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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판타지

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7,462
추천수 :
1,673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21 06:49
조회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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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글자
13쪽

제10장. 전생의 기억.

DUMMY

이때 그는 순간 이동하여 빛이 가득한 세상에 와 있었다.


온통 백발이고 백발에 수염을 한 창조신이 그의 앞에서 말했다.


“보았느냐? 너로 인하여 두 개 행성에 사람들이 이렇게 원통하게 죽었다. 트리샤는 현재 글로리아 황녀이고 토미도 네가 딸로 받아들인 이사벨이다. 이 인연은 다시 너에게 이어졌다. 이번 삶은 너의 마지막 환생이다.

너는 세상의 악을 모두 쓸어버리고 네가 사는 행성에 침략한 마족들을 모두 죽인 후, 공간 검을 얻어 마족 행성으로 가서 마족들을 멸종시켜라. 그런 후에 너의 삶이 끝난 후 천상계로 돌아와 너로 하여금 이런 큰 고통을 준 카오스를 역행지옥에 잡아넣어라. 하나 너는 지금은 인간이기에 네가 천상계에서 가졌던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너 스스로 검을 익히고 또 자연 검을 이룬 후, 공간 검을 깨달아야한다. 네가 이런 인연을 만들어 준 타타론은 더 이상 너에게 도움을 줄 수가 없다. 너의 임무를 완상하고 돌아오너라. 아들아.”

“예 아버지 반드시 그렇게 하겠습니다.”


창조신의 말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이렇게 대답했다.


한편 시간의 방에서는 빛밖에 없던 앤드류 공작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었다.


빛이 모여 뼈를 만들었다.


그리고 곧 빛이 모여들어 장기들을 만들고 핏줄과 마나가 흐르는 길을 만들었다.


그런 후, 다시 피가 생겨 흐르고 마나가 흘렸다.


다시 근육이 생성되고 피부가 생겨났다.


또 다시 털들이 생겨났다.


진정한 환골탈태가 즉 몸이 진정으로 재구성이 되어 천인지체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몸이 다 만들어졌을 때, 그의 하단전에 어린 아이 주먹만 한 마나 볼이 완성되어 있었다.


그리고 중단전에도 같은 크기에 마나 볼이 만들어져 있었다.


또 머릿속 뇌 중앙에도 작은 밀알만한 마나 볼이 만들어져 있었다.


이때 앤드류 공작의 정신이 몸으로 돌아왔다.


- 츠츠츠........ -


그와 동시에 오러 실드가 풀어져 흡수가 되고 그의 몸이 하강하여 바닥에 앉았다.


이와 동시에 앤드류 공작은 눈을 떴다.


그리고 몸을 일으키자 타이탄이 옷을 가져왔다.


“주인님.”

“그래 타이탄.”


앤드류 공작은 대답하고 타이탄에게 옷을 받아 입고 가죽 장화를 신은 후, 머리를 뒤로 묶었다.


그런 후 로브를 입었다.


그가 옷을 다 입자 타이탄이 다시 말했다.


“주인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 알았다.”


앤드류 공작은 그에게 대답하고 시간의 방을 나가 아공간을 닫은 후, 숙소를 나갔다.


잠시 후, 식당에 도착하자 이사벨이 잠이 들깬 얼굴로 말하여 안겨 왔다.


“나졸려.”

“나도.”


이사벨이 말하자 샘도 초롱초롱한 눈으로 같은 말을 했다.


이런 이사벨을 안아 무릎에 앉히고 샘은 옆자리에 앉힌 후, 아이들에게 인자한 얼굴로 말했다.


“어서 아침 먹고 캔디스와 놀아야지.”

“응, 아침 먹을 거야.”

“나도 먹을 거야.”


이사벨이 말하자 샘도 말했다.


곧 앤드류 공작은 아이들에게 아침을 먹이고 이사벨을 내려주자 곧 이들은 곧 바로 뛰어가며 외쳤다.


- 다다닥! -

“와아!!”


그러자 이들을 담당하는 시녀들이 아이들을 급히 따라갔다.


이제야 앤드류 공작은 식사를 하며 나오미 마법사에게 질문했다.


