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76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08 17:10
조회
1,603
추천
20
글자
14쪽

제4장, 타이탄.

DUMMY

이때 앤드류가 다시 손을 여객선을 향하여 뻗으며 캐스팅을 하였다.


“리버스 그래비티!”

- 스르륵! -


순간 거대한 여객선이 공중으로 떠올랐다.


이것을 본 사람들이 모두 놀라며 함성을 질렀다.


“와아아!!”

- 스르륵! -


이때 앤드류는 정신을 집중하여 여객선과 함께 이동했다.


그리고 잠시 후 앤드류가 거대한 바위를 사각 형으로 옮겨 놓은 곳 위에 여객선이 살며시 내려앉았다.


- 스르륵! -

- 쿵!! -


그래도 여객선은 무겁기에 내려앉으며 소리가 났다.


이 소리를 들은 앤드류가 여객선 맡으로 가보자 여객선은 다행히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다만 배 밑은 따개비 같은 것이 잔득 붙어 있었다.


이것을 본 앤드류가 다시 캐스팅을 했다.


“윈드 토네이도!”

- 위이잉! -


순간 바람이 모여들더니 회오리로 변했다.


그리고 이 회오리는 배 아래를 휩쓸며 지나가고 그러자 곧 배 밑에 붙어 있던 많은 따개비와 바다풀들이 다 떨어져 나갔다.


이 마법은 4서클 공격마법으로 앤드류가 생각하기에 위력이 그리 크지 않은 공격마법이다.


그러나 이 마법은 전투마법사들에게는 아주 무서운 공격마법이다.


배 밑을 모두 청소한 앤드류는 배에 손을 직접 대고 대시 캐스팅을 했다.


“그라스텔!”

- 츠츠츠....... -


순간 앤드류가 손을 댄 부분부터 나무가 유리로 변해갔다.


이 유리는 쇠보다 더 강한 재질의 유리이다.


그래서 깨질 수가 없는 유리이다.


잠시 후, 앤드류는 여객선 곳곳을 날아다니며 살펴보니 모든 나무가 유리로 변했다.


앤드류는 마음에 드는지 곧 바로 선장실로 날아가 안으로 들어간 후, 선장실 창문을 향하여 손을 뻗으며 또 8서클 마법을 캐스팅을 또 했다.


“클론 에고!”

- 츠츠츠....... -


순간 선장실 창문에 마치 이사벨을 닮은 20대 여인의 얼굴이 나타나 앤드류에게 말했다.


[주인님.]


“너의 이름은 희망이다. 앞으로 내가 지정하는 사람에게 복종하며 내가 설치하는 마법진을 조정하라.”


클론에고 즉 마법적 정신체인 에고는 앤드류의 지시를 받고 곧 정중히 대답했다.


[예 주인님.]


이 에고는 앤드류의 마음속에 있는 사람의 형상을 한 것이다.


에고 희망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는 곧 바로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 시간의 방으로 들어가 결가부좌를 틀고 앉았다.


그리고는 바로 마나연공에 들었다.


던전에서 오파엘을 구할 때, 흡수한 드래곤 하트 24개로 만들어진 아홉 번째 마나 서클이 그가 무려 두 개에 8서클 마법을 사용하자 흔들렸기 때문에 그는 시간의 방으로 들어와 마나를 안정시키지 위한 마나 연공에 들어간 것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그의 몸은 공중으로 떠오르고 그는 정신세계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타타론을 만났다.


타타론은 앤드류를 보며 말했다.


“잘했다. 이제 너의 마나 홀은 모두 붕괴하고 너의 중단전에 가서 원형에 구슬 형태로 마나가 뭉칠 것이다. 이것은 네가 이제 용언 마법을 익힐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저는 아홉 번째 마나 서클만 만들었을 뿐 아직 서클 공격마법을 수련하지 못했습니다. 로드님.”


앤드류는 타타론의 말을 듣고 당황하여 이렇게 말하자 타타론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9서클 마법은 굳이 수련하자 않아도 된다. 이유는 내가 이미 너에게 기억시켜준 마법이 모두 네가 알기 때문이다. 용언 마법도 이와 같다. 중단전에 생기는 마나 볼이 크기를 확장하여 커질 때마다 굳이 용언 마법을 수련하지 않고 생각만으로도 펼칠 수 있다. 네가 텔레포트 마법이나 비행 마법을 펼칠 때를 생각하여 보라. 네가 캐스팅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하기만 하면 마법이 펼쳐진다. 이것과 같은 원리이다. 내가 죽기 전에 주신님의 허락을 받아 미래를 보고 너를 위하여 이런 안배를 한 것이다. 네가 용언 7서클 마법을 펼칠 때가 오면 세상에 제2의 신마전쟁이 발발하기 직전일 것이다. 너는 이 신마전쟁을 막아야 하고 모든 마족들을 죽여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살릴 수 있다. 이제 세상으로 다시 돌아가라.”

