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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73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07 18:21
조회
1,712
추천
23
글자
13쪽

제3장. 가신들을 얻다.

DUMMY

그리고 그는 곧 바로 드래곤 하트가 있는 방으로 가서 드래곤 하트 조각들 향하여 손짓하자 곧 아공간이 열리며 드래곤 하트 조각 백여 개가 날아 들어갔다.


- 휘이익! -


앤드류는 이렇게 한 뒤, 8번 창고로 가서 많은 색깔에 대 마법갑옷들을 바라보다가 청색에 대 마법갑옷 착용한 목상을 향하여 손짓하자 곧 이 목상들이 아공간으로 들어갔다.



그는 곧 같은 색에 검 집을 지닌 보검도 두 자루 챙겨 아공간에 넣었다.


그런 뒤 그는 다시 검법서가 있는 방으로 가서 서가에 꽃힌 검법 서들을 보아 대충 살펴 본 후 한 개에 검 법서를 찾았다.


그가 찾은 검법서는 검법서가 아닌 대륙 공용어로 된 비급이었다.


태양천뢰공(太陽天雷功)과 태양비(太陽飛)과 태양보법(太陽步法) 그리고 3개 초식에 태양천뢰권(太陽天雷拳)이 있었다.


그리고 12개 초식에 태양천뢰검(太陽天雷劍)을 살펴본 후, 중얼거리며 책을 품속에 넣고 아공간을 나갔다.


“이 검법서에 검법이 그들 형제들이 익힌 검법이군.”


그가 아공간을 나가 아공간을 닫을 때, 이사벨이 울며 그를 보고 달려와 안기며 말했다.


“아아앙! 어디 갔었어?”


“나는 잠시 볼일을 보고 왔단다.”


앤드류는 불안해하는 이사벨을 안아주며 환한 얼굴로 말한 뒤 눈물을 닦아주었다.


그러자 이사벨은 곧 안도하는 얼굴을 했다.


이때 샘이 다가오자 앤드류는 이사벨을 내려주고 아공간을 열어 사탕봉지를 꺼내 사탕 두 개를 꺼내 이들에게 주며 말했다.


“자 한 개씩 받아라.”

“응!!”


샘과 이사벨은 곧 환한 얼굴로 사탕을 받아 입에 넣으며 환한 얼굴을 했다.


이때 갑자가 하늘이 어두워지며 뇌성이 울렸다.


- 우르릉! -

“아아앙!!”


뇌성에 놀란 아이들이 얼른 앤드류의 다리를 잡았다.


이런 아이들을 두고 앤드류가 하늘을 올렸다보며 막 날아오는 나오미 마법사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대는 이사벨과 샘을 보호하시오.”

“예 현자님.”


나오미 마법사도 하늘이 심상치 않았기에 곧 정중히 대답하고 선실로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가자 샘의 엄마와 귀족들이 모두 급히 선실로 들어갔다.


이때 앤드류는 위스퍼 백작과 에밀 자작이 선원들을 도우려 하는 것을 보고 그들을 불렸다.


“두 분은 이리 오시오.”

“예 주공!!”


이들이 대답하고 가까이 오자 앤드류는 보물창고에서 가져온 비급을 위스퍼 백작에게 주며 말했다.


“두 분은 바깥일을 신경 쓰지 말고 이 책에 내용을 모두 외우시고 책은 잘 보관을 하시오.”


“알겠습니다.”

“예.”


이들은 겉장이 아무런 글이 없는 비급을 받아들고 선실로 들어갔다.


앤드류는 곧 날아올라 망루에 가서 섰다.


선원들은 갑판에 물건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밧줄로 단단히 묶고 있었다.


이때 거대한 파도가 오른쪽에서 여객선을 덮쳐 오자 앤드류가 이 파도를 향하여 손짓하며 캐스팅을 했다.


“씨 블라스트!”

- 쏴아아!! -


순간 여객선을 덮쳐오던 거대한 파도가 해일처럼 변하며 반대쪽으로 밀려갔다.


이 힘에 여객선이 넘어질 듯하자 앤드류가 다시 캐스팅을 했다.


“리버스 그래비티!”

- 스르륵! -

- 휘이익! -


순간 여객선이 조금 공중으로 떠오르며 옆으로 밀려가며 또 다른 파도를 넘어갔다.


이것을 본 앤드류가 여객선과 여객선 뒤쪽을 향하여 손을 뻗어 캐스팅을 했다.


