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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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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1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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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글자
14쪽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제1권, 끝.

DUMMY

서로 테이블을 앞에 두고 앉자 위스퍼 백작이 정중한 얼굴로 이들에게 자신을 소개했다.


“나는 앤드류 공작의 가신인 위스퍼 폰 렘지 백작이오.”

“저는 타르코 건축 상단주인 플리버 폰 퍼시 자작입니다.”

“저는 이테노 건축 상단주인 아킨슨 폰 도슨 남작입니다.”


이들은 상대가 백작이라는 말에 긴장한 얼굴로 자신들을 정중히 소개했다.


이들이 자신을 소개 하자 곧 위스퍼 백작이 다시 말했다.


“본 백작의 주공께서는 영지로 받은 코르델리아 영지에 총 12개에 시티와 하위 귀족의 저택들을 총 1만 채를 가진 마을들은 각 시티에 1백 개를 건축하려고 하고 있소. 이번 건축은 우리 영지를 완전히 바꾸는 대공사로 천문학적이 자금을 지급이 될 것이오. 그런데 두 분의 상단이 이런 공사를 할 수 있겠소?”

“저희는 대형 건축 상단입니다.”

“저희도 그렇습니다. 백작님.”


이들 상단 주들은 위스퍼 백작의 말을 듣고 급히 대답했다.


이들의 말을 들은 위스퍼 백작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며 품속에서 최상급 마나석 한 개를 꺼내서 탁자에 올려놓으며 말했다.


“건축 대금은 이런 마나 석과 황금으로 지불이 될 것이오. 한번들 살펴보시오.”

“오! 이런 마나석이 있었다니.”

“굉장한 마나석입니다.”


이들 상단주들은 이 마나 석을 한 번씩 살펴보고 도로 탁자 위에 내려놓은 후, 욕심이 가득한 얼굴로 말했다.


이들의 말을 들은 위스퍼 백작이 곧 마나석을 집어 품속에 넣은 말했다.


“본 백작이 마탑에 알아보니 한 개에 20만 골드를 주겠다고 하더군요. 하여간 일단 두 분의 상단은 우리 코리델리아 영주성 앞에 대규모 시티를 반반씩 건축하고 또 각 50개 마을을 지으며 또한 우리가 지정하는 곳에 밀밭을 조성하고 새로 만들어지는 관도 양편에 과실수를 심어야 하오. 올해 1년에 기한을 주겠소. 할 수 있겠소?”

“할 수 있습니다. 백작님.”

“시간이 빠듯합니다. 하나 해보겠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말했다.


곧 건축 계약을 작성하고 이들은 각각 한 개에 최상급 마나석을 계약금으로 받았다.


위스퍼 백작이 돌아간 뒤 이들도 서둘려 자신의 영지의 진짜 상단주인 영주들에게 계약을 알렸다.


곧 이테노 백작 령과 타르코 백작 령에서 대규모 건축 인력과 골렘들이 코르델리아 영지로 들어갔다.


이들 두 개 영지는 코르델리아 영지와 붙어 있어, 빠르게 건축 관련자들과 간축 골렘들을 파견할 수가 있었다.


한편 나오미 마법사도 수도 시티에 있는 많은 상단들을 찾아가 많은 식량들과 생필품들을 사들였다.


그와 동시에 우선 급한 식량과 생필품은 그녀가 직접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에 담아서 가지고 갔다.


곧 수도 상단 창고에 있던 많은 식량과 생필품들이 마차에 실려 태양의 마탑과 코르델리아 영주성 외성과 연결된 텔레포트 케이트로 몰려들었다.


태양의 마탑의 고위급 마법사가 휘하 마법사들을 거느리고 통행 비를 받고 있었다.


천막 안에 있는 탁자의 앞에 앉은 마법사를 본 한 상단에 상단주가 마법사에게 말했다.


“우리 태양의 상단의 마치는 총 3백 20대요.”

“그럼 모두 3골드 20실버요.”


상단주의 말을 들은 마법사가 말하자 상단주가 인상을 쓰며 말했다.


“너무 비싸지 않소?”


“비싸다고 생각하면 관로로 가시오.”


마법사가 인상을 쓰며 말하자 상단 주는 얼굴이 하얗게 변하며 얼른 통행 비를 내며 말했다.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요. 여기 있소.”

