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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397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11 08:07
조회
1,471
추천
19
글자
14쪽

제5장. 이름 모를 섬.

DUMMY

이 전함들을 본 앤드류가 굳은 얼굴로 속으로 말했다.


‘그 브르노란 공작 놈이 우리 이사벨을 아직도 포기하지 못했군. 경고를 한번 해주어야겠군.’


이렇게 생각을 정리한 앤드류가 선장실로 가서 마이오스 선장에게 질문했다.


“혹시 그 브르노란 공작 놈의 얼굴을 알고 있소?”

“여기 이 영상 구에 적의 중요인물들의 영상이 있습니다.”


앤드류의 질문을 받은 마이오스 선장은 곧 선장실 서랍을 열고 영상 구를 주며 말했다.

그에게 영상 구를 받은 앤드류가 영상 구를 창문에 대며 에고 희망에게 지시를 배렸다.


“영상 구에 인물들을 보여라.”

[예 현자님.]

- 스르륵! -


에고 희망이 대답하는 순간 영상 구는 창문으로 흡수가 되고 곧 창문에 인물들의 영상이 나타났다.


이 영상을 본 마이오스 선장이 인물들의 대하여 설명했다.


“이자가 이미르 제국의 현 황제인 크세르 황제이고 이 늙은 자가 바로 브로노 공작입니다 그리고 이자 바로 우리 진영을 배신하여 적에게 패배를 하게 만든 인물로 대지의 마탑에 제6장로이며 현 마탑주의 친동생인 황궁마법사인 파인즈 공작입니다.”

“이놈과 대지의 마탑주 놈을 죽여야겠군.”


그의 설명을 들은 앤드류가 차가운 얼굴로 말하자 마이오스 선장이 말했다.


“그럼 대지의 마탑에서 가만히 있지 않고 대지의 마탑과 태양의 마탑 간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이 모습으로 죽여도 말이오.”

- 스르륵! -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는 미소를 지며 말하는 순간 그의 로브는 검은색으로 변하고 그는 매부리코에 늙은이로 변했다.


이 모습을 본 마이오스 선장은 놀라며 대답했다.

“그럼 흑마탑이 죄를 뒤집어쓰겠군요.”

“미카엘 시티 상공에 도착하면 돌아올 때까지 그곳에서 대기 하시오.”

“예 현자님.”

- 팟! -


마이오스 선장이 대답하는 순간 앤드류가 사라졌다.


그러자 그는 놀란 얼굴로 말했다.


“우리 현자님이 진짜로 유희 나온 골드 드래곤인가? 그래도 나는 우리 현자님을 끝까지 따르겠다.”


이 여객선에 탄 부인들과 귀족들 사이에는 앤드류가 유희 나온 골드 드래곤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이런 소문이 난 이유는 앤드류의 능력과 그의 머리색에 있다.


앤드류는 몸을 재구성하여 빛이 나는 듯한 금발을 하고 있고 그가 이룬 마법의 경지로 인하여 지혜의 눈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모두가 인간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하다는 이 날아다니는 여객선을 개조하였고 그것을 이들이 타고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오스 선장은 이러 말을 하며 기대어린 얼굴을 했다.


* * *


한편 이미르 제국의 수도에 있는 거대한 9층에 탑에는 황금빛 로브를 입은 젊은 여자 마법사가 늙은 주먹코를 한 황금빛 로브를 입은 마탑주에게 보고를 하고 있었다.


“이사벨 공녀를 구해간 태양의 마탑에 젊은 마법사가 3달 전에 카사우스 시티에서 많은 식량을 사고 난 후 아직도 희망 호란 여객선이 카사우스 내해로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 죽일 놈만 없었으면 우리 진영이 안정을 할 것인데.”


마탑주가 첩보장의 보고를 받고 눈에서 살기를 보이며 말했다.


이때 그의 옆에 검은 로브를 입은 중년 네크로멘서의 모습을 한 앤드류가 나타나 쉰 목소리로 차갑게 말하며 그의 머리통을 잡으며 첩보 장을 향하여 왼손을 뻗었다.


“우리도 그자를 찾고 있다.”

- 펑! -

“아아악!”

- 휘익! -

- 우당탕! -


첩보 장은 몸에서 폭발이 일어나자 순간 비명을 지르며 나뒹굴었다.


그와 동시에 억지로 고통을 참으며 몸을 일으켜 급히 계단으로 굴려 내려가며 소리쳤다.


적, 적이다! 네크로멘서가 쳐들어왔다!“

“뭐!!크로멘서!!”


