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44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19 07:53
조회
1,072
추천
14
글자
14쪽

제9장. 약혼.

DUMMY

제9장.

약혼.


한편 약혼식 전날 앤드류 공작은 황궁 에스테반 황제의집무실로 가자 아벨 마탑주가 와 있었다.


앤드류 공작이 황궁 집무실로 들어가자 아벨 마탑주와 에스테반 황제가 반갑게 말했다.


“어서 오시오 공작.”

“앉으시오. 공작.”

“예 폐하.”


앤드류 공작이 들에게 정중히 대답하고 자리에 앉자 곧 아벨 마탑주가 환한 얼굴로 질문했다.


“이아스 영지에 지옥의 샘은 왜 간 것이오? 덕분에 마족들의 뼈와 마족의 병기는 우리가 얻었지만 말이오.”

“아! 그것 말씀이군요. 우리 영지에 총 기사단장인 위스퍼 후작과 의논하여 그의 휘하의 기사단장 중 두 명이 소드 스쿨을 세워 우리 제국의 귀족가의 자식들을 기사로 키우기로 하여 이아스 산 아래에 소드 스쿨을 짓고 있지요. 그런 이유로 공사가 얼마나 진척이 되었나, 가보았습니다.

하늘에서 보고 돌아가던 중 강력한 마의 기운이 땅에서 올라오기에 가보았더니, 그곳이더군요. 보지 못했으면 그냥 갔겠지만 본 공작이 본 이상 그냥 둘 수 없어 지하로 내려가는데 박쥐 괴물인 뱀파이어들이 숨어서 본 공작을 기습하려 하기에 본 공작이 먼저 기습하여 이들 중 상당수를 죽였지요.

몇 마리가 지하 밑까지 도주하여 끝까지 추격하여 모두 없앴습니다. 그러고 보니 우리 마탑의 제자들이 본 공작이 염려 되어 왔기에 그들의 성의를 보아 선물로 그것들을 준 것입니다. 마족의 뼈는 어디다 쓰는지는 모르지만 마족의 병기는 보검을 제련할 때 쓰는 재료이지요. 그만하면 마탑의 좋은 선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아벨 마탑주의 질문의 앤드류 공작이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런 설명을 하여 대답했다.


물론 진짜 마족들을 없앤 이야기는 쏙 빼고 말했다.


어차피 믿지 않을 것 같고 또 자신이 검을 익힌 것은 숨기고 싶었기 때문이다.


앤드류 공작의 설명을 들은 아벨 마탑주와 에스테반 황제가 환한 얼굴로 말했다.


“하여간 고맙소.”

“이아스 영지의 마이클 후작도 고마워하더군요. 그 박쥐 괴물들은 뱀파이어들도 지난 천여 년을 매년 한 번씩 보름달이 뜰 때 그곳에서 나와 사람들을 잡아가 그 인근에 망루를 세워두고 있어 공작이 그리로 들어가는 것을 마법사들이 본 것이오. 하여간 잘 했소. 공작.”

“도움이 되었다니 본 공작도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앤드류 공작은 대답하며 품속에서 경량화 마법주머니를 한 개 꺼내 그 안에 든 매직 아이템 상자들을 꺼내어 탁자 위에 놓으며 말했다.


“약혼 예물을 좀 준비했습니다. 장미가 그려진 상자는 글로리아 황녀에게 주는 예물입니다. 보다시피 아이템 상자가 작아 이 주머니에 넣어 왔습니다.”

“오! 고맙소. 잘 받겠소. 공작.”


에스테반 황제는 전에 앤드류 공작에게 받은 상자의 든 보검을 허리에 차고 다니고 또 왼손 팔목에 찬 팔찌는 이 팔찌를 찬 이의 건강을 지켜주는 팔찌를 차고 다닌다.


거기에 목에 걸고 다니는 목걸이는 용언 9서클 방어마법이 걸린 목걸이다.


이런 선물이 또 든 매직 아이템 상자를 든 에스테반 황제는 반색하며 예물을 받았다.


그는 이 매직 아이템 상자를 앤드류 공작이 준 경량화 마법주머니에 넣어 품속에 넣었다.