“우리 마탑이 운영하는 이 텔레포트 케이트를 통과하면 코르델리아 영주성 외벽으로 바로 나오는 것이오. 그리고 거기 영주성에서 지정하는 장소에 물건을 내리면 되는데 무엇이 비싸단 말이오. 그대의 상단이 우리 제국의 속한 상단이라 특혜를 주는 것이오. 다른 국가에서 오는 상단은 마차 한 대당 통행비가 3실버요. 앞으로 이런 말을 할 바에는 아애 오지 마시오.”


마법사는 상단 주에게 이렇게 차가운 얼굴로 말했다.


마법사의 말의 들은 상단 주는 곧 정중히 대답하고 이곳을 나갔다.


“예 알겠습니다.”

“다음 상단 주를 들여보내라.”

“예 마스터님.”


곧 그의 부하인 하위 마법사가 대담했다.


아직 상단 마차만 비용을 낼뿐 말을 탄 사람이나 일반인들은 요금을 받지 않았다.


상단 주들도 이 텔레포트 케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상당히 싸게 먹힌다는 것을 알기에 계속 이용했다.


이렇게 되자 곧 중계 무역을 하는 상단들이 마탑 주위에 속속 사무실을 내었다.


약 한 달 정도 상단들이 내는 비용을 계산하자 엄청난 돈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


문제는 이곳 마탑이 황궁 정문에 있다는 것이다.


아벨 미탑주는 에스테반 황제를 만나고 나서 앤드류 공작을 찾아 갔다.


앤드류 공작은 이미 영지를 돌아보고 또 어디다가 시티를 세우고 마을을 지을 것인지 모두 가신들과 의논하여 결정했다.


그리고 이미 임시로 노예 마을 옆에 커다란 창고를 짓고 그 안에 앤드류 공작이 차원이 다른 거주지를 만들어 고기 등은 냉동마법이 걸린 거주지에 넣었다.


그리고 각 식량과 생필품도 모두 따로따로 이 차원이 다른 거주지로 들어갔다.


앤드류 공작은 최근에 상단들을 통하며 들어온 말을 타고 수만 마리에 양들을 방목하기 위한 목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때 조 백인대장 아니 최근에 남작 겸 천인 대장으로 승작한 그가 한 중년 사내를 보며 말했다.


“당신 조가 맡아 키울 양은 1천 마리이오. 병사들이 호위해 줄 것이니, 그대는 양들을 이끌고 네스트라 평원으로 가시오. 그곳에 임시로 집이 지어져 있을 것이오. 당분간을 가족과 그곳에서 살면서 일을 하면 되는 것이오.”

“알겠습니다. 대장님.”


중년 사내는 정중히 대답했다.


그가 나가자 또 다른 중년 사내가 조 천인대장에게로 왔다.


그가 일을 잘하자 앤드류 공작은 마음에 드는지 고개를 끄덕이고 말머리를 돌릴 때 아벨 마탑주가 말을 타고 오는 것이 보였다.


그를 본 앤드류 공작이 기다리자 곧 아벨 마탑주가 그에게 와서 말을 세웠다.


“워워!”

“히히힝!”


그를 본 앤드류 공작이 미소를 지며 반갑게 맞았다.


“오래간만입니다. 마탑주님.”

“공작, 공작이 설치한 텔레포트 케이트 때문에 문제가 생겼소.”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들은 아벨 마탑주가 말하자 그는 어리둥절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자 아벨 마탑주가 어두운 얼굴로 말했다.


“텔레포트 케이트가 우리 마탑과 연결이 되었어도 처음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 한 달 정도 지나니 마치 시장 통 같이 변했소. 그곳은 황궁의 정문이 있는 곳이 아니오.”

“그렇군요.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군요. 그럼 텔레포트 케이트를 시티 방어 성벽으로 옮기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앤드류 공작은 아벨 마탑주의 말을 듣고 아차 하며 이렇게 제안하자 그는 참시 생각을 해보고 난 후, 대답했다.


“시티 방어 요새 내성 남쪽에는 전에 수도 방위 군단이 주둔하고 있던 평원이 있으니 그곳이면 좋을 것 같소. 공작.”

“그럼 지금 옮기지요, 가시지요.”


아벨 마탑주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곧 그에가 말했다.


그리고 곧 이들은 말을 타고 이동하여 마탑이 있는 곳에 도착했다.


앤드류 공작은 말에서 이곳에서 일하는 마법사들을 보며 지시를 내렸다.