- 스르륵! -


이 말을 남긴 타타론은 사라졌다.


그와 동시에 앤드류는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린 앤드류가 앉은 채로 심장을 관조하여 보자 마나 서클이 사라져 있었다.


그는 다시 중단전을 보자 그곳에 알사탕만한 마나 볼이 있었다.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는 곧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난 후 9서클 마법 한 개를 생각하며 손을 뻗었다.


- 슉! -

“오!”


순간 9서클 마법 중 빅비TM 크루씽 핸드라는 거대한 손을 만드는 마법이 구현되며 그가 뻗은 손에서 그림자 같은 거대한 손이 만들어져 그가 손을 움직이는 데로 움직였다.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는 마법에 손을 없애고 난 후 시간의 방을 나갔다.


그리고 드래곤 하트가 있는 방으로 가자 새로운 거대한 드래곤 하트가 한 개가 더 있었고, 그 밑에 아공간 팔찌가 한 개 떨어져 있었다.


앤드류는 아공간 팔찌를 집자 곧 새로운 아공간이 열리며 은빛의 아이언 골렘이 나와 정중히 허리를 숙이며 말했다.


“새 주인님께 타이탄이 인사드립니다.”


“너는 누구냐?”


앤드류는 자신에게 인사를 하는 아이언 골렘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며 질문을 했다.

앤드류의 질문을 받은 타이탄이 바로 대답했다.


“저는 저의 첫 번째 주인님이신 마로스님이 만드신 보물 창고지기이자 시종인 타이탄입니다. 앞으로 새 주인님인 대 현자님을 성심껏 모시겠습니다.”


“그래 알았다. 너의 보물 창고에 있는 보물을 이 창고로 모두 옮긴 후 정리해라 그리고 이 빈 아공간 팔찌는 따로 보관해라.”


타이탄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는 이런 지시를 내리며 아공간 팔찌를 그에게 주었다.


그러자 타이탄은 아공간 팔찌를 받으며 정중히 대답했다.


“예 주인님.”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는 곧 몸을 돌려 아공간을 나가고 곧 아공간을 닫았다.


그런 후, 앤드류는 여객선 바깥으로 날아나가자 이때 모래사장에서 앤드류를 찾아 두리번거리던 이사벨이 안심하는 얼굴로 다시 샘과 놀기 시작했다.


이때 앤드류는 배 밑창으로 가서 투명한 방어막인 안티 매직 쉴 마법진을 최상급 마나석을 일일이 박아 설치한 후 바깥으로 나와 외쳤다.


“활성!”

- 츠츠츠........ -


그의 말에 따라 곧 여객선을 감싸고 투명한 방어막이 펼쳐지며 마법진이 배로 흡수가 되어 사라졌다.


이것은 에고인 희망이 하는 일이다.


곧 방어막이 사라지자 앤드류는 다시 미러 이미지 마법을 배 밑창에 만들었다.


그런 후 마법진을 활성화 시킨 후, 하늘에 뜬 채 에고 희망에게 지시를 내렸다.


“안개를 만들어라.”

[예.]

- 츠츠츠....... -


순간 미러 이미지로 만들어진 안개가 나타나 희망 호를 완전히 가렸다.


이때 해안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나타난 안개로 희망호가 감추어지자 모두 놀란 눈으로 바라보았다.


이때 앤드류가 마음에 드는 얼굴로 미소를 지며 다시 에고 희망에게 지시를 내렸다.


“미러 이미지를 거두어라.”

[예.]

- 츠츠츠......... -


에고 희망이 대답하는 순간 다시 안개가 천천히 사라졌다.


이것을 본 샘과 이사벨이 외쳤다.


“우리 배가 다시 생겼다!”

“와아!”

“와아아아!!”


이들이 외칠 때 많은 사람들도 일제히 외쳤다.


앤드류는 마법진이 잘 작동이 되고 에고 희망이 마법진을 잘 컨트롤하는 것을 보고 다시 희망 호 갑판으로 올라가 배 아래로 들어갔다.


