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64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06 07:43
조회
1,952
추천
26
글자
11쪽

제2장, 첫 전투.

DUMMY

이때 네크로멘서가 날린 공격마법인 어둠의 고리가 울고 있는 황색 로브를 입고 쓰려진 여자 마법사 옆에서 우는 어린 여자 아이를 향하여 날아가는 것을 본 앤드류가 여자 아이를 향하여 손을 급히 뻗으며 외쳤다.


“아아앙!”

- 위이잉! -

“실드!”

- 츠츠츠....... -

- 콰쾅! -


순간 앤드류가 펼친 방어 마법이 여자 아이를 감싸며 어둠에 고리가 폭발했다.


이때 앤드류는 안도하며 눈에서 살기를 보이며 7서클에 공격마법을 네크로멘서들을 향하여 펼쳤다.


“소닉 바스터!”

- 우우웅! -


순간 벌떼가 날개 짓을 하는 소리가 울리며 음속으로 만들어진 바람이 네크로멘서들을 향하여 몰려갔다.


이것을 본 네크로멘서들이 놀라 사방으로 도주하며 소리쳤다.


“대단위 공격마법이다!!”

- 휘이익! -


이들이 도망치는 쪽을 앤드류가 바라보며 다시 캐스팅을 했다.


“실드!”

- 투두둥!! -


순간 도주하던 네크로멘서들은 앞쪽에 갑자기 나타난 투명한 막에 부딪치며 뒤로 튕겨졌다.


그와 동시에 바람으로 만들어진 진동이 이들을 감쌌다.


순간 모든 네크로멘서들이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크아악! 케에엑! 커어억!!”

- 우드득!! -


그와 동시에 이들의 몸은 갈가리 찢겨져 나갔다.


이때 황색 로브를 입은 마법사들이 놀라 앤드류를 바라볼 때 앤드류가 여객선에 있는 해적들을 살기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다시 캐스팅을 했다.


“파이어 에로우!”

- 쏴아아!! -


순간 많은 불화살이 생성이 되어 놀란 해적들을 향하여 날아갔다.


이 불화살을 본 해적들은 소리치며 급히 해적선을 향하여 도주했다.


“고위급 마법사이다!!”

- 다다닥! -


이들이 도주하자 불화살들은 도주하는 해적들을 따라 날아가 이들의 등에 박혔다.


- 퍼버벅! -

- 화르륵! -

“크아악!! 케에엑!!”


불화살에 맞은 해적들은 몸에 불이 붙어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갔다.


이때 해적선에 타고 있던 중년 네크로멘서가 해안을 향하여 비행 마법으로 도주했다.


- 휘익! -

“세글루!”


이것을 본 검은색 대마법 갑옷을 착용한 중년 기사가 도주하는 중년 네크로멘서를 바라보며 외쳤다.


그런 그로 인하여 앤드류는 도주하는 중년 네크로멘서를 보고 차가운 얼굴로 말하며 손짓하며 캐스팅을 했다.


“도망치려면 지옥으로 도망쳐라! 원드 블레이드!”

- 위이잉! -


순간 도주하는 중년 네크로멘서의 앞에 반원형에 바람의 칼날이 만들어져 그 네크로멘서의 머리통을 수직으로 잘랐다.


중년 네크로멘서는 순간 멈칫하더니 그대로 추락했다.


이때 앤드류가 여객선에 둥근 방어막 안에 있는 쓰려진 여자 마법사와 여자 아이를 본 후, 해적선에 선장으로 보이는 중년 기사 앞 공중에 내려와서 차가운 얼굴로 질문했다.


“네놈은 고위급 기사가 분명한데 왜 이런 짓을 하느냐?”

“후후후........ 사람마다 다 사정이 있는 것이다! 덤벼라!”

- 스르릉! -


중년 기사는 차갑게 웃으며 대답하고 검을 뽑았다.


이런 이자의 검 날에는 시퍼런 오러 블레이드가 엷게 감싸진 채 나타났다.


이런 이 기사를 본 앤드류는 차가운 얼굴로 마법 반지를 낀 손으로 그를 가리키며 말하며 캐스팅을 했다.


“너는 고위급 기사이니, 신분에 맞게 죽어주마. 헬 파이어!”

- 화르륵! -

“크아악!”


순간 중년 기사는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갇혀 처절한 비명을 질렀다.


이런 중년 기사를 향하여 앤드류가 손짓 하자 곧 그자는 공중으로 솟아올랐다가 그대로 바다에 빠져 들어갔다.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이자의 몸에 붙은 불은 꺼지지 않고 계속 타올랐다.


