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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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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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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2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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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추천
10
글자
14쪽

제11장. 영지에 발전.

DUMMY

글로리아 황녀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앤드류 공작을 돌아보며 질문했다.


“그런데 정말 모든 노예들을 면천시켰나요?”

“그렇소. 시녀들과 시종들부터 모두 면천을 시키고 난 후, 이곳 마을에 살단 노예들을 글과 셈을 가르친 후, 모두 면천을 시켰소. 또한 1차로 들어온 1백만 세대에 노예들도 모두 교육을 시켜 면천을 시켜 최근에 완공된 1만세대가 사는 마을 1백 개로 모두 입주를 시켰소.

며칠 후에 2차로 또 1백만 세대에 노예 가족들이 들어올 것이오. 이들은 코르델리아 제2시티 인근에 짓고 있는 1만 세대에 마을 1백 개 마을로 모두 입주를 시킬 것이오. 이들 역시 교육을 받은 후에야 면천을 시킬 것이요. 지금 처음 면천 된 이들은 자신들에게 나누어 줄 농지를 만드는데 고용이 되어 농지를 만들고 있고 일부 약 1천 명 정도는 모두 시티에 상점에서 일을 하며 장사를 하는 법을 배우고 있소.

이들이 이곳에서 일을 하며 돈을 모아 우리 영주성에서 자신들이 일하는 상점을 싸게 원금만 내면 살 수 있게 해줄 것이오. 물론 이들도 이것을 알고 있소. 다만 무상 급식을 아직 하기에 영지민이 사용하는 식당만 문을 열지 않았소. 여행자나 또는 상단의 일꾼들이 사용하는 식당은 문을 열었지만 말이오.”


앤드류 공작은 글로리아 황녀의 질문을 받고 이런 설명을 하자 그녀는 잠시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다시 질문을 했다.


“그럼 우리 제국의 다른 영지들은 어떻게 하나요?”

“그들 영지는 그곳 영주들이 알아서 할 일이오. 전에도 말한바 있지만 억지로 노예 해방을 하려면 많은 피가 흘려야 가능한 일이오. 이것은 본 공작에게 반란을 일으키란 말과 같소. 그러나 본 공작은 반란을 일으키지 않소. 본 공작은 본 공작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고 이 영지에 사는 모든 영지민이 행복하게 살게 만들 수 있을 뿐이오.

지금은 우리 영지가 아직도 노예들을 사들여 면천을 시켜 영지 민들을 만드는 것이 다른 귀족들에게는 어리석게 보일 것이오. 그러나 앞으로 약 10년 후쯤에는 우리 영지가 우리 제국에서 제일 잘사는 영지가 되어 있을 것이고, 또 황가에서 주도하는 예술이 꽃피는 영지는 바로 우리 영지가 될 것이요.

그 이유는 예술이 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야 가능한 일이요. 일부 귀족들만 행복해서는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이요. 또 간혹 귀족 가에서 화공들을 불려다가 많은 돈을 주고 그림을 그리거나 또는 조각을 영주성에서 세우는데 이런 것들을 자세히 마음으로 바라보면 이들 그림과 조각들이 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소.

전에 본 공작이 황궁 정원에서 본 여신상을 보아도 알 수가 있소. 여신상은 웃고 있지만 그 근처에 가면 오히려 슬픈 생각이 드는 이유는 이것을 만든 이들이 행복한 마음으로 이 여신상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이오. 이 여신상은 예술품으로는 하급에 예술품인 것이오.”


글로리아 황녀의 질문에 앤드류 공작이 이런 설명을 하자 그녀는 그의 말을 알아듣고 말했다.


“그래서 정원의 가도 행복하지 않는군요. 꽃들도 아름답기는 한데 이곳과 느낌이 달리요.”

“꽃을 그렇게 느끼는 것은 그 꽃을 기르는 시녀들이나 시종들이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오. 음식도 마찬가지요. 캔디스 황녀는 어린 아이기에 음식에 녹아 있는 행복을 알고 오늘 많은 음식을 먹은 것이오. 아마 평소에는 그리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았을 것이오.”


글로리아 황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이렇게 말하며 황궁으로 통하는 텔레포트 케이트 앞에 도착하여 손짓했다.