“텔레포트 케이트를 옮길 것이다. 그대들은 텔레포트 케이트 양쪽 입구를 막아라. 그리고 지금 바로 옮길 것이니 텔레포트 케이트에는 사람도 마차도 없어야 한다.”

“옛!! 공작 전하!!”


앤드류 공작의 지시를 받은 마법사들이 일제히 대답하고 곧 통제에 들어가자 앤드류 공작은 옆에 있던 아벨 마탑주를 돌아보며 말했다.


“비행 마법으로 같이 가시죠.”

“그럽시다. 플라이!”

- 휘이익! -


곧 이들은 비행마법을 펼쳐 시티 방어 요새 쪽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이들이 방위 성벽에 도착하여 땅에 내려서자 앤드류 공작이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을 열며 아벨 마탑주에게 말했다.


“마탑주님, 텔레포트 케이트 안에 아무도 없는지 알아봐 주십시오.”

“알겠네.”


그가 대답하고 곧 마법통신을 한 뒤 앤드류 공작을 돌아보며 말했다.


“아무도 없소.”

“알겠습니다. 타이탄 우리 마탑 쪽 텔레포트 케이트를 저 성벽으로 옮겨라.”

“예 주인님.”


타이탄은 대답하고 성벽을 향하여 손을 들었다.


이때 마탑 벽에 있는 텔레포트 케이트가 사라지고 이 성벽에 생겨났다.


잠시 후 텔레포트 케이트가 옮겨지자 앤드류 공작이 타이탄에게 다시 지시를 내렸다.


“따라오라. 같이 가시죠.”

“예 주인님.”

“알겠소.”


아벨 마탑주는 이런 능력을 보이는 아이언 골렘을 보고 놀란 얼굴로 대답하고 앤드류 공작을 따라갔다.


잠시 후, 이들 모두 텔레포트 케이트를 통과하여 영주성 외벽으로 나오자 이곳에 있던 마법사들이 인사를 하려 할 때 앤드류 공작이 최근에 지어진 노예 마을 안쪽에 종합 창고를 손으로 가리키며 지시를 내렸다.


“타이탄 이 텔레포트 케이트를 저기 있는 전에 본 종합 창고 북쪽 벽으로 옮겨라.”

“예 주인님.”

- 츠츠츠........ -


타이탄이 대답하고 텔레포트 케이트를 향하여 손을 들자 곧 텔레포트 케이트가 종합 창고 외벽으로 옮겨 갔다.


이러자 모두 놀란 눈으로 앤드류 공작을 돌아보자 그가 마법사들에게 의미심장한 얼굴로 설명하며 지시를 내렸다.


“텔레포트 케이트를 저쪽에 있는 거대한 창고 외벽과 시티 방위 성벽 내성 벽으로 옮겼다. 이제 이곳에 있는 상단들을 그곳으로 보내라.”

“알겠습니다. 공작 전하.”


마법사들이 대답하자 앤드류 공작이 타이탄을 돌아보며 지시를 내렸다.


“들어가 쉬어라.”

“예 주인님.”


타이탄은 대답하고 이곳까지 따라온 아공간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앤드류 공작은 아공간을 닫은 후 아벨 마탑주에게 말했다.


“우리는 들어가 차를 마시죠.”

“그럽시다. 공작.”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들은 그는 대답하고 내성으로 들어갔다.


이때 이사벨과 샘 그리고 켄디스 황녀가 소리치며 달려갔다.


“갸아아!!”

“와아아!”

- 우르르....... -


이때 시녀들이 이들을 따라 갔다.


이것을 본 아벨 마탑주가 미소를 지고 앤드류 공작을 돌아보며 말했다.


“캔디스 황녀가 황궁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더니 이곳에 와 있군.”

“아침에 와서 밤이 되어서야 시녀에게 업혀서 돌아갑니다. 이곳 궁전이 놀이터입니다. 황후 전하와 글로리아 황녀도 가끔 오시지요.”


앤드류 공작은 그의 말을 듣고 환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의 말을 들은 아벨 마탑주는 다시 말했다.


“그러고 보니. 공작과 황녀의 약혼식이 이제 4일이 남았군.”

“그렇지요.”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담담한 얼굴로 대답했다.


이때 제니아 마법사가 내성 쪽에서 나오다가 아벨 마탑주를 보고 반갑게 외쳤다.


“마탑주님!”

“제니아가 온 것을 보아 중요한 일이 있는가 보군. 차는 다음에 마십시다. 공작.”