이때 앤드류가 몸을 돌려 선채로 비행하여 여객선 위에 내려서자 황색 로브를 입은 중년 사내가 정중히 앤드류에게 감사를 표하며 말했다.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 여자와 아이는 범죄자이니 우리에게 넘겨주십시오.”

“살고 싶다면 모두 꺼져라! 아니면 너희들 모두 죽이겠다.”


이 마법사의 말을 들은 앤드류는 무표정한 얼굴로 그와 황색 로브를 입은 마법사들에게 이렇게 말하자 그 중년 마법사가 노한 얼굴로 말했다.


“이러시면 우리 대지의 마탑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입니다.”

“후후후....... 아까 해적 선장 놈을 죽인 마법이 헬 파이어 이다. 이 공격마법을 막을 수 있다면 나 앤드류 수에게 도전해라. 단 나를 공격하는 순간 나와 너희 대지의 마탑은 원수가 되는 것이다. 이제 그만 꺼져라. 오늘은 자비를 베풀어 살려주마.”


앤드류는 중년 마법사를 가소롭다는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순간 그는 굳은 얼굴로 곧 부하들에게 외치고 비행마법을 펼쳐 육지 쪽을 향하여 날아갔다.


“가자!”

“옛!! 단장님!”

- 휘이익! -


이들이 모두 떠나는 것을 본 앤드류는 여지 아이와 여자 마법사를 보호하던 실드를 향하여 손짓하여 용병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 츠츠츠........ -

“너희들은 해적선으로 들어가 해적의 보물들을 챙겨서 가져와라!”

“옛!!”

- 우르르........ -


용병들은 일제히 대답하고 해적선으로 몰려갔다.


이때 앤드류를 본 여자 아이가 안겨오며 울며 울음을 터트렸다.,


“아아앙!”

“그래 알았다. 일단 너의 엄마를 지료하자.”


앤드류가 아이를 안아주며 말하자 여자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외쳤다.


“엄마가 아니고 언니야!”

“그래 알았다. 너는 내 옆에 있어라.”

“응.”


여자 아이는 앤드류의 말을 듣고 목을 껴안은 손을 놓자 앤드류는 쓰려져 신음을 흘리는 여자 마법사를 안고 한손을 들자 곧 아공간이 열렸다.


“으으음.........”

- 츠츠츠....... -


아공간이 열리자 앤드류는 포선 한 병을 꺼내어 뚜껑을 열고 여자 마법사의 입에 조금씩 흘려 넣어주었다.


포선을 다 마신 여자 마법사가 정신을 차리자 앤드류가 그녀를 일으켜 주며 말했다.


“포선을 마셨으니, 어서 마나 명상을 하시오.”

“네 감사합니다.”


그녀는 앤드류가 태양의 마탑에 고위 마법사의 로브를 입고 있는 것을 보고 공손히 대답하고 곧 바로 마나 명상에 들어갔다.


이것을 확인한 앤드류는 여자 아이를 안고 일어서서 가까이 다가온 선장의 모자를 쓴 중년인에게 정중히 말했다.


“지금 이아이의 보호자가 마나 명상에 들었으니, 잠시 이곳에 있으십시오.”

“알겠습니다. 현자님.”


선장은 바다의 공포로 불리는 지옥의 해적선장을 앤드류가 헬 파이어 마법으로 죽이는 것을 보았기에 정중히 대답했다.


얼마 후, 용병들이 자루를 두 개 들고 와서 앤드류 앞에 놓으며 용병 대장으로 보이는 거구의 사내가 보고했다.


“이 작은 자루에는 금화가 들어 있고, 큰 자루에는 은화가 들었습니다.”

“금화 반은 선장에게 주고 은화는 너희들이 나누어 가져라. 그리고 남은 것을 가져오너라.”


앤드류는 용병 대장에게 이런 시를 내리자 그는 놀란 눈으로 얼른 감사를 표했다.


“감사합니다!”

“와아!! 감사합니다!!”


나머지 용병들들 일제히 대답하며 감사하였다.


이들이 떠나자 앤드류는 아공간에 빈 포선 병을 넣고 사탕 봉지를 꺼내어 사탕 한 개를 꺼낸 뒤 안고 있는 여자 아이를 돌아보며 말했다.


“아.”

“아.”


여자 아이는 사탕을 보고 환한 얼굴로 입을 벌리자 앤드류는 입에 사탕을 넣어주고 아공간에 다시 사탕 봉지를 넣어두었다,


얼마 뒤 여자 마법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서 일어난 후, 앤드류에게 감사를 표했다.


“감사합니다.”

“이야기는 나중에 들읍시다.”


앤드류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한 뒤 선장에게 마법전음을 보냈다.


[선장 먼 바다로 나가시오.]


“예 현자님.”


선장은 대답하고 곧 바로 머리 위에 달린 줄을 당겼다.