순간 텔레포트 케이트에 빛의 동굴 크기가 더 커고 또 거리로 짧아져 한말자국만 넘어가도 바로 황궁으로 넘어가게 되자 말을 하려던 글로리아 황녀기 놀란 눈으로 앤드류 공작을 돌아보았다.


이런 그녀와 함께 황궁으로 넘어간 앤드류 공작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며 말했다


“최근에 본 공작이 용언 마법을 완성하여 이 텔레포트 케이트를 용언 마법진으로 변화시킨 것이오.”

“아! 예.”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들은 그녀는 놀라며 말했다.


이때 그녀는 황궁 정원으로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가 많이 우울하게 변하는 것을 알고 크게 놀란 얼굴을 했다.


그러자 앤드류 공작이 의미심장한 얼굴로 다시 말했다.


“이곳 정원이 우울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황궁 정원을 관리하는 이가 우울하기 때문이오. 그가 행복해야 정원의 꽃과 나무들도 행복하기 때문이오. 저 여신상의 모습은 웃고 있지만 눈을 감고 마음으로 보면 울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오.”

“...........”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들은 글로리아 황녀가 걸음을 멈추며 눈을 감고 여신상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잠시 후 소스라치게 놀라며 비명을 지르며 앤드류 공작의 품에 안겼다.


“아악!”

".........."


이런 앤드류 공작은 가만히 안아주었다.


잠시 후 마음을 안정시킨 그녀가 말했다.


“여신상이 피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저 여신상은 사실 천사의 상이오. 천사는 천사의 상으로 이곳 황궁에 시종들과 시종들을 보고 우는 것이오. 지금 이 황궁은 죽음의 기운이 가득하오. 이런 죽음의 기운은 악을 불려오는 것이오. 만일 마족이 쳐들어오면 제일먼저 이곳으로 올 것이오. 그 이유는 마족은 죽음의 기운을 좋아하기 때문이오.

제국의 황제가 바뀔 때마다 황자의 난이 일어나는 이유는 바로 이 죽음의 기운 때문이오. 이 죽음의 기운은 이곳에 사는 시종들과 시종들이 자신도 모르게 내어 뿜는 것이오. 이 죽음의 기운을 없애는 방법은 이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뿐이오. 그러기 위해서는 시종들과 시녀들을 면천시켜주어야 하오.

그래서 이들이 결혼도 하고 자식을 낳아 기르며 행복한 마음으로 일을 해야 이곳에 가득한 죽음의 기운이 사라지는 것이오. 황녀도 우리 영주성과 이곳에 기운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오.

본 공작이 제일 먼저 시종들과 시녀들을 면천시키고 이들을 고용했소. 많은 이들은 이들이 떠날 것이라 걱정하였지만 오히려 시종들과 시녀들이 늘었소. 그 이유는 나이 많은 시종장들과 시녀 장들이 우리 영주 성을 나가서 시종들과 시녀들을 키우는 학원들을 설립했기 때문이오.

이들이 세운 학원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급료를 많이 받는 시종시녀들의 교육을 받고 우리 영주성에 고용이 되었소. 또 본 공작의 가신들이 새로 지어진 그들의 저택으로 나가며 많은 시종들과 시녀들을 고용하였고, 또 서비스업으로 이들이 진출했소. 우리 시티에 상점에서 일하는 시종들과 시녀들은 모두 이들이 교육시킨 이들이오. 내일 한번 시티로 가보시오.”


앤드류 공작이 대답하여 이런 설명을 하자 글로리아 황녀는 곧 대답하며 말했다.


“네, 가볼게요. 바래다주어 고마워요.”

“그럼 편히 쉬시오.”


그녀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그녀가 궁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본 후에야 발길을 돌려 영주 성으로 돌아갔다.


영주 성으로 돌아온 앤드류 공작은 집무실로 가서 결재 서류에 결재를 한 뒤 숙도로 들어갔다.


그는 곧 바로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을 열고 시간의 방으로 들어가 제20검인 노해광루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 검법도 변화가 많은 검법이었다.


그는 이 검법을 거의 2만 번 이상을 개미가 기어가는 속도로 수련한 후, 1푼에 마나로 기합을 지르며 검법을 펼쳤다.


“탓!”

