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서 명 : 절대군림 12권
저 자 명 : 장영훈
출 간 일 : 2010년 7월 30일
문피아 골든베스트 1위, 선호작 베스트 1위
「보표무적」,「일도양단」,「마도쟁패」에 이은 장영훈의 네 번째 강호이야기.
절대군림
“왜 나를 선택했지?”
“당신은 좋은 어른이니까.”
호북 제패를 시작으로 적이건의 강호 제패가 시작된다.
“비록 아버지의 강호가 옳다 해도, 난 어머니의 강호에서 살 거야.
아버지의 강호는 너무… 고리타분하거든.”
왼손에는 군자검을, 오른손에는 지옥도를 든 천하제일 과일상 행운유수의 장남 적이건.
그의 유쾌하고 신나는 강호제패기
“문파를 세울 거야. 이 강호에서 가장 강하고 멋진.”
장영훈 신무협 판타지 소설 『절대군림』제12권
제111장 - 금강동인
텅 빈 그곳을 가득 채운 것은 위험이었다.
탑 안은 밖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넓었는데, 커다란 원형 광장 같은 그곳의 벽면에는 야명주들이 은은한 빛을 내고 있었다.
바닥은 세 가지 색으로 나눠져 있었는데, 각기 황색과 청색, 그리고 적색이었다. 바닥은 그 세 가지 색으로 구역이 나눠져 있었고, 벽과 천장에는 작은 구멍이 수없이 뚫려 있었다.
입구 반대편 벽에 이층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는 통로가 보였다.
“저곳이군.”
자신의 경공이라면 바닥을 디디지 않고 한 번에 건널 수 있는 거리였다. 굳이 기분 나쁜 바닥을 걸어서 건너갈 필요는 없었다.
단숨에 도약하려던 적이건이 잠시 멈칫했다.
삼색 바닥은 물론이고 곳곳의 구멍은 이곳에 함정이 설치되어 있음을 명백히 알려주고 있었다. 그야말로 노골적인 함정.
그렇기에 이곳을 건너가려는 사람들은 모두 다 지금처럼 단숨에 건너뛰려 할 것이다. 만든 사람이 그것을 예상하지 못했을까?
절대 그럴 리 없지.
적이건이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제 첫발을 디딘 귀령탑이지만 이곳이 강호의 그 어떤 곳보다 위험하고 신비로운 곳임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무엇인가 던져 볼 것을 찾았지만 주위는 깨끗했다. 적이건이 품 안에서 작은 목곽을 꺼냈다. 안에 든 단약을 따로 보관하고는 빈 목곽을 반대편으로 힘껏 던졌다. 내력이 깃든 그것이 빠르게 허공을 갈랐다.
목곽이 중간쯤 지나갔을 때다.
핑!
날카로운 파공음과 함께,
팡.
허공에서 목곽이 절단되어 떨어졌다.
제111장 - 금강동인
제112장 - 무영신위
제113장 - 이건쌍투
제114장 - 무명객
제115장 - 설하무심
제116장 - 절세기환
제117장 - 화음대법
제118장 - 비익조
제119장 - 화음신
제120장 - 이건불굴
001. Lv.1 검류(劍劉)
10.07.27 18:25
오옷!!
002. Lv.55 귀귀귀
10.07.27 20:34
오옷!!!
003. Lv.72 流水行
10.07.27 20:44
빨리 나왔네요!!
004. Lv.99 코드명000
10.07.27 23:44
오~ 빠르군요 이상태라면 14권완결이 적당할것같은데 저야 더 길어지면 좋긴 하지만...
005. Lv.1 Schnee
10.07.28 08:12
꺄아>.</////
출간 축하드려요~♡
006. Lv.38 대마21
10.07.28 11:46
빨리 나와서 좋네요.
007. Lv.88 룬Roon
10.07.28 14:04
와우 !
이번권은 빠르네요 !!
목차를 보건데 이번권은 이건이 고군분투하는 ?
008. Lv.1 윤영상
10.07.29 14:22
출간 축하드립니다 !! 늘 재밌게 보고 있네요 !!
009. Lv.36 은색달빛
10.07.29 23:35
요번편에서는 차련을 못구하겟구나.....
010. Lv.1 윤영상
10.07.31 23:28
오늘 책산거 받았습니다 ..
잘읽었습니다 .. 지루할줄 알았는데 긴장감 있어서 좋았네요 ..
청어람 관계자님들 아 장영훈님 작가사인 관련 이벤트같은거 안하나요 ?
팬들도 많은거 같은데 꼭점 추진해줬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