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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58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12 07:33
조회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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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글자
13쪽

제6장. 아리엘 제국.

DUMMY

제6장.

아리엘 제국.


다음날 아침에 여객선 희망 호는 멈추고 섰다.


그리고 모두 아침을 먹은 후, 샘과 같이 있는 이사벨을 보고 앤드류가 말했다.


“아빠는 다녀올 것이니, 언니 말을 잘 듣고 샘과 놀고 있어야 한다.”

“응, 빨리 와야 해.”

“빨리 와.”


앤드류의 말을 들은 이사벨이 말하자 샘도 따라서 말했다.


앤드류는 아이들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나오미 마법사에게 고개를 끄덕인 후,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그는 태양의 마탑 입구에 나타나자 곧 입구에 나와 있던 제니아 첩보장이 그를 보고 정중히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마탑의 첩보장인 제가 현자님에게 인사드립니다.”

“고맙소.”


앤드류는 그녀의 인사를 받고 정중한 얼굴로 말했다.


그의 말을 들은 그녀가 말하며 그를 안내했다.


“가시지요. 마탑주님과 장로님들이 기다리십니다.”

“예.”


앤드류는 그녀에게 대답하고 마탑으로 들어갔다.


제니아 첩보장은 앤드류와 작은 방으로 들어가고 제니아 첩보장이 말하자 방이 위로 올라갔다.


“9층으로.”

[예 첩보장님.]


대답소리는 에고는 아니고 사람이 통신구로 대답한 것이다.


잠시 후 9층에 도착하고 문이 열기고 앤드류가 제니아 첩모장과 아벨 마타주의 집무실로 들어가자 소파에 앉아 있던 아벨 마탑주와 5대 장로들이 일제히 반가운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나 반겼다.


“어서 오시오. 반갑소.”

“예 마탑주님.”


아벨 마탑주의 말을 들은 앤드류가 고갈 모자를 혼자 쓴 아벨 마탑주에게 대답했다.


곧 앤드류도 소파에 앉고 차가 따라졌다.


이때 아벨 마탑주가 먼저 자신과 장로들을 소개했다.


“본인이 아벨 마탑주이고, 여기는 제1장로인 베일리 장로이고........”


그가 장로들을 소개하자 앤드류는 자리에서 일어나 이들에게 허리를 숙이며 자신을 소개했다.


“마탑의 제자인 앤드류 수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마탑에 바치는 예물입니다.”


앤드류는 이렇게 말하고 품속에서 작은 매직 아이템 상자를 꺼내 탁자에 놓았다.


그 상자를 본 아벨 마탑주가 바로 메직 아이템 상자를 알아보고 상자를 집어 열어본 후, 마음에 드는지 미소를 지며 옆에 앉은 베일리 장로에게 주자 그는 상자 안을 보고


다른 장로에게 넘겼다.


모두 상자에 들은 내용물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이들은 모두 상자를 둘려본 후, 아벨 마탑주에게 주자 그는 상자를 품속에 넣었다.


그리고 금빛 사각 패를 한 개 꺼내 탁자에 놓으며 혼한 얼굴로 말했다.


“예물은 고맙소. 그리고 어제 우리는 앤드류의 현자의 대하여 회의를 하였소. 그 결과 우리는 그대를 우리 태양의 마탑에 제6장로로 받아들이기로 하였소. 받아들이겠소?”


“받아들이겠습니다.”

- 우르르....... -

- 짝짝짝!! -


앤드류가 정중히 대답하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다.


그리고 앤드류도 자리에서 일어나 이들 모두를 향하여 다시 허리를 숙여 예를 표했다.


그러자 곧 아벨 마탑주가 사각 패를 들고 앤드류에게 와서 주며 말했다.


“이 패가 그대가 우리 마탑에 제6장로인 것을 확인하는 패요. 이패는 어떤 국가에서도 공작의 작위를 가진 것으로 인정이 되는 패이오.”

“감사합니다. 마탑주님”


엔드류는 장로의 패를 받아 살펴보고 품속에 넣으며 말했다.


