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을 올림으로써 이능력자 -강철의 군주편- 을 총 50편 썼습니다.
사실 지금 쯤 끝나야 하는데 내용이 길어지더군요 ㅋ ㅡㅡ;
제가 처음에 글을 올린 시기를 보니 2012년 12월이더군요. 무려 6개월이 지났습니다.
지금도 인기가 많은 글은 아니지만 방금 선호작을 확인해보니 550정도 네요.
지난달까지 제 글의 선호작은 대략 150정도 였습니다. 그런데 한 달 사이에 확 뛰었습니다. 제 글은 (일단 글 실력을 떠나서) 제가 봐도 연재하는 곳에서는 어울리지 않는 글입니다. 선호작이 늘지 않았던 것은 당연한 일 같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보면 설정이 많아서 그런지 확확 넘어가는 것들이 많아서 불친절 합니다.
이런 제 글이 그나마 이정도까지 올라온 것은 덴파레님과 동방존자님의 추천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 두 분의 추천이 없었으면... 선호작 500은 커녕 이제 200쯤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시 한 번 제 부족한 글을 추천해주신 두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항상 제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도요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