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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질이 님의 서재입니다.

앤드류 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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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다크엘프j
작품등록일 :
2021.10.03 13:24
최근연재일 :
2021.11.10 23:02
연재수 :
195 회
조회수 :
139,029
추천수 :
1,674
글자수 :
1,126,810

작성
21.10.07 07:31
조회
1,844
추천
21
글자
15쪽

제3장. 가신들을 얻다.

DUMMY

나오미 마법사는 무려 3일간 마나 명상을 하고 몸을 씻고 로브를 입고 앤드류의 선실로 오자 앤드류가 이사벨과 함께 있다가 환한 얼굴로 벽에 걸린 황금빛 로브를 가리키며 말했다.


“저 로브로 갈아입고 오시오.”

“예! 현자님.”


그녀는 순간 환한 얼굴로 대답하고 얼른 새 로브를 가가고 선실을 나갔다.


그리고 잠시 후, 황금빛 로브를 입고 오자 앤드류가 탁자에 놓인 은빛 아공간 팔찌 한 개와 황금 마나석이 박힌 마법 반지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공간 팔찌에는 상당량에 금화와 포선과 오일 그라고 연고가 들어 있소. 그리고 마법 반지를 끼면 4대 원소 마법 1서클부터 7서클까지가 기억이 될 것이오. 모두 드래곤이 남긴 것이니, 모르는 마법도 모두 익힌 후, 5서클 마법을 수련하시오. 그래야 빠르게 5서클 마법을 모두 익힐 수 있을 것이오. 5서클 마법을 완성하면 나에게 보고하고 난 후 시험을 보시오, 5서클이 완성이 되었다고 판단이 되면 그때 드래곤 하트 조각을 주고 6서클 마도사의 경지로 이끌어주겠소.”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하시는지요?”


앤드류의 말을 들은 그녀가 감격한 얼굴로 질문하자 .앤드류가 의미심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이유는 그대가 우리 이사벨의 보호 마법사이기 때문이오. 이제 이사벨은 공부를 해야 하니 그만 가보시오.”

“예 현자님,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오미 마법사는 감격한 얼굴로 대답하고 마법 반지와 아공간 팔찌를 가지고 선실을 나갔다.


이때 이사벨이 심통 난 얼굴로 말했다.


“나 공부하기 싫어.”

“공부는 네가 그저 한숨자면 모두 되는 것이란다.”


앤드류는 이런 이사벨의 말을 듣고 미소를 지며 말하자 이사벨이 말했다.


“나 놀 것이야.”

“낮잠을 잘 시간이니, 샘도 엄마와 잘 것이니. 너도 한숨자고 난 후, 샘하고 놀자.”


앤드류가 이렇게 말하자 이사벨은 곧 깔아 논 이불로 가서 누우며 말했다.


“나 자장가 불려줘.”


“그래, 엄마 품에 잠들라. 우리 아기 이사벨........”


앤드류가 노래를 부르자 곧 이사벨은 잠이 들었다.


그러자 앤드류는 이불을 이사벨에게 덮어주고 한쪽에 결가부좌를 틀고 앉아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중앙에 두고 눈을 감고 명상에 들었다.


최근 들어 앤드류는 자신도 모르게 이렇게 명상에 드는 일이 잦아졌다.


이것은 앤드류에게 마법을 가르친 타타론이 안배를 해놓아 앤드류는 자신도 모르게 명상을 하는 것이다.


8서클을 이루면 9서클을 앞두고 있기에 이런 명상을 하며 앤드류 몸속에 있는 마나들을 심장의 마나 서클로 모아주고 또 정신을 맑게 하여 9서클 마법을 보다 쉽게 완성으로 이끌기 위한 타타론의 안배이다.


한편 나오미 마법사는 마법 반지를 끼는 순간 그녀의 기억 속에 새로운 기억이 떠오르자 놀라며 말했다.


