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든 메이지(Hidden Mage)>와 <봄꽃마리>, <100일간의 이야기>, 그리고 <오디션(Audition)>을 완성한 작가 진사로입니다.
작가로 들어서고 벌써 한 띠가 돌았네요.
올해 저는 작가로서 참 많은 일이 있습니다.
그냥 제가 좋아서 쓴 글일 뿐인데, 독자 분들의 과분한 말씀을 듣고, 전자책으로 나가고,
제가 잘 알고 있었던 사이트에서 감사하게도 유료 연재 제안까지 주셨으니 말이지요.
<히든 메이지>와 <봄꽃마리>, <100일간의 이야기>는 이미 한 출판사에서 책으로 낸 상황입니다.
그리고 <오디션>은 레진코믹스 웹소설 추천완결란에 연재될 예정입니다.
<오디션>의 내용은 Round 1까지만 남길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깊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업도 아닌 취미 작가에게 기회를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고...
제 작품 읽고 성원해주신 독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글 세상에서 살아갈 겁니다.
무엇이 되었든 생각하고 꿈꾸며, 언젠가는 꼭 돌아오리라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독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여기 문피아에서 좋은 글 많이 만나시길 바라며,
더불어 글의 꿈을 꾸는 수많은 아마추어 작가 분들께 열띤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6월 27일
진사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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