“안티 매직 쉴! 씨 블라스트!”


- 츠츠츠........ -

- 휘이익! -


그가 캐스팅을 하는 순간 여객선을 투명하고 거대한 방어막이 여객선을 감싸고 여객선 뒤쪽에 해일이 생기며 여객선을 앞으로 밀었다.


- 쏴아아! -


여객선으로 파도 물이 들어오지 않은 상태로 태풍이 이는 지역을 순식간에 벗어났다.


그러자 앤드류는 방어마법을 해제 했다.


“안티 매직 쉴 해제!”

- 츠츠츠....... -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가 안도하는 얼굴로 날아내려 선장실 앞에 가자 선장이 놀란 얼굴로 밖으로 나와 말했다.


“대단하십니다. 현자님.”

“저기 섬이 보이는군요. 저 섬에서 며칠 쉬었다가 갑시다.”


앤드류는 그의 말을 듣고 멀리 나타난 푸른 섬을 보고 손짓하며 환한 얼굴로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선장은 고개를 들어서 섬을 보고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그러지요. 저 섬이 나타났으니. 이제 목적지까지는 일주일 정도만 가면 도착합니다. 저 섬에는 샘도 있으니 물도 보충하여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이들이 대화를 나눌 때 사람들이 갑판으로 하나, 둘 나왔다.


그리고 이사벨과 샘이 나오미 마법사와 나오자 앤드류는 이들 곁으로 갔다.


이때 이사벨이 이런 앤드류의 다리를 안으며 말했다.


“나무서웠어.”


“그래 우리 이사벨.”


앤드류는 이런 이사벨을 허리를 숙여 안아들었다.


이때 나오미 마법사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어떻게 된 일이죠?”

“내가 마법을 사용하여 태풍이 부는 지역을 벗어나게 하였소. 저기 섬에서 며칠 묵어가며 그대는 다시 또 한 개에 마나 서클을 만드시오. 그리고 위스퍼 백작과 에밀 자작도 집중 수련과 마나 연공을 할 때가 되었소. 저 섬에 도착하면 드래곤 하트 조각도 줄 것이오.”


앤드류는 그녀의 질문에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런 설명을 했다.


그의 설명을 들은 그녀는 환한 얼굴로 감사를 하였다.


“감사합니다. 현자님.”

“저기 있는 것이 뭐야?”


이때 이사벨이 가까이 다가오는 섬을 보고 손짓하며 질문하자 앤드류가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잠시 쉬어가는 곳이란다. 저기 보이는 하얀 곳은 모래로 된 곳이지. 거기서 샘과 모래 장난하며 놀 수 있단다.”


“나 샘하고 놀 것이야.”

“나도!”


이때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샘도 외쳤다.


잠시 뒤 여객선이 닻을 내리자 위스퍼 형제가 밖으로 나오고 앤드류는 아공간을 열어 이들 형제와 나오미 마법사에게 드래곤 하트를 두 개씩 주며 말했다.


“저 섬에 내려서 내가 마나를 모으는 마법진을 만들어 주면 그대들은 그 마법진 안에 들어가 마나연공과 명상을 하여 이 드래곤 하트에 마나를 모두 흡수하시오.”


“예 현자님.”

“옛!! 주공!!”


이들은 드래곤 하트 조각을 받고 놀라며 일제히 대답했다.


잠시 후, 작은 배가 내려지고 모두 답답했던 여객선에서 내려 배를 타고 섬으로 갔다.


앤드류는 이사벨과 샘을 안고 날아서 섬에 해안 모래밭에 내렸다.


- 휘익! -

“와아!!”

- 다다닥!! -


앤드류가 이사벨과 샘을 내려주자 곧 이들은 함성을 지르며 모래밭을 달렸다.


이때 배에서 내린 샘의 엄마인 백작 부인이 가까이 오자 앤드류가 그녀를 환한 얼굴로 돌아보며 말했다.


“부인께서 아이들을 잠시 돌보아주시오. 나는 저기 세분께 마법진을 만들어주어야 하니.”

“예 현자님.”


그녀는 공손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앤드류는 곧 바로 날아올라 거대한 바위 위에 올라서자 곧 나오미 마법사와 위스퍼 백작과 에밀 자작이 바위 위로 올라왔다.


이때 앤드류가 손을 아공간에 넣었다가 빼며 캐스팅을 했다.


“컨쥬어 엘러멘틀!”