- 쏴아아!! -


곧 앤드류 공작의 검에서 나온 붉고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는 해일로 변하여 그가 검을 휘두르는 방향으로 해일 같은 오러 블레이드가 몰려다녔다.


그는 다시 정신을 집중하여 이 검법을 수만 번을 수련했다.


그러나 이런 수련도 그저 수박 곁 핥기에 정도에 수련에 불과한 것이다.


한편 다음날 앤드류 공작이 중앙대산맥을 마나 탐지를 하며 북상하고 있을 때에 그가 전날 설치한 텔레포트 케이트 입구에 영지병들이 배치가 되고 있었다.


헥토르 제2시티 예정지 인근에 있는 거대한 바위 옆에 말과 마차를 탄 병사들이 도착했다.


이때 말을 탄 10인 대장이 부하들에게 손짓하며 명령을 내리자 병사들은 마치들에 실고 온 목재들을 내려 조립을 하였다.


“이곳에 검문소를 설치하라.”

“옛!!”

- 우르르....... -


그러자 곧 마구간이 딸린 경비 초소가 완성이 되었다.


이때 남쪽 멀리 생필품을 실은 마차수백대가 전에 쓰던 관도로 말달려 오고 있었다.


이 상단 마차들을 본 말을 탄 10인 대장이 서라는 신호를 보내자 곧 상단 마차 앞에서 말달리던 용병이 뿔피리를 불었다.


- 뿌우웅!! -

“워워!!”

- 히히힝!! -


곧 상단 마차들이 일제히 서고 용병 대장으로 보이는 사내가 말에서 내려 경비초소로 왔다.


그는 아직 텔레포트 케이트를 보지 못했기에 10인 대장을 보고 정중히 질문했다.


“대장님 무엇 때문이신지요?”

“앞으로 이 길을 통하여 다니시오. 우리 공작 전하가 상단들을 위해 어제 이 텔레포트 케이트들을 설치하셨소. 이쪽 케이트는 아리노 제1시티 예정지로 이동하는 케이트고 이쪽은 헥토르 제1시티로 이동하는 게이트로 이 게이트를 넘어 가면 다른 시티로 연결되는 케이트가 또 있소 말을 타고 이동하면 모든 시티들을 불과 몇 시간이면 이동하여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소. 그리고 이용료는 무료요.”


용병대장의 질문의 10인대장이 자랑스러운 얼굴로 이런 설명을 하였다.


그의 설명을 들은 용병대장은 곧 환한 얼굴로 말하고 마차가 있는 곳으로 돌아갔다.


“오! 정말 대단하군요. 우리 상단은 코르델리아 제1시티로 갑니다.”

“그럼 이쪽 게이트로 가면 되오, 갈 때 우리 병사가 신호하는 케이트로 들어가시오.”


용병대장이 돌아간 잠시 후 상단 마차들은 다시 달려 영지 병들이 신호하는 방향으로 이동했다.


- 두두두......... -


이 이 상단은 텔레포트 케이트를 이동하여 목적저인 코르델리아 제1시티 종합 창고에 불과 두 시간 만에 도착했다.


곧 다른 영지에서 오는 상단들과 건축 상단들은 이 텔레포트 케이트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또 호르메스 산악 요새로 바로 상단의 마치가 도착하여 주문 받은 많은 식량들과 생필품 그리고 군수품인 검과 활 등을 바로 산성으로 공급했다.


한편 글로리아 황녀는 평상복 차림으로 많은 호위병들과 마법사들과 코르델리아 제1시티로 들어갔다.


그곳 시티 거리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있었다.


이들이 거리에 있는 한 상점으로 들어가자 시녀 한명이 다가와 정중히 말했다.


“어서 오세요. 레이디.”

“보석을 한번 볼까요?”


글로리아 황녀가 말하자 시녀는 기쁜 얼굴로 그녀를 안쪽 소파로 안내했다.


“이곳에서 차를 마시고 계시면 곧 보석을 담당을 하시는 전문가님이 오실 것입니다.”

“알았어요.”


시녀의 말을 들은 글로리아 황녀가 일부로 퉁명스럽게 말해도 시녀는 눈살도 찌푸리지 않고 공손하게 인사를 하고 다른 곳으로 갔다.


이때 다른 시녀가 와서 차를 따라주었다.


