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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06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23 13:26
조회
901
추천
12
글자
10쪽

제11장. 영지에 발전.

DUMMY

한참을 북쪽으로 가던 앤드류 공작은 멈추며 밑으로 날아 내려갔다.


- 휘이익! -


그는 중앙 대산맥이 중앙에 있는 한 분지로 날아내려 공중에 멈추었다.


그리고 밑을 내려다보니 고성이 한 채가 있었고, 이 고성을 둘려 싸고 어둠의 마기가 마치 검은 안개처럼 고성을 두르고 있었다.


이 고성은 어둠에 성이라 부르는 아리엘 제국의 금지이다.


이 성은 지도에도 나오지 않은 금지이기에 이것을 모르기에 앤드류 공작은 이곳으로 온 것이다.


그가 고성을 둘려 싸고 작은 숲을 보니 숲속에서 어떤 움직임이 있었다.


하늘에 떠 있던 앤드류 공작이 임 움직임을 보고 주시할 때 고성 쪽으로 바닥에서 약간 떠오른 채 움직이는 검은 로브를 입은 자들과 해골 병사들인 스켈레톤들이 마치 순찰을 도는 듯, 한 행동을 하며 두 줄로 서서 고성을 향하여 이동하고 있었다.


- 척척척........ -

“카오오오!!”


이때 고성 안에서 괴성이 터져 나왔다.


그때 스켈레톤 뒤에는 보이지 않은 무엇인가에 묶인 오크 수십 마리가 겁에 질린 모습으로 말도 못하며 스켈레톤들에게 끌려가고 있었다.


- 주르륵........ -

- 휘익! -


이것을 본 앤드류 공작이 왼손을 뻗자 곧 보이지 않은 바람의 칼날이 날아갔다.


그와 동시에 오크들을 결박한 보이지 않은 줄이 끊기며 오크들은 비명을 지르며 일제히 도주했다.


- 사악! -

“퀘에엑!!”

- 후다닥!! -


오크들이 도주하자 검은 로브를 입는 자들이 일제히 소리치며 하늘로 날아올랐다.


“침입자다!!”

“잡아라!!”

- 휘이익! -


날아오른 자들은 사람이 아닌 리치들이었다.


이들을 본 앤드류 공작이 이들을 향하여 차가운 얼굴로 외치며 다시 왼손을 뻗으며 캐스팅을 했다.


“마물들은 지옥으로 가라! 소닉 바이브레이션!”

- 우우웅!! -


순간 앤드류 공작의 손에서 음속에 의해 만들어진 진동이 만들어져 가까이 접근하여 공격마법을 펼치기 위해 손을 드는 리치들을 향하여 밀려갔다.


순간 검은 눈동자만 해골에 있는 리치들이 놀라 일제히 소리치며 피하려했다.


“어억!!”

“피하라!”


이때 음속으로 만들어진 진동이 이들을 덮쳤다.


순간 이들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먼지로 변하고 이들의 영혼들은 모두 마침 열린 지옥으로 빨려 들어갔다.


- 츠츠츠....... -

“크아악!! 케에엑!!”

- 휘이익!! -


이 진동은 이들을 먼지로 만들고 곧 방향을 바꾸어 지상으로 가서 스켈레톤 병사들마저 먼지로 만들었다.


- 츠츠츠........ -

- 휘이익! -

[감사합니다!!]

[이제 자유다!!]


해골에 영혼이 잡혀 있던 이들의 영혼은 곧 바로 하늘로 날아오르며 이렇게 말했다.


이들은 악령이 아니었던 것이다.


이들은 흑마법으로 해골에 몸에 잡혀 있다가 몸이 해골이 사라지자 승천하는 것이다.


이들까지 먼지로 만든 앤드류 공작이 고성으로 날아 내려 갈 때 멀리 망루에서 이곳을 천리경으로 보고 있던 태양의 마탑에 마법사들이 놀라며 외쳤다.


“앤드류 공작 전하이다!”

“빨리 마탑으로 보고하라.”