순간 줄에 연결된 종이 울리고 선원들이 분주히 움직이며 닺을 올렸다.


“닺을 올려라! 돛을 펴라!”

- 스르륵! -


잠시 후 여객선이 먼 바다 쪽으로 이동할 때 해적선이 멀리 떨어지자 앤드류가 해적선을 향하여 손을 뻗으며 캐스팅을 했다.


“헬 파이어!”

- 콰콰쾅!! -


순간 멀리 떨어진 해적선이 폭발하여 박살이 났다.


이것을 본 여자 마법사가 놀라자 앤드류가 품에서 천리경을 꺼내 그녀에게 주며 말했다.


“해안 절벽 위를 보시오.”

“.........”


그녀는 앤드류가 준 천리경을 펴서 해안 절벽을 보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해안 절벽에는 많은 수에 황색 로브를 입은 마법사들과 선원들로 보이는 사내들이 서있었기 때문이다.


해적선이 그대로 있으면 마법사들이 선원들을 안아서 해적선에 태우고 여객선을 추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녀는 놀란 것이다.


여인이 정중이 천리경을 앤드류에게 주자 앤드류는 그것을 받아 품에 넣고 잠이 든 아이의 대하여 말했다.


“이 아이는 어떤 일로 크게 놀라 심장에 이상이 생겼소. 그래서 내가 이 아이에게 포선을 먹여주고 치료를 해줄 것이오. 그 후 아이를 당신이 목욕을 시켜준 후 나에게 다시 데려오시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 여자 마법사가 대답하자 곧 앤드류는 아공간을 정신으로 열고 포선 한 병을 꺼내어 뚜껑을 열었다.


그러자 청아한 향기가 났다.


여자 마법사는 앤드류가 잠이 든 아이의 입을 조금 열고 포선을 먹이는 것을 보며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때 앤드류가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이 마신 포선과 같은 포선으로 드래곤이 직접 제작한 것이오. 당신도 마신 포선에 약효를 다 흡수하지 못했으니, 마나 명상을 계속하면 또 한 개에 마나 서클을 만들 수 있을 것이오. 마나 서클을 만들면 내가 5서클 마법을 가르쳐 주겠소.”

“감사합니다. 현자님.”


앤드류의 말을 들은 그녀는 얼른 감사를 했다.


잠시 후, 아이가 포선을 모두 먹자 빈병을 아공간에 넣고 아공간을 닫는 앤드류가 아이의 가슴에 손을 올려놓고 캐스팅을 했다.


“매직 힐!”

- 번쩍! -

- 츠츠츠....... -


순간 앤드류의 손에서 빛이 뿜어져 나오고 이 빛은 아이의 가슴으로 스며들어갔다.


앤드류는 놀란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여자 마법사에게 아이를 안겨주며 말했다.


“스스로 깨어날 때까지 깨우지 말고 스스로 깨어나면 그때 씻기면 될 것이오. 참! 아이와 당신의 이름이 뭐요?”

“예 현자님. 이분은 이사벨 공녀님이시고, 저는 나오미라 합니다.”


앤드류의 질문의 나오미 마법사는 공손한 얼굴로 대답했다.


나오미 마법사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는 그녀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만 가보시오.”

“예 현자님.”


나오미 마법사는 정중히 대답하고 아이 이사벨을 안고 선실로 향했다.


이때 용병 대장이 금화가 든 부대를 가져오자 앤드류는 그것을 받아 아공간에 넣었다.

그리고 앤드류는 선장실로 갔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앤드류 대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15 제4장, 타이탄. +3 21.10.09 1,566 21 17쪽
14 제4장, 타이탄. +1 21.10.08 1,603 20 14쪽
13 제4장, 타이탄. +1 21.10.08 1,668 21 13쪽
12 제3장. 가신들을 얻다. +1 21.10.07 1,711 23 13쪽
11 제3장. 가신들을 얻다. +1 21.10.07 1,822 21 15쪽
10 제3장. 가신들을 얻다. +2 21.10.06 1,929 26 13쪽
» 제2장, 첫 전투. +2 21.10.06 1,953 26 11쪽
8 제2장, 첫 전투. +1 21.10.05 2,078 27 11쪽
7 제2장, 첫 전투. +1 21.10.05 2,234 32 12쪽
6 제2장, 첫 전투. +1 21.10.04 2,347 31 11쪽
5 제2장, 첫 전투. +1 21.10.04 2,720 32 12쪽
4 제1장. 기연. +3 21.10.03 2,768 37 11쪽
3 제1장. 기연. +3 21.10.03 3,013 40 10쪽
2 제1장. 기연. +1 21.10.03 3,105 47 9쪽
1 서장. +2 21.10.03 4,163 46 11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