- 파바박! -

- 번쩍! -

- 츠츠츠........ -


순간 최상급 마나석이 아공간에서 쏘아져 나와 물, 불, 대지, 바람의 4대원소를 소환하는 마법진 세 개를 만들었다.


그러자 곧 강한 빛이 마법진에서 뿜어져 나오고 마법진들 위로 반구형에 빛이 생겨났다.


마법진을 완성시킨 앤드류가 셋을 의미심장한 얼굴로 돌아보며 말했다.


“저 마법진 안으로 들어가 마나 연공과 명상을 하면 내가 이 마법진을 보호하는 또 다른 방어 마법진을 펼칠 것이오. 그대들이 마나 연공과 명상을 끝내면 방어마법진은 바로 소멸할 것이오. 드래곤 하트에 마나를 모두 흡수하려면 몇 달은 걸릴 것이오,”

“감사합니다. 현자님.”

“예 주공.......”


이들은 정중히 대답하고 모두 각자의 마법진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곧 마나 연공과 명상에 들자 앤드류는 하늘로 날아올라 캐스팅을 했다.


“안티 매직 쉴!”

- 츠츠츠....... =


그가 캐스팅을 하자 곧 이 세 마법진을 둘려 싸고 투명한 방어막이 생겼다.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가 모래 밭쪽을 보자 이사벨과 샘은 옷과 로브를 벗고 모래밭에 앉아 모래로 성을 만들고 놀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리고 젖먹이 아기들을 안은 몇 명의 부인들이 이들이 있는 곳 근처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보였다.


앤드류는 이것을 확인하고 몸을 틀어 섬 안쪽을 향하여 날아갔다.


섬에 어떤 위험이 없나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섬 중앙에 있는 산위에는 맑은 물이 고인 작은 호수가 있었다.


이 호수에 물이 산 아래로 흘려 내리는 것을 본 앤드류는 이 섬 전체를 마나 탐지를 하고 난 후, 마나를 거두며 중얼거렸다.


“다행이 어떤 위험도 없군. 응.”


이렇게 말하던 앤드류는 호수 속에 무엇인가 반짝이는 것을 발견하고 곧 바로 밑으로 내려가자 그의 몸을 둘려 싸고 보호막이 생겼다.


그는 그대로 호수 아래로 내려가서 반짝인 것을 집어 보자 은빛의 검 조각이었다.


이때 물 아래 있는 커다란 바위 밑에 커더란 동굴이 보였다.


그리고 이 동굴에서 무서운 기운이 나왔다.


이것을 안 앤드류는 물속을 날아서 이동하며 동굴로 들어갔다.


- 번쩍! -

- 츠츠츠....... -


이때 앤드류가 이동하는 머리 위에 빛의 구슬이 생겼다.


그리고 들여난 바닥에는 많은 기사들의 해골과 마법사들의 해골들 그라고 해골에 뿔이 달린 마족들의 해골이 보였다.


이때 앤드류가 손짓하자 마법사들이 가진 아공간 팔찌들과 마법 반지들 또 마족들의 병기들이 사라졌다.


모두 앤드류의 뜻에 의하여 아공간 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마족들의 병기는 아다만 타르트란 마계의 금속으로 만든 것으로 아주 귀한 황금보다 더 비싼 금속이다.


그는 마법에 경지가 높아지며 알았다.


그래서 모두 챙기는 것이다.


잠시 후 앤드류는 물이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는 대전으로 나왔다.


대전 중앙에는 둥근 빛의 구슬이 두 개가 있고 그 안에 푸른 머리를 한 30대에 여인과 머리가 쥐 대가리에 뿔이 무려 네 개가 있는 마족이 갇혀 있었다.


이들은 본 앤드류는 주변을 살펴보자 거대한 그린 드래곤이 죽어 뼈가 드려나 있었다.


빛의 구슬에 갇힌 마족은 앤드류를 보고 괴성을 질렀다.


“카오오!!”

“시끄러운 놈이군.”


그를 보고 무표정한 얼굴로 이렇게 말한 앤드류는 푸른 머리칼을 여인이 갇힌 곳으로 가서 구슬에 손을 대어 본 뒤 아공간을 열어 드래곤 하트를 왼손에 잡고 순식간에 드래곤 하트에 마나를 흡수했다.


그리고 호수 바닥에서 주어온 검 조각을 오른 손에 들고 마나를 주입하자 이 검 조각에서 빛이 뿜어져 나왔다.