“이제 코르델리아 시티가 완공이 되었는데. 건축 상단은 무엇을 하고 있소?”

“타르코 건축 상단은 코르델리아 제2시티 공사에 들어갔고, 이테노 건축 상단은 헥토르 제1시티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농지는 현재 면천 된 우리 영지 민들을 우리가 고용하여 농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수도 시티에서 들어온 빈민들 중에는 농사를 지어 본 이들이 많이 있어 이들을 감독으로 고용하여 밀과 목화 농사를 지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르코 건축 상단은 시티 보다 먼저 영지 민들이 살 마을을 먼저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코르델리아 제1시티를 건설하여 보니, 시티를 먼저 건설하는 것보다 마을들을 먼저 짓고 나중에 시티를 건설하는 것이 더 효율저적이라 이렇게 하였습니다.”


앤드류 공작의 질문에 나오미 마법사가 바로 이런 설명을 하였다.


그녀의 설명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고개를 끄덕인 후, 다시 질문했다.


“마법사들은 뭐하고 있소?”

“예 공작 전하, 마법사들은 모두 제니아 백작의 통솔을 받아 현재 아이들을 모아 코르델리아 제1시티에 지어진 스쿨에서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스쿨에 입학하는 아이들보다 더 어린 아이들이 부모가 모두 일하여 나가 돌볼 사람이 없어 마탑에서 보낸 2, 3서클 젊은 여자 마법사들을 투입하여 따로 교육하고 놀이를 하게하고 있습니다.”


앤드류 공작의 질문을 받은 나오미 마법사가 다시 설명하자 앤드류 공작이 식사를 마치며 말하여 지시를 내렸다.


“잘했소. 영지 민들 중 젊은이들을 건축 상단으로 보내서 일을 배우게 하시오.”

“일을 가르쳐주지 않고 일만 시키려 합니다.”


앤드류 공작의 지시를 받은 나오미 마법사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공작이 의미심장한 얼굴로 말했다.


“상단에게 그들의 임금을 요구하여 그럴 것이요. 임금은 우리가 주고 일을 배우는데 배울 일은 전문적인 주택을 짓는 기술이 아닌 축사나 창고를 지을 수 있는 기술만 배우면 되는 것이오. 전문 기술이 필요한 곳은 건축 상단을 고용하여 지으면 되오.

본 공작이 요구하는 것은 밀을 농사를 지으면 밀알을 저장할 창고니 소나, 또는 양들을 밤에 가두어 놓을 곳을 짓는 정도에 기술을 말하는 것이오. 이정도 기술은 가르쳐 줄 것이요. 후작이 건축 상단주와 만나서 일을 해결하시오.”

“알겠습니다. 공작 전하.”


나오미 마법사가 환한 얼굴로 정중히 대답했다.


그녀가 대답하자 앤드류 공작이 일어나며 다시 말했다.


“마법 스쿨 공사가 늦어지고 있으니. 이유를 알아보고, 우리 군부의 소드 스쿨 공사에 대하여도 알아보시오.”

“예 알겠습니다.”


나오미 마법사는 정중히 다시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을 들은 앤드류 공작은 곧 바로 나가서 하늘로 날아올라 중앙대산맥에 남부로 이동했다.


이때 나오미 마법사도 성을 나갔다.


그녀는 아킨슨 건축 상단 주를 만나 앤드류 공작이 말한 내용을 말해주었다.


그는 곧 환한 얼굴로 말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건축 기술자들을 파견하여 드리겠습니다. 이들의 대한 임금만 주십시오. 창고나 축사들을 십여 채 지어 보면 이들이 없어도 이들에게 기술을 배운 사람들이 그들끼리 지을 수 있습니다.”

“좋아요 그럼 그들을 제1시티 제1종합 창고 사무실로 점심시간 전에 보내주세요. 이들과 식사를 같이하며 이야기를 들어보죠.”


나오미 마법사는 건축 상단주의 말을 듣고 바로 말했다.


한편 앤드류 공작은 아제 마족을 없앤 중부대산맥의 남부 산맥에 봉우리 위에 나타나서 주변을 살펴 본 후, 다시 하늘로 날아올랐다.