이런 에스테반 황제의 모습은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아벨 마탑주에게 앤드류 공작이 또 한 개에 작은 매직 아이템 상자를 품에서 꺼내주며 말했다.


“이 상자에는 본 공작이 지금 착용하고 있는 우리 마탑의 고위급 마법사의 매직 로브가 여섯 벌이 들어있고, 또 매직 마법 반지와 여섯 개에 4대 원소 마법서 원형이 모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최상급 마나석도 넣었으니, 마탑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오! 고맙소. 받기만 하는구려.”

“본 공작도 우리 마탑의 제6장로가 아닙니까? 하하하.......”


그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대답하며 환하게 웃자 그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때 에스테반 황제가 정색을 하고 질문했다.


“배 목수들이 갔는데, 어떻게 배는 건조하고 있소?”

“배는 다음 달 중순부터 건조를 시작할 것입니다. 아무 곳에서나 건조를 할 수 없지요. 비밀리 건조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지금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육지에서 건조를 해야 하니, 따로 건조장이 필요하지요.

배에 건조는 대략 한 달 정도 걸리고 우리 제국의 문장인 블루 드래곤을 돛에 수놓아야하고 또 금과 마나석으로 치장도 해야 하니, 황궁에서 배를 받는 시기는 6월말쯤이 될 것입니다. 최대한 화려하게 제작을 하려고 지금 설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그러나 마탑이 받게 된 배는 화려함 보다는 전함에 가까운 배를 받게 될 것입니다.”


앤드류 공작은 에스테반 황제에게 설명할 때 부러운 얼굴로 바라보는 아벨 마탑주에게도 이런 말을 하였다.


그의 말을 들은 아벨 마탑주가 어리둥절한 얼굴로 질문을 하였다.


“왜 전함에 가깝게 건조한단 말이요?”

“이 전함은 본 공작이 생각하기에 그냥 여행을 다니는 것보다 첩보 선으로 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렇습니다. 생각하여 보십시오. 하늘 높이 떠서 밑에서 보면 그냥 구름 한 덩이 같고, 그러나 위에서는 밑을 천리경으로 내려다 볼 수 있지요.

거기에 첩보 실이 꾸며지고 또 전투마법단이 탄 채 어디든지 갈수가 있습니다. 우리 마탑과 흑마탑과 원수지간입니다. 흑마탑이 꾸미는 음모를 사전에 미리 알면 우리가 먼저 흑마탑을 타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안에 워프 케이트를 설치하여 놓으면 흑마탑이나 또 다른 마탑과 전투가 벌어져도 바로바로 우리 마탑에서 전투마법단을 워프 케이트로 지원할 수 있지요. 하나 우리 마탑에 약점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제자들의 수가 적고 또 고위급 마법사가 적다는 것입니다. 그런 이유로 우리 영지에 모든 영지 민들을 교육하고 여기에서 드려나는 영재들을 따로 뽑아 우리 마탑이 운영하는 마법 스쿨에서 체계적으로 교육시켜 훗날 대량에 고위급 마법사들을 배출 하게 될 것입니다.”


아벨 마탑주의 질문에 앤드류 공작이 의미심장한 얼굴로 이런 설명을 하자 아벨 마탑주가 기쁜 얼굴로 말했다.


“고맙소. 공작.”

“공작 그러면 노예들을 사들여 모두 면천을 시키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요?”


아벨 마탑주가 말을 하자 곧 에스테반 황제가 호기심이 어린 얼굴로 질문했다.


그의 질문을 받은 앤드류 공작이 여전히 의미심장한 얼굴로 그를 돌아보며 대답하며 설명도 했다.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우선 노예들을 사들여 면천을 시켜 우리 영지 민으로 만드는 이유는 본 공작과 내일 약혼할 글로이아 황녀가 노예 해방을 요구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강제적인 노예 해방은 귀족들의 반말을 가져 올 것이고 이 과정에서 많은 피가 흐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공작은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순리적으로 노예 해방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영지에서 면천이 된 노예들이 모두 영지민이 되고 이들이 교육을 받아 모두 잘살게 되면 우리 영지는 그 만큼 발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우리 영지에 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알게 된 다른 영지의 귀족들은 우리 영지를 따라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처 우리 제국의 모든 영지에서 면천이 일어나면 그때 우리 제국의 힘이 강해지고 그런 힘은 외부로 나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 우리 제국은 북부의 왕국들을 침공하게 되고 우리 제국의 영토는 그만큼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비로서야 다른 국가들도 강해지기 위해 스스로 노예 해방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도태되어 국가 자체가 사라져버리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우리 영지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또 세월이 지니고 우리 영지의 힘이 강해지면 많은 귀족들이 본 공작이 반란을 계획하고 있다고 음모를 꾸밀 것입니다. 그때 폐하는 한 가지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본 공작이 폐하의 사위라는 것을 말입니다.”