그녀가 지르는 소리에 바로 아래층 제1장로의 집무실과 다른 장로들의 집무실에서 장로들이 급히 나왔다.


이때 앤드류가 대지의 마탑주의 머리에 올려놓은 손으로 그에게 7서클 흑마법을 펼치고 사라졌다


“죽어라! 다크 파이어!”

- 화르륵! -

“크아악!!”


순간 마탑주의 몸에 시커먼 불이 불었다.


이불은 절대 커지지 않는 불로 일명 어둠의 지옥불이라 부르는 무서운 흑마법이다.


그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어갈 때 장로들이 9층 집무실로 들어와 처절한 비명을 지르고 서서 움직이지 못히는 상태로 죽어가는 마탑주를 보고 놀라 소리쳤다.


“마탑주!!”

“제길!”

“이럴 수가!”


장로들은 검은 불이 붙은 마탑주만 부를 뿐 곁으로 가거나 불을 끄려고 하지 않았다.


마탑주와 다섯 명의 장로들은 원수이기 때문이다.


이들 다섯 명의 장로들은 황자의 난 때 죽은 기스온 공작의 진영에 섰던 인물들이다.


이들도 지금 어둠에 지옥 불에 타죽고 있는 마탑주에게 배신을 당한 인물들이다.


이때 뒤늦게 9층으로 올라온 제4장로와 제5장로가 불타서 거의 재로 변해 부셔지는 마탑주를 보고 차가운 얼굴로 말했다.


“잘 죽었다. 배신자 놈!”

“이죽일 놈 지옥으로 꺼져라!”


이때 부상을 당한 첩보장이 말실수했다.


“그게 무슨 말씀이........”

“이년이! 너도 그때 배신했지.”

“이 죽일 년! 죽어라! 소닉 바이브레이션!”


외치던 첩보장이 아차 하는 얼굴을 할 때 제5장로가 무서운 눈으로 돌아보며 외치고 곧 다혈질인 제4장로가 소리치며 7서클 공격마법을 그녀에게 날렸다.


순간 음속에 의해 만들어진 진동이 첩보 장을 피 모래로 만들었다.


- 우우웅! -

“..........”

첩보 장은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죽었다.


한편 앤드류는 대지의 마탑주를 흑마법으로 죽이고 본 모습,로 돌아와 황궁에 있은 브르노 공작의 집무실에 나타났다.


이때 집무실에 있던 브루노 공작과 황궁 마법사인 파인즈 공작이 앤드류를 보고 놀라 소리쳤다.


“누구냐?”

“너는!”


이들의 말을 들은 앤드류는 무표정한 얼굴로 문을 향하여 손짓하자 문은 열리지 않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앤드류가 소리친 이들을 돌아보자 순간 이들의 몸이 마비가 되고 말도 못하게 되었다.


앤드류는 걸어서 황궁마법사인 파인즈 공작의 옆으로 가서 그의 머리에 손을 올려놓고 무표정한 얼굴로 브르노 공작을 바라보며 말했다.


“네놈이 내 딸인 이사벨을 죽이려고, 해군 함정을 남해 바다에 보내서 내가 직접 왔다. 이것은 경고이다. 이놈처럼 죽지 않으려면 까불지 마라. 이사벨의 원한은 우리 이사벨이 훗날 장성하여 직접 갚게 할 것이다. 그때까지 기다려라. 만일 내 눈에 네놈이 보낸 자가 걸리면 내가 직접 와서 9서클에 공격마법인 메데오로 이 황궁을 잿더미로 만들고 너도 이놈처럼 죽여주마.”


- 화르륵! -

“..........”


앤드류가 이 말을 끝내는 순간 파인즈 공작의 몸에 불이 붙었다.


파인즈 공작은 산채로 타죽으며 고통에 몸을 떨며 재로 변해갔다.


이것을 목격한 브르노 공작은 공포로 인하여 눈을 부릅떴다.


순간 앤드류가 사라졌다.


그러자 브르노 공작의 마비도 풀리고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소파에 털썩 주저앉으며 경악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저자는 소문대로 유희 나온 드래곤이었어.”

- 덜컥! -


이때 문이 열리며 첩보장이 급히 들어와 외치려 하다다가 멈칫했다.


이런 첩보 장을 힘이 다 빠진 얼굴로 돌아본 본 브르노 공작이 질문했다.


“무슨 일이냐?”

“대자의 마탑주가 흑마탑에 고위급 네크로멘서에게 기습을 받아 죽었고, 우리 진영과 반대편에 선 5대 장로들이 반란을 일으켜 마탑을 장악하고 우리 진영의 마법사들을 숙청하고 있습니다.”


