설 『디멘션 워』제3권 [그림자 정부]
Chapter 1 후원자
겐트리온 연합에서는 휴먼족 중 인간의 명칭을 달리 부르는말이 있다. 연합에서는 봉인된 자들 또는 봉인이라는 명칭으로 인간을 씰이라 부른다. 그렇게 부르게 된 것은 인간이 가지는 어쩔 수 없는 특징 때문이다.
겐트리온 연합을 구성하는 다른 종족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자신의 역량을 대부분 발휘할 수 있는 것에 반해 인간은 그렇지가 않았다.
각성하지 않는 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조차 제대로 발휘할 수 없도록 대부분의 능력을 잠재 능력으로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휴먼족 중 그나마 나은 것은 수인족이었다. 휴먼족의 한 갈래인 수인족은 야수의 기운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전사로 성장할 상당한 능력을 처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다른 휴먼족인 엘프나 드워프 등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수인족만큼은 아니더라도 인간이라 부르는 종족보다는 전사로서 월등한 능력을 지니고 태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겐트리온 연합을 지휘하는 상층부라 할수 있는 상원의원의 경우, 휴먼족의 대표는 언제나 인간이 중심이었다.
지닌바 능력의 대부분이 잠재적인 능력으로 남아 있는 씰중에 그 일부분을 깨운 자들이 휴먼족의 대표였다.
봉인의 일부가 해제됐지만 그들이 가진 능력은 가히 경천동지할 정도로 뛰어났다. 자신의 잠재 능력을 각성한 인간들은 워낙 뛰어났기에 다른 휴먼족들도 대표가 인간이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의를 달지 않았다.
Chapter 1 후원자
Chapter 2 투왕과의 조우
Chapter 3 미지의 무기 오메가
Chapter 4 텔레키네스 마스터
Chapter 5 앤트 가의 후계자
Chapter 6 암천문(暗天門)
Chapter 7 차원을 지배하는 자의 파편
001. Lv.1 [탈퇴계정]
08.10.30 13:06
출간 축하드려요~
002.
검우(劒友)
08.10.30 14:46
기대하겠습니다.^^
003. Lv.11 메서커
08.10.31 09:52
출간축하드려요..^^
004. Lv.7 Prinzess..
08.10.31 20:05
출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