그는 곧 광범히 한 마나탐지를 산 전체에 하며 북상하였다.


그는 몬스터를 찾는 것이 아니라 혹시 모를 마족 같은 위험을 찾는 것이다.


그가 한참을 북상하다가 밑으로 내려갔다.


그가 내려간 곳은 절벽 중턱에 난 커다란 동굴이었고, 그는 이 동굴로 들어갔다.


이때 그가 캐스팅을 하지 않고 생각만 하였는데 빛의 구슬이 생기며 주변을 훤히 밝혔다.


- 츠츠츠......... -

“여기도 마족들의 뼈가 즐비하군.”

- 스르륵! -


그는 공중에 뜬 채로 마치 부유하는 유령처럼 동굴 깊숙이 들어갔다.


그가 동굴로 들어갈수록 많은 마족들의 뼈와 병기들이 나뒹굴고 있었다.


약 한 시간쯤 들어가자 거대한 동굴 광장이 나타났다.


그리고 멀리 산악산성이 한 채가 있었다.


앤드류 공작이 이 고성을 보고 천장으로 손을 올리자 작은 빛의 구슬이 천장에 붙으며 빛의 구슬이 크기를 확장했다.


- 츠츠츠....... -

“음.......”


그리고 드려난 광장에는 수많은 마족들의 뼈와 병장기 그리고 죽은 웜급으로 보이는 십여 마리에 드래곤 사체들이 이곳저곳에 쓰려져 있었다.


이것을 본 앤드류 공작이 신음성을 흘리며 아공간 팔찌에 아공간을 열었다.


곧 타이탄이 나오자 앤드류 공작이 그에게 지시를 내렸다.


“타이탄 죽은 드래곤들을 보물 창고로 옮기고 마족의 병기도 보물 창고에 잘 분리하여 놓아라. 그리고 마족의 뼈는 모두 먼지로 만들어라.”

“예 주인님.”


타이탄이 대답하자 앤드류 공작은 곧바로 고성으로 몸을 날렸다.


- 휘익! -

- 척! -


고성 옥상에 내려선 앤드류 공작은 옥상부터 고성 전체를 마나 탐지에 들어갔다.


그리고 강력한 마기를 느낀 앤드류 공작은 고성 대전에 나타났다.


고성대전에는 죽은 레드 에이션트급 드래곤이 있었고 빛의 구슬이 한 개가 있고 그 안에 머리에 뿔이 여섯 개인 마족 공작이 갇혀 있다가 반가운 얼굴로 말했다.


“나를 이곳에서 꺼내주면 너를 본 공작의 부하로 삼고 너에게 마기를 주어 절대자로 만들어 주겠다.”

“후후후........ 그러지 말고 본 공작이 너를 죽여 지옥으로 보내주마. 거기가면 본 공작이 먼저 보낸 많은 마족들이 있으니, 친하게 지내라.”

- 스르륵! -

- 츠츠츠........ -


마족 공작이 말하자 앤드류 공작이 아공간에서 검을 깨내며 그를 비웃은 얼굴로 바라보며 말했다.


이때 앤드류 공작이 검을 들어 마족 공작을 가리키자 마족 공작이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외쳤다


“이런 죽일 놈 알고 보니 우리 마족의 천적이구나.”

“타앗!”

- 슉! -

- 퍽! -


그가 외칠 때 앤드류 공작의 검에 푸른빛에 오러 블레이드가 두텁게 감싸고 이와 동시에 앤드류 공작이 기합을 지르며 검으로 빛의 구슬 속에 있는 마족 공작의 머리통을 찔렀다.


순간 앤드류 공작의 검은 빛의 구슬을 관통하여 마족 공작의 머리통 앞에서 멈추었다.


마족 공작이 검 날을 두 손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 츠츠츠........ -

“이이익!”


빛의 구슬이 소멸하였으나 마족 공작은 움직이지 못하고 얼굴을 일그러트리며 힘을 썼다.


조금만 틈을 보여도 앤드류 공작의 검이 자신의 머리통을 관통하는 것을 마족 공작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때 마족 공작은 앤드류 공작이 돌연 미소를 짓는 것을 보고 아차 하는 얼굴을 하는데 앤드류 공작이 기합을 질렀다.