“내가 1서클 마법을 모두 익힌 것이 아니네. 무려 여섯 개나 모르나 마법이 있었네.”


그녀는 이런 말을 하며 모르는 마법을 생각하자 곧 손에서 부채꼴에 얇은 화염을 분출하는 버닐 햄퍼 마법에 수식이 계산이 된 채 기억이 났다.


이것을 안 그는 앤드류를 생각하며 말했다.


“감사합니다. 현자님.”


이외에도 파란 빛으로 생명의 생명력을 공격하는 칠 터취 공격마법과 반드시 명중하는 6개의 매직 미사일 공격마법인 매직 미씰이 생각이 났다.


이외에도 다른 마법이 생각이 나자 곧 그녀는 바깥으로 나갔다.


그리고 갑판에 서서 바다를 향하여 손을 뻗으며 공격마법을 캐스팅을 하였다.


“칠 터취!”

- 쏴아아!! -


순간 그녀가 뻗은 손에서 부채꼴에 얇은 화염이 쏟아져 나갔다.


나오미 마법사는 이 공격마법을 계속 몇 번이건 펼쳐 언제 어디서건 펼칠 수 있게 수련을 하였다.


이외에도 칠 터취 공격마법과 매직 미씰 공격마법을 수련하였다.


그리고 또 공격마법이 아닌 또 다른 세 개에 마법도 수련을 하였다.


앤드류는 나오미 마법사가 1서클 마법을 수련할 때 잠이 깬 이사벨이 샘이 같이 뛰어 노는 곳에 서서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와아!”

“헤헤헤!”

- 다다닥!! -


이런 그녀와 달리 이사벨과 샘은 환하게 웃고 함성을 지르며 이곳저곳을 뛰어 다니며 즐겁게 놀았다.


이런 시간이 빠르게 흘려갔다.


나오미 마법사가 거의 한달 후 쯤 못 익힌 1서클부터 4서클 마법을 모두 익히고 5서클 공격마법을 수련할 때 멀리 세척에 전함이 나타났다.


“원드 블레이드!”

- 쉬이익! -


그녀의 캐스팅에 바람의 칼날이 생성되어 날아갈 때, 앤드류가 마법전음으로 그녀에게 질문했다.


[블랙 드래곤이 문장이 전함은 어느 국가의 것인가?]


“...........”


앤드류의 마법전음을 받은 나오미 마법사는 순간 크게 놀라며 고개를 돌려 앤드류를 보았다.


이때 앤드류는 그녀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며 천리경을 꺼내자 곧 그녀는 앤드류의 옆으로 달려와 천리경을 받아 들고 천리경으로 앤드류가 바라보는 쪽을 보고 놀란 얼굴로 외쳤다.


“이미르 제국의 추격대에요!”

“그대는 이사벨과 샘을 보호하도록!”

- 휘이익! -


나오미 마법사의 외침을 들은 앤드류는 순간 굳은 얼굴로 지시를 내리고 그대로 하늘로 날아올라 남쪽을 향하여 쏘아져 갔다.


이때 나오미 마법사가 외쳤다.


“추격대이다!”

“뭐!! 추격대!!”

- 땡땡땡!! -


그녀가 소리치자 갑판에 나와 있던 귀족들이 모두 놀라고 곧 비상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렸다.


그러자 급히 귀족들이 싸울 준비를 하였다.


이때 샘의 엄마가 급히 오자 나오미 마법사가 그녀에게 굳은 얼굴로 말했다.


“우리 현자님이 가셨으니, 백작 부인께서 공녀님과 샘을 보호해 주세요.”

“그래 알았어.”


샘의 엄마도 이 여객선에 탄 모든 귀족들도 모두 나오미 마법사와 같은 진영의 사람들이다.


이들은 마지막 전투가 벌어지기 전에 탈출한 사람들이다.