이들이 놀라 외칠 때 고성에서 머리에 뿔이 다섯 개가 달린 마족 후작 한명이 괴성과 함께 날아올랐다.


- 카카카!! -

- 투둥! -


이때 마족 후작이 날아 내리는 앤드류 공작을 향하여 솟아오를 때 그의 앞에 푸른빛의 방어막이 나타나 그를 지상으로 튕겨내었다.


- 휘익! -

- 쿵! -


곧 마족 후작은 뒤로 날아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바닥에 처박혔다.


이것을 본 앤드류 공작은 자신 알고 있는 무상 경에 나오는 12진법 중 육합요괴방벽대진이 이곳에 펼쳐진 것을 알고 미소를 씩 지더니 그대로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런 그는 고성 안에 지하에 나타나 앞을 보자 그곳에는 빛의 구슬이 두 개가 있었다.


한 개에는 금발에 중년 여인이 갇혀 있었고 다른 한 개에는 머리에 뿔이 여섯 개인 마족 공작이 갇혀 있었다.


앤드류 공작은 오른손을 뻗으며 마족 공작을 가리키며 기합을 질렀다.


“타앗!”

- 슉! -

- 위이잉!! -


순간 앤드류 공작의 소매에 아공간이 열리며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가 두텁게 감싼 검이 나와 빛의 구슬을 뚫고 들어갔다.


그와 동시에 이 오러 블레이드는 둥근 톱니 형태에 거대한 얇은 세 개에 링으로 변하여 마족 공작을 토막을 내었다.


- 위이잉! -

“카오옥!”

- 츠츠츠....... -

- 휘이익! -


빛의 구슬에 갇혀 앤드류 공작의 공격을 피하지 못한 마족공작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검은 기류로 변하여 지옥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와 동시에 앤드류 공작은 중년 여인 갇혀 있던 빛의 구슬을 검으로 내리치고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 사악! -

“아악!”


중년 여인은 앤드류 공작이 자신도 죽이려는 줄 알고 두 손으로 얼굴을 막으며 비명을 질렀다.


그러나 빛의 구슬만 사라지고 자신은 아무 일도 없자 그녀는 손을 내리며 안도의 숨을 쉬었다.


“휴우,”

- 콰쾅!! -


이때 바깥에서 굉음이 울리자 그녀도 텔레포트를 하였다,


- 팟! -


이 여인이 텔레포트를 하기 전에 앤드류 공작은 텔레포트를 하여 성 입구에 나타나 막 고성으로 들어오려는 마족 후작을 검으로 찔러갔다.


- 슉! -

“어억! 카오오!”

- 콰쾅!! -


마족 후작은 자신의 얼굴을 찔러오는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에 휩싸인 검을 보고 놀라며 급히 검으로 막아가자 곧 검과 검이 부딪치며 굉음이 울렸다.


이 충돌로 마족 후작은 뒤로 날려가 바닥에 내려섰다.


이때 앤드류 공작이 그대로 몸을 수평으로 만들며 제5검인 풍뢰검우을 펼쳤다.


순간 붉고 푸른빛에 뇌전 형태에 오러 블레이드가 앤드류 공작의 몸을 타고 회전하여 앞으로 쏘아져 나갔다.


이것을 본 마족 후작이 괴성을 지르며 마구 검을 휘두르자 곧 그의 앞에 검은 어둠 같은 다크 실드가 만들어졌다.


그와 동시에 앤드류 공작은 공중에 멈추며 검만 앞으로 뻗었다.


순간 회오리치는 오러 블레이드가 다크 실드와 부딪쳤다.


그때 또 대폭발이 일어났다.


- 콰콰쾅!! -

“타앗!”

- 쉬이익! -


이 폭발로 마족 후작이 드려나자 곧 앤드류 공작은 마족 후작에게 접근하며 검을 휘둘렸다.


그런 앤드류 공작에게 질세라 마족 후작도 괴성을 지르며 검을 휘둘렸다.


그러자 이들의 검은 계속 부딪치며 굉음이 울리고 조각난 오러 블레이드가 사방팔방으로 쏘아져 나갔다.