그리고 밑 창고로 가자 그 안은 어두웠다.


이때 앤드류가 손짓자라 마법의 빛의 구슬이 생기며 이곳을 밝혔다.


- 츠츠츠........ -


이곳은 식량 창고로 쓰였는지 바닥에는 밀알들이 떨어져 있었다. 앤드류는 바닥을 향하여 손짓하자 곧 밑이 깨끗하게 변했다.


그는 배 밑장을 이루는 곳을 보고 아공간을 열며 캐스팅을 하자 곧 최상급 마나석들이 쏟아져 나와 바닥에 박혔다.


“리버스 그래비티!”

- 쏴아아!! -

- 파바박!! -

- 번쪅! -

- 츠츠츠........ -


순간 바닥에는 거대한 중력 역전 마법진이 만들어지며 엄청난 빛을 뿜어내다가 사라졌다.


그리고 곧 마법진은 배 밑으로 스며들며 사라졌다.


이때 앤드류가 갑판으로 나와 에고 희망에게 지시를 내렸다.


“마법진을 가동하여 희망 호를 하늘로 띄워라.”

[예.]

- 스르륵! -


에고 희망이 대답하는 순간 거대한 희망호가 공중으로 솟아올랐다.


그러나 높이 뜨지는 못했다.


앤드류는 중력 역전 마법진 한 개로는 희망호가 높이 뜨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배 앞쪽 지하 창고로 들어가 중력 역전 마법진을 한 개 더 만들고 뒤쪽 지하 창고에도 한 개 더 만들었다.


그러자 희망 호는 그가 원하는 높이까지 올라갔다.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는 에고 희망에게 질문했다.


“희망, 배 전체에 부속들을 네가 조정할 수 있나?”


[있습니다. 다만 돛으로는 빠른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에고 희망의 말을 들은 앤드류는 에고 희망에게 바로 지시를 내렸다.


“중앙 큰 돛을 펴라. 그곳에 바람의 마법진을 만들겠다.”


[예 주인님.]

에고 희망이 대답하고 돛을 피자 곧 배가 바람의 영향을 받아 앞으로 나가려 했다.


그러자 곧 애고 희망이 방어 마법진을 가동하자 방어막이 희망 호를 감싸고 배는 제자리에 멈추었다.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는 활짝 펴진 큰 돛 앞으로 가서 최상급 마나석을 돛에 뿌리며 외쳤다.


“윈드 스톰!”

- 쏴아아! -

- 파바박! -

- 번쩍! -

- 츠츠츠....... -


곧 큰 돛에 육망성 3개가 만들어지며 마법진이 활성화 되며 마법진은 큰 돛으로 스며들며 사라졌다.


그것을 확인한 앤드류가 에고 희망에게 지시를 내렸다.


“희망, 방어막을 거두고 바람의 마법진을 이용하여 이 섬을 돌아라.”

[예 주인님.]

- 츠츠츠......... -


방어막이 사라지자 곧 모든 돛이 펴지며 희망 호는 바람의 마법진을 이용하여 빠른 속도로 움직였다.


- 휘이익! -

“음....... 앞으로 나가기 속도 때문에 숨을 쉬기 힘이 드는군. 희망, 방어막을 배 앞쪽에 세모 형태로 만들어라.”

[예 주인님.]

- 츠츠츠........ -


앤드류의 지시를 받은 에고 희망이 대답하는 순간 투명한 방어막이 앞쪽에 생겼다.


그러자 바람의 영향이 사라지고 숨도 쉬기 편해졌다.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가 다시 지시를 내렸다.


“섬 해안가로 하늘로 이동하여 닻은 내리지 말고 정박하라.”

[예 주인님.]


에고 희망은 다시 따르게 이동하여 해안에서 보이는 쪽에 도착하여 정박하자 울음을 터트리려고 하던 이사벨이 얼굴을 폈다.


이때 이사벨의 옆에 있던 나오미 마법사가 환한 미소를 지며 이사벨에게 말했다.


“현자님이 돌아왔어요. 공녀님.”

“응 아씨가 왔어.”


이사벨을 나오미 마법사의 말을 듣고 이렇게 대답했다.


앤드류는 이때 날아서 나와 배 앞 아래쪽에 하늘의 분노라 부르는 퓨리 오브 더 헤븐 8서클 공격 마법진을 만들었다.


이것은 하늘에서 엄청난 벼락들이 떨어져 적을 공격하는 마법진이다.