“음....... 알겠소. 공작.”


앤드류 공작의 설명을 들은 에스테반 황제는 의심을 완전히 거두지는 않은 얼굴로 대답했다.


이외 다른 일도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


그날 밤 황궁에서 저녁 식사를 한 앤드류 공작은 글로리아 황녀와 정원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글로리아 황녀는 호기심 어린 얼굴로 질문했다.


“공작님, 정말 공작님의 영지에서 대규모 노예 면천이 일어났나요?”

“그렇소. 그대가 본 공작에게 노예 해방을 요구하지 않았소? 이문제의 대하여 본 공작이 많이 생각하여 피를 흘리지 않고 노예 해방을 이루는 방법을 찾은 것이오.”


앤드류 공작은 낮에 에스테반 황제에게 설명한 일을 다시 설명을 해주었다.


이런 설명을 들은 글로리아 황녀는 걱정 어린 얼굴로 말했다.


“부황폐하는 의심이 많아요.”

“그때는 그대가 나의 옆에서 언제나 나의 편이 되어야 하오. 또 다른 방법은 우리 영지로 폐하께서 자주 오셔서 직접 그분 눈으로 우리 병사들을 시찰하게 하여야 하오. 우리 영지군은 약 3만정도만 유지를 하려고 하오. 이 정도 병력은 다른 공작 령에 군단의 3분에 1정도 밖에 되 않는 숫자인 것이오.

그 정도 병력으로는 반란을 하지 못하오. 나는 전에도 말한바 있지만 큰 욕심이 없소. 그저 많은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기를 바랄 뿐이오. 또 나의 진정한 적은 나 자신이오. 나는 용언 마법을 9서클까지 완성하고 싶을 뿐이오. 이런 과정에서 적도 분명이 있소. 그 적은 인간이 아니오.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아 그 적이 드려나지 않았소.”

“인간이 아닌 적이요?”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들은 글로리아 황녀가 질문하자 앤드류 공작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했다.


“그적은 인간이 아니오. 나의 스승님은 인간이 아닌 에이션트급에 드래곤이요. 그런 분이 인간인 나를 제자로 삼은 이유는 앞으로 멀지 않은 장례에 우리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이 나올 것이고, 이때 나는 인간 연합군의 총사령관으로 키워지고 있는 것이오.

이일을 해결하면 나는 그때 은퇴하여 남은 삶은 당신과 함께 하며 마법을 연구하고 후진을 양성하여 세상으로 보낼 것이오. 이것을 위해 나는 지금도 살고 있는 것이오. 권력이란 허망한 것이오. 우리 인간은 누구나 욕심을 가지고 허망한 권력을 가지지 위해 끝없이 투쟁하는 존재요, 우리가 욕심을 내려놓을 때 진정한 삶을 살수가 있는 것이오.”

“너무 어려운 말씀이에요.”


글로리아 황녀는 앤드류 공작의 말을 듣고 이렇게 말했다.


이들은 좀 더 정원을 거닐다가 그녀를 앤드류 공작이 궁전 입구까지 바래다주고 그는 영주 성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아침 식사를 마친 앤드류 공작이 평소대로 로브를 입고 나오자 드레스를 입은 이사벨과 예복을 입은 샘을 데리고 있는 나오미 마법사가 그를 보고 질문했다.


“공작 전하 그렇게 가시게요?”

- 츠츠츠....... -


그녀가 질문에 앤드류 공작의 로브가 순간 변화하여 예복으로 변화하자 그녀는 놀란 얼굴을 하고 이사벨과 샘이 외쳤다.


