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후의 비중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한 시리즈 입니다.
이지후의 비중이 커질 수록 비중이 애매해지는 것이 윤성윤이 되더군요.
그 밸런스를 맞추면서도 이야기의 흐름을 가져가야 하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빼먹은 것 하나는... 마지막 화에서 이지후와 김명경의 서로에 대한 신뢰가 들어가는 부분을 더 넣었어야 했는데 까먹었습니다... 이지후가 베일 위기에 쳐했을 때 “내가 바라는 그 자리에는 항상 그녀가 있었다.”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글 조금 수정한 김에 수정해서 넣으려다가 저 문구를 넣으려면 글을 한참 바꿔야 해서 관뒀습니다. 리메이크할 때 꼭 넣어야겠습니다!!!!!!!!
진도 문제는... 더 빨리 뺐어야 했는데... 안됐습니다. 점점 이야기의 배경에 대한 부연설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ㅜ.ㅜ 진도 빼는데는 정말 재능이 없나 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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