“카오오!!”

- 쾅! 쾅! 콰쾅!! 콰콰쾅!! -


이들의 결투로 주변이 쑥대밭으로 변해갔다.


이때 아벨 마탑주와 5대 장로들이 하늘에 나타났다.


- 팟! 팟! 팟........ -

“오! 엄청난 대결이오.”

“앤드류 공작이 언제 검을 저 정도 익혔단 말인가?”


이들이 마족 후작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앤드류 공작을 보고 놀라며 말할 때 이들 곁으로 빛의 구슬에 갇여 있던 금발 중년 여인이 나타나 아벨 바탑주에게 질문했다.


“저 인간 마법사 아니 저 기사가 당신들의 국가의 공작인가?”

“위대한 분을..........”


그녀를 본, 이들 모두 놀라며 외치려 할 때 여인이 손을 들며 말했다.


“위대하기는 뭐가 하여간 저 인간이 공작인가?”

“예 저 사람은 우리 아리엘 제국의 제4공작입니다.”


아벨 마타주가 정중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녀는 무려 3천 년간이나 빛의 구슬에 갇혀 있었기에 신마 전쟁이 끝난 지 약 1천 5백년 후에 나타난 아리엘 제국의 대하여 알지 못했다.


그녀는 그의 대답을 듣고 더 이상에 정보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곧 한마디 한 후 사라졌다.


“타타론 로드님의 안배대로 신의 전사가 진짜 나타났군.”

- 팟! -


그녀의 말을 들은 이들 모두는 순간 크게 놀라 눈을 부릅떴다.


신의 전사는 신마전쟁이 있기 전 약 7천년에 주신인 파온이 신탁으로 내린 사람이다.


그의 신탁의 전하는 예언에 따르면 이렇다.


[세상이 악해지고 악해져서 인간이 다른 인간을 부리며 외계에서 온자들이 전쟁을 벌여 이 세상을 폐허로 만든 후, 또 다시 인간들이 악해져 다른 이들의 눈에서 피눈물을 뽑을 때 나 파온이 세상의 나의 전사를 보내어 모든 악을 쓸어버리고 우는 이의 눈물을 그가 닦아줄 것이며 그가 이룩하는 세상은 평화로 가득 찰 것이다. 이때 나의 축복이 이 세상에 폭포수처럼 내릴 것이며 인간 4대 종족이 평화롭게 살 것이다. 인간들을 그를 현자로 부를 것이다.]

“...........”


이런 예언이자 신탁은 4대 마탑이 기다려왔다.


이때가 그들이 그토록 원했으나 단 한번이 이루지 못한 마도 제국이 이 땅에 세워지기 때문이다.


이들은 모두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가 일제히 외치며 눈물을 흘렸다.


“주신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흐른 후, 아벨 마탑주가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사실을 절대 누구에게도 말하시지 마시오. 나는 3대 마탑주들을 만나서 이일을 알리겠소.”

“걱정하지 마시오.”

“알았소.”


장로들은 그의 말에 눈물을 닦으며 대답했다.


4대 마탑과 평민들 그리고 다른 종족들에게는 이 신탁은 축복이나 귀족이나 황제에게는 저주이기 때문이다.


마도 제국은 이 세상에 두 개에 국가만 남고 다른 국가들은 모두 사라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한편 앤드류 공작은 마족 후작이 자신과 결투에 썼던 그 검법을 또 펼치자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오른 발로 마족 후작의 배를 걷어찼다.


- 쾅! -

“켁!”

- 휘익! -

- 우당탕! -


순간 마족 후작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뒤로 날려가 바닥에 나 뒹굴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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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99 변진섭
    작성일
    22.11.01 11:29
    No. 1

    왜 마족들이 석상 및 구슬에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좀 해주지...
    쓸데없는 글은 길게 작성하면서 .....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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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제9장. 약혼. +1 21.10.19 1,072 14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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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6 1,128 1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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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5 1,217 17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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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68 18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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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25 18 13쪽
18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49 22 16쪽
17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72 19 14쪽
16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09 1,537 2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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