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만 했으니 칭찬도~ ㅋ
반격의 시작 마지막 편입니다. 승아가 지후를 치료하려고 하는데 못하는 그 장면~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감정의 절제도 하면서 이야기 표현도 다 했고~!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등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걸음을 옮겼다. 그러다 그녀는 뒤를 돌아보았고, 그곳에는 남들 몰래 자신의 상처를 들추어보는 이지후가 있었다. 그녀는 멀리 떨어져 있는 그를 보며 치유의 이능력을 보냈다. 절대로 닿을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하지만 사실 원래 내용은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등을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걸음을 옮겼다.
이 내용 밖에 없었습니다. 그냥 뒤돌아 각자 할 일 하러 가는 것으로 끝내서 아쉬움을 남기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뭔가 허전 한 것 같아서 저 내용을 급하게 추가. 이미 글 다 쓰고 3명인가 읽은 후에 바꿨습니다. 이건 좋았던 듯!!!!
001.
덴파레
13.04.29 21:22
그 세 명 중에 하나가 저였나요? 왜 기억이 없지?
002. Lv.68 이가후
13.04.29 21:55
어라? 추천이 하나도 없을 때였는데요ㅎㅎ
003. Lv.1 [탈퇴계정]
13.04.30 01:17
이 소설을 게임으로 만드세요...
004. Lv.68 이가후
13.04.30 14:30
하고 싶습니다만.... 그건 능력 밖입니다 ㅜ.ㅜ
게임이라는 게 정말 많은 기술과 콘텐츠들의 집약체에요~
005.
흑천청월
13.04.30 14:51
치유의 이능력 참 멋진 것 같습니다.
006. Lv.68 이가후
13.04.30 18:06
하지만 게임이라면 그저 힐~ ㅋ
007.
덴파레
13.04.30 20:32
힐이 얼마나 좋은데요? 무면허 의사긴 해도 돈 벌이에 유용한. 신도도 만들 수 있는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