앤드류는 정신을 검 조각에 집중한 뒤 이것으로 푸른 머리칼에 여인이 갇힌 빛에 구슬을 그었다.


- 스르륵! -

“안되는군.”

- 츠츠츠....... -


이렇게 말한 앤드류는 다시 드래곤 하트 조각 두개에 마나를 흡수한 뒤 다시 검 조각을 사용하여 빛의 구슬을 그었다.


푸른 머리칼의 여인은 앤드류가 자신을 꺼내주기 위해 그러는 것을 알고 흥미롭게 지켜보았다.


앤드류는 무려 24개에 드래곤 하트 조각에 마나를 흡수한 후, 정신을 검 조각에 집중한 후, 기합을 지르며 검 조각을 내리쳤다.


“타앗!”

- 사악! -

- 츠츠츠........ -


순간 검 조각은 빛의 구슬을 베는데 성공했다.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는 그 자리에 결가부좌를 틀고 앉아 마나 연공에 들었다.


그러자 빛에 감옥에서 풀려난 여인이 이런 앤드류를 지켜보며 미소를 지고 말했다.


“고마워요.”


이런 말을 한 그녀는 앤드류가 깨어날 때까지 옆에서 기다렸다.


그리고 3일이 지난 후 앤드류가 정신을 차리고 깨어났다.


이때 드래곤 여인이 이런 앤드류를 환한 얼굴로 바라보며 말했다.


“9서클을 이룬 것을 축하해요. 당신은 아주 독득한 마법을 익혔군요. 저기 죽어 있는 드래곤은 우리 아빠에요. 이제 당신의 것이에요. 그리고 저기 있는 마족은 우리 세상에 병균을 옮기는 마족 백작이에요, 저 마족은 불로만 죽일 수 있어요. 당신에게 넘기죠. 그리고 내 이름은 오파엘에요. 또 봐요.”


- 팟! -


이 말을 한 여인은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러자 앤드류가 한숨을 쉬며 중얼거린 후 마족이 있는 곳으로 가자 마족이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사정했다.


“휴우........ 그냥 용언마법으로 없애지. 또 고생하게 생겼군.”

“대마법사님, 제발 불쌍한 저를 살려 주십시오!”


마족이 이 말을 하자 앤드류가 무표정한 얼굴로 마족에게 말하며 빛의 구슬에 오른손을 올려놓고 정신을 다시 집중했다.


“그래 알았다. 너의 고향인 지옥으로 보내주마.”

“카오오! 이놈!”


마족은 이 말을 듣고 소리쳤다.


이때 마족이 갇힌 빛의 구슬 안에 강력한 힘을 가진 헬 파이어 불이 생기며 마족을 태웠다.


- 화르륵! -

“카오오옥!!”


순간 마족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그리고 어느 순간 검은 기류로 변한 마족과 빛의 구슬은 공간에 나타난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 휘익! -

[안 돼! 카오오옥!]


마족이 소리와 함께 지옥문이 닫혔다.


곧 앤드류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을 열고 정신을 집중하자 죽은 그린 드래곤의 몸이 통째로 아공간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곧 아공간을 닫은 앤드류는 이곳에서 사라졌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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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대제 연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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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4장, 타이탄. +3 21.10.09 1,566 21 17쪽
14 제4장, 타이탄. +1 21.10.08 1,603 20 14쪽
13 제4장, 타이탄. +1 21.10.08 1,669 21 13쪽
» 제3장. 가신들을 얻다. +1 21.10.07 1,713 23 13쪽
11 제3장. 가신들을 얻다. +1 21.10.07 1,823 21 15쪽
10 제3장. 가신들을 얻다. +2 21.10.06 1,930 26 13쪽
9 제2장, 첫 전투. +2 21.10.06 1,953 26 11쪽
8 제2장, 첫 전투. +1 21.10.05 2,078 27 11쪽
7 제2장, 첫 전투. +1 21.10.05 2,234 32 12쪽
6 제2장, 첫 전투. +1 21.10.04 2,347 31 11쪽
5 제2장, 첫 전투. +1 21.10.04 2,720 32 12쪽
4 제1장. 기연. +3 21.10.03 2,769 37 11쪽
3 제1장. 기연. +3 21.10.03 3,013 40 10쪽
2 제1장. 기연. +1 21.10.03 3,106 47 9쪽
1 서장. +2 21.10.03 4,164 4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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