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쵝오!

내 일상


[내 일상] 장르 소설과 나

난 내가 쓰고 싶은 스타일의 글이 있다.

하지만 내가 쓰고 싶은 스타일의 글과 현재 장르문학계에서 먹힐 수 있는 스타일의 글과 비교한다면...

나는 장르 문학과는 안 어울리는 걸까?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글을 잘쓰고, 스토리는 잘 짜는데 시장과 맞지 않아서 못 뜨고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ㅋㅋㅋㅋㅋ 


요즘 내가 쓴 글 보다보면... 너무 못 써서 다 날려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ㅡㅡ;


댓글 4

  • 001. Lv.89 발로쓴다

    14.05.04 13:14

    평가와는 상관없이 쓰고싶은 글은 결국 만들거잖아요 시작하세요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은 나중에 불후에 뮈라고 하던데 ~

  • 002. Personacon [탈퇴계정]

    14.05.05 05:37

    우앗 어떤 스터일인지 궁금하네요. :D

  • 003. Lv.19 남다름

    14.06.01 16:00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좋은 마음가짐입니다.
    개척은 언제나 힘듭니다.
    화이팅

  • 004. Lv.26 야광흑나비

    16.10.11 13:12

    전 실제로 날리는걸요. 날리고 쓰고 날리고 쓰고...흙... 날리고 싶은 마음 정도인 건 대단한 거죠. ㅜㅠ 그만큼 잘 하신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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