“.......”

“와아!!”


이런 이들을 본 앤드류 공작이 나오미 마법사에게 질문했다.


“샘도 가게.”

“공녀님이 샘이 가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고 떼를 쓰셔서요.”


앤드류 공작의 질문을 받은 나오미 마법사가 난처한 얼굴로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미소를 지며 말했다.


“그럼 같이 갑시다. 어차피 아이들은 캔디스 황녀를 보려 가는 것이니.”

“네. 공작 전하.”


곧 나오미 마법사는 공손하게 대답하고 양손에 이사벨과 샘의 손을 잡고 앤드류 공작을 따라 갔다.


이번 약혼식은 황실 가족과 앤드류 공작만 참석하는 약혼식이고 약혼식이 끝나면 황실 가족과 점심 식사를 하기로 되어 있다.


또 오늘이 지나면 본격적이 결혼준비에 들어가고 한 달 후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이들이 텔레포트 케이트를 넘어가지 황실 시종과 시녀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가시지요. 공작 전하.”

“갑시다.”


시종장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곧 대답하고 황궁 제1궁전으로 들어갔다.


한 방에 탁자가 놓여 있고, 예물들이 준비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예복을 입은 시종들과 시녀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앤드류 공작과 이사벨과 샘만 자리에 앉고 나오미 마법사는 이들의 뒤에 서 있었다.


이때 시종장이 들어와 외쳤다.


“아리엘 제국의 황제 폐하 가족이 오셨습니다!”


그러자 곧 앤드류 공작만 일어나고 아이들은 불만이 가득한 얼굴로 일어나지 않았다.


이때 나오미 마법사가 이들을 일으키려 하자 이사벨과 샘이 외쳤다.


“싫어!”

“나도 싫어!”


이들이 말할 때 에스테반 황제와 클로리 황후와 황실가족이 들어왔다.


그리고 곧 클로리 황후의 손을 잡고 들어온 캔디스 황녀가 손을 뿌리치고 소리치며 달려갔다.


“이사벨! 샘.”

“어!”

“켄디스!”

- 후다닥! -


캔디스 황녀의 외침에 샘이 말하고 곧 이사벨도 외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캔디스 황녀에게 달려갔다.


그리고 이들은 문으로 달려 나가가려 하자 시종들이 막았다.


“황녀님!”

“아아앙!!”


이때 아이 셋이 한 번에 소리치자 곧 클로리 황후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휴우........ 나가서 놀게 하세요.”

“예 황후 전하.”

- 후다닥! -


시종이 대답하며 비켜서자 곧 아이 셋은 곧장 달려 나갔다.


아이들이 나가자 곧 황실 가족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곧 약혼식이 시작이 되었다.


약혼식은 그저 가족 상견례일 뿐이라 결혼식 날찌만 정하고 바로 끝났다.


그리고 같이 모두 점심 식사를 하는 것을 오늘 일정은 모두 끝났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앤드류 대제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5 제12장. 다크 링. +1 21.10.26 837 12 11쪽
44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56 10 12쪽
43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73 11 12쪽
42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4 924 13 10쪽
41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15 10 11쪽
40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02 12 10쪽
39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41 10 14쪽
38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2 981 12 12쪽
37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2 964 12 10쪽
36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974 15 11쪽
35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1,044 16 13쪽
34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0 1,074 17 12쪽
33 제9장. 약혼. +1 21.10.20 1,012 16 14쪽
32 제9장. 약혼. +1 21.10.19 1,026 12 13쪽
» 제9장. 약혼. +1 21.10.19 1,073 14 14쪽
30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58 14 11쪽
29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81 17 12쪽
28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6 1,128 17 13쪽
27 제8장. 노예 해방. +2 21.10.16 1,183 15 14쪽
26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제1권, 끝. +1 21.10.15 1,187 16 14쪽
25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5 1,217 17 13쪽
24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238 17 13쪽
23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307 18 13쪽
22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68 18 14쪽
21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98 19 14쪽
20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01 19 15쪽
19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25 18 13쪽
18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49 22 16쪽
17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72 19 14쪽
16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09 1,537 21 12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