이렇게 한 앤드류는 잠시 생각하다가 다시 배 양편에 옆에 바람의 칼날을 생성키는 공격마법인 원드 블레이드와 매직 미사일을 발사하는 마법진도 만들었다.


이것은 적의 공격을 방어를 하기 위한 마법진이다.


이렇게 한 앤드류는 손짓하며 다시 에고 희망에게 지시를 내렸다.


“저쪽 바다에 배를 내리고 닻도 내려라.”

[예 주인님.]


에고 희망은 대답하고 곧 원래 배가 정박해 있던 곳에 내리고 닻도 내렸다.


배가 정박하자 앤드류는 공중에 선채로 마나 연공하여 마나를 안정시켰다.


그런 뒤, 이사벨에게 가자 이사벨이 말했다.


“나 고기 먹고 싶어.”

“나도.”


이때 샘도 앤드류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이들의 말을 들은 앤드류는 마침 가진 튀긴 오리가 다 떨어졌기에 식탁에 음식들을 차리는 시종들을 보며 마법전음으로 말했다.


[아이들이 고기를 먹고 싶다고 하는데 있나?]

“........”


앤드류의 마법전음을 들은 주방장은 곧 그를 돌아보고 난처한 얼굴로 뛰어와서 말했다.


“죄송합니다. 현자님, 우리가 가진 고기가 다 떨어졌습니다.”

“이잉!!”


그의 말을 들은 이사벨과 샘이 투정을 부렸다.


이런 아이들을 본 앤드류가 나오미 마법사에게 말했다.


“내가 텔레포트를 하여 가서 고기를 사올 것이니, 그대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으시오.”

“예 현자님.”


나오미 마법사가 바로 대답하자 이사벨이 말했다.


“사탕도 사와.”

“나도.”

“그래 알았다.”


앤드류는 아이들의 말을 듣고 환한 얼굴로 대답한 후, 주방장에게 질문했다.


“혹시 필요한 것이 있나?”

“예 맥주와 포도주 그리고 밀이 거의 떨어졌습니다. 현자님.”


앤드류의 질문을 받은 주방장은 필요한 것을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가 대답하고 이사벨과 샘에게 말했다.


“아저씨가 다녀올 것이니, 여기 언니와 잘 놀고 있어야 한다.”

“응!!”


앤드류의 말을 들은 이사벨과 샘이 동시에 대답했다


앤드류는 아이들의 대답을 듣고 곧 눈을 감고 천안통을 펼치며 북쪽을 보자 거대한 해안 도시가 보였다.


순간 그는 캐스팅도 없이 바로 사라졌다.


- 팟! -

“아씨 갔어?”

“예 공녀님.”


이사벨이 앤드류가 사라지자 호기심 어린 얼굴로 나오미 마법사에게 질문하자 그녀는 바로 대답했다.


이때 식사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리자 곧 나오미 마법사가 이사벨에게 말했다.


“식사하러 가요.”

“싫어! 고기 먹을 것이야!”

“나도!”


이사벨이 말하자 샘도 같이 대답했다.


그러자 나오미 마법사가 한숨을 쉬며 대답했다.


“휴우........ 예 공녀님, 샘.”


나오미 마법사는 이들과 함께 앤드류가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앤드류 대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5 제4장, 타이탄. +3 21.10.09 1,566 21 17쪽
» 제4장, 타이탄. +1 21.10.08 1,604 20 14쪽
13 제4장, 타이탄. +1 21.10.08 1,669 21 13쪽
12 제3장. 가신들을 얻다. +1 21.10.07 1,713 23 13쪽
11 제3장. 가신들을 얻다. +1 21.10.07 1,823 21 15쪽
10 제3장. 가신들을 얻다. +2 21.10.06 1,930 26 13쪽
9 제2장, 첫 전투. +2 21.10.06 1,953 26 11쪽
8 제2장, 첫 전투. +1 21.10.05 2,078 27 11쪽
7 제2장, 첫 전투. +1 21.10.05 2,235 32 12쪽
6 제2장, 첫 전투. +1 21.10.04 2,347 31 11쪽
5 제2장, 첫 전투. +1 21.10.04 2,720 32 12쪽
4 제1장. 기연. +3 21.10.03 2,769 37 11쪽
3 제1장. 기연. +3 21.10.03 3,013 40 10쪽
2 제1장. 기연. +1 21.10.03 3,106 47 9쪽
1 서장. +2 21.10.03 4,164 46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