한편 앤드류가 날아오는 것을 본 전함에 탄 지미 백작이 옆에 있던 중년의 황금빛 로브를 입은 마법사를 보고 굳은 얼굴로 말했다.


“저기 오는 자가 바로 그 마법 현자란 자이니, 조심하여 상대하여 주시오,”

“알겠소. 백작.”


중년 마법사는 지미 백작의 말을 듣고 긴장한 얼굴로 대답하고 날아오르며 외쳤다.


“가자!”

“옛!!”

- 휘이익! -


그가 외치자 곧 황금빛 로브를 입은 전투마법단원들 30명이 일제히 대답하며 날아올랐다.


이런 이들을 본 앤드류가 굳은 얼굴로 이들 전투마법단을 향하여 손을 뻗으며 캐스팅을 했다.


“안티 매직 쉘!”

- 츠츠츠....... -


순간 거대한 투명한 방어막이 생성이 되며 이들 전투바법단 모두를 그 안에 가두었다.


순간 전투마법단원들은 앤드류가 멀리며 손을 뻗는 것만 보았지 어떤 마법을 펼친 것인지는 몰랐다.


이들은 그냥 날아오다가 보이지 않은 방어막에 부딪치며 모두 튕겨져 나갔다.


- 투두둥!! -

“어억!!”

- 우당탕!! -


이들 전투마법단원들 전체가 방어막에 부딪치며 튕겨져 나가 서로 몸을 부딪쳤다.


순간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보이지 않는 방어막에 갇혔다는 것을 알고 모두 멍한 얼굴을 했다.


이때 앤드류가 이들을 지나쳐 갔다.


이들은 비로소 8서클 마법 현자가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 알고 크게 놀란 얼굴을 했다.


한편 전함에 서 있던 지미 백작은 앤드류가 손짓하자 자신이 혹시 몰라 마탑에서 지원받은 전투마법단 모두 사로 잡혀 공중에 뜬 채 모여 있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 소리쳤다.


“억!”

- 휘익! -


이때 멀리 있던 앤드류가 순식간에 지미 백작의 앞에 도착하여 그를 무심한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대는 이미르 제국의 해군 제독인가?”

“그렇소.”


앤드류의 질문에 지미 백작이 굳은 얼굴로 대답하자 앤드류가 그에게 말했다.


“나는 8서클 마법 현자인 앤드류 수라 하오. 이 배에 잡혀 있는 이들 두 명을 넘겨주면 모두 살려주겠소. 그리고 돌아가 당신을 보낸 자에게 말하시오. 또 추격해 오면 내가 직접 이미르 제국의 황궁으로 가서 이런 헬 파이어 공격마법으로 황족을 모두 죽이겠다고 전하시오. 헬 파이어!”


- 번쩍! -

- 콰콰쾅!! -


앤드류가 이런 말을 하며 먼 바다를 향하여 손을 뻗으며 캐스팅을 하자 순간 강력한 빛이 이 전함 전체를 감싸며 먼 바다에서 폭발음이 울리고 거대한 불 구름으로 이루어진 버섯구름이 나타났다,


이것을 본 지미 백작의 얼굴이 하얗게 변하며 얼른 대답했다.


“알겠소. 포로 두 명을 주겠소.”

“잘 생각했소. 포로들을 데려 오시오,”


지미 백작이 겁을 집어먹고 대답하자 앤드류는 여전히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


곧 지미 백작이 부하에게 소리쳤다.


“포로들을 데려와라!”

“옛!”


그의 명령에 곧 기사 한명이 대답하고 갑판을 내려갔다.


그리고 잠시 후, 심한 외상을 입은 모습에 30대 사내 두 명을 데리고 오자 앤드류가 이들을 향하여 손짓했다.


- 휘익! -

“어엇!!”


순간 이들 사내 둘은 날아서 앤드류 옆에 섰다.


앤드류는 곧 이들과 몸을 돌리며 지미 백작에게 말했다.