“예 그러지요.”


아벨 마탑주는 제니아 마법사를 보며 이럴게 말했다.


곧 앤드류 공작도 그가 텔레포트 케이트 문제로 바쁜 것을 알고 정중히 대답했다.


아벨 마탑주는 제니아 마법사를 보고 난 후 몸을 돌려 비행마법으로 날아갔다.


그가 떠나자 제니아 마법사가 앤드류 공작에게 보고했다.


“내일 가족 단위로 사들인 노예 가족들 3만 세대가 임시 거주 시설에 입주합니다. 그리고 새로 모집한 하위 마법사들이 이들을 모두 오늘 아침에 마법진에서 나왔습니다.”

“마법사들에게는 필사한 마법서들을 주고 일단 새로운 영지민들의 교육에 투입하시오. 그리고 또 새로 하위 마법사들을 계속 모집하여 그대가 계약을 진행하고 드래곤 하트 조각을 나누어 주어 마법진으로 가서 마나 명상을 하게 하시오”


제니아 마법사의 보고를 받은 앤드류 공작은 이런 지시를 내렸다.


제니아 마법사는 앤드류 공작에게 충성을 하면 할수록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는 것을 알고 이제는 심복이 되어 있었다.


다음날 제국 수도 들어가는 시티 방위성벽 문 입구에는 수많은 철장 마차들이 줄지어 들어오고 있었다.


철장 마치에 탄 사람들은 모두 노예들로 코르텔리아 공작령을 가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겁에 질러있거나, 또는 무심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세상을 달관하여 무심한 것이 아니라 모두 삶을 포기한 이들인 것이다.


병사들은 이 철장 마차들을 보며 서로 대회를 나누었다.


“저 많은 노예들이 모두 코르델리아로 가는 것인가?”

“자네는 마법사들이 와서 설명할 때 잠을 잤나?”

“놔둬 저러다 죽게.”


이들은 이런 대화를 나눌 때 수도 방위 군단이 전에 사용하던 대평원에 마차가 도착하자 이들을 이끌고 온 노예 상인 보낸 자들이 말을 탄 채 철장을 문을 여는 노예들에게 소리쳤다.


“철장 문을 빨리빨리 열어라!!”

“예........”


이들은 힘없는 얼굴로 대답하며 철장 문을 열었다.


이때 한 노예가 내려오다가 넘어지자 말을 탄자가 눈을 부라리며 채찍을 휘둘려 그를 내리치며 외쳤다.


“당장 일어나지 못해 엉!”

- 짜아악! -

“크어억!”


채찍에 맞은 중년 사내가 비명을 지를 때 하늘에 비행 마법으로 떠 있던 마법사가 날아와 채찍을 든 자에게 소리쳤다.


“누가 우리 사람을 때리려 하였느냐? 엉!”

“이자는 노예일 뿐입니다!”


그자는 마법사의 호통을 듣고 당당하게 외쳤다.


그러자 마법사는 화가 난 얼굴로 그런 그를 향하여 손을 뻗으며 1서클 공격마법을 날리고 외쳤다.


“아쿠아 애로우! 감히! 너 따위가!”

- 퍽! -


순간 말을 탄자의 몸에 물로 된 화살이 날아가 맞자 그자는 거북한 소리를 내며 말에서 떨어졌다.

(제1권, 끝).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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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56 10 12쪽
43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73 11 12쪽
42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4 924 13 10쪽
41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15 10 11쪽
40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02 12 10쪽
39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41 10 14쪽
38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2 981 12 12쪽
37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2 964 12 10쪽
36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974 15 11쪽
35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1,044 16 13쪽
34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0 1,074 17 12쪽
33 제9장. 약혼. +1 21.10.20 1,012 16 14쪽
32 제9장. 약혼. +1 21.10.19 1,026 12 13쪽
31 제9장. 약혼. +1 21.10.19 1,073 14 14쪽
30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58 14 11쪽
29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81 17 12쪽
28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6 1,128 17 13쪽
27 제8장. 노예 해방. +2 21.10.16 1,183 15 14쪽
»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제1권, 끝. +1 21.10.15 1,188 16 14쪽
25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5 1,217 17 13쪽
24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238 17 13쪽
23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307 18 13쪽
22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68 18 14쪽
21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98 19 14쪽
20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01 19 15쪽
19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26 18 13쪽
18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49 22 16쪽
17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72 19 14쪽
16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09 1,537 2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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