“웃!”

- 슉! -


순간 앤드류 공작의 검을 두텁게 감싼 오러 블레이드가 그대로 말리더니 둥근 형태에 피스톤 오러 블레이드로 변하여 쏘아져 나가 마족 공작의 이마를 뚫고 들어갔다.


순간 마족 공작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머리통부터 검은 기류로 변하여 열린 지옥으로 빨려 들어갔다,


“카오오옥!”

- 츠츠츠.......... -

- 휘익! -


그리고 곧 지옥의 문이 닫혔다.


이때 이곳에 있던 레드 드래곤의 사체가 사라지고 타이탄이 나타나 보고했다.


“일을 끝냈습니다. 주인님.”

“수고 했다. 들어가 쉬어라.”


앤드류 공작은 타이탄의 보고를 받고 지지를 내리자 곧 타이탄은 대답하고 아공간으로 들어갔다.


“예 주인님.”

- 츠츠츠.......-


앤드류 공작은 곧 아공간을 닫은 뒤, 텔레포트 하여 고성 위에 나타나 중얼거렸다.


“중단전에 마나 볼이 완성이 되었으니, 어쩌면.”

- 휘익!


그는 이 말을 하고 고성 위 공중으로 날아올라 공중을 밞고 섰다.


그런 후 용언 마법 한 개를 메모라이즈를 한 후, 고성을 향하여 손을 뻗었다.


“모던케이넨스 메그니피센트 멘션!”

- 츠츠츠........ -


순간 차원이 달은 거주지 아공간이 열리며 고성을 감쌌다.


이때 앤드류 공작이 손짓하자 고성이 통째로 들어 올려졌다.


- 우르릉! -

“해제.”

- 츠츠츠........ -


고성이 굉음과 함께 아공간으로 들어가자 앤드류 공작은 아공간을 바로 닫았다.


고성이 사라진 구멍에서 엄청난 물이 솟아올랐다.


그리고 이물은 빠르게 광장에 차자 앤드류 공작은 급히 텔레포트를 하여 사라졌다.


이와 동시에 빛의 구슬이 소멸했다.


그리고 얼마 뒤 절벽 동굴에서 굉음이 울리더니 엄청난 물이 쏟아져 나와 폭포를 만들었다.


- 우르릉!! -

- 쏴아아!! -


앤드류 공작은 하늘에 뜬 채 놀란 얼굴로 중얼거렸다.


“나로 인하여 홍수가 나는 것이 아냐?”


그러나 그의 말과 달리 항상 물 부족으로 시달렸던 아카바스 영지에는 이 물로 인하여 곡창지대로 변한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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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56 10 12쪽
43 제12장. 다크 링. +1 21.10.25 873 11 12쪽
42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4 924 13 10쪽
41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15 10 11쪽
40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02 12 10쪽
39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3 941 10 14쪽
38 제11장. 영지에 발전. +1 21.10.22 981 12 12쪽
37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2 964 12 10쪽
36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974 15 11쪽
»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1 1,045 16 13쪽
34 제10장. 전생의 기억. +1 21.10.20 1,074 17 12쪽
33 제9장. 약혼. +1 21.10.20 1,012 16 14쪽
32 제9장. 약혼. +1 21.10.19 1,026 12 13쪽
31 제9장. 약혼. +1 21.10.19 1,073 14 14쪽
30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58 14 11쪽
29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8 1,081 17 12쪽
28 제8장. 노예 해방. +1 21.10.16 1,128 17 13쪽
27 제8장. 노예 해방. +2 21.10.16 1,183 15 14쪽
26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제1권, 끝. +1 21.10.15 1,188 16 14쪽
25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5 1,217 17 13쪽
24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238 17 13쪽
23 제7장. 코르델리아 영지. +1 21.10.14 1,307 18 13쪽
22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68 18 14쪽
21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3 1,398 19 14쪽
20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01 19 15쪽
19 제6장. 아리엘 제국. +1 21.10.12 1,426 18 13쪽
18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49 22 16쪽
17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11 1,472 19 14쪽
16 제5장. 이름 모를 섬. +1 21.10.09 1,537 21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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