글로리아 황녀가 일부로 뜨겁다고 투정을 하자 아무런 불만을 말하지 않고 시녀는 시원한 차를 가져다주었다.


그리고 곧 그녀가 아는 시녀가 와서 글로리아 황녀를 보고 깜작 놀라며 외쳤다.


“황녀님!”

“어! 당신은.......?”


글로리아 황녀도 놀라며 말하며 여름 궁전의 시녀 장이던 여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이 여인은 잠시 후 자리에 앉자 글로리아 황녀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그녀에게 질문했다.


“왜 여기 있나요?”

“저는 공작 전하와 함께 온 병사 한명과 결혼하였습니다. 그분은 지금 남작으로 승작하여 이 시티에 치안 대장으로 있지요. 벌지 않아도 되지만 지금은 여기 있는 시녀들을 교육을 담당하고 있어 여기서 황녀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 임신하여 저는 곧 일을 그만 둘 계획입니다.”


글로리아 황녀의 질문을 받은 그녀는 행복한 얼굴로 말했다.


이런 이 여인의 말을 듣고 얼굴을 본 글로리아 황녀가 머리에 꽂고 있던 보석이 달린 핀을 빼어주며 말했다.


“정말 잘 되고 행복하게 되어 고마워요. 이것은 결혼 선물이에요.”

“아니에요. 황녀님.”


글로리아 황녀가 귀한 머리핀을 주자 그녀는 당황하여 손사래 치며 말하자 글로리아 황녀가 다시 말했다.


“나도 공작님이 시티에 가보라 하여 온 것이에요. 내가 일부로 불평을 터트려도 당신이 교육한 시녀는 정말 친절했어요. 이것은 나에게 있어 많은 머리핀 중 한 개 일뿐에요. 아기를 낳으면 이것을 팔아 옷을 사 주세요.”

“고맙습니다. 황녀님.”


글로리아 황녀가 이런 말을 하며 머리핀을 주자 그녀는 눈물을 보이며 선물을 받았다.


곧 이 시티에 글로리아 황녀가 왔다는 말이 순식간에 돌았다.


그리고 그녀가 가는 곳마다 사람들이 일제히 허리를 숙여 인사하며 존경의 예를 표했다.


이것은 그녀가 영주인 앤드류 공작과 곧 결혼할 여인이기 때문이다.


사람들로 인하여 결국 글로리아 황녀는 영주성에서 제공한 마차를 타고 영지를 돌아보았다.


그녀는 시티 외곽에 있는 스쿨에 가보고 놀랐다.


많은 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있고 이들의 얼굴에도 행복으로 인하여 빛이 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앤드류 공작은 중앙대산맥을 북상하며 광범히 한 마나 탐지를 하고 있다.


그는 이테노 호수 인근까지 온 후 한 이름 모를 봉우리 위에 선채로 잠시 생각했다.


“이제 저 북쪽은 우리 영지는 아닌데 가볼까? 그래 가보자, 혹시 모를 마족이 있으면 모두 없애야하니.‘

- 휘익! -


이런 결정을 내린 그는 북쪽을 향하여 날아가며 다시 마나 탐지를 시작했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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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56 10 12쪽
43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73 11 12쪽
42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4 924 13 10쪽
41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15 10 11쪽
40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02 12 10쪽
»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41 10 14쪽
38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2 981 12 12쪽
37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2 964 12 10쪽
36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974 15 11쪽
35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1,044 16 13쪽
34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0 1,074 17 12쪽
33 제9장. 약혼. +1 21.10.20 1,012 16 14쪽
32 제9장. 약혼. +1 21.10.19 1,026 12 13쪽
31 제9장. 약혼. +1 21.10.19 1,072 14 14쪽
30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58 14 11쪽
29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81 17 12쪽
28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6 1,128 17 13쪽
27 제8장. 노예 해방. +2 21.10.16 1,183 15 14쪽
26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제1권, 끝. +1 21.10.15 1,187 16 14쪽
25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5 1,217 17 13쪽
24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238 17 13쪽
23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307 18 13쪽
22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68 18 14쪽
21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98 19 14쪽
20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01 19 15쪽
19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25 18 13쪽
18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49 22 16쪽
17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72 19 14쪽
16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09 1,537 2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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