첩보장이 이제 재만 남은 파인즈 공작이 있던 곳을 견눈질 하며 보고했다.


그의 보고를 받은 브르노 공작이 명령을 내렸다.


“대지의 마탑은 주시만 할 뿐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신경 쓰지 마라. 그리고 이사벨 공녀를 추격하는 자들에게 절대 공격을 하지 마라고 해라.. 방금 이사벨을 구한 유희 나온 골드 드래곤이 와서 파인즈 공작을 죽이며 경고하고 갔다. 알았나?”

“예에!”


첩보장이 그의 명령과 설명을 듣고 놀라 소리치자 브르노 공작이 신경질을 부리며 다시 외쳤다.


“알았냐!”

“예 공작 전하 당장 마법 통신을 보내겠습니다.”


첩보장은 바로 대답하고 급히 집무실을 나갔다.


이렇게 되어 브르노 공작이 보낸 암살자인 어새신들과 마법사들 그리고 해군들은 철수를 하였다.


그리고 대지의 마탑에서는 5대 장로들이 반대파들을 모두 숙청하고 마탑을 장악했다.

그리고 흑마탑과 전쟁을 선포했다.


앤드류에게 죽은 전 마탑주가 흑마탑에 네크로멘서에게 습격 받아 죽은 일은 마탑에 치욕이기 때문이다.


한편 앤드류는 여객선 희망 호에 나타났다.


그가 갑판에 나타나자 이사벨과 샘이 그를 보고 뛰어와서 말했다.


“사탕.”

“나도 사탕.”

“응, 그래 알았다.”


앤드류는 혹시 몰라 아공간에 한 봉지 남겨든 사탕 봉지를 꺼내서 이들에게 사탕을 한 개씩 주자 곧 이들은 사탕을 입에 넣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이때 나오미 마법사가 옆에 다가와 질문했다.


“가셨던 일은 잘되셨습니까?”

“잘되었소. 이제는 브르노 공작의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오.”


앤드류가 대답할 때 나오미 마법사의 품에서 진동이 있었다.


- 우우웅! -

“잠시 만요.”


그녀는 앤드류에게 말하고 급히 품속에서 마법수정구를 꺼내서보자 황색 로브를 입은 여인 마법사가 놀란 얼굴로 나오미 마법사를 보며 질문했다.


[언니 어떻게 언니가 그런 로브를?]

“나와 지금 같이 계시는 태양의 마탑에 현자님께서 드래곤 하트 조각을 주시고 마법을 가르쳐 주어 나 6서클 마도사가 되었어. 이 매직 로브도 그분이 주신 것이야.”


잘 아는 동생 마법사의 질문을 받은 나오미 마법사는 환한 얼굴로 이런 설명을 하자 그녀는 부러운 얼굴로 말했다.


[일단 축하해, 언니 그리고 흑마탑에 고위급 네크로멘서가 우리 마탑에 습격하여 전 마탑주를 죽였어. 그래서 우리 5대 장로님들이 마탑을 다시 장악하였어. 그리고 전 마탑주 놈에 동생인 파인즈 그 놈도 죽었다는 소문이 있어. 그래서 그런지 브르노 공작 놈이 겁을 집어먹고 우리 공녀님을 추격했던 자들에게 철수 명령을 내렸어.]

“소식을 전해주어 고마워, 우리 공녀님은 우리 현자님의 딸이 되셨어. 우리가 아리엘 제국의 자리를 잡으면 내가 연락할게. 다음에 또 봐.”

[응 언니, 잘 있어.]


나오미 마법사가 말하자 곧 마법 통신이 끊어졌다.


마법통신을 한 나오미 마법사는 돌아서서 앤드류를 보고 허리를 숙여 말없이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곧 이 소식은 나오미 마법사를 통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전해 졌다.


이때 희망호가 멈추었다.


그리고 마이오스 선장이 선장실을 나와 앤드류에게 외쳤다.


“현자님, 아리엘 제국의 미카엘 시티에 도착하였습니다!”

“위장을 풀고 미카엘 시티 광장으로 하강하시오.”


그의 외침을 들은 앤드류가 그를 보며 이런 지시를 내렸다.


곧 마이오스 선장이 선장실로 들어가고 곧 희망 호는 모습을 드려내고 천천히 하강하였다.


한편 미카엘 시티에 있는 영주성에 망루에 있던 보호병이 하늘에서 하강하는 거대한 범선을 보고 놀라 급히 뿔피리를 불었다.


“어엇!”

- 부우웅!! -


비상을 알리는 뿔피리 소리가 울리자 곧 거리에 나와 있던 시민들이 놀라 소리치며 급히 건물로 숨어들어갔다.