“내말을 꼭 전하시오.”

“.........”


앤드류의 말을 들은 지미 백작은 어두운 얼굴로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곧 앤드류는 이들 사내들과 날아가며 방어막에 갇힌 마법사들에게 손짓하며 말했다.


“당신들 마탑에 체면을 보아 살려주는 것이니, 돌아가시오.”

“........”


이들도 헬 파이어 공격마법이 폭발하는 것을 보았기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모두 굳은 얼굴로 전함으로 돌아갔다.


앤드류가 사내 둘과 갑판에 내리자 샘의 엄마와 샘 그리고 나오미 마법사가 이들에게 달려가며 소리쳤다.


“여보!”

“아빠!”

“에밀!”


이들을 본 사내들은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달려온 가족을 안아주었다.


잠시 후 사내들이 가족들과 떨어지자 앤드류가 아공간을 열고 포선을 꺼내 이들에게 주고 연고도 주며 말했다.


“인사는 나중이 하고 이 연고를 상처에 바르고 포선을 마시고 난 후, 마나 연공을 하시오.”


“예 감사합니다.”

“예 은공.”


이들 형제는 대답하고 곧 연고를 상처에 바르고 포선을 마셨다.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아 마나연공에 들어가자 앤드류는 이들에게 손짓을 하여 투명한 방어막으로 이들을 감쌌다.


높은 파도로 인하여 배가 많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이들 형제는 투명한 구슬 모양에 방어막에 갇혀 공중에 약간 뜬 채 마나 연공에 들어갔다.


다음 날 이들 형제가 눈을 뜨자 방어막이 저절로 사라졌다.


이들 형제는 나오미 마법사에게 앤드류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을 들은 후 선실로 찾아가 한쪽 무릎을 꿇고 인사를 하려 하자 앤드류가 환한 미소를 지며 손짓하며 말했다.


“나는 그런 예를 즐기지 않소. 앉아서 이야기를 나눕시다.”

“예 현자님.......”


이들 형제는 정중히 대답하고 각자 의자에 앉자 앤드류가 질문했다.


“마침 이사벨이 밖에서 놀고 있으니, 이사벨과 그대들의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오.”

“예 현자님, 우리 진영은 우리 제국의 브르노 제1공작이 일으킨 황자의 난으로 인하여

황태자 전하와 우리 주공이신 기스온 공작이 돌아가고 그분의 외아들이신 소벡크 후작 각하께서도 전사하셨습니다. 그때 저의 아내와 여기 제 동생의 아내인 나오미 마법사가 공녀이신 이사벨님을 데리고 부인들과 함께 영지를 탈출 하였습니다, 그때 우리 형제와 남은 기사들과 마법사들의 추격자들을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들이 죽고 우리 형제는 포로로 잡혔다가 약 한 달 전쯤에 비밀리 이송이 되어 전함에 걷혔습니다.”


앤드류의 질문에 워스퍼 백작은 사실대로 설명했다.


그의 설명을 들은 앤드류는 굳은 얼굴로 말했다.


“그럼 우리 이사벨은 돌아갈 곳이 없군요. 모두 나와 함께 갑시다. 나는 우리 태양의 마탑에 이름을 올리려 가는 길이었소. 아마도 내가 마탑에 이름을 올리면 나는 장로가 될 가망성이 있고, 내가 원하면 나는 아리엘 제국의 공작의 자리를 얻을 수가 있소. 영지는 받지 못해도 몰락 귀족의 영지를 사면되니, 나와 함께 가서 훗날에 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어떻겠소?”

“거두어 주시면 주공으로 모시겠습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앤드류의 제안을 받은 이들 형제는 환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이들 형제의 말을 들은 앤드류는 미소를 지며 대답했다.


“알겠소. 일단 당신들은 마나연공을 더 하여 포선으로 인한 마나를 더 흡수하시오. 그런 후 익힌 검법을 한번 보여주시오. 나에게 모든 검법에 대한 원형의 책이 있으니 당신들의 대한 검법을 완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오.”