모두 다시 자리에 앉고 모두 자리에 앉자 아벨 마탑주가 미소를 지고 앤드류에게 말했다.


“6장로의 집무실은 마탑 3층에 마련하였소.”

“감사합니다. 마탑주님.”


앤드류가 다시 말하자 베일리 장로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 4대 원소 마법으로 하늘을 나는 배를 만들었소.”

“...........”


그의 질문에 모두 놀란 얼굴로 베일리 장로를 돌아보자 그는 아차 하는 얼굴을 했다.


이런 이들에게 앤드류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많은 분들이 본 장로를 드래곤이라 의심하고 있는 것을 알지만 본 장로는 결코 드래곤이 아닙니다. 다만 본 장로에게 마법을 가르쳐 분이 드래곤입니다. 그분이 4대 원소 마법과 용언 마법에 중간 지점에 있는 마법진에 육망성이 3개인 또 다른 마법을 만들어 본 장로에게 가르쳐주었지요.

본 장로는 제가 스승님이라 부르는 분의 일종의 실험체입니다. 그분은 드래곤이 우리 인간들에게 마법을 가르쳐 주고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오히려 마법이 퇴보하신 것이 안타까워 본인을 제자로 받아들어 이 마법를 가르치신 것이지요.

현재 이 육망성이 3개인 마법을 9서클을 완성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분의 의도대로 본 장로는 용언마법에 입문한 상태입니다. 또 본 장로가 몸을 재구성한 이유로 머리색이 마치 드래곤이 인간으로 변했을 때 색과 비슷한 뿐입니다. 물론 본 장로는 4대 원소 마법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놀랍소. 인간이 마법을 9서클까지 완성한 이는 신마전쟁 이후 장로가 처음이오. 더구나 장로가 익힌 마법에 육망성이 3개라니. 놀랍소.”


앤드류의 설명을 들은 이들 모두 놀라고 아벨 마탑주는 더욱 놀라며 말했다.


드래곤이 새로운 마법을 만들고 인간을 제자로 받아들어 새로운 마법을 가르쳤다니 거기에 용언마법까지 입문한상태란 말에 이들 모두 크게 놀란 것이다.


아벨 마탑주는 호기심을 보이며 잠시 후, 앤드류에게 질문했다.


“그런데 장로가 타고 왔다는 범선을 어디 있소?”

“이곳이 제국의 수도이고 또 황궁이 있는 곳이라 하늘 높은 곳에 정박하여 있습니다.”


앤드류는 그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자 아벨 마탑주가 미소를 지며 말했다.


“본 마탑주가 황궁 옥상에 가 있을 것이니. 그리고 내려오시오. 황제 폐하께서 장로는 만나고자 하오.”

“알겠습니다.”


앤드류는 대답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아직도 문 앞에 서 있는 제니아 첩보 장을 보고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그대는 나를 따르시오. 그대는 현자가 될 가망성이 있는 사람이오.”

“마탑주님!”


제니아 첩보장은 그의 말을 듣고 놀라며 아벨 마탑주를 보며 부르자 아벨 마탑주가 바로 미소를 지며 말했다.


“어서 장로님께 감사드리지 않고 뭐하느냐?”

“제자가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같이 갑시다.”

- 팟! -


이제 첩보장 직을 버린 제니아 마법사가 예를 취하자 앤드류가 말하고 동시에 이들이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이들이 사라지자 베일리 장로가 환한 얼굴로 아벨 마탑주에게 말했다.


“축하하오. 어서 황궁으로 가보시오.”

“예 그럼.”


아벨 마탑주는 대답하고 집무실을 걸어 나갔다.


마탑에는 역장이 걸려있어 텔레포트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다만 앤드류는 특별 케이스인 것이다.


희망 호 갑판에 앤드류와 제니아 마법사가 나타나자 곧 이사벨과 샘이 그를 보고 제일 먼저 달려왔다.


“아빠!”

“아찌!”

“하하하....... 그래.”


앤드류는 이들을 보고 허리를 숙여 가볍게 안아 주었다.