“어억! 몬스터의 습격이다!!”

“파하라!!”

- 우르르....... -


뿔피리 소리는 몬스터의 습격을 알리는 소리이기게 시민들은 이렇게 소리친 것이다.


이때 하얀 로브를 입은 십여 명의 마법사들이 영주성에서 날아올랐다.


이들은 망루에 있는 보초를 보자 보초가 이들에게 손짓했다.


“엇!!”

- 스르륵! -


이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범선인 희망 호에 돛이 내려지며 광장으로 하강하는 것이 보였다.


이들은 급히 날아서 광장으로 가니 희망호가 바닥에 내리고 곧 배 옆 면이 열리며 앤드류가 먼저 배에서 내렸다.


태양의 마탑의 고위급 마법사의 로브를 입은 앤드류를 본 이곳 영주인 막스 백작이 앤드류와 같은 로브를 입고 그의 앞에 날아 내렸다.


이런 막스 백작과 마법사들을 본 앤드류가 먼저 그에게 말했다.


“본인은 태양의 마탑으로 이름을 올리려 가는 앤드류 수란 8서클 마법사요.”


“예에!”


막스 공작은 앤드류의 말을 듣고 크게 놀라 외쳤다.


태양의 마탑에 8서클 마법 현자가 나온 것은 신마전쟁 이후 처음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가 놀라자 앤드류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손을 들고 사람이 없는 광장 중심을 향하여 캐스팅을 했다.


“타임 스톱.”

“........”


이들이 광장 중심을 보자 날아 내리던 새가 공중에 멈추었다,


이것을 본 막스 영주와 그의 가신들이 놀라 경악한 얼굴을 했다.


이때 앤드류 다시 말했다.


“해제.”

- 푸드득! -


마법이 해제 되자 새는 날아내려 바닥에 떨어진 빵조각을 물고 날아올랐다.


이것을 8서클에 마법이기에 막스 백작은 순간 앤드류가 자신의 마탑에서 애타게 찾는 인물이며 이미르 제국의 첩자들이 찾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와 그의 가신들이 순간 허리를 숙이며 외쳤다.


“태양의 마탑의 제자들이 현자님께 인사드립니다!!”

“고맙소.”


앤드류는 이들의 예를 받고 자신도 허리를 숙이며 대답했다.


시민들도 건물에서 나와 거대한 범선인 희망 호와 영주가 젊은 마법사에게 먼저 예를 표하는 것을 보고 앤드류가 높은 신분의 귀족이라 생각했다.


앤드류는 막스 백작에게 정중히 말했다.


“우리는 제국 시티에 있는 마탑으로 가는 중이요. 생필품이 떨어져 이곳 시티에서 공급을 받고 싶소.”


“입항을 허가하며 얼마든지 쇼핑을 하여도 좋습니다. 현자님.”


앤드류의 말을 들은 그가 환한 얼굴로 말하자 곧 앤드류는 뒤를 돌아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곧 이곳 기사들이 착용하는 블루 대 마법갑옷을 착용한 위스퍼 백작과 에밀 자작이 배에서 먼저 내리고 황금빛 로브를 입은 나오미 마법사가 이사벨과 샘의 손을 잡고 뒤 따라 내렸다.


그리고 검은색 경장갑을 착용한 조 백인대장과 병사들이 귀족 부인들을 호위하여 내렸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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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제12장. 다크 링. +1 21.10.26 837 12 11쪽
44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56 10 12쪽
43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73 11 12쪽
42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4 924 13 10쪽
41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15 10 11쪽
40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01 12 10쪽
39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40 10 14쪽
38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2 981 12 12쪽
37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2 964 12 10쪽
36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974 15 11쪽
35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1,044 16 13쪽
34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0 1,074 17 12쪽
33 제9장. 약혼. +1 21.10.20 1,012 16 14쪽
32 제9장. 약혼. +1 21.10.19 1,025 12 13쪽
31 제9장. 약혼. +1 21.10.19 1,072 14 14쪽
30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58 14 11쪽
29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81 17 12쪽
28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6 1,128 17 13쪽
27 제8장. 노예 해방. +2 21.10.16 1,183 15 14쪽
26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제1권, 끝. +1 21.10.15 1,187 16 14쪽
25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5 1,217 17 13쪽
24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238 17 13쪽
23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307 18 13쪽
22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68 18 14쪽
21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98 19 14쪽
20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01 19 15쪽
19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25 18 13쪽
18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49 22 16쪽
»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72 19 14쪽
16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09 1,537 2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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