“알겠습니다. 주공!”

“감사합니다! 주공!”


이들 형제는 자신들에게 일생일대에 기회가 왔다는 것을 알고 이렇게 외쳤다.


곧 이들 형제는 마나연공에 들어가고 나오미 마법사는 다시 마법 수련에 들어갔다.


앤드류는 다른 날과 같이 이사벨과 샘이 노는 곳 인근에 서서 나오미 마법사의 수련을 지켜보며 간혹 마법진음을 보냈다.


“월 오브 아이스!”

- 츠츠츠....... -


그녀가 넘실대는 바닷물을 손으로 가리키며 캐스팅을 하자 바닷물 위에서 얼음으로 된 수직에 벽이 올라오며 여객선으로 접근했다.


이것을 본 나오미 마법사가 당황하여 소리쳤다.


“어엇!”

“익스플로전!”

- 쾅! -

- 파사삭! -


순간 앤드류가 이 거대한 얼음벽을 향하여 손을 뻗으며 캐스팅을 하자 얼음벽은 곧 폭발하며 조각조각 부셔졌다.


그리고 부셔진 얼음 조각은 남쪽에 더운 날씨로 인하여 곧 녹아 사라졌다.


이것을 본 나오미 마법사가 안도하는 얼굴을 하고 그를 돌아보자 앤드류가 그런 그녀에게 말했다.


“비행 마법을 수련할 겸 여객선과 좀 떨어진 곳으로 가서 이런 마법을 수련하시오.”

“예 현자님.”


나오미 마법사는 곧 정중히 대답하고 비행 마법을 캐스팅을 하여 날아올랐다.


“플라이!”

- 휘이익! -


나오미 마법사가 바로 대답하고 날아서 여객선과 멀리 떨어진 바다 위로 가자 앤드류는 고개를 끄덕이며 목검을 들고 검법을 수련하는 위스퍼 백작과 에밀 자작을 보고 속으로 말했다.


‘나오미 마법사에는 드래곤 하트를 주고 저들 형제에게 보검과 대마법 갑옷을 주고 검법서도 주어야겠군.’


이런 생각을 한 앤드류가 샘의 엄마를 돌아보며 마법 전음으 보냈다.


[나는 아공간에 잠시 들어갔다가 올 것이니. 부인께서 이사벨과 샘을 보호하시오.]

[예 현자님.]


그녀는 앤드류를 돌아보며 마법전음으로 대답했다.


그러자 앤드류는 아공간을 만든 후, 곧 아공간 안으로 들어갔다.




많은 선작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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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제4장, 타이탄. +3 21.10.09 1,585 21 17쪽
14 제4장, 타이탄. +1 21.10.08 1,622 20 14쪽
13 제4장, 타이탄. +1 21.10.08 1,689 21 13쪽
12 제3장. 가신들을 얻다. +1 21.10.07 1,728 23 13쪽
» 제3장. 가신들을 얻다. +1 21.10.07 1,845 21 15쪽
10 제3장. 가신들을 얻다. +2 21.10.06 1,952 26 13쪽
9 제2장, 첫 전투. +2 21.10.06 1,971 26 11쪽
8 제2장, 첫 전투. +1 21.10.05 2,097 27 11쪽
7 제2장, 첫 전투. +1 21.10.05 2,252 32 12쪽
6 제2장, 첫 전투. +1 21.10.04 2,371 31 11쪽
5 제2장, 첫 전투. +1 21.10.04 2,741 32 12쪽
4 제1장. 기연. +3 21.10.03 2,795 37 11쪽
3 제1장. 기연. +3 21.10.03 3,038 40 10쪽
2 제1장. 기연. +1 21.10.03 3,138 47 9쪽
1 서장. +2 21.10.03 4,210 46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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