이때 나오미 마법사가 가까이 오자 앤드류는 그녀에게 제니아 마법사를 소개하며 말했다.


“이쪽 분은 제니아 마법사이고, 이분은 나오미 마법사요. 이제 함께 하게 되었으니 서로 친하게 지내시오.”

“예 현자님........”


이들은 앤드류의 말을 듣고 동시에 대답했다.


그러자 곧 다가온 마이오스 선장을 돌아보며 지시를 내렸다.


“내가 하강하라 하면 그 즉시 황궁 옥상으로 내려가시오.”

“예 현자님.”


마이오스 선장은 정중히 대답하고 선장실로 갔다.


이때 위스퍼 백작과 에밀 자작이 오자 제니아 마법사가 놀라며 생각했다.


‘소드 마스터가 둘이라 했는데.’


그녀는 마이오스 선장도 최근에 소드 마스터의 경지에 들었기에 놀란 것이다.


그리고 경장갑을 착용한 병사들을 보고 다시 놀랐다.


‘이들은 병사가 결코 아니야.’


그녀는 병사들이 마나를 몸에 가지고 있는 것을 단번에 알아보았다.


이런 제니아 마법사를 본 앤드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천안통으로 펼치던 앤드류가 마이오스 선장에게 전음을 보냈다.


[선장 위장을 없애고 하강하시오.]

“예. 위장을 없애고 하강하라.”

[예 선장님.]


에고 희망은 즉시 대답하자 곧 검은 구름 같이 보이던 위장이 사라지고 희망 호는 천천히 하강을 하였다.


이때 근위 기사들과 시종 시녀들을 거느리고 아벨 마탑주와 황궁 옥상에 나와 있던 에스테반 폰 페이스 황제는 놀라며 말했다.


“오! 진짜로 범선이 저기 내려오는군.”

“본 마탑주도 하늘을 나는 범선은 처음 봅니다.”


에스테반 황제의 말을 들은 이벨 마탑주도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이때 황궁 창문을 통하여 천천히 하강하는 희망 호를 본 클라라 황후와 황족들이 놀란 얼굴을 했다.


“진짜로 날아다니는 배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모후 전하.”

“와아!”


세실 황태자도 놀란 얼굴로 말할 때, 클라라 황후의 품에 안겨 있던 어린 캔디스 제2황녀도 함성을 질렀다.


곧 희망 호는 황궁 옥상에 살짝 뜬 상태로 멈추고 배 옆면이 열리며 다리로 변하자 곧 앤드류가 먼저 내렸다,


그라고 곧 제니아 마법사와 이사벨과 샘의 손을 잡은 나오미 마법사가 뒤따라 내렸다.


앤드는 먼저 에스테반 황제에게로 다가가 한쪽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리며 말했다.


“태양의 마탑에 제6장로인 앤드류 수가 황제 폐하께 인사드립니다.”

“어서 일어나시오. 장로.”


최상의 예를 받은 에스테반 황제는 환한 얼굴로 말하며 그르 일으켜 주었다.


이런 예는 앤드류가 아리엘 제국에 정착하기 위한 계산된 행동이다.


즉 자신은 황제의 신하라는 것을 밝히는 행동이다.


앤드류의 생각대로 에스테반 황제는 앤드류를 마치 일어버린 아들이 찾아 왔을 때 하는 행동처럼 그의 어깨를 감싸며 말했다.


“반갑소. 장로. 앞으로 우리 제국을 많이 도와주시오, 아! 시종장 손님들을 모두 준비한 제2황자의 궁전으로 모시게.”

“예.”

“예 황제 폐하.”


앤드류가 먼저 대답하고 곧 시종장이 대답했다.


시종장은 제니아 마법사 쪽으로 가서 말했다.


“손님들을 제2황자의 궁전으로 모시라는 말씀입니다.”

“알겠어요. 같이 가요.”


시종장의 말을 들은 제니아 마법사가 말하자 곧 나오미 마법사가 이사벨과 샘에 손을 잡고 시종장을 따라 가려고 할 때 이사벨과 샘이 손을 뿌리치고 앤드류에게 달려가 그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아빠 같이 가.”

“나도 같이 가.”


이사벨과 샘이 말하자 에스테반 황제가 흥미를 보이며 아이들의 대하여 질문했다.


“이 아이가 이사벨이고 이 아이는 누구요?”

“예 폐하, 저의 기사단장님의 아들인 샘입니다.”


앤드류가 아이들의 손을 잡으며 말하자 에스테반 황제가 미소를 지며 말했다.


“이 아이도 같이 갑시다. 장로.”

“예 폐하.”


앤드류는 그의 말을 듣고 정중히 대답했다.


그리고 에스테반 황자와 함께 옥상을 내려가자 아벨 마탑주가 대녀인 제니아 마법사를 돌아보고 고개를 끄덕인 후, 곧 바로 이들을 따라갔다.


그의 고갯짓을 본 제니아 마법사가 아이들을 걱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나오미 마법사에게 미소를 지며 말했다.


“언니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폐하의 제2황녀님이 공녀님과 샘과 비슷한 나이에요. 아마도 같이 놀게 해주려는 것 같이요.”

“그렇게 어린 황녀님이 있나요?”


제니아 마법사의 말을 들은 나오미 마법사가 호기심을 보이며 질문하자 그녀는 미소를 환하게 지며 대답했다.


“늦둥이 황녀님이세요.”

“아! 그렇군요.”


나오미 마법사는 제니아 마법사의 말을 듣고 이제 알았다는 듯이 말했다.


제니아 마법사가 언니라 부르자 나오미 마법사도 그녀를 편하게 대했다.


곧 이들은 아기를 안은 부인들과 함께 제 2황자의 궁전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위스퍼 백작과 에밀 자작은 병사들과 배에 남았다.


곧 에스테반 황제와 함께 옥상을 내려오자 클로리 황후가 캔디스 황녀의 손을 잡고 세실 황태자와 함께 있었다.


이때 캔디스 황녀가 클로리 황후의 손을 뿌리치고 달려와 이사벨과 샘을 보고 질문했다.


“너희는 누구야?”

“나 이사벨인데.”

“나는 샘이야.”


캔디스 황녀의 질문을 받은 이사벨과 샘이 대답하자 켄디스 황녀기 이들에게 말했다.


“우리 같이 놀까?”

“그래.”

“응.”


캔디스 황녀의 말을 들은 이사벨과 샘이 대답하고 손을 뿌리치려 할 때 앤드류가 이들의 손을 놓아준 후, 캔디스 황녀에게 미소를 지며 말했다.


“황녀님, 왼손을 내밀어 보십시오.”

“응.”


캔디스 황녀가 천진한 눈으로 대답하고 손을 내밀자 앤드류과 품속에서 지혜의 팔찌를 한 개 꺼내서 그녀의 팔목에 끼워주자 곧 팔찌는 줄어들어 딱 맞게 변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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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제12장. 다크 링. +1 21.10.26 837 12 11쪽
44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56 10 12쪽
43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73 11 12쪽
42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4 924 13 10쪽
41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15 10 11쪽
40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02 12 10쪽
39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41 10 14쪽
38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2 981 12 12쪽
37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2 964 12 10쪽
36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974 15 11쪽
35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1,044 16 13쪽
34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0 1,074 17 12쪽
33 제9장. 약혼. +1 21.10.20 1,012 16 14쪽
32 제9장. 약혼. +1 21.10.19 1,026 12 13쪽
31 제9장. 약혼. +1 21.10.19 1,073 14 14쪽
30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58 14 11쪽
29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81 17 12쪽
28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6 1,128 17 13쪽
27 제8장. 노예 해방. +2 21.10.16 1,183 15 14쪽
26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제1권, 끝. +1 21.10.15 1,187 16 14쪽
25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5 1,217 17 13쪽
24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238 17 13쪽
23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307 18 13쪽
22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68 18 14쪽
21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98 19 14쪽
20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01 19 15쪽
»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26 18 13쪽
18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49 22 16쪽
17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72 19 14쪽
16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09 1,537 2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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